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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로 반박해를 경험하다(하)

글/ 옌윈(燕雲)

[밍후이왕](앞 문장에 이어) 현지와 기타 일부 지역 수련생이 법률로 반박해를 경험하고 수련생을 구출하여 일부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인원이 박해를 중지했다. 그때 과정을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적절하지 않은 점을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 잡아주시기 바란다.

3. 피동적으로 무죄 변호하던 데에서 주동적으로 박해 과정을 제거

10여 년 전 대법제자는 변호사와 법정에서 무죄 변호를 시작했다. 지금 보시라이, 저우융캉, 리둥성은 중형 판결을 받았다. 사악 전체가 끊임없이 악의 보응을 받고 있다. 중국공산당 인원 본인도 전도가 보이지 않아 적지 않은 지방 610은 이미 박해를 중지하고 상부에 겉으로는 복종하나 속으로는 따르지 않고 있다.

1) 법원 단계에서 구출, 무죄 변호에 주동적인 고소까지

밍후이왕에서 2017년 3월 5일에 연재한 ‘전체 협조해 5명의 수련생이 구출되어 집으로 돌아가다’(이하 구출로 약칭함)는 성공적인 경험을 말했다. 그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우리 지역에서 초청한 변호사는 무죄 변호를 했을 뿐만 아니라 고소까지 했다. 변호사는 고소가 우리 이익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어떤 때 법정에서 일부 변호사는 무죄 변호를 해도 법관이 아는 체할 수 있고 아는 체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를 고소하면 다르다. 변호사의 변호 의견을 문서에 적어 넣어야 한다. 법관은 문서에 본인 이름에 범죄 혐의자라는 칭호가 있는 것을 보면 어떤 심정이겠는가? 승진하려는 사람에게는 그건 명예롭지 못한 일인데 승진할 수 있겠는가?”

변호사는 법정에서 무죄 변호한 후 이 사건에 참여한 모든 공검법 인원이 죄를 짓고 있다고 고소했다. 법정에서 검찰관을 범죄 용의자 ○○라고 말했다. 법을 어기고 사건 처리를 한 것은 이미 사리를 위해 법을 어긴 죄를 구성했기 때문이다. 이치와 근거 있는 증거는 또 법관을 지목하면서 법관 ○○도 사리를 위해 법을 어긴 죄를 지은 혐의가 있다고 했다. 피고인에게 실형을 내린다면 법관을 고소할 것이라고 했다. 법정 서기원에게 변호사가 법정에서 법관과 검찰을 고소하겠다는 내용을 누락하지 말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렇지 않으면 서기원이 법을 어긴 것이기 때문에 서명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런 것은 모두 문서에 남아 영원히 보존되는데 평생 책임을 추궁 받아야 한다고 법에서 규정했다.

사법경찰과 방청하던 610, 사복경찰은 떠들썩했다. 이때서야 그들은 파룬궁을 재판하는 것이 모두 법을 어긴 것임을 알았다. 사실 그들은 거의 모두 법률을 모르고 상급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는 것만 알뿐이다. 남에게 이용된 것이다.

법정을 연 후 관련 변호 의견서 등을 EMS로 법원 각 법관, 검찰원의 각 검찰관에게 부쳤다. 국내외 수련생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현지 수련생들의 정체 협력으로 구출할 수련생은 얼마 되지 않아 석방됐다. 하지만 다른 한 수련생은 가족이 협조하지 않아 구출해내지 못했다. 이는 이전에 가족에게 제대로 진상을 알리지 못한 후유증이다.

2) 빨리 구출할수록 좋다

현실 속에서 여러분은 빨리 구출할수록 점점 쉽다는 것을 알고 있다. ‘구출’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3곳에서 사건 처리한다. 공안은 첫 단계이고, 검찰원은 두 번째 단계이며, 법원은 세 번째 단계이다. 첫 번째 단계에서 나오는 것이 가장 좋다. 공안 한 곳에서 죄를 지을 뿐이다. 검찰원에 가면 두 기관에서 죄를 짓기 때문에 좀 어려워진다. 법원까지 이르면 세 기관에서 죄를 짓는다. 그때 가서 고소하면 세 기관에서 탈죄하기 위해 연합할 수 있기 때문에 변호사는 빨리 구출할 것을 건의했다.”

