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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심을 내려놓고 착실히 자신을 수련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자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퇴직교사로 올해 59세이다. 1997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법공부를 통해 인생의 진리를 깨달았고 이 만고의 법연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됐다. 19년 수련 과정에서 비록 시련과 생사관을 겪었지만 사부님의 자비한 가호아래 침착하게 걸어왔다.

1. 뿌리를 캐고 틀을 타파하고 집착심을 제거

법을 막 얻었을 즈음 나는 아주 또렷한 꿈을 꾸었다. 자신의 얼굴에 탁구공만한 구멍이 있었으며 2㎝의 두께였다. 안의 피부는 희고 부드러운 것을 보았다. 나는 생각했다. ‘이렇게 두꺼운 껍질이 있는가? 이 껍질이 없으면 얼마나 순정한가?’ 깨어난 후 나는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일깨워 주신 것이다. 오직 두꺼운 껍질을 벗겨버려야 반본귀진 할 수 있다.’

19년의 수련 과정에서 크고 작은 관과 각종 심성의 충돌이 있었다. 나는 자주 생각했다. 수련은 왜 이렇게 어려운가? 매번 이때 나는 자신도 모르게 그 꿈이 생각났다. 종종 매미가 허울을 벗는 것이 연상 되었다. 수련은 사람 이 한층의 껍질을 벗겨버리는 것이 아닌가? 이 한층의 껍질은 도대체 무엇인가? 이 표면의 명, 이, 색, 기, 정에 사당의 문화를 더하면 이것은 사람의 각종 위사위아한 자신의 관념이다. 그것들이 꼭 붙잡고 있어 사람의 껍질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 예를 들면 수련 후 속인의 명은 마치 내려놓은 것 같지만 사실 엄혹한 환경에서 핍박에 내려놓은 것이다. 마음속에서 명을 구하는 위험을 꿰뚫어보고 철저히 그것을 수련해 내려놓은 것이 아니고 그것을 이전시킨 것이다.

수련인의 환경에서 명을 구하는 마음은 전혀 감소되지 않았고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고서도 수련생의 인정을 받으려 한다. 타인이 자신에게 좋은 말을 할 때 속으로 아주 편안했고, 수련생이 자신의 집착심을 지적해 줄 때 속으로 ‘집착심이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라고 생각한다. 내가 내려놓지 못하는 것은 타인이 자신에게 나쁜 말을 하는 것을 의심한다. 수련생과 협조해서 대법항목의 일을 할 때 수련생과 마찰이 있는 것은 피할 수 없다. 이때 자신의 각종 사람 마음은 밖으로 나온다. 의심, 질투심, 불평하는 마음 등이다. 이런 마음에 이끌려 늘 타인과 시비를 따지려 하고, 마음의 불평을 변명하려 한다. 안으로 찾아야 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찾는 것은 단지 표면뿐이고 상대방의 잘못을 찾아야 속으로 비로소 평형이 된다.

수련한지 십 몇 년이 되었다. 사부님의 법은 매일 경건하게 배우고 외우고 있다. 책을 볼 때 잘 알고 있지만 모순에 부딪히면 사람의 사유에 빠져들게 된다. “어떤 수련생은 오랫동안 아직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예를 들면 누가 어제 나에게 자극하는 말을 했으면 오늘 인식한다. 20년을 수련했는데 아직 제자리 걸음을 하고 정말로 정진하지 못한다”라고 한 수련생이 말했다. 정법은 최후에 이르렀는데 아직 자신의 근본 집착심은 수련해 버리지 못했다. 사부님의 요구에 비하면 아직 거리가 멀다.

최근 한 가지 일이 발생했다. 우리 몇 명 수련생은 매일 먼 시골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한다. 갑 수련생이 나에 대한 좋지 못한 시선을 보냈는데 그 행동은 나의 허영심에 충격을 주었다. 그 결과 모순이 격화되었고 직접 정체협력에 영향을 주었다. 후에 나는 아주 후회했고 또 구세력의 속임수에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시 수련생을 찾아 사과하고 교류하여 마음을 열어놓고 오해를 해결했다. 일은 지났지만 이제 더는 대충 넘어가면 안 된다. 나는 반드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해야 하고 안으로 찾아야 한다.

