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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을 원용하자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에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온 사람이다. 이 20년 동안 개인수련과 정법수련 두 단계를 다 경험했다. 3년의 개인수련에서 튼튼한 기초를 다져 놓았다.

2000년 베이징에 법을 실증하러 갔다.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로 3개월 넘게 불법적인 감금을 당했고 집에 돌아온 후에도 여러 번이나 교란을 당했다. 수차례 집을 수색 당했으며 소환과 상담 등을 강제로 강요당했다. 전후로 몇 차례인지 똑똑히 기억할 수는 없지만, 대법에 대한 확고한 신념은 한 번도 동요되지 않았다.

그 몇 해 동안은 진상을 알리는 데 필요한 배포할 만한 온전한 자료가 없어 스티커 등 낱장자료를 만들어 밖에 나가서 붙였다.

어느 날 저녁 스티커 몇 장을 챙겨 금방 문을 나섰는데 밖에서 잠복근무하던 경찰에게 붙잡혔다. 그들과 따지는 사이 손에 들었던 스티커를 눈밭에 버렸다. 그들은 내 집에 와서 한바탕 뒤졌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하지만 일이 생긴 곳에서 그들은 스티커 몇 장을 찾아냈으며 나의 몸을 수색했다. 몸에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난 그들에게 끌려가 감금되었다.

이튿날 분국 국장이 와서 나를 심문했다. 당시 아직 발정념을 몰랐지만 조금도 두렵지 않았다. 나는 일념을 안고 있었다. 확고하게 신사신법한다! 나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후에 아내와 아들딸들이 모두 왔다. 그들은 나에게 간청했다. “서명하고 집으로 돌아와요.” 아내와 아들딸 앞에서 나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고 본의 아니게 서명하고 말았다.

집에 돌아온 후 생각할수록 맞지 않았다. 이게 대법제자가 할 일인가? 대법에 먹칠하는 것이 아닌가? 파출소로 다시 가서 나를 붙잡은 경찰을 찾아 말했다. “내가 좀 전에 말한 거와 쓴 거 모두 인정하지 않고 무효입니다!” 경찰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얼마 지나 나를 붙잡은 그 경찰이 오토바이를 타고 순찰하다가 다른 사람과 부딪쳐 발 뼈가 골절되었는데 지팡이를 몇 개월이나 짚었다고 했다. 아마도 이것이 응보를 받는 것이리라.

당신이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으면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당신 옆으로 보내주신다

이 일은 “구평공산당”이 발표된 후에 발생했다. 하루는 내가 작은 삼륜차를 몰고 나갔다가 길에서 공교롭게도 발 뼈가 골절된 그 경찰을 만났다. 나는 속으로 그가 나의 삼륜차를 탄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는데 하고 생각했다. 금방 이렇게 생각하자 그가 주동적으로 나와 인사를 하였다. 나는 말했다. 만약 한 방향이고 나의 차가 낡은 걸 꺼리지 않는다면 타시오. 한 구간 태워 드리리다. 일반적으로 경찰이 서민의 낡은 삼륜차에 앉는 건 너무 품격이 떨어지는 일이지만 그는 나의 차에 탔다.

나는 아주 천천히 운전했다. 거리가 너무 가까웠다. 진상을 알리는 데는 시간이 필요했다. 특히 공안, 검찰, 법원의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려면 더욱 투철히 말해야 한다. 나는 그에게 파룬궁이 어떻게 좋고 파룬궁을 박해하면 어떻게 옳지 않으며 법률에도 위배된다고 말했다. 문화대혁명의 예를 들기도 했는데 어쨌든 아주 많이 말했다. 진상을 다 말하자 그가 가려는 곳에 도착했다. 내가 말할 때 그는 거의 말을 하지 않고 있다가 차에서 내릴 때 말했다. “감사합니다!” 나는 말했다. “나에게 감사하지 말고 당신이 가입한 당, 단, 대에서 모두 탈퇴하시오. 자신에게 뒷길을 하나 남겨두고 평안을 보장해요! 평안이 없으면 뭣도 다 없어져요.” 마지막에 그는 가명으로 “삼퇴”하는 데 동의했다.

그 후부터 그는 매번 나를 만나면 먼저 나에게 인사했다. 나의 마음속에는 진짜로 원망과 경계와 두려운 마음이 조금도 없었다. 다만 그를 구하고 싶을 뿐이었다. 구원된 생명을 바라보면서 나의 마음은 매우 통쾌했다! 나는 깨달았다. 당신이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사부님께서는 인연 있는 사람을 옆에 데려다주신다는 것을.

어떤 사람은 나가서 진상을 알릴 때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나는 당신이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고 가방을 메고 거리에 나서서 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저는 사람을 구하렵니다.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을 저의 앞에 보내 주십시오. 저는 저의 사전(史前)의 염원을 완성하려 합니다.”라고 말한다면 설사 당신이 입을 열지 못한다 해도 인연 있는 사람은 스스로 다가와 당신에게 말을 건다. 이런 일을 너무 많이 만나 다른 예는 들지 않겠다.

