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다른 사람의 좋은 의견을 듣고자 오늘 개인 직장 생활에서 발생한 일을 현지 수련생과 교류하려 하는데, 바른 작용을 일으키면 좋겠다.
1. 진심으로 자신을 수련해야 환경이 변할 수 있다
오늘 우리 회사에서 직원 한 명이 사직했다. 나와 아내는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녀가 국내에서 국외로 나올 때 어렵게 절차를 밟아줬고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게 방법을 가르쳐줘서 이제 막 자리가 잡히려는데 나가겠다고 한 것이다.
환자를 다 보고 여유 시간에 나는 밍후이 문장을 읽어보았다. 옛사람은 원수에게 은덕으로 갚았다. 공자가 제자를 교육한 이야기는 감동적이었다. 수련생의 교류 문장 ‘빚을 받으러 온 두 사람(兩個要債人)’을 보고 더 부끄러웠다. 한 노수련생이 어려움 속에서 그의 남동생을 위해 온갖 심혈을 다 기울였다. 남동생의 모든 것은 노수련생이 준 것인데도 그의 남동생은 고맙게 생각하기는커녕 노수련생과 집을 가지고 다투려 했다. 노수련생의 아들은 좋아하지 않았지만 노수련생은 ‘전법륜(轉法輪)’의 법리로 아들을 이끌었다. “그러면 당신이 가져라.” 노수련생에 비하면 나의 수련은 너무 차했다. 나는 고대 속인보다도 못한데 ‘대법제자’의 칭호에 걸맞은가? 나는 깊이 반성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고도에 어긋나지 않고 중생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꼭 수련을 잘할 것이다.
나는 아내에게 전화해 내 생각을 말했다. 옛사람을 따라 배워 완전히 그녀를 위하는 마음을 먹자. 그녀가 가고 싶다면 보내고 어떤 요구도 하지 말자. 아내는 조용히 내 말을 다 듣고 전적으로 동의하고 기분 좋게 그녀를 보냈다. 나는 아주 놀랐다. 이전에 내가 비슷한 말을 하면 아내는 나를 조소했다. “혼자 고상한 척하지 마세요. 집도 없이 수련을 잘했다고 생각하나요?” 오늘 아내의 반응은 뜻밖에 아주 좋았다.
나는 마침내 깨달았다. 이전에 내가 한 말 속에는 어느 정도 과시심이나 아내가 잘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지만, 오늘은 아내가 어떻게 하길 바라는 마음이 전혀 없이 오로지 자신을 잘 수련하여 진정한 대법제자의 표준에 도달하려 했다. 아내에게 어떻게 해야 한다고 권하지 않았고 어떻게 하길 바라지도 않았다.
이 일에서 나는 깨달았다. 진심으로 자신을 잘 수련해야 환경이 변할 수 있다. 가족, 친구, 수련생 누구의 언행이거나 모두 내 심태가 반영된 것이고 내 수련 상태의 거울이다.
2. 겸손은 일종 능력이다
토요일, 전 베이징대학 중국문화 교수의 추천으로 16세 학생이 하는 칠현금 토론회에 갔다. (물론 목적은 티켓 판매였음) 그 자리에는 중국 문화 전문가, 풍수 전문가, 주역 전문가, 음악 전문가, 화가가 있었고 태극권 코치도 있었다. 샤오허 선생(사람들은 그를 샤오선생이라고 부름)은 강당에서 자신감 있고 차분하게 말했다. 경서와 고전을 인용했고 고금의 일에 정통했다. 종종 질문에 대답하는데 언행이 자연스럽고 대범하면서 의젓했다. 태극권 코치는 그에게 “나는 몇십 년 수련했지만, 당신의 경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칭찬했다. 그는 담담하게 미소 지으며 말했다. “저는 지금 우선 직업이 학생이고, 그다음이 칠현금 사업을 뉴질랜드에 보급해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그의 언행은 전혀 미성년자 같지 않았다. 정말 높은 수양을 가진 문화인 같았다.
법을 얻은 이래 나는 늘 자신이 속인보다 아는 것이 많다고 생각했고, 션윈을 알릴 때면 늘 어투가 ‘당신은 꼭 보아야 합니다!’였다. 진상을 알릴 때 무의식중에 깔린 생각은 ‘당신은 아무것도 모른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는 것이 바로 진리다.’였다. 자기가 옳다고 여기고 남에게 강요하는, 온통 사당문화의 안하무인 태도였는데 모르고 있었다. 오늘, 겸손할수록 존중받고 다른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는 것을 배웠다.
겸손은 자기 내면의 수양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고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하는, 마땅히 있어야 할 상태다.
3. 정을 닦아 버리다
내게 특이한 고객이 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자기 과거와 미래를 알았고 모든 일이 예견한 대로 일어났다. 그녀는 얼마 되지 않아 큰 재난이 발생하리라는 것을 보았다. 3주 전 내가 션윈 관람을 권했는데, 그녀는 티켓 두 장을 구매했다가 오늘 갑자기 집에 일이 있어 갈 수 없다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나는 아주 놀랐고 곧 내게 누락이 있어 구세력이 내가 그녀를 구할 자격이 없다고 여긴 것임을 인식했다.
나는 자신을 청리하는 발정념을 했는데, 자신에게 속인을 부러워하는 정이 있다는 것을 갑자기 알게 돼서 사부님께 가지해주십사 청했다. ‘저는 반드시 자신의 더러운 정을 깨끗하게 씻고 순정한 수련인이 되고 진정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겠습니다.’ 얼마 안 돼 그녀는 티켓을 바꿀 수 있다면 일요일 공연을 보겠다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잠시 후에는 다른 한 친구에게 전화가 왔는데 일요일 공연 티켓 두 장을 더 사겠다고 했다. 그녀는 친구 대신 구매해준 것이라고 했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주신 것이다. 착실히 안으로 찾아 자신을 잘 수련해야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어떤 수련생이 말했다. “우리가 수련을 잘하지 못했다 할지라도 구세력은 중생이 션윈을 보는 것을 막지 못한다.” 그렇다. 중생은 모두 사부님의 사람이고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을 하셔서 오늘까지 이 세상에 사는 것이다. 구세력이 무슨 자격이 있어 사부님의 가족을 망치겠는가? 그러니 우리는 엄격하게 자신을 잘 수련함과 동시에 순정하고 강대하고 견정한 정념을 내보내야 한다. 션윈이 사람 구하는 것을 교란하는 모든 사악을 해체한다!
이상은 개인의 작은 체험이다. 개인의 수련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바르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17년 4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10/3453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