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아침 일찍 일어나 연공하는 이 고비를 돌파

글/ 중국 대법제자 추위안(楚原)

[밍후이왕] 오랫동안 아침 일찍 일어나 연공하는 이 고비를 돌파하지 못했다. 5장 공법을 매일 완전하게 할 수 없고 심지어 어떤 때 저녁에 와서도 연공할 시간이 없다. 연공이 따라가지 못하자 몸에 점차 좋지 않은 상태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두 무릎이 나른하고 명문이 시큰하고 어깨와 목이 아프고 두 귀밑머리에 흰 머리카락이 많아졌고 몸이 언제나 무겁게 느껴졌다. 어떤 때 꿈에서 사악과 대치할 때 자신이 내보낸 무기가 가볍고 사악을 두려워 떨게 하는 힘이 없다.

연공이 따라가지 못해 번티(本體)가 전화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줄곧 이 난관을 돌파하려고 매일 아침 연공할 수 있게 사부님께 늘 도와주십사 가지해주십사 요청했다. 그러나 의지가 강하지 못하고 안일심이 너무 심해 언제나 좋았다 나빴다 했다.

얼마 전에 밍후이왕에 등재된 수련생들이 쓴 연공을 중시하는 문장을 보고 깊은감동을 받았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사부님이시여, 안일심을 없애고 게으름을 없애고 아침 연공하고 연공방면에서 따라가게 해주십시요.’라고 묵묵히 빌었다.

그날 저녁에 핸드폰의 알람을 아침 3시 45분에 울리게 다시 조절했고 기타 시간을 변동시키지 않았다. 그날 저녁에 12시 발정념할 때도 아침 연공을 방해하는 자신의 공간장에 있는 모든 요소를 중점적으로 청리했다. 이튿날 아침, 3시 45분에 알람이 울린 후 흐리멍덩하게 깨어났지만 안일심에 결국 손이 가는대로 알람을 꺼버렸고 잠깐만 눈을 더 붙이고 있겠다고 했다. 조금 지난 것 같은데 갑자기 청성해져 일어나보니 벌써 4시 20분이었다. 더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바로 아침에 연공했다. 이튿날 아침에는 3시 45분에 일어나연공했다.

사흘째 되는 날 알람이 울린 후 비몽사몽 중 알람을 껐다. 당시 침대에 옆으로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 내 허리를 밀어주는 것 같았다(혼자서 산다). 갑자기 청성해졌고 바로 일어났다. 못난 제자를 보시고 사부님께서 한번 밀어주셨다는 것을 마음속으로 깨달았다.

한 번은 ‘神通加持法(선퉁쟈츠파)’를 할 때 색다른 천지를 느꼈다. 神通加持法(선퉁쟈츠파)할 때 몸은 묘유주천(卯酉周天)에 따라 왼쪽으로 한번 움직였다. 그래서 ‘내 몸 안에 있는 모든 입자, 너희들은 모두 나의 일부분이다. 지금 연공하고 입정(入靜)하려고 하니 너희들은 함께 대법에 동화하고 그 어떤 요소의 방해를 받아서는 안된다! 연공하고 입정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모든 요소를 제거한다!’라는 강한 일념을 내보냈다. 그러자 바로 온몸에 전류가 흐르듯 찌릿찌릿했고 몸은 반석처럼 안정되어 움직이지 않았다. 이때 내가 연공음악에 따라 위로 치솟고 한겹 또 한겹 우주, 한겹 또 한겹 천체로 치솟는 것 같았고, 찬란하고 번창한 세계와 무량무계한 중생을 느꼈다. 연공음악 속에 맑은 종소리가 우주에서 메아리쳤다. 그것은 대법의 복음이고 많은 중생에게 가져다준 영원함과 아름다움이다. 이때는 연공시간에 대한 개념이 없어졌고 얼마나 오랜 시간이 지났는지 연공음악의 새로운 한 소절이 시작되는 것이 들렸다. 사부님께서 무량한 신들을 데리고 성결한 천국세계에서 층층으로 내려오시는 것 같았다. 온몸은 큰 에너지장에 휩싸여 눈물이 솟아났고 머릿속에 ‘사부님! 사부님! 사부님!……’이라는 단어 밖에 남지 않았다.

지금까지 아직 아침 연공에 참가하지 않는 수련생들이 주의식을 강화하고 우리의 아침 연공을 방해하는 안일심을 추구하는 방해요소를 제거하고 게으름을 제거하고 아침 연공에 융합함으로써 진정으로 합격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7년 4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17/34574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