검찰원 단계에서 검찰원은 법원에 보내기 전 단계이다. 그들은 모두 구출 활동을 했다. 각기 전문화된 고소 문서에 법률로 억제하고 아울러 호의적으로 진상을 알려 그나마 수월하게 다른 두 수련생을 구출해냈다.

물론 공안 단계에서 더 쉽게 구출할 수 있다. 그들은 먼저 변호사를 청했다. 변호사는 즉시 구치소에 가서 당사자를 면회하고 당일 밤 공안이 법을 어기고 유도 심문, 자백을 강요한 법률 문서를 쓰고 아침 일찍 검찰원에 보냈다. 체포허락과 과정에서 공안이 법을 어기고 있다고 고소하고 검찰원에게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 과장은 두말없이 대답했지만 제정신이 들었는지 발뺌했다. “사건을 아직 위에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변호사는 말했다. “우리가 온 것은 당신이 체포령을 내리지 못하도록 저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파룬궁 박해는 법률 근거가 없습니다. 공안은 이미 법을 어겼는데 당신은 더 이상 법을 어겨서는 안 되며 공안 범죄를 감싸서는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도 죄를 짓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고발한 것은 공안이지만 당신이 체포령을 내리면 당신이 법을 어겼다고 고소할 것입니다.” 과장은 “당신의 법률 문서를 꼭 잘 보고 공안의 범죄 행위도 조사하러 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변호사의 법률 문서는 EMS로 현지 각 공검법, 정부, 기율검사위원회에 보냈다. 해외 진상 전화도 끊임없이 걸어 여러분의 협력으로 각기 1개월, 보름 후 두 수련생을 구치소에서 구출해냈다.

검찰원 단계에서 고소 구출은 법원 재판을 피할 수 있다. 공안 단계에서 고소 구출은 검찰원에서 체포령을 내리고 입건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더 많은 공검법 인원이 죄를 짓지 않도록 할 수 있고 고소 자체가 세인에게 파룬궁이 무죄라는 것을 알리는 것으로 법정 단계에서의 무죄 변호와 일치한다.

3) 법률로 사악을 진섭, 박해를 제거하는 것은 더 좋은 구출

한 번은 경찰이 집에 와 악의적으로 소란을 피웠다. 수련생은 법에 따라 고발, 고소해 접수했다는 회답을 받았다. 사후 경찰은 주동적으로 집에 찾아와 사과하고 고소를 취소할 것을 요구했다. 입건하고 조사에 들어가면 그의 진급은 막막하거나 심지어 퇴직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가 이미 진상을 알았으니 다시 대법을 박해하는 일을 하지 않겠다고 말하자 수련생은 취소했다. 이 생명이 구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이후 박해 임무가 있으면 그는 자연스럽게 거절했다.

2017년 1월 9일 밍후이왕은 ‘베이징의 왕정(王征)이 세뇌반에 납치되자 가족이 고소’라는 문장을 보도했다. 두 차례 베이징 대법제자 왕정 구출은 모두 공안 단계까지 갔다. 첫 번째는 2016년 5월 불법적으로 사람을 붙잡은 후 3일 후 왕정의 어머니는 시 기율검사위원회에 사건 처리 경찰 펑웨이칭, 장이궈 등 사람이 불법 수색하고 구금했다고 고발했다. 형사 구류한지 37일 째 되는 날 왕정은 보석됐다. 두 번째는 2016년 11월 왕정이 경찰에 붙잡혀 세뇌반에 간 후 그의 어머니는 변호사에게 의뢰했다. 2017년 1월 4일 경찰을 찾아 고소하겠다고 할 때 경찰은 조금도 개의치 않아하며 “고소하겠으면 하라!”고 떠벌렸지만 이틀 후 변호사가 고소 문서를 가지고 관련 경찰과 전문 대법을 박해하는 국가보안인원을 찾아갔을 때 이 사람들은 계속 피했다. 변호사는 기한을 주었다. “1일 내에 사람을 석방하지 않으면 고소하겠습니다!” 이튿날 왕정은 집으로 돌아왔다.

