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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으로 새 생명을 얻다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쑨버, 쑤룽 대만 가오슝 인터뷰 보도) 많은 사람은 삶에서 좌절당하거나 병마에 시달리고 재난을 당했을 때, 현대 과학이 아무리 발달했어도 변화무쌍한 운명 앞에서는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신에게 빌기도 하고 점쟁이를 찾아가 점을 보면서 빠져나갈 길을 찾으려고 애쓴다. 대만의 전직 중등학교 교사인 충화(琼花)도 그런 사람 중 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녀는 살아가면서 어려움을 겪게 되거나 무슨 고난에 부딪쳤을 때 신에게 빌기도 하고 또 점을 쳐 보기도 했다. 특히 점치기를 좋아했는데 줄곧 자신의 운명을 알고 싶어 했으며 운명의 속박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当琼花第一次把整本《转法轮》书看完时受到极大震撼,感觉以前对人生、对世界、对未来所有一切迷惑不解的地方,刹那间全部得到了解答。'

충화는 처음 ‘전법륜(轉法輪)’ 책을 한 번 읽고 나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녀는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인생, 세계, 미래에 대한 모든 것들을 바로 이 책을 통해 모두 알 수 있었고 그 답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어느 수련자와의 TV대화를 보고 보서(寶書)를 찾다

충화는 2002년 어느 날 무의식중에 텔레비전의 한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다. 그때 사회자가 한 사람에게 질문했다. “점을 본 후 정확하게 맞추는 확률이 얼마였다고 생각합니까?” 충화는 TV화면에서 점 얘기가 나오자 귀가 솔깃해서 관심을 갖고 시청하기 시작했다. “내가 점을 본 경험에 의하면 적중률이 98%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자는 또 물었다. “당신은 그렇게 점의 적중률이 좋은데 왜 지금 점을 보지 않습니까?!” 그 사람은 대답했다. “전에는 제 운명을 미리 알면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책 한 권을 보고 운명은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 책대로 하면 모를까?”

충화는 사회자와 그 사람이 대화하는 과정을 보다가 바로 이 대목에서 큰 호기심이 생겼다. ‘그 책이 무슨 책일까?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니?’ 프로그램 마지막에 나타난 한 권의 책 위에서 ‘전법륜(轉法輪)’이란 세 글자의 책명을 보았다. 이어서 사회자의 소개를 통해 바로 그 책이 파룬궁(法輪功)의 ‘전법륜’ 책이라는 것을 알았다. 충화는 지체하지 않고 다음 날 바로 서점으로 달려가 ‘전법륜’을 사왔고 즉시 읽기 시작했다. 3분의1 정도 읽었을 때 그녀는 갑자기 깨달았다. ‘이것이 바로 내가 찾던 것이었구나. 이 책이 내 모든 의문을 해결해주었구나.’ 그녀는 이틀 만에 한 권을 다 읽고 나서 대단히 격동됐다. 이전에 알지 못했던 인생, 세계, 미래에 대한 것들을 순식간에 모두 알게 됐고 해답을 얻은 것 같았다. 그녀는 이렇게 대법 수련 길로 들어섰다.

수십 년 간의 불면증과 저혈압이 약을 먹지 않고 낫다

충화는 어릴 적부터 허약 체질이라 자주 병에 걸렸는데, 두 가지 고질병은 아무리 치료해도 낫지 않아 항상 달고 다녔는데 그 중 하나가 30여 년간 그녀를 괴롭혀온 불면증이다. 고등학교 때 수업과 학과가 많아지고 걱정도 함께 많아지게 되면서부터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기 시작했다. 수면제도 복용해 보고 병원과 한의원을 찾아 치료해봤지만 효과가 없었다. 또 하나는 저혈압이다. 늘 혈압이 90/60보다 낮았기 때문에 항상 전신이 무기력하고 심지어 호흡곤란까지 수반되어 심한 경우 쇼크 상태가 올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맞기도 했는데 어떤 약도 듣지 않았다. 한 번은 학교에서 심한 저혈압 증세로 급히 한의원에 실려가 진찰을 받았는데 맥을 짚던 의사가 놀라며 “맥이 뛰지 않아요!”라고 했다.

그녀는 이 두 가지 고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좋다는 약과 의사를 찾아 전 대만을 누비고 다녔고 유명하다는 민간처방까지 다 해봤지만 치료되지 않았다. 결국 실망감으로 의욕을 잃은 채 심신은 피로하고 성격은 소침해졌다. 그녀는 말했다. “중학교 교사를 맡을 때 수업을 진행하기가 아주 고통스러웠습니다. 불면증으로 잠을 잘 자지 못한데다가 혈압까지 낮아 아주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어떤 때는 학생이 교무실에서 나를 부축해 교실로 가기도 했는데, 의자에 앉아서 수업을 진행하다가 발작하면 수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약을 복용하면서 버텼는데 참으로 고통스러웠습니다.”

하지만 파룬궁을 수련한 후 기적이 나타났다. 그녀를 가장 괴롭혔던 바로 그 두 가지 고질병이 아주 빨리 개선됐다. 그녀는 말했다. “연공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곧바로 누워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수면의 질도 개선됐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심신이 모두 개선되는 등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새 생명을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리다

장기간 운명의 시달림을 받던 충화는 늘 해탈하는 법을 찾으려고 줄곧 각종 종교 신앙을 배회했다.선종, 정토, 밀종, 도교, 천주교, 기독교, 민간사찰 등을 모두 찾아다니며 도장(道場)을 계속 바꾸어봤지만 그녀는 찾으려는 것을 찾지 못했다. “‘전법륜’을 배운 후에야 그 전까지 뒤섞어 수련하면서 영원히 문밖에서 맴돌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보서를 읽은 후 마침내 제가 평생 찾던 수련 법문을 찾았다는 것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그녀는 수련 전 늘 이해할 수 없는 사회상태에 대해 납득하지 못했고 또 늘 불안해했다. 특히 폭력 사건을 다룬 사회뉴스를 대할 때마다 더욱 그랬는데,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한 사람을 쳐다보았다고 칼에 찔렸다는 보도를 보고 자신이나 가족들도 그런 일을 당할 수 있다는 우려로 늘 불안했다. 그래서 휴가철이면 산과 바닷가에 있는 사찰을 찾아가 빌기도 하고 점쟁이를 찾아가 물어보기도 했는데 큰 절, 작은 절은 물론 심지어 무덤 옆에 있는 움막 같은 절까지 찾아다녔다. 당시 안색은 점점 검어지고 심신은 점점 무거워졌다. 그렇다보니 미장원에서 미용치료를 받아보라는 권유를 받게 됐고 그 권유대로 고가의 치료를 받았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충화는 ‘전법륜’을 배운 후 모든 건 우연한 게 아니고 모두는 인연관계라는 걸 알게 됐다. 법리를 안 후 두려워하거나 근심하지 않았고 쓸데없는 걱정을 하지 않았다. 그녀는 그동안 수많은 사찰을 찾아 신령에게 빌고 점을 보러 다닌 것이 좋지 않은 영체를 불러왔음도 알게 됐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가 점점 검어졌던 것이다. 파룬따파를 연공한 후 그녀의 피부도 많이 개선되어 ‘검은 색’이 점점 옅어졌다.

그녀는 말했다. “대법은 저에게 정확한 지식과 견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제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결과는 정말 상상할 수 없었을 겁니다.” 그녀는 또 정유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전야에 진지하게 사부님께 감사를 드렸다. “사부님의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새 생명을 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원문위치: 2017년 5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4/3465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