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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수련 중에서 깨닫다

글/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나는1998년10월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법을 얻은 지1년도 안되어 파룬궁은 대륙에서 심각한 박해를 받았다.박해 초기에 사람의 상태에서 걸어나와 법을 실증하는 과정은 가장 어려웠고 또 가장 소중한 것이기도 했다.베이징 톈안먼 진수이챠오(金水橋)에 우리가 현수막을 펼치던 장거(壯舉)가 남아 있다.많은 우체국과 거리,골목,아파트에 우리의 발자취를 남겼다.업무적인 만남,출장 여행,동창모임,친척 왕래…… 우리는 진상을 전파하고 선연(善緣)을 널리 맺었다.인류사회는 곧 우리가 수련하는 연공장이고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하는 것은 우리의 사전 대원(大願)이었다.만약 역사의 장면을 재방영한다면 아마도 수련의 한 장면 한 장면들을 볼 수 있고 조금씩 깨달은 것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작은 꽃 한 송이 조용히 피어

2004년 우리는 아직도 상대적으로 독립적이고 폐쇄된 상태에 처해 외부 수련생을 모르고 있었다.얻을 수 있는 진상자료는 매우 적었다.진상자료가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는 스스로 자료를 만들기 시작했다.

자료를 만드는 과정은 보기에는 스승의 가르침이 없이 스스로 터득한 것 같지만 사실은“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1]였다.씬씽이 제 위치에 도달하자 사부님께서 문제를 해결하는‘공’을 우리에게 주셨다.기적은 이렇게 나타났다.흔히 문제는 해결됐지만 어떻게 해결한 건지는 몰랐다.다시 돌이켜 과정을 되뇌며 정리하고 깨달아야 했다.물론 그 공도 씬씽에 따라 주신 것이다.왜냐하면“心性(씬씽)이 얼마만큼 높으면 공도 그만큼 높은데,이것은 절대적인 진리다.”[1]이기 때문이다.매번 부딪치는 문제는 모두 다르다.하지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은 부동한 층차에서 부동한 경지가 있고 모두 우리를 지도할 수 있다.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수련의 길은 같지 않으나/모두 대법 가운데 있도다/만사에 집착이 없으면/눈앞에 길은 스스로 열리리라”[2]

2006년의 어느 날 나는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서 나의 한쪽 다리가 문 하나를 뚫고 들어갔다.얼마 지나지 않아 드디어 인터넷 봉쇄를 뚫고 밍후이왕을 보았다. 처음으로 대법 사이트의 이렇게 많은 내용을 보았는데 그 심정은 마치 처음으로 하늘을 나는 작은 새처럼 즐거웠다.

2009년 나는CD표면에 인쇄할 수 있는 프린트기를 샀다.이는 나의 작은 꽃에 날개를 달아준 듯 했다.완성된CD는 정규 음반 같은 품질에 도달했다.자료점에서 밍후이의 내용만 만들었기에 오늘까지 안정되게 운영해 왔다.

협력과 호흡 일치에서의 점입가경

2011년 두 수련생이 고향에 가 친척을 방문할 때 핸드폰으로 진상MMS를 보내는 기술을 우리에게 전해줌으로써 진상을 알리는 심도와 범위가 대폭 향상됐다.

2012년 초에,먼 지역 수련생이 사부님의 안배로 기회와 인연이 딱 들어맞아 우리 집에 찾아왔다.같은 해 연말 우리는 또 현지 수련생과 연락이 닿아 장기간 혼자 있는 국면을 돌파하고 더욱 많은 수련생과 전면적으로 협력하는 새로운 단계에 들어갔다. 2013년 전화로 삼퇴를 권하는 항목을 전개하면서 줄곧 걸어 나오지 못한 수련생도 서서히 걸어 나왔다. 많은 이들의 수련상태가 모두 앞으로 돌진하고 있었다.

나는 깨달았다.거시적으로 볼 때 매 대법제자의 인간 세상에서의 상태와 표현은 사부님께서 주천에서 말씀하신 한 갈래 한 갈래의‘맥’과 같다. 정법노정의 추진에 따라 매 한 갈래 맥은 모두 점점 넓어지고 점점 넓어지고 있는데 마지막에는 한데 어우러져 맥이 없고 혈이 없는 경지에 도달해야 한다.만약 더욱 미시적인 각도에서 본다면 그것은 곧 우주 중의 에너지 띠로서 공과 같은 물질이다.

고비를 넘어

2014년7월 중순 나는 신분증 문제로 가방을 수색당하고 경찰에게 납치돼 파출소에 끌려갔다. 파출소에서 나는 정념이 족하고 심태가 매우 바른 상태였는데 오늘은 진상을 알리러 온 것이라는 생각만 갖고 있었다. 사존께 가지를 요청하여 반드시 대법제자의 대용(大勇),대선(大善)한 높은 면모를 펼쳐보이며사람들이 대법제자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하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정거장 파출소에서부터 가로파출소 그리고 가로종합관리사무소에 진상을 알렸다.진상 알림은 한 자루 예리한 검처럼 경찰이 집을 수색하고 감금하는 등 일련의 박해의도를 타파하였다.정사(正邪)의 싸움이7시간 진행되고 나서야 그들은 드디어 우리를 집으로 돌아가게 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집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시각에 주의하지 않아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고 말았다.그들의 기록부에 서명을 한 것이다.그래서 그해11월에 사악의 반격을 받았다.사악은 나를 시 세뇌반에 보내겠다고 했다.나는 지난번에 누락이 있어서 고험이 다시 온 것임을 안다.어떻게 하지?위난 앞에서 마음을 움직이지 말고 진상을 알리는 것이 열쇠다.