검찰원에서 보석하고 철회하거나 기소하지 않고 공안이 몇 번 사람을 놓아준 것은 완고하게 박해에 참여하던 공검법 인원이 법적 타격을 받은 후 명석해지고 진상을 안 후 수련생을 보호하는 정의의 행동이었으며 공을 세워 속죄하기 시작한 것이다.

4. 진상 창구를 확대하고 원고의 사회적 반응을 일으키다

1) 끊임없이 사람 구하는 길을 확장

‘구출’에 이런 말이 있다. 그들은 가해자를 고소하는 법률 문서를 가족에게 각 공검법 기관, 국가보안대대, 파출소, 기율검사 기관 등에 부치게 하고 기회를 이용해 더 많은 공검법 인원을 일깨워주어 그들이 진상을 알게 했다. 우리는 실천 중에 가해자를 고소하는 법률 문서와 진상 메일을 각 정부 행정 기관에 보내 일깨워줄 대상을 더 넓혀 구도할 주체를 공검법 인원에만 국한하지 않았다.

이전에도 이런 행정기관에 익명으로 적지 않은 진상 편지를 부쳤지만 많은 공직자들은 이를 중시하지 않았다. 그들은 인간세상의 정의에는 관심이 없었고 자신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이익에만 관심을 가졌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실명으로 현지 그들 주위 사람을 고소한 편지가 앞에 있으니 작은 공무원들은 거의 서로 알기 때문에 이번엔 자세히 보았고 진상 편지를 열심히 대했다.

속인은 결과를 중시한다. 공안, 국가 보안대대가 빚어낸 억울한 안건을 검찰원에서 몇 번이나 돌려보내고 또 고소, 기소됐으니 사람들은 자연히 파룬궁이 무죄라는 것을 인정하고 중국공산당이 법을 집행하면서 법을 어기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

2) 원고의 사회적 반응을 일으키고 여론을 잘 이용하다

수련생 병은 교류에서 강조했다. 대법제자는 피고라는 관념을 반드시 바꾸어야 한다. 그것은 사악이 억지로 주입한 박해다. 대법과 사부님께서는 모두 아주 바르기 때문에 대법 수련을 겨냥한 어떤 탄압이던지 모두 범죄다. 죄를 짓고 있는 사람은 그들이다. 우리는 원고이다.

많은 세인은 정해진 사유 형식이 있다. 예를 들면 원고에게 이치가 있다고 여기면서 피고는 죄가 없더라도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속인은 전체 진상을 접촉하지 못한데다 시간을 들여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박해가 시작되자마자 사악은 우리를 피고 위치에 놓았다. 진상을 모르는 사람은 고정 관념으로 당연히 우리가 문제가 있다고 여긴다. 지금 거꾸로 악행을 저지른 기층 박해자를 고소, 기소해 우리는 원고가 되었고 공검법 측이 피고가 되어 속인은 듣고 원래 파룬궁은 이치가 있고 공검법에 죄가 있다고 여길 것이다. 게다가 공검법에서 사건을 철회하고 주동적으로 우리에게 사과하는 이런 간단한 시각적 충격은 진상을 보지 않은 사람도 대체적으로 진상을 알게 되고 이후에 쉽게 진상을 받아들이고 대법을 인정할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주위에 이런 기이한 일은 사람들의 화제로 되어 사회 여론을 조성할 수 있다. 사회 여론의 힘은 아주 크다. 세인을 개변할 수 있고 사람들 사이에서 신속하게 정의의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에너지를 잘 이용하고 바르게 이용하면 그것은 대법을 도와 진상을 전하고 우리 진상 알리는 인력, 물력이 부족한 점을 크게 보완하고 구도될 중생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실천 중에 현지 공검법 인원을 기소하는 기회를 이용해 현지에서 소책자를 배포해 사람들에게 기소, 고소 과정을 소개하는 것이 아주 영향이 컸다. 소문이 점점 퍼져 아주 극좌적이었던 지역사회 가족위원회에서도 새로운 안목으로 대법제자를 인정하기 시작했다.

