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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련생, 색욕심은 왜 사악한 것인가를 깨닫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젊은 남자 대법제자로 본과 재학생이다. 대법수련으로 들어온 지는 1년이 좀 넘었다. 오늘 교류할 내용은 색욕심의 사악한 점을 말해 보려고 한다. 나는 수련 중에 받은 교란 중에서 색욕심의 집착으로부터 받은 교란이 가장 컸다. 색욕심은 강제로 억제하면 효과가 별로 없다. 그것의 본질과 위험성을 법으로 인식하지 못하면 안 된다. 최근에야 비로소 그것을 비교적 크게 돌파할 수 있었는데, 사부님께서 많은 나쁜 물질을 제거해 주셨다. 내가 겪으면서 깨달은 경험을 말해보려고 한다.

나는 수련 전 색욕으로 가득 했지만,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나를 구해줬다. 가족 중에 대법제자가 있어서 어려서부터 대법의 진상(眞相)을 알고 있었다. 질병으로 시달림을 받을 때는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사부님 좋습니다’를 염했다. 대법을 존경하는 그런 마음이 있었기에 나처럼 더럽고 비천한 사람에게도 수련의 기연을 심어준 것이다.

대학시절 우연히 잠들기 전 사부님의 지난(濟南) 설법녹음을 듣게 되었다. 당시 불면증으로 잠을 잘 자지 못했을 때라 그 설법이 듣기가 좋다고 느껴져 반복해서 듣게 되었다. 점차 파룬따파 ‘진선인(眞善忍)’의 박대정심(博大精深)한 법리에 이끌려, 자신도 모르게 대법제자가 되었고, 신수련생이 되었다. 스스로 5장 공법을 배우고 기숙사에서 밤이면 가부좌를 했다. 연공 중에 점차 신체가 개선되고 건강이 좋아졌다. 혈색도 좋아졌고 위장병도 사라졌으며 두통도 사라졌고, 5, 6시간을 자도 정신이 맑았다. 그렇지만 당시의 대법수련은 일종의 여가 수단의 취미생활 정도로 여겼을 뿐, “시시각각 心性(씬씽) 수련하나니”[1]를 해내지 못했다. 집착심이 많고 특히 색욕심이 많아 잘 수련하지 못했고, 세 가지 일이 무엇인지조차 몰랐으므로 아예 할 생각도 하지 못했다. 그래서 법에 대한 이해 역시 천박했고, 진정한 대법제자라고 말할 수가 없었다.

이런 상태가 1년을 지속됐는데, 2016년 초 사부님의 점화를 받게 되어, 우연히 ‘밍후이왕’에서 한 수련생이 쓴 ‘사명을 완성할 수 없음에 대한 회한’이라는 글을 읽게 되었다. 사명을 완성하지 못해서 비참한 처지에 놓인 수련생을 보고 나는 깜짝 놀랐다! 나는 망치로 맞은 듯 깨어나 사부님의 신경문을 많이 읽고, 매일 밍후이왕에 접속했고, ‘전법륜(轉法輪)’을 1강씩 읽었다. 점차 정법수련의 함의를 알게 됐고, 대법제자는 마땅히 세 가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드디어 정법수련의 노정을 걷게 되었으며, 노력해서 자신을 제고하고 세 가지 일도 했다. 그래서 진정하게 수련의 길을 걸은 것은 1년 밖에 되지 않는다.

나의 많은 집착심은 점차 담담해졌지만, 색욕심만은 아직도 아주 강하게 나타났고, 제거하기가 무척 어려웠다. 꿈에서 색욕 관을 한 번도 넘긴 적이 없어서 풀이 죽었다. 그래서 법 공부를 견지하면서 발정념을 하고, 밍후이왕 교류문장을 자주 본 후, 최근 들어 색욕심을 제거하는 데 아주 작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었다. 욕망이 솟구칠 때 즉시 색욕심을 제압하며 마음을 바로 잡는다. 그리고 나면 마음속이 아주 깨끗하고 밝아지면서 정정당당한 느낌이 든다. 내가 색욕심, 이 문장을 써서 나의 체험담을 교류하는 것은 나와 비슷한 고민 중에 있는 수련생들이 참고하기 바라서이다.

