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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방할(棒喝)’, 발을 연속 삐다

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정심(淨心)

[밍후이왕]

1. 첫 번째 방할

나는 모기업 하급 관리자로 늘 생산현장에 검사하러 다닌다. 2017년 3월 말 내가 현장 검사를 하고 보고서를 올려야 할 때였다. 그때 다른 일 때문에 바빠서 현장에 가서 검사하는 것을 잊어버렸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하고 있을 때 마침 금방 출근했던 조장이 우리 사무실에 와 근무 교대를 했다. 그 중 한 조장이 말했다. “장○○에게 한 가지 검사 결과를 찾아 드리라고 하겠습니다. 사진을 첨부해 보내라고 하겠습니다.” 나는 아무 생각 없이 말했다. “좋네, 그럼 난 한 가지를 검사하지 않아도 되겠지.” 그는 또 말했다. “다른 조장에게도 한 가지를 보내라고 하면 현장에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나는 웃으며 말하지 않았다.

이때 나는 옳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대법제자로서 검사하지 않고 가짜로 꾸며 보고하는 것은 진(眞)·선(善)·인(忍) 표준에 너무 차이 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즉시 계단으로 내려가 현장에 검사하러 갔다. 한 현장 앞에 막 도착했을 때 계단에서 발을 접질러 하마터면 넘어질 뻔했다. 나는 기둥을 붙잡고 내 발을 힘껏 흔들면서 박해를 부정했다.

이때 마침 장○○가 일을 보러 이곳에 와 나에게 왜 그러냐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나에게 사진을 보내지 말라고 했다. 내가 진선인에 따라 하지 않아 보응을 받았다고 했다. “당신이 보낸 것은 내가 검사한 것이 아니며 조작할 수 없어요.” 장○○는 말했다. “신앙이 있으시니 정말 좋네요.”

2. 정신을 차리지 않아 또 발을 삐다

그날 퇴근해 수련생 사무실에 갔는데 수련생이 개인적인 일을 처리하고 있었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고향 사람에게 직장을 구해주는 일을 했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6천 위안을 줬는데 2400백 위안은 다른 일처리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사라고 주었고 아직 3600위안이 남았습니다. 그녀에게 3천 위안을 돌려주고 제가 6백 위안을 가지려고 생각합니다.” 나는 말했다. “당신이 적지 않은 도움을 주었으니 중개수수료 삼아 가지면 되겠죠.”

우리 두 사람은 자전거 보관소로 갔다. 자전거 보관소 평지에 주먹만 한 작은 구덩이가 있었는데 나는 또 발을 접질러 넘어졌다. 이때 나는 완전히 깨달았다. 법에서 교류해야지 속인식의 말을 해서는 안 된다. 이익을 탐내는 마음 때문에 수련생이 타인의 돈을 가지려는 나쁜 일을 지지한 것이다. 나는 그녀를 불러 그건 뇌물을 받는 것이니 얼른 돈을 그 사람에게 돌려주라고 말했다.

오전에 현장을 검사하는 일에 가짜를 꾸미려다 발을 삐었는데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오후에는 수련생과 또 법에 있지 않는 말을 해 발을 접질러 또 곤두박질쳤다. 불법(佛法) 수련에는 작은 일이 없기 때문에 꼭 항상 기억해야 한다.

이상 두 가지 일에서 나는 심각하게 반성했다.

1. 당(黨)문화 사유 패턴이 아직 제거되지 않았다. 중국대륙 사람은 가짜를 꾸밀 때 얼굴색이 변하지 않고 가슴이 뛰지도 않는다. 곳곳마다 거짓말이다. 이런 환경에서 항상 사부님의 법을 머리에 담고 있어야 환경의 침습을 막아내고 진·선·인이 마음에 영원히 남을 수 있다.

2. 이익, 불평불만, 질투, 과시심을 계속 깊이 파서 제거했다. 나는 80년대에 대학생이었는데 당시 출중한 사람이었다. 줄곧 기업에서 일했기에 공직에서 일하는 동급생보다 일이 쉽지 않고 봉급도 높지 않아 늘 불평불만 하는 마음이 있었으며 사장의 마음이 너무 시커멓다고 원망하며 국가 정책이 불합리하다고 원망하면서 대법제자가 있어야 할 속세에 있어도 마음은 속세를 벗어난 상태가 되어야 하는 것을 완전히 잊어버렸다.

3. 정법 노정이 이렇게 빠른데 마음을 완전히 조사정법에 투입하지 못하고 머리에는 늘 생활 속 아름다운 것을 생각하고 관념이 완전히 바뀌지 못했다. 반드시 ‘나’라는 이 ‘사(私)’를 철저히 제거하고 사부님의 법 “인생은 그저 며칠 잠시 묵는 것이거늘”[1] “명리(名利)의 성취는 아무것도 아니며 법을 얻어 하늘로 돌아감이야말로 당신의 귀착점”[1]이라는 것을 잘 기억하겠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4-생명의 귀착점’

원문발표: 2017년 4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12/3455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