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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글/ 산둥 대법제자 방초(芳草)

[밍후이왕] 파룬따파는 암환자인 나를 건강한 수련자로 만들어주었는데 생명을 구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마음도 정화해 주었다. 사부님의 점화 하에 안으로 찾아 집착심을 버릴 수 있었으며, 수련하면서 여러 가지 환경을 이용해 두려운 마음을 없앴고 수많은 관문을 넘겼다. 마음은 갈수록 넓어졌는데 나는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 것 같다.

1. 안으로 찾아 집착심을 제거하다

수련 전 나는 암환자였기에 화학약물 치료 때문에 머리가 다 빠지고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야위었으며 병마에 시달려 사람 꼴이 말이 아니었다. 그때는 신체와 정신적 이중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내가 죽음의 변두리에서 몸부림치고 있을 때 보서(寶書) ‘전법륜’을 얻게 됐다. 나는 이 책을 매우 소중히 여기면서 굶주린 사람처럼 날마다 보고 또 보았다. 볼수록 이 책이 너무 좋았다.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주었는데 어느새 심신은 대법 속에서 아주 빨리 정화됐다. 수많은 마을 주민들은 암환자인 내가 수련 후 특별히 건강해진 것을 보고 잇달아 대법 수련에 들어왔다.

그때 나는 대법이 좋다는 것과 응당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처신해야 한다는 것만 알았지 대법 중의 심오한 법리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고 수련이란 단어에 대해서도 잘 몰랐다. 끊임없이 배우고 연공했지만 제고하고 있다는 느낌은 크게 없었다. 후에 시에서 실시한 대형 교류회에 참가하게 됐는데 이 교류회에서 여러 지역 수련생들은 그들의 수련 체득을 얘기했다. 그들의 수련체득을 듣고 난 후 마음이 탁 트였다. 확고하게 대법을 믿고 사부님을 믿는 그들의 마음은 나를 감동시켰고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일에 부딪쳤을 때 안으로 찾아 집착심을 제거한 사례들은 정말 나를 감동시켰다. 그 장에서 불광에 흠뻑 빠져 온몸의 세포가 다 움직였고, 사부님의 법은 끊임없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1], “내가 나온 가장 주요한 목적은 바로 고층차로 사람을 이끄는 것으로서, 진정하게 고층차로 사람을 이끄는 것이다.”[1], “한 수련자로서 속인 중에서 만나는 일체 고뇌는 다 고비를 넘는 것이고, 만나는 일체 찬양은 다 고험이다.”3]

법리가 똑똑해졌고 수련자로서 부딪치게 된 어떤 일도 우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진정으로 관을 넘을 때에는 그렇게 쉽지 않았다.

