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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중 비평과 질책을 긍정적으로 대하다

글/ 다롄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녁 무렵 밍후이왕에서 한편의 문장 제목을 보고 마음속으로 아주 불편했다. 마치 나를 겨냥해 질책한 것 같았다. 이어, 나는 보는 과정에서 최근 수련생과 항목을 하다가 발생한 일이 떠올랐는데, 다른 사람이 뒤에서 나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것을 들은 것이다. 나는 마음이 움직였고 긴장됐으며 심지어 증오했다. 이 지역 수련생이 쓴 글이라고 의심이 들어 마음이 평온치 않았다.

부정적인 표현은 겉보기에 그리 강하지 않지만 마음은 시끄러웠다

부정적 생각에 이끌리다 결국엔 이 항목을 하지 않으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순간 심신은 평온을 얻었지만 또 풀이 죽은 느낌이었다. 이것은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상태가 아니라고 경계했다. 이것은 소극적으로 빠지는 느낌이며 주의식이 주재하는 수련자 정념이 부족한 것이다. 구세력의 박해 수단은 대법제자의 수련 의지를 소모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것을 깨닫자 사부님의 설법이 생각났다. “대법제자 외부에서 오는 압력은 고험이자 정진의 기회이며, 대법제자 내부에서 오는 모순과 압력도 마찬가지로 고험이자 정진의 기회이다.”[1] 자신의 주의식이 작용하기 시작했을 때 정념이 점차 강해졌다. 부정적 표현과 구분할 수 있게 됐고 부정적 표현이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다.

생각하며 자신에게 물었다. 오늘 왜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의 부정적 생각이 내심에서 큰 파동을 일으키는가? 이런 파동의 물질은 당신인가? 당신은 수련인인가? 수련인은 집착을 제거해 버리는 것이 아닌가? 문제가 나타나면 마침 제고하고 승화할 기회가 아닌가? 새 출발이 아닌가? 오늘 왜 다른 사람의 비평과 질책을 올바르게 대하지 못하는가? 여기까지 생각하자 온몸은 침착하고 상화로운 느낌이었다. 사유는 넓고 먼 가장자리의 물질 장으로 들어간 느낌이었다.

나는 제인하고 자신의 문제를 청리했다. 발정념을 해 자신에게 존재하는 이런 문제를 청리할 때 한동안 조사정법 수련 과정에서 자신이 표현을 통해 수련해버리지 못한 집착심을 보았다. 그것은 바로 과시심, 환희심, 쟁투심, 질투심, 좋은 말을 듣기 좋아하고 두려워하는 마음, 대접 받으려는 마음, 자아에 집착하는 마음, 자아를 실증하려는 마음, 사람을 얕보는 마음, 원망, 색욕심, 명을 구하는 마음, 이익지심, 정, 탐욕, 안일심,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 변명하는 마음, 업력 등이었다.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를 진정으로 보아내자 다른 사람이 나의 부족한 점을 말하고 질책할 때 마음속으로 태연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이런 모순의 형식으로 나를 제고시켜 주시고 끊임없이 순정하게 해주시는 것이다. 나는 내심에서부터 밖으로 침착해진 느낌이었다. 오랫동안 일종 물질에 감싸여 마음이 부풀어 오른 듯하고 안정되지 않은 느낌이 사라졌다. 법공부를 해도 사부님께서 나에게 새로운 법리를 펼쳐주셔서 새로운 경지에서 수련하는 것 같았다. 밍후이왕 교류문장을 볼 때 전처럼 그런 질책과 억울함을 당했다는 느낌이 없고 선(善)의 에너지가 느껴졌다. 문장에서 지적한 문제는 선의적인 일깨움이다. 예전의 일을 생각하니 수련생의 질책과 비평을 대할 때 심성은 아주 부족했다. 이로써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상유심생’[2]의 법을 체험했다.

이상은 자신이 최근 수련에서 제고하고 승화한 과정이다. 이전처럼 표현은 평범하지만 내심에서는 바른 것과 악한 것이 겨루는 과정이다. 수련 최후 단계에서 더욱 열심히 안으로 찾아야 하고 더욱 정념이 충족해 고생을 참고 정진해야 하며, 구세력의 배치와 구속을 해체하고 무량한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자신이 아직 사람에서 걸어 나오지 못한 일부 면이 있기에 법에서 인식의 한계가 있다.

다시 한 번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수련생에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유럽법회에 보내는 축사’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0-따지웬(大紀元)회의 설법’

문장발표: 2017년 4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20/3458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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