3) 원고 반응은 수련생을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하다

수련생들은 대법이 가장 바른 것이고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지금 중국의 어느 법률도 위반하지 않았으며 모든 박해 죄명은 모두 왜곡된 것이고 법률로 우리에게 전가한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일부 수련생은 그래도 두려워하고 있다.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다 붙잡힐까 두려워하고 마지막에 법정에서 피고로 심판 받을까 두려워 정법 일을 감히 하지 못하거나 위축되어 있다.

이런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그들에게 관념을 타파하게 해서 그들이 우리는 원래 원고라는 것을 인식시켜 지금 박해자의 불법 범죄를 완전히 고소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몇 가지 성공적으로 고소해 박해를 저지하고 완고한 박해자를 구한 사례를 들었다. 줄곧 두려워하던 이런 수련생들도 단번에 정신을 차렸다.

사실 원고로 되면 두렵지 않다. 이는 속인 한 층의 법의 표현이고 진정으로 심층의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려면 대법에 의거해야 한다. 그들과 법리로 분석해보면 그들은 단번에 관통되어 정말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할 수 있게 되어 적극적으로 세 가지 일을 시작했고 착실한 수련에서 아주 빨리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고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는데 투입했다.

5. 변호사에게 의존한 교훈

10여 년 전부터 무죄 변호를 하기 시작해 변호사와 공검법 인원은 날카롭게 맞섰다. 하지만 박해자를 구도해야 한다는 심태가 없자 진상을 알린 효과는 뚜렷했지만 구출 효과는 좋지 않았다. 이후에 수련생 을은 심태를 바꾸어 대립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더니 즉석에서 아주 좋은 구출 효과와 진상 알린 효과가 나타나 총괄해 ‘법정 변호할 때 공검법을 피해자로 여겨야 한다’는 문장을 썼다. 이 일의 계발을 받아 수련생들은 대법제자가 주인이 되어 바른 방향으로 변호사를 이끌어야지 변호사를 의존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1) 정의를 이탈했으면 바로잡아야 한다

어느 한 번 수련생들은 전체 협조에서 마음이 한데 뭉쳐 무죄 변호와 공검법을 고소하는 형식으로 성공적으로 수련생을 구출했지만 사후 측면으로 알게 된 사실은 이 변호사가 공검법에게 돈을 써 거래한 것이었다. 개별적인 수련생은 이는 변호사의 정상적인 상태라고 여기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이후에 교류 중에 일치하게 이렇게 하면 사악을 진섭할 수 없고 사람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안 된다고 여겼다. 소업 중에 병원에 가서 치료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시 해결되겠지만 속인 한 층의 법을 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속인에게 제약되어 이후 병업이 또 뒤집어 나와 번거로움이 더 커진다. 정념정행해야 대법에 부합될 수 있고 신념(神念)으로 수련해야 이 고비를 넘을 수 있고 사악을 진섭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박해를 제거할 수 있다.

한 가지 극단적인 사례가 있다. 몇 년 전 모 수련생의 변호사는 암암리에 돈을 쓰고 활동해 법원에서 집행유예 방식으로 수련생을 집으로 돌아가게 했다. 결국 해마다 돈을 쓰고 뇌물을 주어야 했다. 어느 해 돈을 주지 않았더니 수련생을 바로 수감하고 다시 형기를 내리려 했다.

모 지역 수련생은 우리와 교류한 후 돌아가서 현지에서 아직도 대법을 박해하는 공검법 인원을 기소할 준비를 했다. 변호사를 청했을 때 이 변호사가 동시에 10여 명의 파룬궁 안건을 받았는데 1인 당 3만 위안을 받았다. 정상적인 변호사 비용보다 몇 배나 많은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변호사를 청하는 문제를 말씀하셨다. “비용을 매우 높이 요구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데”[1] 이후에 수련생들이 그 변호사를 돌이켜 보고 돈을 받을 때 눈빛을 생각하니 바로 돈을 위한 것이었다.

변호사가 우리 몰래 돈을 써 공검법에게 뇌물을 주는 것도 안 된다. 돈을 쓰고 뇌물을 주는 것은 죄를 승인하는 것과 같지 않은가? 쓴 돈은 다 수련생이 준 것이다. 그건 다 대법 자원인데 대법 자원으로 사악에게 공양하는 것과 같지 않은가? 이는 인간세상에서든 천상에서든 모두 죄를 짓는 것이다. 게다가 암암리에 이익사업 사슬이 형성되어 그들이 수련생을 박해하면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더 적극적으로 박해할 것이다. 이것이 역작용을 일으킨 것이 아닌가?