어느 날 나와 몇 명의 인부들이 돼지한테 먹일 풀을 기계로 갈았다. 휴식할 때 그들은 채소밭에서 파를 뽑아 먹었고 나도 한 뿌리 뽑아 먹었다. 한 시간 좀 지나 갑자기 이가 아프기 시작했는데 나는 소업이라 여기고 마음에 두지 않았다. 하지만 점점 더 아파 팔딱팔딱 뛸 정도가 되자 나는 집에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후에도 계속 아팠고 그야말로 참기 힘들어 시골 보건소에 가서 진통제를 가져와 조금 완화시키려 했다. 떠나려는 찰나에 8살 되는 질녀가 우리 집에 와서 나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물었다. “둘째 숙모 왜 그러세요?”, “이가 아파.” 그녀는 아주 진지하게 “나쁜 일을 했으니 잘 깨달아야 해요”라고 말하고는 떠나갔다. 그 말을 듣자 흠칫했고 그녀가 한 말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다. 그제야 내가 너무 깨닫지 못하니 사부님께서 질녀 입을 빌어 안으로 찾으라고 점화해주셨다는 것을 알게 됐다. 마당에 앉아 찾고 또 찾았고 끝내 남의 파를 훔쳐 먹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시골에서는 다른 집 채소밭에 가서 채소를 가져다 먹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하지만 그래도 주인이 현장에 없었으니 훔친 것과 마찬가지이다.) 비록 작은 일이지만 그것도 훔친 것이다. 나는 얼른 사부님께 “사부님! 다시는 함부로 다른 사람 물건을 가지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순간 이 아픈 증상이 사라졌고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여러 방법을 이용해 나의 집착심을 제거해주셨는데 사람의 그 어떤 언어로도 사부님에 대한 감사의 은혜를 표현할 수 없다. 나는 진정으로 대법 속에서 수련하고 안으로 찾아 집착심을 제거하는 것이 정말 좋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나는 시골 교사인데 어느 날 오전 교장 선생님은 취사장에서 밥 하는 아주머니가 집에 일이 있으니 나보고 거기 가서 밥하는 것을 도와주라고 했다. 나는 일손을 놓고 취사장에 가서 다른 한 선생님과 함께 바삐 점심밥을 준비했다. 수업 끝나는 종소리가 울리자 다른 마을 몇 명 선생님은 잇달아 취사장에 와서 앉았다. 밥과 반찬을 테이블 위에 놓자 그들은 얘기하면서 밥을 먹었다. 나는 맨 마지막에 자리에 앉았고 금방 구운 만두 두 입 정도 먹었을 때 뜻밖의 일이 발생했다. 옆에 앉은 선생님이 왠지 ‘팍’하고 내 뺨을 때렸다. 그 행동에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놀라서 멍해졌고 모두 젓가락을 내려놓고 밥을 먹지 않았다. 무슨 일인지 놀라 나와 그를 번갈아 보았다. 뺨을 맞은 후 나의 첫 일념은 이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나는 아주 평온하게 거기 앉아있었고 한 마디도 말하지 않았다. 잠깐 침묵 후, 교장 선생님은 나를 때린 선생님을 가리키며 “왜 그녀를 때렸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그 자신도 왜 나를 때렸는지 모르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는 얼버무리며 이유를 말하지 못했고 교장선생님은 그보고 나한테 사과하라고 했다. 나는 “괜찮아요. 아마 내가 한 밥이 맛없어 그러겠죠”라고 말했다. 그 선생님은 나한테 사과했고 나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계속 밥을 먹었다. 내가 밥을 먹자 다른 선생님들도 젓가락을 들고 밥을 먹기 시작했다. 오후에, 어떤 선생님은 내가 너무 만만하다고 했고 어떤 선생님은 내가 그야말로 도량이 넓다고 했다. 할 일이 많아 그 일을 더는 생각하지 않았다.

고요한 한밤중, 침대에 앉아 점심때에 발생한 일을 다시 생각하니 억울한 마음에 하마터면 눈물을 흘릴 뻔했다. 자신에게 이것은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서 얼른 안으로 찾으라고 일깨워주었다. 이때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참음(忍)은 心性(씬씽)을 제고하는 관건이다. 화가 나 원망하고, 억울해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참는 것은 속인이 해를 입을까 염려하는 참음이다. 화를 내거나 원망함이 전혀 생기지 않으며 억울함을 느끼지 않는 것이야말로 수련자의 참음이다.”[2] 나는 찾기 시작했고 집착심을 한 무더기 찾아냈다. 명을 구하는 마음, 쟁투심, 체면을 중히 여기는 마음, 환희심 등등이다. 찾은 후 이런 사람 마음과 집착심을 제거하려고 결심했다. 이때 즉시 심신이 법속에 용해됐다는 것을 느꼈는데 그런 편안한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동시에 진심으로 그 선생님한테 감사를 드렸다. 그의 뺨 하나의 사건이 나의 수많은 집착심들을 제거해주었기 때문이다.

2. 여러 환경에서 두려워하는 마음을 제거하다

수련은 엄숙한 것으로 우리에게 어떤 마음이 있으면 구세력은 그 문제에서 우리에게 문제를 만들어준다. 우리 마음을 불러 일으켜 정진하지 못하게 하고 사람을 구하지 못하게 한다.

박해가 막 시작됐을 때 공산당은 내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갈까봐 두려워 늘 나를 파출소에 붙잡아다 박해를 했다. 그때 경찰과 경찰차를 보면 길을 돌아갔고 경적소리만 들어도 놀라 떨었으며 저녁에 잠잘 때도 악몽에 놀라 깨어나곤 했다. 무형의 두려움이 나를 감싸고 있었다. 이런 상태가 틀렸다는 것을 알고는 다그쳐 법 공부를 했고 한번 또 한 번 사부님의 경문 ‘대 폭로’를 읽었다.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너는 대법 속에서 이득을 얻었는데 지금 사부님께서 모욕을 당하시고 대법이 파괴당하며 중생들이 공산당 거짓말에 독해 받고 있을 때 얼른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지 않다니. 아직도 뭘 기다리고 있단 말인가?’

