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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수련에서 신기함을 체험하다

글/ 산둥 대법제자 칭롄

[밍후이왕] 나는 1998년 10월 어느 날 장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모르는사람으로부터 전단지 한 장을 받았다. 파룬궁(法輪功)을 소개하는 전단지로 ‘좋은 사람이 되고,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한다.’는 내용이었다. 나는 여러 종류의 고질병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두통, 요통, 가슴앓이, 심장병, 다리가 붓는 등 많은 병을 앓고 있었는데, 특히 두통은 참으로 고통스러웠다. 한번 통증이 시작되면 머리가 깨지는 것처럼 아프고 구토증까지 일어났다. 좋다는 약을 먹고 주사를 맞았어도 낫지 않고, 뼈만 앙상할 정도로 야위었으며, 성격도 좋지 않게 변해 화를 잘 내어 부부싸움을 자주하게 되었다. 그러자 집안분위기가 살벌해졌고, 아이들에게까지 두려움을 주게 되어 아이는 ‘싸우는 부모는 싫어요.’라는 쪽지를 써서 방문에 붙여놓기까지 했다.

나는 마음을 내려놓고 파룬궁을 배우기로 결심했다. ‘전법륜(轉法輪)’을 구입하고, 연공장을 찾아가서 정식으로 파룬궁을 배웠다. 전법륜을 한 번 다 읽지도 못한 상태에서 2장공법 ‘터우딩빠오룬(頭頂抱輪)’을 할 때 목덜미가 따듯하고 편안한 감을 느꼈는데, 그 때부터 여러 해 동안 나를 괴롭혀왔던 두통이 사라졌다. 가끔 다시 아플 때도 포륜을 하면 금방 나았고, 그 이외 내 몸에 있던 모든 고질병들도 온데간데없이 모두 사라졌다. 부부싸움을 하지 않게 되어 집안은 웃음꽃이 피는 화목한 가정으로 변했다. 남편과 아이는 모두 대법을 인정했고 그들도 대법을 읽기 시작했다.

우리 온 가족이 대법의 불광 속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때인 1999년 7월 20일 중국 공산당은 하늘과 땅을 뒤덮을 듯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했다. 우리 집은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하고, 이어서 벌금, 세뇌, 감금, 강제노동, 온갖 고문과 혹형, 교란을 당했다. 하지만 대법을 수련하려는 나의 마음을 동요시키지는 못했으므로 고덕대법의 파룬궁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 대법이 신기하고 초상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대법 속에서 신기한 체험

우리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군부대가 있었는데, 저녁에 진상자료 한 묶음을 담장위에 놓고는 ‘다음 날 또 가택수색을 당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두려운 생각이 잠시 들기는 했지만, 이내 부정했다. ‘사부님의 법신께서 항상 내 옆에 계시고, 큰 파룬이 내 몸을 감싸며 돌고 있는데, 무엇이 두렵단 말인가?’ 한번은 진상표어를 분무하러가면서 페인트가 넉넉하지 않았으므로, ‘분사를 다 마치기도 전에 페인트가 모자라면 어떡하지?’ 생각을 했다. 그러나 분무를 충분이 끝냈을 때 페인트도 동시에 바닥이났다. 다행이라는 생각에 기뻤다. 그 일을 남편에게 말하자, 남편은 위험한 일을 했다며 주먹으로 내 허리를 한 번 세게 내질렀다. 나는 웃으면서 “위험하지 않았어. 괜찮아.”라고 말했으며, 허리는 조금도 아프지 않았다. 이튿날 남편이 말했다. “내가 당신을 한 대 세게 때렸는데, 마치 대리석처럼 단단해서 손이 울려 아팠고 피까지 났소.”

나는 공장에서 일하는데, 작업 중에 잘못하여 손가락이 기계 벨트에 말려들어가 뼈 세 개가 드러나고 피가 뚝뚝 떨어지는 조금 큰 사고를 당해 좀 불안했다. 관리책임자가 즉시 병원으로 데리고 갔는데, 의사는 피부이식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 내가 안 한다고 하자, 의사는 “나무가 껍질 없이 자랄 수 있어요?” 나는 ‘대법은 전능한 것이다.’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가 이해하지 못할 것 같아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같이 간 사람이 병원서류에 서명을 한 후 나에게 지장을 찍으라고 했다. 그래서 지장을 눌러 찍었는데 찍히지 않았다. 당시 사부님의 점화라는 걸 깨닫지 못하고 또 한 번 재차 눌러 찍었다. 피가 갑자기 많이 흘렀다. 얼른 사부님께 청을 드리자, 피는 이내 멈췄다. 의사가 입원하라고 해서 또 내가 입원하지 않겠다고 말하자, “입원하지 않으면 손가락이 썩어버릴 수 있습니다.”하고 의사가 입원을 강요했다. 이어서 간호사가 검사를 위한 채혈을 했는데, 맘속으로 ‘대법제자의 피는 뽑을 수 없어!’ 그러자 뽑아낸 혈액이 금방 응고되었다. 나는 의사에게 “나는 믿음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냥 집으로 돌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의사는 의구심을 나타내며 어쩔 수 없다는 듯이 그럼 돌아가라고 했다.