왜 이런 상황이 나타나는가? 우리가 너무 변호사에게 의지했기 때문이다. 늘 변호사가 앞장서길 바라고 속인에게 반박해를 의지해 적진으로 돌격하길 바라는 것은 법을 이탈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는 너무나 사람에게 의존했다. 만약 이번 박해를 사람에게 결속 짓게 한다면 대법제자들은 얼마나 부끄럽겠는가, 우리는 법을 실증하지 않았고 박해 속에서 위덕을 수립하지 못했으며 우리 대법제자들은 우리의 길을 걸어내지 못했다. 내가 이 길은 미래에 남겨놓아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는바, 이 일은 아주 중대하지 않은가? 그러므로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되었던 것이다.”[2]

수련생들은 깨달았다. 사당의 변이된 사회에서 소송을 거는 것은 이미 인맥으로 일처리 하는 것으로 변해 많은 변호사는 배후에서 돈을 내 뇌물을 주는데 습관됐다. 이 업종은 시급히 바로잡아야 한다. 우리가 변호사를 청했으니 변호사는 대법제자를 대표해 재판을 하고 있다. 우리는 반드시 주도적으로 이 업종을 바로잡아야 하기에 길을 반드시 바르게 걸어야 한다.

2) 의뢰로 운영할 수 없다, 주도적이어야 추진할 수 있다

사당이 변호사에게 파룬궁을 위해 무죄 변호를 하지 못하게 금지했기 때문에 감히 무죄 변호를 하는 변호사를 대법제자는 정의로운 변호사라고 칭찬했다. 10여 년 동안 수천 번 뛰어난 무죄 변호를 해서 중국공산당 당국은 이런 변호사를 심하게 탄압하고 붙잡았다. 많은 지역 수련생들이 그들에게 너무 의지해 어떤 변호사는 대법제자에게 그들의 민간 권익수호에 참여해달라고 요구했다. 어떤 사람은 대법제자에게 그들의 민주화 요구에 가입해달라고 했다. 따라하자니 수련을 이탈한 것 같고 하지 않자니 체면 때문에…… 대법제자에 의견이 있는 변호사도 있다. “우리에게 ‘정의로운 변호사’라는 비행기를 태우지 마시오. 이렇게 할수록 중국공산당은 우리를 더 탄압합니다. 우리는 일반 변호사입니다. 일반 변호사도 정의를 펼쳐야 합니다.”

교류 중에 이는 사부님께서 속인의 입을 빌려 점화한 것이라고 깨달았다. 대법제자는 이렇게 속인에게 의지해서는 안 된다. 의지한 결과는 오히려 진행할 수 없게 한다. 생각해보자. 지금 파룬궁을 위해 무죄 변호하는 변호사 비율은 아주 적고 각지에 공검법을 고소해 수련생을 구출하고 중생을 널리 알려야 할 일이 점점 많은데 모두 그들에게 의지한다면 완성할 수 있겠는가? 대법제자가 직접 가서 해야 추진할 수 있다.

사실 박해를 실시한 하급 공무원을 고소하는데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바로 전문적으로 입건할 수 있는 법률 문서다. 이런 것은 수련생들의 성공적인 사례를 참고로 볼 수 있다. 그건 모두 경험이 풍부한 전문 변호사가 쓴 것이다. 패턴으로 삼아 밍후이왕에서 다운 받아 격식을 적용해 사용하면 된다. 아주 간단하다. 안건이 특수하면 일반 변호사를 찾아 문서만 대리 작성해달라고 하고 몇 백 위안을 주면 된다. 다음 기소, 고소하고 스스로 다루면 된다. 당신은 원고인데 두려울 게 뭐 있는가? 법정에 가 대질할 일보에 이르면 그때 다시 변호사를 청해 이 일보를 걸으면 된다. 비용이 아주 적다. 정상적인 비용이다. 현지에서 일반 변호사를 찾으면 되기 때문에 더 많은 변호사가 진상을 알 수 있고 알아서 할 수 있을 것이다. 변호사가 우리 방향에 따라 일을 하게 하는 것이지 변호사에게 이끌리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강대해져 주도적이 되면 변호사의 압력도 작아질 질 것이고 더 많은 변호사가 반박해에 참여할 수 있다.

