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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외우고 법을 배우면서 착실히 수련한 체험

글/ 대만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선 먼저 내가 일하는 환경을 말해보려 한다. 남편은 국수집을 열었다. 이것은 우리의 것이라 많은 일은 반드시 내가 해야 하고 일이 많고 시간이 길다. 게다가 직원이 그만두고 물가가 오른 상황에서 더는 사람을 구할 수 없다. 나는 매일 7시 30분에 국수집에 출근해 밤 9시에 퇴근한다. 그러므로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기본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 법을 좀 배우고 연공을 한 후 일하는 환경에서 자투리 시간으로 법공부를 한다.

1. 사람 마음과 관념을 타파하고 법 외우는 것을 견지

최근 온 대만은 ‘법 외우기’ 열조가 불고 있다. 법을 외우는 것을 말하면 한마디로 ‘어렵다’는 말로 표현할 수밖에 없다.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여기에서 우리 집의 이야기를 좀 말하려 한다. 부모는 4녀 1남을 낳았다. 이상하게 4명의 여자는 수학과 기억력이 나쁘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구구단을 외웠다. 하지만 기억력이 좋지 않고 영리하지 않아 다 외우지 못해 선생님께 질책을 받았다. 하지만 오빠는 기억력이 좋을 뿐만 아니라 수학도 잘한다. 자매는 모두 부모가 아들을 편애하고 총명과 지혜를 모두 오빠하게 준 것에 불만이다. 그러므로 법을 외운다는 말을 들으면 속인의 저항력과 두려운 마음이 나온다. 우리 지역에서 법 외우는 것은 법을 확실히 외우기 위한 것이지 형식에 지나치지 않으려 한다. 매주 일요일 단체 연공하고 법공부를 하고 법도 외운다. 단락을 나누어 수련생이 그 주 규정한 내용을 외운다. 그러므로 법 외우는 것을 책임진 수련생은 나에게 모 단락의 법을 수련생 앞에서 외우라고 상의했다. 속으로 나는 불평했고 협조 않는 두려운 마음이 우세를 차지했다. 우선 구 보도원에게 가서 자신의 기억력이 좋지 않아 외우지 못한다고 말했다. 법 외우는 것을 책임진 수련생에게 일이 바쁘고, 통독 시간도 급한데 법까지 외우면 통독도 뒤떨어지게 된다고 했다. 책임자에게 시간이 없고 기억력도 좋지 않아 법을 외우지 않거나 혹은 수련생 앞에서 외우지 않으면 어떠냐고 상의했다. 하지만 책임자는 나를 격려해 주고 법에서 교류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법 공부를 기억해내지 못한다면 괜찮은데, 당신이 한 번에 기억하지 못하고 두 번에도 기억하지 못하겠다면 당신이 열심히 배우면 반드시 돌파할 수 있다. 만약 정말로 당신이 열심히 했지만, 기억하지 못한다면 그럼 그것은 당신 앞에 놓인 하나의 관(關)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당신이 열심히 하지 않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니, 그것이 바로 당신이 애써 노력해야 할 문제이다.”[1] 사부님의 이 한 단락의 법이 생각났다. 그러면 정념정행하고 협조해 법을 외우자!

법 외우기를 강화하기 위해 나는 외울 법을 종이 한 장에 베끼고 몸에 지니고 다녔고 어디에 가든지 법을 외웠다. 자주 입으로 중얼중얼 거리는 것을 보고 아들은 나에게 나이가 들었는데 무슨 책을 외우는가 웃는 말로 이야기했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견지하고 약간의 시간이 있어도 놓치지 않았다. 뜻밖에 아들은 이후에 반대로 진지하게 나를 격려해 주었다. “엄마, 걱정하지 마세요. 반드시 외울 수 있어요!” 말은 그렇게 해도 해내야 수련이다! 조용히 외워도 안 되고 소리 내어 외우고 잊어버리고 어떻게 외워도 그냥 잊어버린다. 마음이 급하다. 한번은 더 안달 나서 생각했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외울 수 있는가? 언제 또 외울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외울 수 있는가? 조급한 마음에 갑자기 한마디 말이 생각났다. ‘어찌 법을 외우기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이것은 방할이다! 내가 법을 외우기 싫어하는 배후에 두려운 마음이 숨어있고 체면을 위한 마음, 비웃을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다. 이것은 모두 제거해야 할 마음이 아닌가? 사람 마음을 찾으니 자비로운 사부님은 나쁜 물질을 제거해 주셨다. 마음속으로 큰 짐을 내려놓은 것 같았고 마음이 편안했다. 이런 느낌은 글로 표현하기 어렵다.

