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제위(潔宇)
[밍후이왕] 2015년 7월 우리 지역 대법제자 A수련생은 주민센터 표지가 있는 곳에 장쩌민 고소 표어를 부치다가 진상을 모르는 경비원이 신고해 CCTV를 통해 A수련생이 납치됐다. 수련생들은 그의 가족과 협력해 변호사를 청했는데 마지막에 현지 두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청했다. 변호사는 안건을 읽어보고 우리에게 본 안건에 관련된 인원 정보를 제공했다.
우리는 즉시 검찰원, 법원 및 본 안건과 관련 인원에게 진상 편지를 부치고 음성전화를 걸어 그들에게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말라고 권하고 계속 죄를 짓지 않도록 저지했다. 우리는 전체 안건의 매 단계를 제때에 밍후이왕에 올리고 제때에 보도하고 사악을 폭로했다. 아울러 수련생들에게 발정념하라고 통지했고 협조인은 늘 A수련생 가족을 보러 가고 가족을 위안하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했다. “당신들 어머니는 옳은 일을 했습니다. 법을 어기지 않았습니다. 그들(경찰)이 죄를 짓고 있습니다. A수련생은 불법적으로 1년 수감된 후 구법원에서 불법적으로 법정을 열었다. 수련생은 발정념하라고 통지했고 근 20명 수련생이 법정에 들어가 방청하면서 근거리 발정념을 했다. 법정에서 검찰관과 법관은 서로 짜고 내통하면서 죄명을 꾸며내 A수련생을 모함하고 법정 절차를 어기고 변호사를 변호하지 못하도록 저지했지만 변호사는 이치에 근거해 온 힘을 다해 변론했다. 하지만 법정은 받아들이지 않았고 여전히 A수련생에게 유기징역 7년을 선고했다.
왜 이런 결과일까? 전체 과정을 돌이켜 보면 여전히 부족한 점과 주의해야할 두 가지 방면의 문재가 존재한다.
수련생과 변호사의 소통 교류는 아주 중요
변호사를 청한 후 어떤 수련생은 변호사에게 ‘의존하는 마음’이 생겼다. 관련 자료를 변호사에게 주기만 하면 된다고 여겼는데 사실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변호사와의 교류를 통해 변호사가 대법에 무슨 오해가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수련생은 각기 몇 번 변호사와 만나 얘기를 나누었다. 얘기 중에 변호사가 대법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는지 알게 됐다. 변호사는 그의 견해를 말했다. 1. 파룬궁의 질병을 제거하고 건강해지는 신기한 효과에 대해 그는 이전에 많은 사례를 알고 있었다. 공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했다. 2. 파룬궁 이론, 즉 그도 ‘전법륜’을 보았는데 사람을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 것이고 선한 일을 하고 덕을 쌓아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기에 나라에나 국민에게나 사회에 다 유익하다는 것을 그도 인정하면서 문제없다고 여겼다. 3. 파룬궁이 말하는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하고 삼퇴하면 평안하다는 이 문제에 대해 그는 본인 자신도 납득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여기에서 우리는 변호사가 대법에 아직 오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변호사는 대법제자가 삼퇴를 권해 사람을 구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이 점을 우리는 변호사에게 진일보 알릴 필요가 있다. 변호사는 말했다. “당신들이 말하는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한다는 하늘이 누구입니까? 왜 삼퇴하면 평안을 보존할 수 있습니까? 당신들의 이런 설은 공안, 검찰, 법원 사람들이 당신들이 정치를 하고 공산당을 뒤엎으려 한다고 여기기 때문에 그들이 당신들을 붙잡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배포하는 전단지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만 있다면 어느 날 집권당이 잘못을 의식하고 누명을 벗겨주면 이 일은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당신들이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하니 삼퇴해야 목숨을 보존할 수 있다고 하면 이 문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변호사의 오해와 곤혹에 우리는 변호사에게 2천여 년 전 로마제국이 멸망한 교훈을 말했다. “2천여 년 전 로마제국은 비할 바 없이 강대했는데 폭군인 네로가 신을 믿지 않고 예수의 기독교도를 비참하게 박해해 천벌을 받아 4차례 전염병이 돌았으며 이 국가는 훼멸됐습니다. 역사의 교훈은 오늘 세인에게 주는 경고입니다. 중국의 오랜 전통문화에도 많은 기록이 있습니다. 옛날 수련하는 사람, 비구니 혹은 승려가 어느 집에 가 탁발할 때 그 집에서 찬밥 한 그릇을 이 승려 혹은 비구니에게 줘도 이 집 사람은 큰 덕을 쌓는 것이고 신이 그의 집에 복을 주어 그의 후대 중에 장원급제할 사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럼 반대로 수련인을 박해한 사람은 하늘처럼 큰 죄를 지었을 것이 아닙니까? 하늘이 소멸하지 않겠습니까? 오늘의 중국 대지를 보면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매춘, 도박, 마약 복용 및 거래가 난무해도 중국공산당은 못 본척하지만 진·선·인을 수련하는 단체는 잔인하게 박해하는데 천벌을 받지 않겠습니까? 중국공산당은 중국을 60년 통치했는데 전 30년은 정치운동으로 몇 천만 중국인이 살해되거나 굶어죽었고 후 30년은 경제 운동으로 부정부패가 만행했습니다. 옛 격언에는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린다’고 했습니다. 구이저우 핑탕현 장자석에 적힌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產黨亡)’이 바로 신이 천하에 알리는 것입니다.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하는 것이 눈앞에 닥쳤는데 파룬궁수련생이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하니깐 삼퇴해 목숨을 보존하라고 알려주는 것은 대선대인(大善大忍)이 아닙니까? 파룬궁수련생이 삼퇴를 권하는 것은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하는 것입니다. 수련인은 인간의 명리를 중히 여기지 않습니다. 그들이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탄압에도 사람을 구하고 있는 것은 수련인의 자비로운 마음을 보인 겁니다.”
