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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련생 ‘대법이 널리 전해지는 그날 기다려’

글/ 중국 신수련생

[밍후이왕] 내가 대학원생 시절 우연히 지도교사 책상에 션윈DVD를 발견하고 집에 가져가 보았다. 경찰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무용극을 볼 때 눈물이 끊이지 않았다. 자신도 모르게 이상했고 왜 이 프로그램을 보고 감동됐는지 몰랐다. 지금 생각하니 당시 구도된 것이었다.

나는 2015년 중국 새해 전 정식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게 됐다. 그해 나는 많은 불교 서적을 읽었다. 당시 그런 서적의 논술한 이치를 즐겨 보았다. 심지어 장래 출가해 불문에 귀의할 것 같았다. 어느 날 기숙사에서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불법이야말로 비로소 우주 인생의 최종 지혜의 깨달음이다. 나는 금생 반드시 불법을 찾겠다.”(지금 생각하니 이 생각은 불법을 이용해 인생 참뜻을 추구하는 집착심이었지만 동시에 불성이 나온 표현이기도 했다.)

이 생각이 나온 지 2주 만에 나는 인터넷 봉쇄 돌파 프로그램을 이용해 대법 진상 프로그램을 보는 과정에서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을 보게 됐다. 그런 감동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사부님의 매 한마디는 모두 나를 겨냥해 말씀하신 것 같았다. 강의마다 끊임없이 내 인생의 모든 곤혹을 풀어주셨다. 자주 한줄기 전류가 온몸을 관통하는 느낌이 있었다. 나는 연속 9일간 강의를 보고 내 인생에서 어떠한 의혹도 사라졌다. 나는 진정으로 수련하는 길을 걷게 됐다는 것을 알았다.

1. 관을 넘기다

처음 병업관 때 갑자기 심한 감기로 구토 증상이 나타났고 토해서 정신이 없었다. 다음날 또 어지럽고 허약해 병원에 갈 수 없었다. 나는 당시 정념이 부족해 속인 방법으로 고통을 해결하려 생각했다. 한 사발의 한약을 마셨다. 그러나 전혀 호전이 없었다. 이때 나는 사상이 확고해졌다. 이것은 소업이다. 병을 치료할 필요가 없다. 마음속으로 묵묵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했다. 염하며 잠이 들었다. 1시간 후 깨어나니 극히 심각한 증상은 사라졌다. 무슨 일도 발생한 적이 없는 듯 모두 정상이었다.

나는 최근 또 병업관을 넘겼다. 심한 비염증상이 나타났다. 끊임없이 재채기 하고 눈물을 흘렸고 아주 고통스러웠다. 게다가 업무에도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고통 속 소업하는 과정에서 나는 끊임없이 정념으로 병업 상태를 대했고 되도록 그것이 병이 아니라고 부정했다. 점차 이번 병업은 내가 제고하는 도약판이 됐다. 여기에서 나는 인식했다. 강대한 주의식은 육신의 고통을 이겨낼 수 있다. 진정한 자신은 이 육신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소업할 때 육신의 고통을 느끼지만 만약 나의 주의식이 또렷하고 정념이 강하면 고통은 진정한 자아를 움직이지 못한다.

2. 진상을 알리다

내가 세인에게 대법 진상을 알릴 때 그들이 진상을 들으면 표정이 아주 진지하게 변하는 것을 보았다. 눈에서 중대한 사건을 귀 기울여 들으려는 눈빛이 보인다. 나는 속으로 묵묵히 생각한다. “이것은 그들 내심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겠다. 최근 나는 ‘속삭임 인생(細語人生)’ 프로그램에 나온 어떤 환자가 어지러움 증세가 어머니와 비슷했다. 어머니에게 그 프로그램을 보여드렸고 이 기회를 이용해 어머니에게 진상을 알리려 했다. 나는 파룬궁이 탄압받는 진정한 원인은 장쩌민이 파룬궁의 전파를 질투한 것이고 톈안먼 거짓 분신사건을 말하며 자신이 수련해 혜택을 받은 경험을 이야기 했다. 어머니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똑바로 앉아 한 마디도 하지 못하고 조용히 내 말을 들었다. 나는 어머니에게 여태까지 그렇게 진지한 태도를 보지 못했다.

어머니는 또 5장 공법을 배우겠다고 하셨다. 결과 신기한 일이 발생했다. 처음에 ‘미러썬요우(彌勒伸腰)’[1] 동작을 할 때 어머니는 나에게 알려주셨다. “오른팔이 문제가 생겨 들 수 없어. 들면 아파. 이미 오래 됐어. 병원에 입원하려 했어.” 나는 말했다. “그러면 억지로 하지 말아요. 천천히 하세요.” 그런데 어머니는 두 번째 동작에서 팔을 자연히 위로 드실 수 있었다. 몇 초 지난 후 어머니는 의식했다. “아! 팔을 들 수 있네! 어떻게 갑자기 들 수 있을까?!” 나도 신기했다. 단지 어머니에게 말씀드렸다. “파룬궁은 아주 신기해요. 병을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계속 연공해요.” 결국 첫날 연공한 후 어머니 팔은 정상으로 회복됐다. 어머니는 반복해서 감탄하셨다. “너무 신기하네! 정말로 신기해! 어떻게 나았네?!” 이후에 어머니는 매일 사부님의 광주 설법을 들으셨다.

본래 어머니와의 관계는 좋지 않았다. 상대방을 원망하는 마음의 매듭이 풀리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어머니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어머니를 위해 ‘삼퇴’(중국공산당의 당원, 단원, 소선대 탈퇴)를 한 후 우리 사이의 원한은 순식간에 사라진 것 같았다. 나는 자주 느낀다. 우리 모자가 이번 생에 가족이 된 것은 정말로 대법이 널리 전해지는 그날을 기다린 것이다.

최근 나는 비로소 진상을 알리는 심리적 장애를 돌파하고 자주 만나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린다. 며칠 전 나는 베란다에 다섯 송이의 우담바라가 핀 것을 보았다.

지금 나는 시간이 얼마 남은지 생각하지 않고 정념으로 걸어나가 사람을 많이 구하고 되도록 사명을 완성하려 하고 서약을 지키려 한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대원만법-2.동작도해’

원문발표: 2017년 4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3/3450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