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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말기의 언니가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구원되다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의 언니는 1999년 섣달 초여드레에 생리 출혈량이 너무 많아 병원에 갔다가 혈액암 말기라는 확진을 받았다. 당시 집에서 출혈한 지 3, 4일이 지나, 병원에 갔을 때는 혈액이 매우 부족한 상태였다. 수혈하려면 혈액형을 맞춰봐야 하는데 채혈이 쉽지 않아 쉬엄쉬엄 시간이 오래 걸려서야 조금 뽑아 검사했다. 혈액형을 확인한 후 수혈을 시작했다. 그런데 이쪽에서 수혈하면 저쪽에서는 출혈하였는데 지혈이 되지 않아 모든 사람이 가슴을 졸였다.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겨우 멈췄다.

이 소식을 듣고 나는 즉시 가족과 함께 병원에 가서 언니에게 파룬궁을 배우라고 권하며 오직 파룬궁 사부님만이 그녀를 구할 수 있다고 알려 주었다. 언니는 이전에도 ‘전법륜’을 보았고 또 아주 믿었다. 다만 수련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을 뿐이기에 이번 권유를 매우 쉽게 받아들였다. 그래서 집에 돌아가서 ‘전법륜’ 보서(寶書)를 가져다주었다.

어느 날 갑자기 언니는 고열이 났다. 연속 사흘 고열이 났는데 섭씨 40도에 달했다. 약을 먹고 주사를 맞아도 소용이 없었다. 의사는 원인도 찾아내지 못했다. 관례에 따르면 수혈한 환자는 열나는 것을 가장 꺼려했다. 특히 고열은 병변을 일으키기 가장 쉬웠는데 생명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고열 기간에 언니의 두 눈은 이미 사물을 볼 수 없었다. 고열이 난 지 사흘째 오후, 언니가 형부와 마주하고 앉아 있다가 갑자기 침대에 꼬꾸라지며 쇼크를 일으켰다. 형부는 놀라서 그 자리에 주저앉아 맥없이 병실에 있는 사람에게 말했다. “얼른 의사를 불러요! 집사람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어서 어서요!”

잠시 후 전문의와 간호사가 침대에 가득 둘러섰지만 무슨 원인인지 찾아내지 못하고 모두 한 번도 이런 상황을 보지 못했다며 이상하다고 했다. 반 시간 지나자 언니는 천천히 깨어나 왜 이렇게 많은 의사가 여기에 있냐고 물었다. 이때 형부는 온 얼굴이 눈물범벅이 되어 한숨을 내쉬면서 말했다. “놀라서 죽을 뻔했어!” 언니를 보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치 금방 샤워를 한 것처럼 온몸이 땀이었다. 입고 있는 솜옷은 물이라도 짜낼 수 있을 것 같았고 머리카락에서는 물이 떨어졌으며 침대도 땀으로 사람의 형체가 그려져 있었다. 그리고 두 눈도 볼 수 있었고 체온도 정상이었다. 의료진을 포함한 전 병실의 사람들은 모두 놀라서 멍해졌다. 불가사의했다! 어떻게 이럴 수가! 너무나 신기했다!

후에 언니 보러 병원에 갔을 때 나는 말했다. “언니, 파룬궁을 배우고 싶지 않아요?” 언니는 말했다. “배우고 싶어.” 나는 말했다. “올해 직장에서 쉬는 날에다 내가 교대해준 걸 더하면 마침 9일이야. 언니가 배우고 싶다면 가족과 의논해서 설에 시골에 안 가고 언니네 집에서 쇨게요. 언니에게 파룬궁을 배우게 해줄게. 어때요?” 언니는 말했다. “좋긴 한데 노인들은 모두 모여서 설을 쇠고 싶어 하시잖아.” 나는 말했다. “괜찮아요. 내 시부모는 모두 사리에 밝은 분들이라 틀림없이 괜찮을 거예요.”

이리하여 섣달 28일 오후 5시쯤에 비디오 플레이어와 설법 동영상, 연공비디오를 가지고 언니네 집에 갔다. 집안에는 구들 빼곡히 사람들이 앉았는데 모두 눈물을 훔치고 있었다. 나는 두말 않고 사부님의 연공 비디오를 틀었다. 연공비디오의 처음 부분은 천체의 파룬이 회전하는 것이다. 언니는 말했다. “아이고 동생아, 병원에서 내 눈이 보이지 않을 때 이것이 내 눈을 찔러서 눈이 나았어.”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다. “언니, 언니의 연분은 정말 커요. 아직 입문하지도 않았는데 사부님께서 언니를 책임지셨네요. 반드시 잘 수련해요! 꼭 될 거예요!”

이리하여 저녁부터 우리는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보았는데 매일 한 강의씩 보았다. 이튿날 나는 언니에게 제1장 공법을 가르쳤는데 곧바로 13분을 서 있었다(퇴원 당시 언니는 두 다리를 구부리지 못했다). 사흘째 날에 언니는 신기하게도 벽을 짚고 걸어 다닐 수 있었다. 가족들은 모두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어떻게?! 병원에서 그렇게 많은 돈을 쓰고 그렇게 오래 입원해 있었는데도 고치지 못했고 파룬궁을 배운 지 고작 2, 3일 되었을 뿐인데 걸을 수 있다니, 너무나 신기해했다!

이렇게 우리는 연이어 설법 동영상과 연공 비디오를 9일 동안에 모두 보았고 언니는 5장 공법을 모두 익혔다. 9일 과정에서 사부님은 매일 언니의 신체를 청리해 주시고 본성을 일깨워 주셨다. 이 9일 동안에 사부님의 홍대하신 자비와 세심한 가호를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인류의 모든 언어를 다 써도 형용할 수 없을 것이다! 사부님은 정말로 너무 자비로우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2000년 5월에 형부는 언니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전면적인 검사를 했다. 결과 모두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온 가족은 기뻐서 어쩔 줄 몰랐다. 모두 감개무량해서 말했다. “이 목숨은 대법과 대법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야!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말 신기합니다!”

문장발표 : 2017년 3월 30일

문장분류 :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30/3449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