집에 돌아와 법공부와 연공을 강화하자, 통증도 없어지고, 서서히 상처가 나아갔다. 사장이 치료비조로 준 3백 위안(약 6만 원)과 나에게 지불되는 1천 위안(약 20만 원)을 사장에게 다시 반납했다. 후에 사장이 직원들에게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을 이젠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입원했다면 적어도 1만 위안(2백만 원)은 들었을 거예요.” 그 후 사장 일가족은 모두 대법진상을 알게 되었고, 모두 삼퇴했다.

금년 들어 가끔씩 속이 불편하고 땀이 흐를 때가 있었는데, 남들은 갱년기증세라고 했다. 나는 ‘갱년기는 속인에게나 있는 것이지, 수련인에게는 없다. 이는 모두 가상이다.’라고 생각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 증세는 모두 사라졌다. 나는 2012년 현지 파출소에 납치된 후 구치소에서 신체검사를 하게 되었다. 의사는 나에게 ‘자궁근종’이 있다고 했다. 남편이 놀라서 병원에 가보자고 했다. 나는 “이전에 있던 병도 다 나았는데, 이건 모두 가상이다.”라고 말했다. 결과는 아무 일도 아무 문제도 없었다.

시댁 식구의 변화

시댁식구들은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모독하기 위해 만들어 낸 헛소문을 믿고 있었다.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게 된 시아주버니가 남편에게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이 분신자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니 주의해 지켜보게.” 남편도 나 때문에 구치소에 한 달 감금된 바 있는 데, 집에 돌아온 후 형님을 보러간다고 했을 때 시아주버니는 연루될 것이 두려워 못 오게 했다. 한번은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얼굴이 심하게 변형되었는데, 악골이 부서져 입을 벌릴 수 없었지만, 겨우 견인시술만 하고 집에 돌아와 쉬었는데, 그냥 완쾌됐다.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걸 안다. 교통사고는 상대방의 과실로 일어난 사고였고, 그 사고 책임자는 이미 사망했다. 그러자, 가족들이 우리를 사방으로 찾는 등 관심을 보였지만, 우리는 더 이상 그들을 번거롭게 하지 않았다. 그런 큰 교통사고를 당했는데도 시아주버니와 그 가족들은 관심도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사소한 일 때문에 우릴 찾아와 소란을 피우기까지 했다.

그 아주버니가 암에 걸려 말기라고 했다. 나는 사부님말씀을 생각하고, 과거의 좋지 않은 감정을 잊고 자주 시아주버니의 병문안을 갔고, 그들 가족에게 대법진상을 알려줬다. 시아주버니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게 했는데, 그가, 책을 보고 싶다고 해서 ‘전법륜(轉法輪)’도 보내줬다. 그는 책을 읽고 나서 말했다. “이는 보서이니 먼서 손을 씻고 절을 하고 나서 봐야 해요. 나는 이 책에 완전히 마음을 빼앗겼어요.” 나는 그의 말을 듣고 눈물이 줄줄 흘렀다. 우리는 그들과 재산문제로도 다투지 않았다. 그들 가족은 모두 감동하며,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했고, 모두 삼퇴했다.

시어머니는 이미 세상을 떠났고, 시아버지는 독신인 시동생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우리는 80대 고령인 시아버지를 우리 집으로 모셔왔다. 가래와 똥이 묻어 있고, 손때가 새까맣게 묻어 아주 더러워진 이불과 옷가지를 전부 뜯어 깨끗이 빨았다. 그의 딸까지도 불결하다고 접근하기를 꺼려했지만, 나는 하루 세 끼를 모두 챙기는 등 극진히 봉양했다. 그러자 시아버지는 만나는 사람마다 나의 칭찬을 했는데, 그는 지난날에 중국공산당이 무슨 정치운동을 펼치면서 만행을 자행한 사악함을 알고 있었다. 한번은 한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왔는데, 시아버지께서는 무슨 위험한 일이 발생할지도 모른다며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르며 소란을 피웠다. 나는 차분하고 선하게 대하며 설명해주었다.

어느 날 시아버지께서는 갑자기 배가 아프다며 괴로워했다. 나는 울면서 말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아프지 않아요.” 나도 그를 도와 함께 외웠다. 한참 시간이 지나서 좀 나아졌다고 했다. 딸이 오자 시아버지께서는 울면서 말했다. “애기 엄마는 딸보다도 좋다.” 시아버지께서는 대법을 인정하며, 이전에 대법에 불경스럽게 말했던 것을 회개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시아버지가 위독해지자, 우리를 찾았고, 우리는 세심하게 보살피며 임종을 지켰다.

내가 시아버지를 잘 봉양한 것을 아는 손위 시누이는 매우 고마워했다. 내가 불법적으로 공산당에 납치되어 강제노역을 당하고 있었고, 남편도 역시 불법적으로 구금상태에 있을 때 그 시누이가 우리 아이를 집으로 데리고 가서 보살펴 줬다. 그녀는 자주 사람들에게 말했다. “내 손아래 올케는 세상천지에서 찾기 힘든 좋은 사람예요, 원래 좋은 사람이었지만, 파룬궁을 배우고 나서 더 좋아졌어요.” 그녀는 무슨 걱정거리가 생기면 언제나 나를 찾아와서 상의했다. 지금은 가끔 법도 듣고, 연공동작도 따라서 한다. 나는 친정식구는 물론 더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중국공산당의 위세를 두려워하지 말고, 대법진상을 바로 알아, 대법의 구도를 받기 바란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17년 4월 11일

문방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11/3379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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