후에 나는 자신을 강박해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라고 했다. 그때는 두려운 마음이 아주 강해 나가 일을 좀 하고 돌아오면 집중해 법 공부를 하지 못했고 연공할 때도 고요하지 않았다. 경찰을 두려워하는 것은 다만 표면현상에 불과할 뿐 사실은 직장을 잃을까봐 두렵고 자유를 잃을까봐 두려웠으며 가족이 연루될까봐 두려웠다. 이런 두려움이 사악에게 틈타 박해를 불러왔고 감옥에 붙잡혀 들어갔다. 결과 직장과 자유를 잃었고 가족들을 만날 수 없게 됐다.

구치소에서 나는 끊임없이 사부님의 경문 ‘두려울 것 뭐냐’를 외우고 발정념하여 두려운 마음을 제거했으며 동시에 자신의 언행을 바로잡았다. 며칠 뒤, 두려워하는 물질이 갈수록 나와 멀어지는 것 같았다. 나는 감방 안의 범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어떤 범인은 “당신은 일부로 일을 만드나요? 대장이 안다면 가만있지 않을 거예요”라고 했고 교도관도 나에게 경고했다. “당신이 계속 말하면 대장에게 보고할 거예요.” 그들 말을 듣자 두려운 마음이 또다시 나오기 시작했다. 속으로 두려운 마음에게 ‘너는 가서 죽어. 너 때문에 내가 여기에 들어왔는데 대체 뭘 또 무서워한단 말인가? 라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 정념을 가지해 달라고 빌었고 나를 교란하는 두려운 마음을 제거해버렸다. 얼마 뒤, 공간마당이 깨끗해졌다는 것을 느꼈고 이때 두려운 마음은 이미 사라졌다. 나는 활짝 웃으며 감방 안 사람들에게 말했다. “진심으로 당신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은 진상을 명백히 알고 바른 것과 사악한 것을 분명히 알게 된다면 모두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될 것입니다.” 감방 안의 사람들은 더는 나를 적대시하지 않았고 매우 사이좋게 지냈다. 내 말을 그들은 모두 믿었고 한 범인은 나한테서 5장 공법을 배우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 범인 몇 명은 나한테서 배운 사부님의 시 몇 수를 줄줄 외웠고 또 몇 명은 나간 후 반드시 대법을 배우겠다고 표시했다.

이 감방을 관리하는 경찰은 성이 왕씨인데 모두 그를 왕 대장이라 불렀다. 내가 감방에 들어온 후의 일거일동을 그는 감시 카메라를 통해 똑똑히 보고 있었다. 어느 날 오전 복도에서 내 이름을 부르더니 사무실로 데려가 얘기를 나누었다. 내 옆에 앉은 사람은 낮은 목소리로 “당신은 아마 번거로울 수도 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아닙니다. 내가 한 것은 좋은 일이예요”라고 말했다. 나는 나를 두렵게 만드는 다른 공간의 요소를 제거한 동시에 왕 대장 배후의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했다. 평소 그는 감방 안의 사람들과 말할 때 늘 꾸짖고 고함을 질렀다. 오늘 나의 마음이 매우 평온했기에 내 앞에서 그는 아예 흉악해지지 못했다. 그는 평온한 목소리로 나에게 물었다. “감방 사람들에게 연공을 가르쳐주었나요?”, “네. 그들은 배우고 싶어 하고 나처럼 신체가 건강해지고 싶어 해요.”, “그들은 왜 모두 당신을 에워싸고 있나요?”, “내가 일에 부딪쳐도 놀라지 않고 아무 근심걱정 없이 사는 것을 보고 그들도 파룬궁 진상을 알아보고 좋은 사람이 되려 했어요.” 내 말을 듣고 왕 대장은 웃었다.

