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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뻔 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나다

글/ 지린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6년 2월 21일 당시 중국 동북은 빙설로 뒤덮여 있었다. 며칠만 지나면 설날이었다. 집집마다 텔레비전 시청은 빼놓을 수 없는 일과였다. 바로 이때 고객이 NTD 텔레비전 방송 신호가 잡히지 않는다고 초조해하며 연락이 왔다. 그리하여 나는 평소와 같이 오토바이를 타고 출발했다.

그 고객은 우리 지역에서 20여 리 떨어져 있는 시골에 있었다. 순조롭게 일을 끝내고 다른 한 고객 집으로 가다가 돌발 사고가 발생했다. 커브에서 차를 피하려다 그랬는지 아니면 다른 원인인지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

오후였는데 동북 산간지역 온도는 영하 20여 도였다. 듣는 말에 의하면 내가 발견됐을 때는 혼자 길옆에 쓰러져 완전히 의식을 잃었다. 누구도 내가 거기에 얼마나 오래 누워있었는지 모른다. 의사의 분석으로는 적어도 2시간은 된다는 것이었다. 한 학교 버스 기사가 학생을 태우러 가는 도중에 나를 발견하고 120을 불러 본시의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 의사인지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내 핸드폰으로 내 친척과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들이 병원에 왔을 때는 내 상황이 이미 매우 심각했다. 의사는 동공이 이미 확대됐고 머리뼈가 내려앉았으며 아무런 반응도 없다고 했다. 위독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반드시 가족이 서명하고 수술비를 마련하라고 했다.

의사는 가족에게 수술이 성공한다 해도 마비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왜냐면 밖에서 추위에 노출된 시간이 너무 길기 때문인데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했다. 현장에 갔던 친척과 친구들의 말을 들어보면 현장에 혈흔이 두 곳 있는데 아마도 토혈을 한 것 같다고 했다.

나는 아무 의식도 없이 병원에 누워 있었고 머리는 부어서 변형됐다. 두 눈도 계란만큼 붓고 멍이 들어 잘 아는 사람도 알아보기 어려웠다. 그런데 의사들의 예상과 달리 이튿날 오전에 나는 기적처럼 깨어났다!

나는 당일 저녁에 수련생들이 나를 위해 온 저녁 발정념하여 구세력의 안배를 전반적으로 부정하고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으며 나에게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들려주었기 때문인 것을 안다. 피를 두 번 토해냈는데 사부님께서 내 신체를 정화해 주신 것이다.

깨어난 후 자신이 침대에 누워 수액을 달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내가 왜 여기에 누워있지’라고 생각했다. 여기는 대법제자가 있을 곳이 못되기에 그리 똑똑하지 못한 소리로 반복해 말했다. “나 집으로 갈래, 나 집으로 갈래.” 의사는 불가사의하다고 했다. 이런 환자는 보통 아무런 의식도 없고 말도 못하며, 움직인다든가 일어나는 것은 더욱 말할 나위도 없다고 했다. 의사는 퇴원을 절대 반대하면서 반드시 CT촬영을 하고 수술준비를 하라고 했다.

수련생이 말했다. “우리 함께 발정념하고 사존께 가지를 청합시다!”

더욱 생각지 못한 결과가 나타났다. 내 머릿속의 어혈이 모두 없어졌다! 병원에서는 이런 선례가 한 번도 없었다. 하지만 상태가 좋지 않고 머리와 얼굴 골절은 아직도 치료해야 하기에 의사는 계속 입원 치료할 것을 권했다. 의사는 가족에게 말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건 되는데 결과는 스스로 책임지셔야 합니다. 보증서에 서명을 하셔야 합니다.” 가족은 퇴원수속을 밟았다.

수련생 집으로 온 후 함께 교류했다. 나는 경사경법하지 않은 표현을 매우 많이 찾아냈다. 그 외에 대법제자로서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법공부와 연공도 매일 견지하지 않아 법리가 똑똑하지 못하고 위사위아(爲私爲我)한 사람 마음이 팽창해 일하는 마음이 일었다.

수련생들과 단체로 법공부하고 집중하여 발정념을 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 하에 수련생 집에 온 당일에 걸을 수 있고 변형됐던 얼굴도 거의 회복됐다. 7일 후 온 몸이 가벼워지고 15일이 안 되어 완전히 정상적으로 회복됐다. 중상을 입었던 흔적은 완전히 찾아볼 수 없었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

불은호탕(佛恩浩蕩)! 사람의 언어로는 영원히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표현할 수 없다! 나를 본 모든 사람들은 다 내가 이전보다 젊어졌다고 말한다. 모두 대법의 초범성을 목격했고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인정했다.

이것이 바로 나, 한 평범한 대법수련자가 수련의 길에서 직접 경험한 일이다. 이렇게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례는 우리 수련인들 중에 헤아릴 수도 없이 많지만 수련하지 않는 속인의 눈에는 불가사의한 기적이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법의 길의 마지막 시기에 반드시 착실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제자 다시 합장하여 사존께 인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은2-사도은’

문장발표: 2017년 4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1/3450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