나는 본래 면을 끓이고 만두를 빚고 틈만 있으면 법을 외웠다. 느낌에 압력이 크고 어려웠다. 지금 집착심을 제거하니 마음이 편안하다. 반대로 식당의 고객이 복이 있는 것 같다. 먹는 국수와 만두는 모두 사부님의 법을 들은 것이다! 여기에서 나는 법을 외우는 것이 이렇게 신기하고 신성한지 몰랐다. 혜택을 받는 것은 대법제자뿐이 아니구나!

끊임없이 법을 외우는 중 법에 대해 더욱 깊은 깨달음이 있고 전에 통독할 때 틀리게 읽고, 글자를 빠뜨리고 더하는 것이 서서히 바로 잡혔다. 법을 읽을 때 마음에 닿았고 질은 높아졌고 마음은 더욱 순정했다. 뒤돌아보면 법을 외울 때의 고정적인 관념, 기억력이 나쁘고 나이가 많아 기억하기 어렵고 일이 바쁘고, 진상을 알리는데 영향을 준다는 인식은 사실 모두 속인의 사유이다. 이런 속인의 관념이 자신을 가로 막고 법 외우는 것을 억제한 것이 아닌가? 이런 사람의 관념이 강할수록 조용히 법을 외우는 것을 교란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우리는 진정한 연공인(煉功人)으로서 마땅히 아주 높은 층차에서 문제를 보아야 하며 속인의 관점으로 문제를 보아서는 안 된다.”[2] 그렇다! 대법제자는 신의 길을 걷는 수련인이다. 어찌 속인의 사유와 혼동하는가? 모두들 근본적으로 속인의 관념을 개변시키고 법을 외우는데 집착하지 않고 단지 조용히 법을 외우고 법에 동화하면 반드시 법을 외우는 것을 돌파할 수 있고 그 속의 흥미를 느낄 수 있다.

2. 어머니를 돌보면서 착실히 수련

나는 하루 종일 일하는 시간이 길고 거의 아침부터 저녁까지 쉴 틈이 없다. 비록 자투리 시간으로 법공부를 하지만 법공부량이 부족하고 착실하지 않다. 진상 알리는 일은 더 말할 수 없다. 속으로 대법제자가 세 가지 일도 잘 하지 못하면 어찌 대법제자라고 말할 수 있는가? 하여 작년 션윈이 끝난 후 법공부의 중요성을 느끼고 일념을 발했다. ‘다른 환경으로 바꾸자!’ 이 일념이 나오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불성이 나오면 시방세계(十方世界)를 진동한다. 누가 보든지 모두 그를 도와주려 하며, 조건 없이 그를 도와준다.”[2] 사부님의 자비로운 배치에 감사드린다. 3개월 후 나는 매일 수십 시간 일하고 20여년 일한 환경을 떠났다.

그 환경에서 나온 후 나의 임무는 고향에 돌아가 고령의 엄마를 돌봐주는 일이다. 이때 속으로 한편으로 효자 노릇도 하고 한편으로 충분한 시간이 있어 법공부와 발정념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았다. 90세 고령의 엄마는 아이 지능처럼 떼를 부리고 다루기가 어렵다. 예를 들면 노인은 자기 마음대로 하고 정서가 안정하지 못하고 쉽게 화내고 막말하고 행동이 막무가내다. 게다가 이웃과 친구 친척의 방문으로 발정념도 영향을 받는다. 큰어머니가 오셔서 막 바쁘고 나서 법공부를 하려 하면 이웃아주머니가 온다. 세 가지 일은 커녕 매일 마땅히 해야 할 기본 법공부 진도도 완성하지 못한다. 의식하고 조용히 안으로 찾았다. 나는 바쁜 환경에서 나와서 이런 새로운 환경의 바쁨과 어지러움에 정신이 없었다. 그런 환경을 떠난 초심을 잊었다. 이런 부족한 점을 찾고 나는 법공부를 강화하고 매일 하루 1강에서 2강으로 늘였다. 또 자투리 시간만 있으면 사부님의 신경문을 읽었고 자신이 법에 용해되게 했다. 이렇게 한동안 견지한 후 상황은 많이 개선됐고 친척 이웃 방문 시간도 적어졌다. 엄마의 정서도 개선됐다.

