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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외워 진정으로 법을 얻고, 대법의 현묘함을 체험하다

글/ 후난 대법제자 씬성(新生)

[밍후이왕] 나는 1999년에 법을 얻은 수련생이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야 대법이 도대체 무엇인지를 이성적으로 깊이 알게 되었다. 진정 나는 누구이며, 천백년 동안 사람들이 추구한 것은 도대체 무엇인지를 알았으며, 정법수련의 진귀한 기연도 알게 되었다. 더욱이 지금 매일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는 긴박감을 느끼게 되었고, 또 명·리·정에서 벗어나 정진했어야 할 시간을 허비해 후회가 막급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십 몇 년간 긴긴 수련을 하면서 세 가지 일을 하고는 있었지만, 나 자신은 언제나 대법과 시종일관 한 층의 간격이 있는 것 같았다. 마음에 대법이 좋다는 믿음과 또 믿지 않는 마음이 반반이었기 때문에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 했기에 진정으로 대법제자라고 자신 있게 말하기가 어려웠다. 1999년 아랫배에 파룬이 도는 것을 강하게 느꼈고, 사부님께서 천목을 열어 주실 때는 이마가 쪼여들어 안으로 밀어 뚫는 감각을 느꼈다. 그러나 무신론과 현대과학에 오랫동안 속아왔기 때문에 신사신법하지 못하고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지 못했다. 그러다가 최근에 장기간 법을 외우고 나서야 비로소 진정으로 대법을 인식할 수 있는 이성을 찾게 되었다. 아래에 체험을 말하려한다. 법에 맞지 않는 점이 있다면 지적해 주기 바란다.

우리 지역의 많은 수련생들은 법 공부를 어떻게 하는가의 경험을 말할 때 모두 “‘전법륜(轉法輪)’을 많이 읽어서 위의 구절을 보게 되면 즉각 다음 어구가 생각난다고 했다. 그러나 항상 더욱 깊은 법리를 깨우치지 못한다고 했다. 오직 글자를 통해 한 점씩 이해한 것이다. 그래서 계속 이렇게 법 공부를 한다면 정말로 더욱 깊은 법을 깨닫지 못하게 된다”고 말했다. 사실 나도 오랫동안 그런 상태에 처해 있어서 마음속으로 매우 고통스러웠다. 늘 진정으로 법을 깨닫고 싶다는 갈망을 하게 되었고, 진실 된 마음으로 법 공부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보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무신론과 현대과학의 관념에 가로 막히곤 했다. 그것은 장기간 속인사회에서 형성된 하잘 것 없고 한심한 관념 때문인데, 그런 관념으로 법을 가늠한 것이다. 심지어 법 공부할 때 잠재의식으로 글자를 보태거나 빠뜨린다. 그렇게 법공부하면 대법의 신성한 내포를 깨닫지 못하고, 진정으로 법 공부한다라고 할 수 없는 것으로, 그건 단지 책을 읽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장기간 그런 상태에 처했지만, 깊은 내심에서는 그래도 대법에 대해 매우 존경하는 마음이 있었다. ‘생에서 고덕대법(高德大法)을 만났으니 꼭 대법을 외워서 영원히 마음속에 기억하겠다’는 결심을 했다. 수련의 정도는 상관하지 않고, 마음으로 외우고 얼마를 깨달을 수 있으면 그만큼 깨닫겠다는 마음으로 법을 외웠다. 결과는 장기간 법을 외우는 중에 자신도 모르게 완전히 이전의 ‘책 읽는 상태’를 개변했다. 대법의 신성한 함의는 부단히 체현 되어 나왔고, 이성적으로 많고 많은 것을 깨달았다. 아래는 법공부 할 때 경험한 심태와 자세를 적은 것이다.

1. 매일 인위적으로 얼마를 외운다는 것을 정하지 않는다. 그렇게 한정하면 자신에게 임무를 부여하게 되어, 마치 임무완성을 위해 표면적으로 책을 외우게 되기 때문에 진정으로 법 공부를 하지 못하게 된다. 마음속에서 형식상 얼마를 외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진정으로 대법의 신성한 함의를 깨닫고 진정으로 법 공부를 하는 것이지 임무완성을 하기 위해 책을 외우는 것은 아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2. 매번 법 공부 전 내심 깊은 곳에서, 대법책의 매 한 글자 매 한 구절마다 그 배후에는 무궁무진한 불도신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 지금 법 공부하는 것은 무궁한 우주(인류를 포함)를 창조한 위대한 천법인 것을 깨우치고, 자신이 지극히 공경하는 심태와 몸자세로 법공부를 하도록 일깨운다.

3. 사상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속인의 사유를 배제하고, 구하지 않는 마음으로 법 공부를 한다. 자기의 생명 중의 가장 작은 것에서 가장 큰 것까지 일체 입자는 무조건 대법에 동화한다는 마음을 갖는다.

이렇게 생각하고 견지하니 갈수록 대법의 현묘함을 체험했고, 점차적으로 스스로 깨닫게 되었으며, 법 공부하는 마음은 갈수록 참답게 되었고, 갈수록 대법을 떠날 수 없게 되었다.

원문발표: 2017년 4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8/3452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