잡혀 들어온 사람들은 먼저 공안에 있다가 안건이 검찰에 들어가면 다시 검찰로 들어가고 그 후 법원으로 옮겨진다. 고소되지 않거나 가족들이 밖에서 연줄을 찾은 사람들은 공안에서 직접 집으로 돌아간다. 그러므로 공안은 유동 장소이다. 나는 사악한 당에 의해 억울하게 5년 판결을 받았는데 그때 마침 사스 때여서 교도소에 가지 않았다. 구치소에 9개월 있었고 그것도 줄곧 공안에 갇혀 있었다. 나와 함께 판결 받은 몇 명은 모두 검찰을 거쳐 법원에 들어갔다. 겉으로 볼 때는 왕 대장이 나를 이곳에 남긴 것이다. 어느 한번 왕 대장은 나에게 말했다. “나는 소장하고 당신을 줄곧 공안에 남기라고 했어요. 사회에서 붙잡혀 들어온 사람들은 관리하기 아주 힘든데 당신이 이곳에 있으면 그들이 아주 빨리 조용해진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당신은 왜 그런지 아나요? 그건 내가 선한 마음으로 그들을 대하고 그들 스스로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당신한테서 파룬따파는 확실히 좋다는 것을 보여드렸네요.”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두려운 마음이 없는 것을 보고 이곳에 남아 사람을 구하라는 것임을 똑똑히 알고 있다. 그래서 이 감방을 드나드는 사람이 아주 많았고 9개월 동안 나는 이 감방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모두 진상을 알렸다. 교도소에 들어가기 전날 오후, 왕 대장은 나를 사무실에 불러다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내일이면 당신을 보지 못하게 되네요. 오늘 저녁 당신을 교도소로 보낼 것입니다. 거기는 구치소와 달라 파룬궁 수련생을 매우 잔인하게 대합니다. 꼭 조심하세요. 나는 그냥 당신과 작별 인사를 하고 싶고 이 말을 다른 사람에게 하지 마세요.”, “알겠습니다. 당신의 나에 대한 염려와 관심에 감사드려요. 부디 파룬따파하오(파룬따파는 좋습니다. 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쩐싼런은 좋습니다. 真、善、忍好)를 기억하고 대법제자를 잘 대해주기 바랍니다”라고 하자 그는 힘껏 머리를 끄덕였다.

자유를 얻은 후 나는 고향을 떠나 청도에 가서 일했다. 원림 엑스포 기간, 청도는 긴장에 빠졌고 공산당은 엑스포 기간에 무슨 일이 발생해 국제 망신을 당할까봐 두려워했다. 사악한 610조직은 이 기회에 인력, 물력을 동원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다.

어느 날 오후 퇴근 후, 진상을 알릴 음성전화기를 지니고 노산으로 가는 공공버스를 탔다. 길에서 진상전화를 거는 동시에 인터넷봉쇄돌파 프로그램을 발송했다. 돌아올 때 옆에 한 젊은 남자애가 앉은 것을 보고 구하고 싶은 마음에 가방에서 인터넷봉쇄돌파 프로그램을 꺼내 그에게 건넸다. 돌아가 잘 보라고 부탁하면서 진상을 명백히 알면 복을 받는다고 알려주었다. 프로그램을 받은 후 그는 반복해 보더니 어두운 얼굴로 말했다. “이건 어디서 온 건가요? 당신은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아나요?”, “당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 중요하지 않아요. 내가 구하려는 것은 당신 이 생명이고 당신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는 나를 흘끗 보더니 손을 내밀어 내 가방 안에 무슨 물건이 있는지 보려 했다. 이때 조금 긴장했고 두려움의 요소가 또 말썽을 일으키기 시작한다는 것을 느꼈다. 거시적인 데서 미시적인 데까지 나를 두렵게 하는 요소를 층층이 제거한다고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동시에 이 젊은 사내가 진상을 명백히 아는 것을 가로막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했다. 나는 그에게 “악행을 저지르지 말고 자신을 망치지 마세요. 나는 당신이 특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당신 업무는 당신으로 하여금 정정당당한 사람이 되게 못하죠. 남을 미행하고 거짓말로 세월을 보내며 마음이 암담하죠. 이 일을 오래 하면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으로 돼버려요”라고 말했다. 그는 움츠리더니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이모님, 당신은 좋은 사람 같아요. 이 도시는 생활하기 아주 위험해요. 엑스포 기간 청도에 천여 명 특무를 파견해 중점적으로 파룬궁을 단속하고 있어요.”, 나는 “당신의 충고 감사해요. 나는 당신과 당신 가족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후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 바랍니다”라고 말하는 중 그는 정거장에 도착했고 프로그램을 가진 후 기뻐하며 차에서 내렸다.

3. 관문을 넘도록 사부님께서 가호해주시다

2001년 신정 기간, 현지 경찰은 모든 마을 보도원을 읍 파출소로 붙잡아갔다. 작은 방에 가두고 박해했는데 경찰들은 돌아가며 당번을 섰고 우리를 자지 못하게 하거나 마구 두들겨 팼다. 나는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고 싶어 도주하려고 큰 뜰에 있는 화장실에 여러 번 들락거리면서 기회를 보았다. 하지만 그들의 경비가 워낙 삼엄해 도망칠 수 없었다. 저녁 9시 넘어 내가 또 화장실에 가려 하자 뒤따라오는 남자 경찰은 몹시 화를 내며 말했다. “당신은 나를 괴롭히는 건 아니죠? 무슨 대소변이 잦아요?”, 나는 머리를 돌려 웃으며 말했다. “내가 당신보고 따라다니라고 했나요? 대체 누가 누굴 괴롭히는 거죠? 나는 법을 위반하지도 않았는데 왜 나를 여기에 가둬요? 이 모든 피해는 모두 장쩌민이 꾸민 것입니다. 미워하려면 장쩌민을 미워하세요.”, 그는 “정말 당신을 어쩔 수 없네요”라고 그는 말했다.

