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본문은 우리 지역에서 최근에 몇 명의 수련생을 구출한 과정을 서술했다. 수련생이 돌아온 것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각 방면의 요소가 있지만, 본문은 변호사와 정체로 협력해 5명의 수련생이 나온 과정만을 서술한 것이다. 수련생이 참고하기 바라며 부족한 점은 포용해 주시기를 바란다.
1. 변호사를 선임하고 기점을 바로 세우다
2015년 9월, 2016년 5월, 7월, 8월에 우리 지역에서 5명의 수련생이 납치됐다. 2016년 8월에 2명을 구출했고 2017년 2월 일주일에 3명을 구출했다. 5명의 수련생을 정체로 협력하여 모두 구출했다.
우리는 수련생이 납치되자 제일 먼저 그의 가족을 찾아 변호사를 선임했다. 변호사에게 우리의 기점은 사람을 구하는 데 있다고 알렸다. 수련생을 구하는 것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고, 대법에 조성한 손실을 만회하는 것도 사람을 구하는 것이며, 납치된 가족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 역시 사람을 구하는 것이고, 공, 검, 법(경찰, 검사, 법원) 구성원이 죄를 범하는 것을 저지하는 것도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정체 환경을 개변시키고 박해를 감소시키는 것 또한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고 했다.
변호사가 말한 것처럼 공검법 사람이 죄를 적게 짓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그들을 방임하면 안 된다. 주동적으로 법률을 이용해 우리의 신앙을 지켜야 하고 그들이 대법제자에게 죄를 범하게 방임하는 것도 그들을 해치는 것이다.
기점을 잘 잡고 나면 나머지는 우리가 하는 것이다. 과정에서 크고 작은 문제가 있지만, 그것은 우리가 사람 마음을 제거해야 하는 것에 불과하다.
변호사에게는 무죄변론이 있고 이에 더하여 고소까지 할 수 있다. 고소하는 것은 공검법 직원들이 죄를 범한 사안에 대해 고소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파룬궁 박해는 법률의 근거가 없기에 그들은 자연히 법을 어겼으며 불법 구금죄를 범한 것이다.
우리 지역에서 선임한 변호사는 무죄변론을 할 뿐만 아니라 고소도 했다. 변호사는 말했다. “고소는 그들 이익과 직접 관계된다. 예를 들면 법정에서 어떤 변호사가 무죄변론을 해도 판사는 상대해도 되고 상대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그들을 고소하면 다르다. 변호사의 변호의견 문건에 기록해야 하는데 판사는 문건에서 자신의 이름을 보게 되고 또 범죄 용의자임을 보면 그는 어떤 느낌이겠는가? 승진하려면 그것은 오점이다. 진급할 수 있겠는가? 그의 이익과 관계되기에 그는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변호사는 빨리 구출할수록 좋다고 덧붙였다. 왜냐하면, 3개 기관에서 안건을 처리하기 때문이다. 경찰은 제1단계이고 검찰원은 제2단계이고 법원은 제3단계이다. 제1단계에서 구출할 수 있으면 가장 좋다. 경찰만 죄를 범한다. 검찰원에 가면 2개 기관이 죄를 범한다. 힘쓰기도 더 어려워진다. 법원에 가면 3개 기관에서 죄를 범하게 된다. 다시 고소하면 3개 기관이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 손잡을 수 있다. 그러므로 수련생을 빨리 구출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국보는 여기에서 가장 나쁜 역할을 한다. 중점적으로 이곳에 진상을 알려야 한다. 검찰원과 법원에 진상을 알릴 때 변호사는 이렇게 말한다. “국보가 공을 세우려고 줄곧 배후에서 압력을 가합니다. 국보는 이런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국보는 이것이 밥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검법은 이런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검찰원, 법원은 매년 수천 건 사건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것에 의지해 위로 올라갈 필요가 없습니다. 왜 국보와 함께 죄를 범하는가? 판사는 법에 따라 사건을 처리하지만, 국보의 많은 사람은 법을 모릅니다. 지금은 종신 책임제라 판사는 국보를 위해 피해자가 되고 국보를 보호해 줄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 판사에게 어떤 좋은 점이 있습니까? 어떻게 생각해도 손해 보는 것이 아닙니까? 고소하는 변호사를 만나면 자신도 잘못하면 범죄 용의자로 변할 수 있습니다.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게 됩니다. 사실 많은 검찰원, 법원도 이런 사건을 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또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고 변호사가 고소하면 이런 사건을 처리하지 않으려는 판사가 많습니다.”
