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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수련으로 개변된 인생

글/ 대륙대법제자 스구이

나는 올해 61살이다. 17살 때 매우 심하게 설사병을 앓았는데 날마다 설사를 했고, 많을 때는 3, 4번, 적을 때는 두 번은 했으며, 물처럼 설사를 했다. 아무리 음식을 조절하고 위생에 주의하며 음식을 신중하게 골라 먹어도 멈추지 않았고 무엇을 먹어도 다 설사했다. 여러 번 입원해도 낫지 않아 양방치료를 포기하고 한방(중의)치료를 시작했다. 많은 전문가 의사에게 보였는데 그 중의 한 원장은 나에게 몇 십 첩의 한약을 지어 주었으나 효과가 없었다. 후에는 탕약만 봐도 구역질이 나서 정말 마실 수도 없었고 또 민간 처방으로 바꿔봤으나 역시 안 되었다.

이때부터 치료받는 것을 포기했다. 날마다 흐리멍덩하고 고생스럽게 살았으며 몸은 나날이 망가졌다. 심장병, 폐병에 걸려 여러 번 입원했으며 시력이 흐려져 물건을 보면 모두 두 겹으로 보여 책을 볼 엄두도 내지 못했다. 체중은 80근도 채 안 되어 가련한 정도였다.

2012년 나는 운 좋게도 ‘전법륜’ 보서(寶書)를 모셔오게 되었다. 대법 수련을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난 후, 신기하게 설사 증상이 사라지고 배변도 정상이었다. 그야말로 믿기 어려웠다. 몇 십 년 나를 괴롭히던 병이 그렇게 쉽게 나은 것이다.

더욱 신기한 것은 지금껏 있어본 적 없는 가뿐함이다. 흐리멍덩하고 늘 잠자고 싶고 움직이기 싫던 그런 피로감이 흔적 없이 사라지고 날마다 바삐 돌아다니고 아무리 많은 길을 걸어도 힘든 줄 몰랐다. 나의 집은 7층에 있는데 예전에는 몇 번씩 쉬어야 올라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단숨에, 게다가 손에 짐을 들고도 엄청 빠르게 올라간다. 다른 병까지도 다 없어지고 눈도 밝아져, 지금은 대법 책을 몇 시간 보아도 아주 똑똑하게 보인다.

2012년 법을 얻어서부터 지금까지 나는 약 한 알 먹지 않았다. 진정으로 병이 없고 일신이 가벼운 감을 느끼고 있다.

나는 영광스러운 대법제자가 된 것에 자랑스러움과 깊은 행복을 느낀다. 사부님에 대한 감사의 은혜를 세간의 언어로는 표현할 길이 없으며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동으로 늘 눈물을 흘린다. 사부님의 넓은 은혜는 보답할 길이 없으며 오직 사부님을 확고히 믿고 대법을 확고히 믿으면서 정진 실수하여 끊임없이 대법에서 자신을 바로 잡아, 사존님의 훌륭한 제자가 되려고 할 뿐이다.

사존님께 큰 절 올립니다!

문잘발표 : 2017년 5월 2일

문장분류 :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한 이야기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2/3460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