화장실에 들어간 후 내가 오랫동안 나오지 않자 화장실 밖에 있던 그 경찰은 시끌벅적하게 소리 지르며 나보고 얼른 나오라고 했다. 나는 안에서 “화장실에 가는 것도 제한하나요? 왜 소리 질러요?”라고 말했다. 화장실 안에 서서 ‘나는 아직 수련이 부족해. 만약 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공중으로 날아갈 수 있다면’라고 허튼 생각을 했다. 갑자기 머릿속에 ‘왜 관건적 시각에 사부님을 찾지 않아?’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순간 마음이 탁 트였고 즉시 낮은 목소리로 사부님께 말했다. “사부님, 저는 베이징에 청원하러 갈 겁니다. 사부님께서 나갈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말이 떨어지기 바쁘게 머리가 무거워지고 현기증이 나면서 그 후 아무것도 몰랐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화장실 밖 큰 거리에 있었다. 나는 이것이 꿈만 같았고 사실이라는 것이 감히 믿겨지지 않아 힘껏 귀를 꼬집었다. “와! 정말 아프구나!” 그제야 비로소 사부님께서 정말 나를 구해주셨다는 것을 믿게 됐다. 두 손으로 ‘허스’하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그때 더 많은 것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신속히 파출소를 떠나 은폐할 곳을 찾아 숨었다.

