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00년에 구치소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때는 사악의 대법에 대한 박해가 최고조에 이를 때였다. 많은 대법제자가 대법이 좋다는 것을 실증하다 불법으로 구치소에 수감되었다. 그때 나도 구치소에 수감되었는데 이전에 공산 사당의 무신론과 폭력 혁명의 세뇌를 받아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종일 싸움질을 했다. 구치소에서도 늘 죄수를 때리고 교도관의 관리에도 복종하지 않았는데 경찰도 나를 어쩌지 못했다.
사악이 대법을 박해한 이후 구치소는 갑자기 진·선·인을 수련하는 많은 대법제자를 수감했는데 불법으로 수감된 많은 대법제자가 나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줬다. 구치소 경찰마저 나에게 “당신은 파룬궁을 잘 배우시오. 당신이 사람을 때리지만 않으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진선인을 수련하는 사람들에게 호기심이 생겼다. 도대체 어떤 힘이 그들이 역경 속에서도 진선인의 원칙을 굳게 지킬 수 있게 하는 것일까? 그때 나는 구치소에서 가족과 친구를 마음대로 만날 수 있었고 물건을 가져올 수도 있었다. 나는 석방될 대법제자에게 “당신은 돌아가서 나에게 ‘전법륜’을 가져다주십시오. 나도 알아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대법제자는 돌아간 후 얼마 되지 않아 나에게 ‘전법륜’ 한 권을 보내주었다. 나는 ‘전법륜’을 읽자마자 심오한 대법의 법리에 탄복했다. 사부님의 매 한마디 말씀은 모두 나의 심금을 울렸으며 대법의 넓은 자비로움은 나의 마음을 흔들었고 눈물이 나게 했다. 정말 탕아가 집으로 돌아가는 느낌이었다. 당시 나는 속으로 묵묵히 맹세했다. 금생에 하늘이 무너지든 땅이 꺼지든 난 꼭 끝까지 수련할 것이다.
이튿날 나는 불법적으로 수감된 다른 수련생을 찾아가 나에게 5장 공법을 가르쳐달라고 했다. 구치소 교도관은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을 보고 “이제 됐네. 이후론 사람을 때리지 않겠네.”라고 말했다. 수련의 대문에 막 들어서자마자 사부님께서 나를 관계하셨는데 신체를 철저하게 정화해주셨다. 정말 기적이었다.
그 다음 세월은 매일 법공부, 연공하는 것이 나의 필수 과목이었다. 구치소의 어느 방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든 나는 차례로 ‘죄수 두목’ 혹은 경찰을 찾아가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못하게 하고 대법제자가 있는 감방에 대법 책을 가져다주었으며 각 감방의 두목에게 대법제자의 연공을 교란하지 못하게 했다.
그때 구치소에서는 밥을 가져다주고 옷을 빨아주고 이불을 펴는 등 나의 일상을 전문적으로 보살피는 사람이 있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이런 일은 나 자신의 일임을 의식하고 그들을 다 보내고 내 일을 스스로 하면서 곳곳마다 대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다.
구치소의 기풍은 아주 바르지 않았다. 교도관은 늘 밖에서 먹고 쓰는 일부 저질품을 사다 수감된 사람에게 고가로 팔았고 수감된 사람들 가족이 무슨 새 물품을 보내오면 교도관은 수단을 써 자기 손에 넣었다. 한 번은 이 씨 교도관이 나에게 감방에 새 양말이 있는지 물으면서 찾아봐 달라고 했다. 예전 같았으면 나는 수감된 사람에게 새 양말이 있으면 내놓으라고 했을 것이다. 난 대법을 배웠기에 교도관의 이런 수단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고 그들이 업을 짓는 것이며 협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이 때문에 교도관의 요구를 거절하고 그에게 “여기엔 낡은 양말밖에 없습니다. 가져가려면 가져가시오.”라고 말했다. 교도관은 어쩔 수 없이 가버렸다.
이전에 내가 사회에서 욕보인 일부 사람들은 내가 구치소에 잡혀간 후 아주 기뻐하면서 나를 죽이려고 했다. 그들은 모의하여 돈으로 사람을 찾아서 가짜 증거를 만들고 나를 모함하려 했다. 또 성(省) 고급검찰원에 가서 사람을 찾아서는 특별안건심사팀을 조직하고 구치소에 와 나를 조사하게 했다. 성(省)고급검찰원 심사팀은 내가 있는 감방 및 주변 몇 개 감방을 전부 봉폐하는 방식으로 조사했다. 나와 접촉했던 모든 수감자를 다 한 번 심문했다. 차례로 그들에게 나에게 괴롭힘을 당하지 않았는지 그들의 물건을 가로채지 않았는지 물었다. 목적은 죄명을 꾸며 나에게 ‘감옥의 악당’이라거나 혹은 교도소에서 새롭게 죄를 지었다는 혐의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
조사 결과는 뜻밖이었다. 수감된 모든 사람이 다 내가 그들을 괴롭힌 적이 없고 반대로 그들이 어려움이 있을 때 도와주었다고 말했다. 배 불리 먹지 못했을 때 친구들이 나에게 가져다 준 먹을 것을 그들에게 주었고 옷이 없는 사람에게도 내가 그들을 도와주었다고들 말했다. 파룬궁 박해가 최고조인 시기 성고급검찰원 조사자는 직접 대법의 위덕을 알게 되었다. 아주 나빴던 사람이 대법의 지도로 곳곳마다 진선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타인을 잘 도와주는 사람으로 변했던 것이다.
후에 구치소 경찰이 나에게 말했다. “성고급검찰원은 원래 당신을 단단히 조사하려했는데 조사결과 당신은 살아 있는 뇌봉(항상 남을 먼저 배려했던 인민해방군의 모범병사)이 되었습니다. 괴로움을 당했다는 사람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곳곳마다 다른 사람을 돕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파룬궁은 정말 대단합니다!”
나는 교도소에서 거의 16년을 있었다. 그 특수한 환경에서 나는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과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줄곧 세 가지 일을 잘 하기에 노력하였다. 매일 법공부, 연공, 진상 알리기를 견지하고 교도소에서 천여 명을 3퇴시켰다. 교도소에서 나온 후 나는 진상 알리기, 나의 경험으로 많은 친구들을 중국공산사당의 각종 조직에서 탈퇴하도록 했고 어떤 사람은 대법에 걸어 들어와 견정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는 대법제자가 되었다. 사존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17년 4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24/3460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