‘탐욕’은 사악한 색욕심의 원인

지금 사회의 사람들에게 “사람은 마땅히 자신의 색욕심을 억제해야 한다”고 말한다면 아마 그는 당신에게 욕설을 퍼부을 것이다. 일반 인터넷에서도 금욕을 말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모두 비웃으며 욕설의 댓글을 달 것이다. 왜 그래야 하는가? 현재의 사람은 색욕은 사람의 본능인데 누가 욕망을 억제한단 말인가? 그래서 그걸 억제해야한다고 주장하면 그건 인성을 무시한 반인륜적인 발상이라고 할 것이다. 물론 우리는 수련인으로서 법으로 시비를 가려야 한다. 많은 사람은 흔히 수련초기에 어떤 문제에 부딪치게 마련이다. 고층차에서는 왜 색욕심을 그렇게 심각하게 보는가? 속인으로 볼 때 색욕심은 마치 밥을 먹고 물을 마시고, 숨 쉬는 것처럼 가장 평범한 일인데, 왜 고층차에서는 그것을 사악하다고 말하는가? 많은 수련인은 이 문제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데, 법에서 법으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왜 억제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인식하지 못한다. 그것이 색욕심을 근본적으로 제거하지 못하는 원인인 것이다. 잡초를 제거해도 뿌리를 제거하지 못한 것과 같아서 주의하지 않으면 또 다시 나온다. 지금 내 층차에서 인식한 것인데, 색욕심의 본질은 일종의 ‘탐욕’이다. ‘탐욕’의 배후에 구 우주의 위사위아의 ‘이기적인’ 속성이 있는 것이다.

속인 중의 사람도 명리를 담담하게 보는 사람을 군자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그는 개인의 이익을 내려놓을 수 있고 물질에 대한 탐욕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한 사람이 물건을 과하게 추구하면 그는 군자가 아니라 악인이다. 예를 들어 돈을 지나치게 추구하면 돈을 위해 육친을 인정하지 않고, 명을 지나치게 추구하면 명을 위해 타인을 무시하고 아무것도 고려하지 않는다. 같은 이유로 만약 이성의 아름다움을 지나치게 추구하면 그는 악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일종 탐욕이다. 그는 최종적으로 그것을 얻기 위해 나쁜 일을 하기 쉽다. 그가 가지려는 물건은 일반 재물, 물질 이익이 아니라 타인의 신체와 미모와 같은 그런 종류이다.

우리는 법을 통해 알고 있다. 사람의 득실은 일생에 모두 배치된 것이다. 누구와 부부의 인연을 맺고 자식을 낳아 기르는 것은 모두 운명적인 것이다. 사람은 색욕심이 있고, 인류 사회에서 부부생활을 하며 후대를 번식하게 한다. 그러므로 만약 자신의 아내(혹은 남편) 외의 사람에게 약간의 색욕심이 생겨도 모두 옳지 않은 것이다! 그는 당신의 것이 아니고, 그의 미모와 부드러운 피부와 현숙해 보이는 모든 것이 전부 당신의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당신은 그를 차지하려 하는데, 만약 자신을 억제하지 못하고 색욕심이 마음대로 움직이게 한다면 그 마음은 점차 마로 변할 것이다. 당신은 갈수록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는 물건을 가지려는 집착심이 생길 것이다.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닌데도 말이다. 당신이 그것을 차지하려면 결국 도둑질하고 심지어 빼앗아야 한다. 그러나 색욕심은 일반 금전이익처럼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서 그런 감정은 쉽게 감지할 수가 없다. 표현은 그 사람에 대한 망상이다. 그의 앞에서 아양을 떨며 교태를 부리고 그를 가까이 하려고 한다. 잠재의식에서 바로 그를 유인하려 하는 것이다. 만약 상대방이 따르지 않으면 더욱 격렬한 수단과 방법으로 훔치고 약탈하게 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그래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바로 이 사람이 나쁜 일만 하고 악한 짓이란 악한 짓을 모두 한다면, 그는 그의 인생을 개변할 수 있다. 그러나 그가 직면하는 것은 철저한 훼멸이다.”[2] 그러므로 지금 사회에서 색마가 판을 치고 있는 것이다. 몰래 훔쳐보기, 외설적인 것, 성희롱, 근친상간, 강간, 강간살인 등 흉악한 사건이 끊이지 않는 원인이다. 그 원인은 사람의 색욕심을 제때에 제지하지 못해 마음대로 발전하게 해서 마의 탐욕으로 변하게 했기 때문이다. 이 탐욕이 자신을 억제하지 못할 때 어떤 나쁜 일도 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은 색욕의 엄중함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것을 좋다고 하면서, 자신은 나쁜 일을 하지 않았으며, 자신은 인품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사실 그들은 이미 타락의 심연으로 걸어가고 있는 것이다. 만약 자제하지 않으면 최종에는 타인도 해치고 자신도 해친다.