이튿날 이웃 현에서 베이징으로 가는 큰 버스를 탔다. 곧 고속도로에 오르기 전, 현지 경찰은 막아서서 베이징으로 가는 사람들 신분증을 검사한다고 했다. 그들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는 대법제자를 가로막고 있었다. 속으로 ‘베이징에 도착하기 전에 그들에게 붙잡히면 기가 찰 노릇이지’라고 생각했다. 경찰은 신분증을 검사하기 시작했고 나는 당황해 어찌할 바를 몰랐다. 나는 뒤에 앉았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내 가까이에 와서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얼른 차에서 내리세요”라고 말했다. 즉시 사부님께서 그의 입을 빌어 깨우쳐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더 이상 생각할 겨를도 없이,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힘껏 경찰을 밀치고는 빠르게 운전사 앞에 와서 말했다. “대소변 보러 다녀올게요.” 운전사가 반응하기 전에 나는 이미 차에서 나왔다. 차에서 내린 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로를 따라 되돌아 달렸다(앞으로 가면 고속도로여서 출구가 없다) 얼마 뒤, 택시 한 대가 맞은편에서 달려왔고 나는 달리면서 그보고 차를 돌리라고 알려주었다. 차에 오른 후 택시 기사는 나한테 어디로 가냐고 물었고 나는 “나쁜 사람이 나를 붙잡고 있으니 안전한 곳으로 몰고 가주세요”라고 말했다. 택시 기사는 더 이상 물어보지 않고 요리조리 돌다 한 시골로 차를 몰고 갔다. 기사가 땀범벅인 것을 발견하고 나는 너무 미안해 “정말 미안합니다. 놀라셨죠? 얼마예요?”라고 말했다. 그는 정면으로 내 말에 답하지 않고 땀을 닦으면서 물었다. “당신은 파룬궁을 수련하죠? 경찰이 당신을 붙잡고 있나요?”, 나는 “어떻게 알았어요?” 그는 한 숨을 쉬며 말했다. “내가 이 도시에서 택시를 몰면서 별의별 일을 다 봤어요. 지금 경찰들은 법률에 따라 일처리하지 않고 너무 잔인하게 사람을 때려요. 어느 한 번 한 여 대법제자가 경찰에게 붙잡혔을 때 경찰 몇 명이 미친 것처럼 그녀를 마구 두들겨 패는 것을 직접 보았어요. 그 장면은 너무 잔인해 차마 눈뜨고 볼 수가 없었어요.” 나는 “지금 경찰은 인민을 위해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정부 문 앞의 개처럼 누구를 물라면 누구를 물고 몇 입 물라고 하면 몇 입 물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에 대한 탄압은 문화대혁명 때보다 더 잔인해요. 꼭 조심하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한테 감사드리면서 “파룬궁 진상을 명백히 알고 있나요?”라고 묻자 그는 “알아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에요. 오늘 여기에 올 생각이 없었는데 무엇 때문인지 귀신에 홀린 것처럼 왔어요”라고 했다. “신은 당신이 좋은 사람인 것을 보고 당신을 보내 저를 구해주셨어요.” 우리 둘은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2015년 8월, 길거리에서 진상자료를 나누어주고 사람을 구할 때 도시 관리 담당자한테 고발당했다. 경찰은 멀지 않은 곳에 있었기에 경찰차를 몰고 금방 왔다. 한 경찰이 두 담당자한테 “무슨 일이예요?”라고 묻자 그들은 나를 가리키며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을 붙잡았어요”라고 말했다. 경찰은 내 가까이 와서 “당신은 무슨 일을 했어요?”라고 물었다. “나는 진상자료를 나누어주며 사람을 구하고 있어요”라고 하자 “무슨 사람을 구한다고? 파출소에 가서 우리 사람이나 구해요!”라고 말했다. 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기왕 그들이 청하니 나는 들어가 그들을 구하겠습니다. 동시에 대응되는 다른 공간의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도 제거할 것입니다’라고 말한 후 경찰차에 올랐다. 경찰들은 서로 번갈아보며 웃다 경찰차를 탔다. 차에서 나는 그들에게 많은 진상을 알렸다. 파출소에 가니 한 젊은이가 나를 맞이했고 그는 나에게 이름이 무엇이고 어디 사람이냐고 물었다. “나는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라고 한마디 한 후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파룬궁이 얼마나 좋고, 장쩌민이 얼마나 나쁘며, 우리가 왜 진상자료를 나누어주고, 왜 탈당(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라고 권하는지 알려주었다. 조금 들은 후 젊은이는 다른 경찰을 가리키며 말했다. “이모님, 저는 똑똑히 알았으니 저 사람한테 얘기하세요.” 그 경찰은 얼른 “저도 다 들었고 명백히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잇달아 경찰 몇 명이 와서 모두 나한테 이름이 무엇이고 어디서 왔냐고 물었다. 나는 똑같은 답변 “나는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하고는 누가 와도 모두 진상을 알렸다. 한 경찰은 나한테 “우리는 당신이 죄를 지었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 다만 범죄 혐의자라고 했을 뿐입니다. 당신 이름과 주소를 알려주세요.”, “범죄혐의자라면 피해 대상이 있어야 하는데 내가 누구를 침해했나요?” 마지막에 상사처럼 보이는 경찰이 들어와서 엄숙하게 그 몇 경찰에게 말했다. “만약 그가 정말 말하지 않는다면 철창에 가둬두고 컴퓨터로 검색해보세요.”

그들은 나를 잡아넣었다. 응당 고요히 발정념을 하고 사부님께 신통을 가지해 달라고 빌어야겠다고 생각하고는 눈을 감았다. 상서로운 표정으로 고요히 나무 걸상에 앉아 꼼짝하지 않고 6시간 가까이 발정념 했다. 이 과정 중 어떤 경찰은 내게 사진을 찍었고 어떤 경찰은 물과 만두를 가져다주었으며 어떤 경찰은 나보고 일어나 움직이라고 했다. 그들의 일체 행동은 모두 내가 발정념하는 것을 교란하지 못했다. 이때 나는 세간의 일체를 완전히 내려놓았고 오직 사악을 제거하겠다는 일념만 있었다.

약 두 시간 후, 하늘은 갑자기 어두워졌고 순식간에 천둥 번개에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하늘이 무너질 것만 같았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는 사부님 말씀처럼 사부님께서는 나를 도와 다른 공간의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청리해주셨다. 큰 비가 내린 후 하늘은 차츰 맑아졌고 공기는 특별히 청아했다. 속으로 ‘이제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오후 4시 지나 한 경찰이 오더니 “상사는 당신 집식구더러 당신을 데려가라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사부님의 보호 하에 한 차례 박해가 깨끗이 사라졌다.

여기에서 다시 한 번 파룬따파에 감사드리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나를 도와주었던 수련생과 친척, 친구에게 감사드린다. 모든 중생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 – 무엇이 참음인가(何爲忍)”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 – 수련자는 자연히 그중에 있다(修者自在其中)”

원문발표: 2017년 3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14/3442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