6, 특정 지역에서 얻은 경험이나 성과를 전 지역에 확대시켜 정체로 추진

광범위하게 교류 연구하는 중에 동북, 화북 등지 수련생들도 참여하게 됐다. 하지만 또 일부 작은 문제들을 발견했고 진일보 수정한 후 방향을 명확히 했다.

1) 큰일을 해 공을 세우는 걸 좋아하거나 집중 돌파하는 것을 절대 삼가 해야 한다.

교류 후, 수련생들은 모두 사기를 북돋았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법률을 연구하고 장쩌민을 고소하는데 모든 정력을 기울였다. 또한 공안, 검찰원, 법원, 감옥, 현급, 시급, 성급을 고소할 거창한 계획을 세워 전면적으로 그물을 쳐 크게 한 판 하려 했다. 이러면 또 다른 극단으로 가게 되는데 정법 수련의 길은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시기에 이렇게 스스로 유위(有爲)적인 배치를 하지 말아야 한다.

우선 우리에게 가장 부족한 건 시간으로서 지금부터 몇 년간 고소, 고발을 연구한다 해도 변호사의 전문수준에 미치지 못한다. 일부 고소, 고발장을 보면 확실히 법률적 허점이 있어 엄격히 말하면 모두 입건될 수 없기에[4] 모두 변호사에게 맡겨 하나하나 수정해야 한다. 자신이 한 달이라는 시간을 들여 쓴 후 변호사에게 수정하라는 것보다 밍후이왕의 성공적인 전문 양식 사례를 참고하면 간단하고 쉽다. 정말 사례가 특수해 응용할 양식이 없다면 변호사를 청해 대필해달라고 하면 된다. 비용이 아주 적고 당일이면 쓸 수 있다. 게다가 진상을 똑똑히 알려 변호사 한 명을 구할 수 있기에 한 가지 일로 여러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시간도 아낄 수 있다.

그 다음 사악의 가장 취약한 고리는 어디에 있는가? 바로 아직도 박해를 시행하고 있는 하급 공안, 검찰, 법원 공무원들이다. 대륙 수련생들이 법률 수단으로 집까지 찾아오고 실제로 접할 수 있는 하급 박해참여자를 고소하고 고발한다면 아주 쉽게 법원의 형식 심사와 실질적 심사를 통과할 수 있어 반드시 입건할 수 있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사악이 두려워 떨게 할 수 있다.

사악의 가장 취약한 고리는 사악이 가장 두려워하는 곳에서 표현된다. 하급 직원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고소되는 것 외에 현지 민중에게 폭로되는 것이다. 밍후이왕 2003년 11월 8일 ‘허난성 샹청시에서 장기간 불법 구금된 대법제자들이 전부 석방돼’ 문장에서 한 갈래 반(反)박해 길을 열었다. 이후에 사부님께서는 ‘현지의 민중을 향하여 현지의 사악을 폭로하자’라는 평어문장을 쓰셨고 2009년 “현지 수련생들에게 이런 나쁜 사람을 힘껏 폭로하게 해야 한다.”[1]고 재차 강조하셨다. 이런 방식은 많은 지역에서 좋은 효과를 일으켰고 우리 현지에서도 여러 번 이를 계기로 공안, 검찰, 법원, 정부 요원에게 대면해 진상을 알려 현지 형세는 좋게 추진됐다.

주위에서 발생한 박해는 사부님께서 장계취계(將計就計)해 배치하셨을 수도 있다. 대법제자가 박해를 저지시키고 흑수(黑手)를 제거하며 널리 중생을 구할 수 있는 기회다. 대법제자들은 사람 생각으로 이것저것 계획하고 설계할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현재 기회를 붙잡고 바르게 깨닫게 행하면서 잘하면 된다. 주변 지역을 잘 이끄는 것도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잡고 반(反)박해 사명을 완성하는 것이다.