한번은 파룬쫭파를 연마할 때 엄마는 옆에서 작게 소리를 내거나 크게 소리를 내며 끊임없이 소리 질러 정말로 연공하기 어려웠다. 참을 수 없을 정도일 때 사부님의 한마디 법리가 떠올랐다. “들어도 듣지 못한 듯이 하니 그 마음 혼란하지 않도다”[3] 순식간에 한줄기 맑은 물이 온몸을 관통한 것 같고 마음이 확 트였다. 어떤 교란도 다 사라졌다.

엄마의 휴식시간에 따라 아침 연공은 새벽 3시쯤이다. 한번은 아침 연공해야 하는데 오히려 느낌이 힘들고 안일심이 나와 더 자고 싶어 막 누우려 했는데 머릿속에 한마디가 떠올랐다. “사람 몸을 얻기 어렵다.”[2] 의식하고 즉시 일어났고 잠이 깼다. 안으로 찾으니 방금 생각은 엄숙하지 않았다. 연공에 대한 태도가 느슨해져 비로소 안일심이 틈을 탄 것이다. 대법제자는 어찌 신중하지 않고 엄숙하지 않을 수 있는가?

또 한 번은 단체 법공부와 교류를 할 때 발언 중 자신이 잘못 말했는데 제때에 발견하지 못했다. 수련생이 선의로 지적해 주었다. 하지만 이후에 수련생에게 부정적 영향을 줄까봐 속으로 내려놓지 못하고 연공도 영향을 주었다. 포륜을 할 때도 이 문제를 생각했다. 속으로 아주 괴로웠다. 갑자기 머릿속에서 떠올랐다. “허망한 생각 다 떨쳐버리면 부처 수련 어렵지 않도다.”[4] 법리가 나오니 천둥소리가 귀를 뚫고 들어오는 것 같다. 온몸이 흠칫했고 마음이 확 트였다. 신체는 투명한 것 같고 현묘한 느낌이 들고 정말로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연로한 어머니를 돌보는 각종 시련과 고험은 끊이지 않는다. 션윈 홍보 때 각종 방문과 교류를 추진하는데 협력을 해야 한다. 한번은 수련생과 한 속인을 방문하러 가겠다고 약속했다. 둘째 언니 수련생은 갑자기 일이 있어 나를 대신해 엄마를 돌보지 못한다고 한다. 속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날 밤 발정념을 할 때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강대한 일념을 발했다. ‘나는 반드시 션윈 홍보를 하러 가겠습니다!’ 약 한 시간 후 둘째 언니는 전화에서 전기가 있었다고 하며 내가 션윈 홍보를 갈 수 있다고 했다. 갑자기 상상할 수 없는 감동을 느꼈다. 진정으로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5]라는 것을 깨달았다.

처음 나가 션윈을 홍보할 때 엄마는 늘 울고 떼를 쓰고 막말하고 백방으로 가로 막았다. 나와 둘째 언니는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은 마땅히 해야 하는 원칙을 견지했다. 거듭 견지하다보니 신기하게 일에 변화가 생겼다. 한번은 내가 정리하고 출발할 때 속으로 또 한 차례 ‘전쟁’을 치러야한다. 뜻밖에 엄마는 평범하게 한마디 했다. “자전거 천천히 타. 일찍 갔다 일찍 와.” 엄마의 180도 변화에 나는 눈물이 글썽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에 감사하고 사부님께서 제자의 사람을 구하는 마음을 보고, 정념정행의 마음을 보시고 기적으로 제자에게 격려해 주신 것이다!

대법제자가 만나는 매 사건은 모두 우연한 일이 없고 모두 수련 요소가 있다. 이 글을 쓰는 과정에서 엄마는 끊임없이 떠들어 대고 거의 멈추지 않았다. 내가 원고를 쓰는 것을 교란한다. 하지만 나는 대면했고 피하지 않고 견지했다. 그 느낌은 글로 말할 수 없다. 대법제자가 만나는 일은 모두 우연한 일이 없고 수련의 요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런 일은 이후 또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을 더 엄격하게 요구하여 법공부를 견지하고 해이하지 않고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으로 매 관과 난을 잘 넘기고 대법에서 용련하고 실천에서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겠다.

개인의 약간의 체험이고 제한된 층차로 부족한 점은 수련생이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도중에서’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무존’

[5]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2-사도은’

원문발표: 2017년 3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27/3447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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