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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수련생도 나와서 진상을 알린다

글/ 후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대법제자가 매일 수련을 견지[保證]하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하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사명이다. 원만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서 두 가지 중 어느 하나라도 없어서는 안 된다. 한 것이 어떠한가가 바로 정진(精進) 여부의 수련상태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비록 신 수련생이지만 노 수련생이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공공장소, 거리와 골목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는 것을 보고 나도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리겠다고 생각했다. 처음에 입을 열 수 없었는데 수련생과 함께 나가다 보니 점차 감히 진상을 알리게 됐다.

한번은 한 대형 마트에 서 있는 젊은이를 보고 앞으로 다가가 “안녕하세요! 삼퇴를 들어본 적이 있어요?”라고 인사했다. 젊은이는 없다고 했다. 그리하여 바로 왜 삼퇴해야 하는가를 젊은이에게 알려줬다. 공산당은 사악한 조직이고 이전에 사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했던 사람은 모두 독한 맹세를 한 적이 있고 그것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그 수인(獸印)을 없애야 신불이 젊은이의 평안과 행운을 가져줄 수 있다고 했다. 젊은이는 머리를 끄덕이며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하겠다고 동의했다.

이때 수련생 언니가 다급히 앞으로 와 보충 설명했다. “젊은이 머리만 끄덕이면 안 되고 마음속으로부터 진정으로 알아야 돼요.” 언니는 또 아주 지혜롭게 몇 개 이야기를 젊은이에게 들려줬고 젊은이도 귀담아 듣고 진상을 알았다. 당시 마음속으로 사람들이 알아듣게 수련생 언니처럼 더욱 전면적으로 내용이 좀 더 풍부하게 진상을 알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또 한 번은 우리 몇 명 수련생이 길을 잘 몰라 휠체어에 앉아 있는 노인에게 물었다. 노인은 우리가 가려는 곳을 아주 친절하게 알려줬다. 수련생들은 그냥 지나갔지만 나는 응당 그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와 이야기를 나눴다. “할아버지 착한 사람이네요. 삼퇴를 알아요?” “알아요. 할머니 다섯 분이 말해준 적이 있지만 탈퇴하지 않았어요.” 그는 자기 자녀가 동사무소에서 일하고 있다고 했고 공산당을 아주 미워하며 그것이 나쁘다는 것을 안다고 했다. 당시 오직 그를 구하겠다는 생각뿐이었으므로 삼퇴 해도 자녀의 일자리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했다. 진심으로 그를 위하는 나의 선량한 마음이 그를 감동시켰는지 마지막에 노인은 사당의 조직에서 탈퇴하겠다고 했다. 나도 진상을 알리는 홍류에 용해해 들어갔다고 아주 기뻤다.

진상을 듣지 않는 사람도 만난 적이 있다. 한번은 4~50세 되어 보이는 한 사람을 만났는데 내가 입을 열자 그는 흉악한 얼굴을 드러내며 흉악스럽게 사람을 욕하며 나보고 꺼지라고 했다. 그렇지만 나는 웃으며 “형님, 형님을 위한 것이니 화를 내지 말아요.”라고 했으나 그는 여전히 진상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당시 마음속으로 화를 내지 않았고 그 사람을 향해 발정념 한 후 계속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아 진상을 알렸다.

물론 심성을 지키지 못할 때도 있다. 한번은 진상을 알리고 금방 집으로 돌아왔는데 남편(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이 기세 사납게 날 향해 소리 질렀다. “당신 아침에도 나가고 저녁에도 나가고 조카도 돌보지 않고 사내대장부보고 자꾸 집에서 아이를 돌보라고 하나. 더는 가만있지 않겠어. 당신 혼자서 다해.” 당시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남편과 다퉜고 심성이 속인 상태로 떨어졌다. 마음을 안정시킨 후 안을 향해 찾아보고서야 ‘이게 어디 수련인인가?’라고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의식했다. 그래서 남편에게 사과했더니 남편도 더는 화를 내지 않았고 구름이 사라지는 듯이 무슨 일도 없었던 것처럼 됐다.

개인 체득인데 타당치 않으면 수련생의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이후로 법공부를 많이 하고 노 제자처럼 정법노정을 따라가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일깨우다’

원문발표: 2017년 5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2/3465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