2) 떨어진 지역은 바싹 따라와야 한다

일부 지역에서 법률을 이용해 박해를 반격하기 시작한 것은 장기간 개척한 비교적 느슨한 정법 환경을 기초로 한 것이다. 정법 노정을 따라가지 못한 개별 지역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느 지방의 한 수련생은 불법으로 붙잡힌 후 변호사를 청해 무죄변호를 하게 했다. ‘610’은 너무 놀라 이 수련생과 가족을 유인해 속이면서 변호사를 해고하라고 했다. 또한 자백 태도가 좋으면 몇 년을 덜 판결 받고 나갈 수 있다면서 가족에게 5만 위안의 사례금을 받기도 했다. 법정에서 수련생은 기만돼 사악을 따랐지만 오히려 7년 중형을 받았다. 그때서야 수련생과 가족은 깨닫고 후회했다. 현재 제도 하에 항소심은 고소를 시행해야 일심 판결을 뒤엎을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희망이 막연하다. 그들은 항소심 때 관례대로 항소했고 고소를 시행하지 않았기에 결국 원심을 유지했다. 이후 수련생은 후회했지만 사람생각으로 아무 것도 하지 않았고 사악이 빚은 손실을 되찾아오지 않았다. 이런 행위는 사악에게 공양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속인도 이렇게 요구한 뇌물을 주고 속으면 절대 가만있지 않고 손실을 되찾아오거나 소송해 이기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건 한 수련생과 한 가정 문제가 아니다.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로서 한 사람이 잘하지 못하고 한 가정이 잘 원융되지 못하면 주위 수련생들은 마땅히 깨닫고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사실 현지 수련생이 모두 손실을 메우기 싫어하고 만회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있다. 이것은 현지 정체가 법공부, 착실한 수련이 정법 노정을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각지 수련환경의 좋고 나쁨은 현지 정체 수련환경의 체현으로서 정체 인식이 제고되지 못하고 반(反)박해 사명을 완성하지 못하면 사악이 창궐하게 된다.

이런 떨어진 지역에서 만약 여전히 천천히 한다면 정법 수련의 마지막 단계에 어찌 따라잡을 수 있겠는가? 사실 법률을 바르게 사용해 사악을 고소하는 자체가 합당한 것이다. 감옥에서 기존 판결을 뒤집으려 항소하거나 고소할 때 가족이 협조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데 모두 이치와 법에 부합되는 것이다. 예상 결과대로 할 수 있을지는 도외시하고, 하는 과정이 바로 박해를 반대하고 진상을 알리고 정법 노정을 따라가는 것이다.

사실 적지 않은 외지 수련생이 이미 교도소에 있는 수련생을 이끌고 반박해와 항소, 고소를 시작했다. 만약 당분간 참고할 만한 성공적인 사례가 없고 법률 절차를 잘 모른다면 변호사를 청해 단일한 한 가지 고소 단계를 대리하게 하면 되는데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

3) 착실히 수련하는 중에서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고 바싹 따라잡아야 한다

일부 지역은 정법 형세에 뒤떨어졌는데 직접적인 원인은 여전히 두려움 때문이다. 근원은 여전히 법리가 똑똑하지 못하고 법을 완전히 믿지 않으며 착실한 수련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한번은 불법적으로 대법제자를 재판했는데 병 수련생은 가서 방청하고 발정념을 했다. 사악은 현장에서 대법제자를 적지 않게 붙잡았고 병 수련생도 그 중에 있었다. 하지만 이튿날 사악은 차를 파견해 아주 예의바르게 병 수련생을 집에 데려다 주었다. 붙잡힌 나머지 수련생 중 어떤 사람은 아주 오래 갇혔고, 어떤 사람은 한 달 뒤 풀려났으며, 어떤 사람은 세뇌반에 갇혀 타협했다. 똑같이 붙잡혔는데 왜 이렇게 차이가 클까?

사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대응되는 수련에 관한 법리를 가르쳐주셨다. 불법적으로 사람을 붙잡는 것을 보고 병 수련생은 마음이 순정했다. ‘나는 괜찮아. 마침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야지.’ 그는 모든 경찰에게 정정당당하게 알렸고 진심으로 구도하려 했기에 결과 이튿날 집에 돌아왔다. 당시 다른 수련생은 사악에게 포위됐을 때 ‘아이고. 어떡하지? 나가지 못하면 어떡하지? 일단 타협하고 나간 후 다시 보자’고 생각했다. 큰 재난 앞에서 순간적인 일념이 같지 않은 결과를 정해 놓았다.