변호사와 의견이 일치하게 되면 박해를 폭로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기점으로 하고 변호사와 협력해 빨리 사건을 접수하게 한다.
2. 정체 협력으로 첫 번째 수련생이 구출되다
2015년 몇 명의 수련생이 외지에서 자료를 배포할 때 악인으로부터 주시를 받았는데 1년 후인 2016년 7월 본 지역에 찾아와서 수련생 A를 외지로 납치해 갔다. 소식을 듣고 이튿날 수련생은 고생을 마다치 않고 이틀간 그녀의 남편을 찾았다. 밤 9시쯤 그녀 집의 아래층에서 그녀의 남편을 만났다. 그녀의 남편도 아주 감동했다. 즉시 변호사를 선임하는 데 동의했다. 우리는 변호사를 만나는 시간과 장소를 정했다. 밤 11시에 협조인 수련생이 즉시 변호사와 약속을 했다. 동시에 수련생은 인터넷에서 폭로하고 통지할 수 있는 모든 수련생에게 협력하여 발정념을 하라고 알렸고 정체를 이루었다.
며칠 후 정오의 약속한 시간에 변호사를 만났다. A 수련생 남편도 장소에 도착했다. 몇 명의 수련생과 변호사는 교류하고 나서 가족과 즉시 위탁협의 사항에 서명했다. 그 후 한 남자 수련생이 A 수련생에게 줄 옷과 물건을 준비하고 격려하는 편지, 사부님의 시사 등을 가지고 차를 타고 변호사와 함께 외지의 구치소로 찾아갔다.
변호사를 돕는 보조인도 먼 곳으로부터 와서 합류했다. 변호사는 A 수련생을 만나러 갔다. A 수련생은 의외라 감동하여 눈물을 흘렸다. 밖 수련생의 협력에 감사했다. 자신이 외지에 감금돼 있는데 변호사가 이렇게 빨리 올지는 몰랐다. 그녀는 단번에 정체의 에너지를 느꼈고 정념도 나왔으며 자신이 정체와 함께 있다고 느꼈다.
변호사와 그녀의 교류를 통해 그녀는 정념이 더 강해졌다. A 수련생은 변호사에게 말했다. “자신이 전에 관을 잘 넘기지 못하고 ‘보증서’를 썼습니다. 이번에 꼭 이 관을 넘기겠습니다. 대법에 먹칠하지 않겠습니다.” 변호사는 A 수련생의 자백에 감동됐다. 변호사는 A 수련생에게 빨리 나올 수 있으며 신심이 있어야 한다고 격려해 주었다.
두 변호사는 수련생을 만난 후 밤새 관련 법률 문서와 경찰의 위법과 강요 등을 고소하는 문서를 작성했다. 아침 일찍 먼저 검찰원에 갔다. 검찰원에서 체포령을 내리는 과장을 만났다. 변호사는 정정당당하게 직접 과장에게 경찰의 위법사실을 고발했고 또 검찰원의 조사와 감독을 요구했다. 과장은 방법이 없자 즉시 조사·감독하겠다고 했다.
검찰원 과장은 정신이 들자 사건이 아직 나에게까지 오지 않았다며 당신들이 너무 일찍 왔다고 했다. 변호사는 말했다. “우리가 온 것은 당신이 체포령을 내리는 것을 저지하고 파룬궁 박해는 법률근거가 없으며 경찰은 이미 위법을 저질렀는데 당신까지 위법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경찰을 감싸주며 죄를 범하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도 죄를 범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는 경찰을 고소하는데 당신이 체포령을 내리면 당신도 위법입니다.” 과장은 이런 상황을 목격한 적이 없었기에 어떤 대책도 없었다. 단지 변호사의 문서를 잘 보고 경찰의 위법 행위를 조사하겠다고 말했을 뿐이다.