대법제자가 입만 열면 중생은 구도 될 희망이 있다

1999년부터 2002년 사이 심각한 교란과 떠돌아다닌 시간 이외에 2003년부터 서서히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 하에 굳건하게 걸은 셈이다.

나의 방법은 진지하게 법공부하고 심태를 잘 조절하여 이지적으로 한다. 시시각각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생각하고 사부님의 보호가 있음을 생각한다. 옷차림을 격에 맞게 차려입고 사람들에게 신임을 주며 좋은 대법제자의 형상을 갖추어야 한다. 굽실거리거나 머리를 조아리지 않고 기어드는 목소리로 말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들에게 당신이 그에게서 뭘 구하려 한다는 느낌을 주지 말고 허리를 펴고 당당하고 자비롭게 진상을 똑바로 알려야 한다. ‘삼퇴’는 그의 선택이고 설사 ‘삼퇴’하지 않아도 자비를 그에게 남겨 주어야 한다. 떠날 때 “당신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돌아가서 잘 고려해 보십시오. 또 당신에게 진상을 알리는 사람을 만나거든 구도될 기회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착실하고 진지하게 사람을 구해야 한다.

십여 년의 정법수련 중에 대법제자는 다만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고 진상을 생활 속에 녹여 집 문을 나서면 곧 진상을 알리는 상태로 진입한다. 평소에 밍후이왕 문장 중에 진상을 알리는 좋은 구절이 있으면 노트에 적어놓고 여러 번 읽어 마음속에 기억한다.

진상을 알리는 실천 중에서도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몇 년 동안 진상을 알리다 전화신고를 당한 일은 한 번도 없었다. 만약 연속 2, 3명에게 말해도 탈퇴하지 않으면 멈춰서 안으로 찾아 자신을 조절했다. 나는 여전히 이렇게 생각한다. 말할 줄 알고 모르고가 아니라 관건은 정념이 있는지 없는지 이다. 만약 당신이 강대한 정념과 자비로운 마음으로 사람을 구하려는 단순한 일념만 가진다면 흔히 중생 앞에 가기만 하면 중생은 마치 햇볕에 얼음이 녹듯이 내가 뭘 말해도 다 듣는다. 많은 사람이 나의 손을 잡고 연이어 말한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곧 말한다. “어느 날 겁난이 올 때 당신은 구도 될 것인데 그건 나의 사부님께서 당신을 구하신 겁니다. 나는 다만 복음을 당신에게 전해줄 뿐입니다. 감사하려면 나의 사부님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나는 사부님께서 경문 중에 하신 말씀을 명심하였다. “이지(理智)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眞相)을 똑바로 알리며, 자비로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이것이 바로 각자(覺者)의 위덕을 세우는 것이다.”[1] 안정되게 세 가지 일을 하고 확실하게 사람을 구하며 성급하게 이루려 하지 않고 수량을 추구하지 않는다. 이지적이지 못한 사람을 원망하지 않고 증오하지 않았다. 진짜로 중생의 고통을 보자 진상을 듣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마음이 매우 괴로웠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매 대법제자는 다른 공간에서 모두 금빛 반짝이는 신불(神佛)의 형상이다. 다른 공간의 한 천체의 중생이 자신들 세계의 대표가 그 대법제자를 향해 걸어가면 필히 숨을 죽이고 볼 것인데 만약 스쳐 지나간다면 필히 매우 실망할 것이다. 만약 대법제자가 그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린다면 그가 대표하는 세계의 중생은 필히 환호할 것이다! 당신에게 무한히 감사할 것이다! 반대로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알지 못한다면 그의 세계의 중생은 필히 울음바다가 될 것이다. 이 때문에 진상을 알릴 때 사람의 겉으로 드러난 표현을 보는 것이 아니다. 설사 그가 나를 욕한다 해도 원망하지 않고 다만 그가 대응한 무량한 중생을 위해 생각할 것이다.

자신이 잘하는 것은 가정의 평형을 이루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박해 초기에 가족은 사당의 거짓선전을 믿고 대법을 인정하지 않았다. 맞아들인 며느리도 사당이 날조한 유언비어를 듣고 그렇게 믿었다. 내가 보니 일시적으로 똑똑히 해석할 수 없어서 행하기만 하고 말하지 않는 쪽을 선택했다. 즉 실제행동으로 대법 중에서 수련해낸 자비와 너그러운 흉금으로 법을 실증하고 가급적 법으로 자신의 일언일행을 귀정하였다. 잘못했으면 어린 손자라 해도 진지하게 사과하여 가정이라는 수련환경을 수호했다. 가급적 자녀들에게 시중들라 하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건 스스로 했다. 자비와 너그러움으로 집안의 모든 것을 대하고 동시에 세 가지 일을 하는 시간을 잘 안배했다. 가족들에게 나의 몸에서 대법의 초상함과 아름다움을 보게 하고 기회가 있으면 진상을 알렸다.