또 한 수련생은 나에게 사악이 그를 붙잡을 때 이런 일념이 나왔다고 말했다. ‘당신들이 나를 어찌 할 거야? 기껏해야 보름 가두겠지.’ 두려움 없는 것 같았지만 결과 정말 보름 갇혔다. 또 한 수련생은 정법 일을 하기 전에 ‘이건 목이 날아가는 일이야’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후에 박해 받아 사망했다. 이 일념이 이후에 그가 선해(善解)할 수 없는 커다란 장애 중 하나가 됐는데 바로 그 자신이 정해놓은 것이지만 정작 본인은 깨닫지 못했다. 교류 중에서 수련생들도 깨닫지 못했고 그를 일깨워주지 못했기에 영원한 유감으로 남았다.

두려움이 있는 것은 정상이고 바르지 못한 생각이 떠오르는 것도 정상이다. 관건은 전력으로 배척해야 하고 이런 것은 자신의 본성이 아니고, 자신이 아니라고 생각해야 한다. 배척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그것들은 갈수록 적어지고 정념도 갈수록 강해질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3]고 말씀하셨다.

집에서 상상으로 두려운 마음을 없앤다면 영원히 없애지 못하며 이 자체가 바로 법리가 똑똑하지 못한 것이다. 오직 법을 실증하는 실천 속에서 닦고 끊임없이 그것들을 배척해야 아주 빨리 두려운 마음과 사악을 제거할 수 있다. 수련생들도 모두 이렇게 수련해 온 것이다.

사실 진일보 사람의 관념을 바꾼다면 사악이 왔을 때 두려워할게 뭐가 있는가? 아마 사부님께서 진상을 들으라고 이런 사람들을 보내주신 것으로 찾아온 사람들은 모두 인연 있는 사람들이다. 사악이 날뛸수록 그 사람의 주의식(主意識)이 더 약하기에 속으로 그들을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법률로 박해를 반격하고 그들 주의식이 제정신이 들기만 하면 즉시 당황해 어찌할 바를 모른다. 그럼 열심히 진상을 생각할 것이다. 만약 이런 정념이 있다면 또 무엇이 두렵겠는가? 진상을 알리는데 장애가 있을 리 있겠는가?

그러므로 떨어진 지역 수련생들은 교류 중에서 법리를 똑똑히 깨닫고 빨리 실천 속에서 바싹 따라와야 한다. 그럼 형세가 즉시 바뀔 것이다. 착실하게 하고 실제에 부합되게 실질적으로 일부를 돌파한다면 특정 지역에서 얻은 경험이나 성과를 전 지역에 확대시켜 진일보 국부 환경을 개변할 수 있으며 전체 정법 홍세(洪勢)에 융합될 수 있다.

이상은 개인 인식으로서 합당하지 않은 부분은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전문 끝)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10-밍후이왕(明慧網) 10주년 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3-2003 미국중부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두려울 것 뭐냐’
[4] 수련생 문장이나 변호 문서에 ‘반소(反訴)’라는 단어가 나온다. 현행 중국대륙 법률에는 민사 안건은 반소할 수 있지만 형사 안건은 반소할 수 없다고 했기 때문에 독립적으로 기소, 고소할 수밖에 없다. 전문화가 아닌 법률문서는 법원에서 문외한이라고 경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정해야 형식을 통해 심사하고 입건할 수 있으나 줄곧 연장할 수 있기 때문에 일으켜야 할 작용을 일으키기 어렵다. 또 어떤 수련생 문장에는 대법이 현행 법률의 부족점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는데 이는 미래에 할 일이다. 지금 해야 할 일은 극단으로 가지 않는 것이다. 입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세인들의 반감을 일으킬 수 있고 전법륜의 ‘속인사회의 상태에 부합(符合)되어야 하기 때문이다’는 요구를 위배한 것이다.

 

원문위치: 2017년 4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4/3450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