속인 중에 이런 말이 있다. “깊이 사랑할수록 미움도 더 크다.” 사실 사람의 정에 대한 집착심이다. 상대방이 더는 자신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자신이 상대방의 물건(미모, 성품 등)을 소유하지 못하면 원망과 질투심이 생기고, 사랑이 미움으로 전환되어 음침해져서 변이된 심리로 바뀌게 된다. 특히 어떤 사람이 누구를 짝사랑 할 때 상대방이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자신을 좋아하지 않고 외면한다면 쉽게 미움으로 바뀔 것이다. 사람들은 이것을 ‘질투’라고 말한다. 이런 미움은 탐욕에서 야기된 질투다. 자신과 타인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은 속인사회 중에서 서로 다투고 빼앗고, 서로 속이고 속이면서 개인의 조그마한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해치는데, 이런 마음을 모두 내려놓아야 한다. 특히 우리 오늘날 공을 배우는 사람은 이런 마음을 더욱 내려놓아야 한다.”[2] 우리는 수련인으로서 우선 속인 중에서 이기적인 마음을 내려놓아 좋은 사람이 되고, 갈수록 더욱 좋아져야만 점차 자비가 나오고, 중생을 책임지는 신의 표준으로 승화될 것이다.

법에서 법을 이해하고 색욕심을 똑똑히 보고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나의 우스개 말씀을 하셨다. “우리 우스갯소리 한마디 하자. 만약 어떤 사람이 속인 중의 칠정육욕(七情六慾)이 다 있는데 그에게 위로 올라가서 부처가 되게 한다면, 여러분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그가 그 대보살(大菩薩)이 이처럼 아름다운 것을 보면 그는 사념(邪念)이 생길지도 모른다.”[2] 전에 법 공부를 할 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념’을 이해하지 못했다. 예쁜 대보살을 보고도 그리 엄중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수련함에 따라 그때의 경지는 사실 아주 낮다는 것을 인식했다. 정말로 그런 사람이 색욕심을 지니고 천국에 가면 우주 대전이 발생할 것이다! 이런 사람이 원만할 수 있는가? 정과를 얻는 것도 문제다. 사부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색(色)에 집착함은, 악한 자와 구별이 없으며 입으로는 경문을 읽으면서도 음흉한 눈길을 마주치니 도(道)와는 너무나 먼 것이라, 이는 사악한 속인이다.”[3] 색욕심이 야기한 위험성은 정말로 쉽게 보면 안 된다.

많은 대법제자에 대해 말한다면, 명리를 담담하게 보는 것은 쉽게 할 수 있지만, 색욕심에서는 쉽게 담담하게 보지 못한다. 원인은 바로 색욕심이 가장 강한 미혹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당신 생명의 일부분이라고 느끼게 하고, 그의 사악과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하게 한다. 사실 색욕과 명리는 모두 마찬가지로 일종 탐욕이고 집착심이다. 나는 깨달았다. 수련자가 만약 진정 이성적으로 색욕심의 위험성을 인식하게 되고, 자신을 진정한 연공인으로 생각하며, 이런 마음을 제거하여 색욕심을 담담하게 볼 수 있다면 쉽게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사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그는 정확한 사상을 지도로 삼지 못해서 그렇게 끊어버리려 해도 그리 쉽지 않다. 수련인으로서 당신은 오늘 그것을 집착심으로 간주하여 제거해 보라. 당신이 끊을 수 있는가 없는가 보라. 나는 여러분에게 권한다. 정말로 수련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금부터 시작하여 당신은 담배를 끊도록 하라. 보증코 당신은 끊을 수 있다.”[2] 나는 깨달았다. 우리는 색욕심을 무리하게 억제하라는 것이 아니다(물론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이것도 수련의지의 체현이다). 수련은 심성을 제고해야 한다. 우리는 진정으로 법에서 사부님의 말씀을 이해해야 하며, 왜 이렇게 해야 하는가를 알고 위험성을 알아야한다. 그래야 비로소 층차가 제고되고 정념이 나올 수 있으며 진정으로 색욕심을 제거할 수 있다.

나는 색욕심을 제거하면서 정말로 뼈를 깎는 듯한 과정을 겪었다. 사부님께서 여러 번 점화해 주셨고, 속인의 모순 중에서 끊임없이 곤두박질하며 비로소 오늘의 이 일보까지 왔다. 사실 많은 수련생들도 더욱 높고 더욱 깊은 층차와 각도에서 색욕심의 위험성을 말했지만, 나는 지금도 색욕심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했고, 다만 이 층차에서 제한된 나의 이해를 말한 것이다.

나는 이 자리를 통해 강조한다. 아직도 색욕심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수련생들은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법에서 법을 이해하고, 자주 발정념으로 자신을 청리하고, 밍후이왕에서 ‘색을 단호하게 거절해서 복을 얻은’ 수련생의 수련체험 교류문장을 읽기 바란다. 동시에 유혹을 멀리하며, 예의가 아니면 보지도 듣지도 말라는 말처럼 하기 바란다. 심성을 제고하고,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영광과 사명을 감당하기를 바란다. 우리 함께 정진하여 색욕심을 제거하고 정법 최후의 표준에 빨리 도달해 중생을 구도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

나의 층차 제한으로 만약 적절하지 않는 점이 있으면, 수련생께서 자비로 수정해 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진수’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 수련자 금기’

원문발표: 2017년 4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14/3456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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