하루는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가 보기에 너희 아버지가 텔레비전에서 선전한 것처럼 분신자살하고 가정도 책임지지 않는 그런 사람 같으냐?” 그들은 모두 웃었다. 지금 가족들은 대법을 매우 인정하고 모두 “삼퇴”했으며 장쩌민 고발장을 썼다.

한번은 아들과 며느리가 갈등이 생겨 아침 일찍 며느리가 집을 나가려 했다. 이혼이라도 하려는 것이었다. 나는 이 모든 것은 인연관계가 있는 것임을 알기에 며느리를 붙잡지 않았고 누구의 잘잘못도 따지지 않았으며 이익에서 문제를 고려하지도 않았다. 왜냐하면, 이혼을 하면 이익분쟁에 연루되기 때문이었다. 나는 뒤따라가서 여전히 자비롭고 너그러운 심태로 며느리에 물었다. “돈은 있느냐?” 며느리는 멍해졌다. 나의 아들과 이혼하려는 마당에 내가 아직도 자신을 생각해주고 관심을 가져 줄지를 꿈에도 몰랐던 것이다. 며느리는 말했다. “아버지 저 돈 있어요.” 그리고는 몸을 돌려 떠났다. 나는 막지 않았다.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했다. “육친정(親情)에 집착함은, 기필코 그로 인해 지치고 얽매이며 마에 사로잡히게 됨이라, 그 정사(情絲)를 잡아 쥐어 일생토록 방해받으니, 나이가 들면 후회해도 이미 늦은 것이다.”[2] 나는 마음을 끝까지 내려놓았다. 결과 두 사람은 며칠 지나지 않아 처음처럼 사이가 좋아졌다.

이 일을 통해 며느리 친정 식구들은 나에 대한 생각이 매우 좋았다. 며느리의 여덟 자매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20여 명인데 모두 진상을 알고 “삼퇴”를 하였다.

사람을 구함이 긴박하다

어떤 사람은 일을 하는 것을 매우 중시하여 항목을 하고 있으면 마치 정법노정에 따른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중국대륙에서 대법항목을 잘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직접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도 해야 한다. 항목이 있는 수련생은 안배를 하여 매주 진상 자료를 만드는 시간 외에 수중에 있는 매우 긴급한 일이 아니면 우선 내려놓고 모두 나가서 대면하여 진상을 알릴 것을 건의 한다. 왜냐하면 당신이 전제를 얼마나 깔았던지 간에 마지막에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키지 않으면 역시 안 되기 때문이다. 어떤 수련생은 그저 휴대폰 전화만 하고 MMS만 보내고 만족한다. 자신이 이미 사람을 구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정법노선에 따라온 것으로 생각한다. 자신이 자신의 수련의 길을 안배하는 것이다.

또 어떤 수련생은 교류에 매우 집착한다. 현지 수련생 간의 교류에 만족하지 않고 외지의 수련생을 찾아 교류하는데 그건 사람을 구하는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한번은 외지의 수련생이 우리 지역의 수련생이 납치당한 일로 교류하러 왔다. 한 수련생이 말했다. “우리는 모두 구세력의 속임수에 넘어갔습니다. 당신이 교류에 집착할수록 구세력은 당신의 이 누락을 보고 오늘 일을 하나 만들어 주고 내일 일을 하나 만들어 주어 당신이 이로 인해 교류하게 하여 당신이 사람을 구하는 한정된 시간을 낭비하게 합니다.” 나는 말했다. “당신은 교류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 모두가 안정되게 진상을 알린다면 설사 하루에 한 사람에게 똑똑히 알린다고 쳐도, 적게 잡아 5백 만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린다면 하루에 5백만 명이고 하루에 두 사람에게 알린다면 곧 1천만 명 입니다. 만약 모두 여기에서 교류한다면 하루에 한 사람도 구할 수 없습니다.”

외지에서 온 그 수련생은 생각도 않고 말했다. “당신이 살림을 한다면 보증코 달인일 겁니다. 계산을 매우 잘 합니다. 당신처럼 계산하면 벌써 결속되었습니다.”

나는 매우 괴로웠다. 여기서 이 수련생이 좋지 않다는 말이 아니다. 다만 어떤 일은 보기에 법에 있는 것 같지만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잘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로 가늠하면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글 쓰는 실력이 부족하여 생각나는 대로 적었다. 이상의 내용이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 – 이성(理性)”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 – 수련자 금기(修者忌)”

문장발표: 2017년 3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2/3437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