이 한 단락 사부님의 법을 배웠다. “현재 일부 수련생들 사이에 나타난 마찰에 여러분들은 주의해야 한다. 이런 작은 일 때문에 대법제자들이 마땅히 해야 할 본연의 일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어떤 모순이 나타나든지, 어떤 상황이 나타나든지 그것은 틀림없이 우리 자신에게 누락이 있는 것이다. 이것은 틀림없다. 만약 누락이 없다면 누구도 이 틈을 탈 수가 없다. 우리 수련생들 사이에 心性(씬씽)상 서로 마찰을 빚고 서로 조화롭게 협력하지 못하는 이 일은 크든 작든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그것은 틀림없이 마(魔)가 틈을 탄 것이다.”[1]

법공부를 통해 나는 이 모든 것의 근본 원인은 자신에 누락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가장 표면에서부터 안으로 찾았다.

자신의 공간장에 일종 패물이 쌓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명을 구하는 마음이다. 이 마음이 타인이 지적해 주는 것을 싫어했다. 이런 마음 때문에 일체를 고려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 변명했으며, 이 마음으로 포용심이 없고 자비심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이런 명은 또, 이, 정, 색, 기의 원천이고 질투심, 과시심도 있는데 모두 이 명을 위한 것이 아닌가? 이런 것을 찾으니 신체가 가벼워진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똑똑히 알고 있다. 그것을 똑똑히 알고 보아내는 것이 첫 걸음이고, 더욱 어려운 것은 그것을 해체하고 제거해야 하는 것이다.

하루는 가부좌를 할 때 갑자기 한 이치를 알게 되었다. 그것을 제거하려면 우선 사람의 껍질을 타파해야 한다. 사람의 명, 이, 색, 기, 정 및 각종 사람의 관념이 나의 사유 속에서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게 해야 한다. 처음에 아마 쉽지 않을 것이다. 이때 우리는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하고 착실히 자신의 일사일념을 수련해야 하고 점차 자신이 이해하는 층면에서 그것을 억제하고 그것을 청리해야 한다. 그러면 사람의 이 한층의 껍질에서 벗어난 것이 아닌가? 그 한 층 사람에서 걸어나온 것이 아닌가? 그러면 사람의 명은 수련인을 움직일 수 있겠는가? 그것은 신의 상태가 아닌가? 이 한층의 이치를 알고 마음이 확 트였다.

2. 자신을 수련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데 마음을 두다

오늘 나와 3명의 수련생은 오토바이를 타고 먼 시골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길에서 한 수련생이 나에게 말했다. “갑은 당신들에게 아직 불평이 있다.” 나는 듣고 속으로 담담했다. 나는 수련생에게 말했다. “아직 나는 숨어있는 사람마음을 깨끗이 제거하지 못했어요. 진지하게 더 찾아야겠어요. 그가 무슨 말을 해도 괜찮아요. 그는 마음이 불편해 화를 좀 내면 좋아져요.” 나는 며칠 후 괜찮아 질 것이라 믿었다. 지금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 급하다. 시간이 없어 이런 일에 발이 묶이면 안 된다. 우리는 마땅히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마을에 도착해서 우리는 두 사람이 한 팀으로 진상을 알리고 대법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우리는 시골 도로에서 걸으면서 만나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했다. 동시에 진상 정기주간을 배포했다. 시골 농민은 삼퇴에 대해서 들은 적이 없다. 당시 그들은 진상을 듣고 아주 기뻐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우리는 또 갑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의 반응을 통해 우리는 아주 똑똑히 알게 되었다. 구세력의 사악한 요소는 그를 이용해 우리가 정체협력하여 사람을 구하는 것을 교란하려 했다. 우리가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 ‘안으로 찾는다’에 따라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고 자신을 바로 잡으니 사악은 빈틈을 잡지 못하고 자연히 해체됐다.

자신을 수련하고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자주 돌발 사건을 만난다. 수련생과의 심성 마찰, 혹은 속인이 진상을 알지 못해 조성한 교란 등이다. 무슨 일에 부딪히든 모두 우리의 수련과 심성제고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대법제자가 만나는 모든 일은 모두 우리가 돌아가기 위해 길을 닦는 과정이다. 우리는 소중히 여겨야 하고 제자리걸음을 하면 안 된다. 마땅히 빨리 정진하여 착실히 수련해야 한다. 사람을 구하는 일은 지금 가장 급한 일이다. 마음을 사부님의 정법 노정에 놓고 바짝 따르고 사람을 많이 구하고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해야 한다.

층차의 제한으로 법에 부합되지 않는 점은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를 바란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7년 3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17/3443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