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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을 지킨다’에 관한 회답 참고

글/ 호주 대법제자

[밍후이왕] 진상을 알려 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시키는 과정에서 어떤 사람은 “나는 공산당을 좋아하지 않지만 당신 파룬궁도 지지하지 않아요. 나는 중립을 지킵니다”라고 말한다. 이 문제를 겨냥해 밍후이왕에서 어느 수련생의 답변을 찾았다. “기왕 당신이 중립을 지킨다고 했으니 마땅히 탈퇴해야 합니다. 당신이 그의 일원, 그 전체 중의 일부분이 된다면 어찌 중립을 지킬 수 있겠어요? 게다가 이것은 태도 표시뿐만 아니라 자신의 앞날에 대한 선택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모두 선악에 인과응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공산당이 저지른 나쁜 일 때문에 벌을 받을 때 그것의 일원으로서 연루되지 않을 리 있겠나요? 우리는 정말 당신이 무사하기를 바랍니다.”

나는 이 답변이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중립을 지킨다’는 이 세간의 보편적인 가치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인식이 똑똑하지 못하다. 세간의 보편적인 가치인 선악에 대해서도 그럴듯하게 회피하면서 마음 속 무관심을 위해 구실을 찾는다. 사실 옳고 그름을 모르는 일에 대해서 당연히 중립을 지킬 수 있고, 이렇게도 저렇게도 문제를 처리할 수 있는 방식에 대해서도 중립을 지킬 수 있으며, 다른 사람 혹은 어느 단체 사이 은혜와 원한에 대해서도 중립을 지키면서 참견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인간세상의 보편적인 가치 앞에서는 ‘중립을 지킨다’는 말이 존재하지 않는다. 마치 남자가 아니면 여자이고, 사람이 아니면 짐승인 것처럼 세 번째 선택이 없는 것과 같다.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을 박해하고 파룬궁 수련생 장기를 생체 적출하면서 사람을 죽이고 있는데 이는 반(反) 인류죄다. 무엇이 반인류죄인가? 내 생각에는 그건 바로 당신이 사람이라면 이런 만행을 저지시킬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많은 국가, 독일, 프랑스, 미국, 일본을 포함해 죽어가는 것을 보고도 구하지 않는 것에 대해 이미 법률적으로 범죄행위라고 규정했다. 가장 엄하게는 8년형을 판결한다.

중국인에게 ‘삼퇴(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를 권할 때 우리는 그들을 도와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시켜야 할 뿐만 아니라 세인들이 ‘중립을 지킨다’는데 관한 정확하지 못한 인식도 없애줘야 한다. 그리하여 파룬궁, 진선인(眞善忍)에 대해 정념이 나오게 해야만 진정으로 그들을 구도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보충 답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데 아래와 같다. “공산당은 세간의 보편적인 가치인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고 그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고 있는데 이는 반인류죄입니다. 선과 악 사이에는 중립이 없습니다. 우리는 도덕 양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인간과 비인간 사이에 어찌 중립이 존재할 수 있겠습니까? 악에 대한 침묵은 그것을 방임하는 것으로 당신이 탈퇴하는 것은 자신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공산당 해체를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기도 합니다.”

원문발표: 2017년 3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홍법경험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7/3439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