평소에는 직장과 거리에서 만나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진상을 할 기회가없었는데이번에는 잘됐다.그들이 진상을 들을 기회가 왔으니까.진상은 하나 또 하나 문을 열었고 많은 사람이 청성해졌다.어떤 이는 이런 일에 발을 들여놓기 싫어하고 어떤 이는 동정했으며 어떤 이는 사람들이 모두 저지해야 한다고도 했다.박해는 또 한 번 해체되었고 그들은 다시 나를 찾으러 오지 않았다.들리는 말에 의하면 가장 사나웠던 종합관리사무소 주임은 전근해 나갔다고 한다(나는 그에게 직업을 바꾸고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일을 더는 하지 말라고 권한 적이 있다).

청성을 유지

장 고발로 바쁜 동시에 나는 매우 큰 씬씽 고험에 부닥쳤다.줄곧 나와 밀접히 협력해왔던 수련생 C가 갑자기 연락이 안됐다.중요한 것은 원래 그가 예약 주문한 진상CD가 완성된 지 꽤 오래 되었다는 것이다.두 달이 지나고 벌써9월로 접어드는데CD 600여 장을 지금 배포하지 않는다면 연말에 다시 배포하기는 어려운 것이다.그래서 수련생 G를 찾아C에게 소식을 전해달라고 했다.하지만G는 자신도C가 왜 나와 연락을 끊은 것인지 모르겠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이것은 모두 구세력이 조성한 간격이라고 했다.나는 그제야 명백해졌다. C가 나에 대해 의견(意見)이 있겠구나 싶었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을까?안으로 찾아 우리가 마지막으로 만났던 상황을 떠올렸다.그가CD를 가지러 왔는데 공교롭게도 모든 완제품은 방금 전 다른 수련생이 가져간 상황이었다.C는 빈손으로 돌아가는 수밖에 없었다.그러고 보니 이때부터 그의 소식이 끊겼다.C는 평소에 매우 진지하고 신용을 지키는 사람이다.그렇다면 그도 다른 사람에게 약속을 했을 텐데,그 일이 다른 사람에게 신용을 잃게 한 건 아닐까?

여기까지 생각하자 내가 이 일을 중시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울화가 치밀게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C에게 사과해야겠다.그런데C를 만날 수가 없어 사과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으니 나는 낙담했다.어떻게 하지? 나는G를 찾아 나의 사과를 전해달라고 했다.그런데G는 매우 난감해 하는 것 같았다.게다가 며칠 후G는 납치당했다.나는 또다른 수련생X를 찾아 그녀가 나서서 조정해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최소한 나의 사과를C에게 전해달라고 했다.X도 처음에는 흔쾌히 응했다가 조금 후에‘모순’에 끼어들기 싫다고 했다.

갑자기 나는 궁지에 빠진 것 같았고 누구도 나를 도와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이렇게 많은CD는 모두 대법자원인데.나는 사부님께 가지를 요청했다.절대로 대법자원을 낭비해서는 안된다.반드시 그들이 마땅히 있어야 할 작용을 일으키게 해야 한다.이 고비는 구세력의 교란일 수도 있고 사부님께서 지물화물(指物化物)하여 고험하시는 것일 수도 있다.신은 무엇을 중히 보는가?바로 우리의 씬씽이 아닌가?그렇다면 나는 우선 안으로 심태를 단정히 하고 자신의 마음을 단단히 지켜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게 해야 한다.이 고비를 반드시 당당하게 잘 넘어야 한다.씬씽이 제 위치에 도달했는지 일순간 반전이 나타났다.나는 수련생Y와 연락이 닿았고 동시에 먼 지역의 수련생도 왔다. 수련생들은 일심으로 협력해10월까지600개에 달하는CD를 모두 배포했다.

이후 나는 적극적으로 수련생C를 만나 얼굴을 보고 사과하는 염원을 실현할 수 있었다. C는 솔직하게 나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말했다.막 들었을 때는 어떤 말은 확실히 귀에 거슬렸다.하지만 수련인은 그저 깨닫는 문제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만약 자신을 완전히 깨닫는 상태에 놓고,수련생이 하는 말은 모두 자신이 잘되게 하기 위해서라는 이런 선념을 품기만 하면 수련생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지 받아들일 수 있다.

우리가 수련하기 때문에,부딪히는 모든 일은 모두 좋은 일이다.좋은 일도 좋은 일이고 나쁜 일도 좋은 일이다.모두 우리를 성취시키기 위해 온 것이다.

층차의 제한이 있어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無阻(가로막지 못하리)’

문장발표: 2017년3월28일
문장분류: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28/3448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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