주도권은 우리 여기에 있다. 이번 만남은 결과가 좋다. 변호사는 본 지역에 온 후 맨 먼저 A 수련생의 가족과 협조하여 변호사가 작성한 20여 부 문서를 그 시의 공검법, 정부, 기율 등 부서에 부치게 했다. 지방의 경찰을 유력하게 두려움에 떨게 했다. 후에 경찰은 불법으로 A 수련생을 신문할 때 전처럼 흉악하지 않았고 오히려 두려워하는 모습이었다. 말하기를 “당신이 우리를 고소해 해외에서도 전화가 끊이지 않습니다. 전엔 해외전화를 받아 본 적도 없습니다. 이 지역 사람은 여태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파룬궁은 죄가 없을 뿐만 아니라 경찰이 죄를 범한 것입니다.” 경찰은 어찌할 바를 몰랐다.
검찰원과의 교섭을 거치고 또 해외 수련생이 끊임없이 사건 처리 기관에 진상 전화를 걸었다. 그녀 본인의 정념에다 정체 수련생의 발정념으로 30일 만에 가족이 그녀를 데려가게 하라고 변호사에게 통지가 왔다. 이 수련생은 한 달 후 나왔다.
여기에서 말하려는 것은 그녀와 함께 납치된 남자 수련생은 가족의 비협조와 변호사를 선임하는 데도 동의하지 않았는데 진상을 알지 못해 구출하지 못한 점이다. 남자 수련생은 빨리 나오려 하다가 경찰의 유도 신문을 받았다. 경찰은 말했다. “당신이 한 일을 모두 말하면 당신을 석방한다.” 그는 들어가자마자 모든 일을 말하고 또 수련생도 말했다. 지금까지 나오지 못하고 있다.
3. 변호사가 대법제자와 협력해 두 번째 수련생을 구출하다
B 수련생은 자주 한 단지 내에서 자료를 배포한다. 진상을 알지 못하는 보안이 발견하고 악의적으로 신고해 2016년 8월쯤 파출소 경찰이 구치소로 납치해 갔다. 인터넷에 이미 폭로했다. 수련생은 알고 B 수련생의 남편을 찾았다. B 수련생의 남편은 응하였으며 변호사를 선임했다. 당시 B 수련생의 남편은 자신감이 부족했고 소침했으며 혼란스러워했다. 찾아간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고 남편이 해야 할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고 했으며 그가 변호사와 협력해 아내를 구출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변호사는 시간을 배치해 B 수련생 남편과 만났다. 그날 정오 가족과 수련생은 변호사를 만났다. 몇 명의 수련생은 B 수련생의 남편과 함께 구치소에 가 발정념을 했다. 변호사는 B 수련생을 만났다. 구치소 대청에서 B 수련생 남편은 소극적인 말을 했다. 아내가 이번에 나올 수 없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감옥에서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희망이 없다는 등등이었다. 수련생이 B 수련생의 남편을 격려해 주며 해보지도 않고 그렇게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고 했다. “당신의 아내는 좋은 사람이고 이 관은 빠르게 지나갈 것입니다. 아내가 나오면 선하게 대해주세요.”
변호사가 구치소에서 나온 이후 직접 사건 처리 기관에 가서 교섭을 하고 그들에게 수련생이 죄가 없다고 말하며 즉시 B 수련생을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당시 사건 처리 기관에서는 그들이 상의하고 다시 결정한다고 했다. 저녁 무렵 변호사는 파출소의 전화를 받았는데 보증인을 세우라고 했다. 변호사는 그들이 이랬다저랬다 할까봐 수련생의 남편에게 사람 석방을 요구하라고 했다. 변호사도 끊임없이 석방을 요구했다. 그날 밤에 B 수련생은 석방됐다.
보기에 불가능한 일이 전후 10일 사이에 수련생은 석방됐다. 구출하는 수련생도 시간을 아끼고 사람을 빼앗아 오는데 빠를수록 더 좋은 것이다.
(계속)
문장발표: 2017년 3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5/3438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