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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 기간 속인의 향락에 빠져서는 안 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설 연휴기간에 우리 지역에서는 7,80여세 노년 대법제자 3명이 세상을 떠났다. 아울러 갑자기 구세력에게 육신을 빼앗겼다.

명절 연휴는 속인들에게는 자녀들이 모이고 친척방문을 하며 먹고 마시고 즐기는 기쁜 날들이다. 하지만 대법제자라면 현재의 시간은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연장해온 것임을 다 알고 있다. 만일 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우리에게는 아주 위험한 것이다. 특히 수명이 다 됐다가 생명이 연장된 노년 대법제자들에 대한 요구가 더 엄격한 바, 구세력들이 틈탈 기회가 더 많다.

오늘 한 노년 수련생은 나에게 말했다. 설날이 지난 후 아들이 차를 운전해 온가족을 이끌고 며칠간 윈난성에 놀러 갔다. 그녀도 자녀들의 열정을 이기지 못하고 함께 갔다. 짧은 2,3일의 시간이었으나 이마 앞 머리카락이 갑자기 눈보라를 맞은 것처럼 모두 하얗게 됐음을 발견했다. 집에 돌아와 다시 거울을 보니 머리카락이 다시 원 모습을 되찾았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점화시켜 주고 계심을 알게 됐다.

속인과 함께 여행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디서나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람을 구도할 수 있는 것으로 속인처럼 완전히 놀고 즐기는 것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해 할머니도 마찬가지였다. 임종에 가까워서야 병상에서 법을 얻었다. 이미 벽모서리에 있는 목숨을 앗으러 온 귀신과 자녀들이 납골함을 들고 안장하는 모습을 보고서는 대법을 수련하려고 결심을 내렸기에 귀신은 물러갔고 총채를 든 신선이 왔다. 모든 약을 끊고 삼륜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노화된 피부가 벗겨지면서 새살이 돋아나 사람마다 기적이라고 칭찬했다. 나중에 정진하지 않고 설 연휴기간 자녀의 정에 빠져 며칠간 연회를 베풀고 포커를 하며 놀다가 이미 소멸됐던 병업이 재발했고 기세가 지난번보다 더 사납게 다가왔다. 고통이 극도로 심해지면서 정념을 잃어 사부님께 더 이상 관을 넘고 싶지 않다고 말씀드리자 구세력에게 육신을 빼앗겼다.

정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연장해온 시간을 소중히 하고 마지막 길을 바르게 갈수 있기를 수련생 여러분들에게 일깨우는 바이다.

원문발표: 2017년 2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23/3434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