변호사와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변호사는 점차 파룬궁수련생이 삼퇴를 권하는 의의를 알았다. 그 후 대화중에 변호사는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은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한다고 말했지 파룬궁이 중국공산당을 소멸시킨다고는 안 했네요.” 교류를 통해 변호사는 파룬궁수련생을 잘 알게 됐고 우리도 변호사에게 많은 진상 자료를 제공했다. 변호사는 ‘9평공산당’을 보고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성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 그들 전체 변호사 사무소의 변호사들이 봉쇄 돌파 프로그램으로 해외 사이트를 열어보았다. 때문에 변호사와 심도 있는 소통 교류는 아주 필요하다.
본인이 정념이 강한지가 아주 중요, 주역 작용을 발휘해야
박해 받은 수련생의 연령대가 많은데다 초등학교 학력 수준이었기에 법률을 몰라 우리는 수련생을 대신해 고소장을 쓰고 변호사에게 A수련생을 면회할 때 가져다주어 그녀가 법정에서 자아 변호하게 했다. 그런데 변호사는 어려움이 있어 갖고 가지 못했다고 했다. 이후에 법정에서 A수련생이 말을 못해 변호사가 혼자 말했다.
법정에서 법관은 대충 법정을 열어 흉내내려는 심태로 불법 법정을 열었다. 불법 재판 중에 변호사는 이치에 근거해 온 힘을 다해 변론했지만 유감스러운 것은 A수련생 본인이 자아 변호를 하지 못한 것이다. 법관이 여러 차례 A수련생에게 검찰관의 기소장에 무슨 의견이 있는지 물었지만 A수련생은 모른다고 했고 잘 들리지 않는다고 했다. 법관이 이런 것은(자료를 가리킴) 당신 집에서 수색한 것인가? 묻자 A수련생은 그렇다고 말했다. 여기에서 이렇게 대답하면 안 된다. 마땅히 “우리 집 모든 것은 다 본 안건에서 기소한 죄명과 관계없다”고 대답해야 하고 “우리 집 모든 물건은 전부 자신이 합법적으로 소유한 것이니 범죄 증거가 아니며 당신들이 범죄 증거라고 여긴다면 법정에서 방영해보라”고 말해야 한다.
법관은 또 A수련생에게 본인이 무죄라는 증거가 있는지 말하라고 했을 때 A수련생은 없다고 말했다. 방청한 수련생은 여기까지 듣고 아주 우려했지만 어쩔 방법이 없어 발정념만 할 수밖에 없었다. 여기에서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주의를 환기시킬 점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해 대법을 실증하는 것은 어느 장소든지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한다. 법정이라도 대법제자는 주역이고 속인 변호사는 조연이다.
재판 후 변호사와의 교류에서 변호사는 법률 각도에서 변호할 뿐 대법은 알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 대법을 실증하고 대법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책임이다. 속인 변호사에게 기대해서는 안 된다. 수련생은 법정에서 법관, 검찰관과 법정에 온 모든 사람을 본인의 중생, 진상 들으러 온 사람으로 여겨야 한다. A수련생이 법률을 모르지만 당신은 이런 말을 할 수 있다. “저는 파룬궁의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하고 자신의 도덕성을 향상하는데 무슨 죄가 있습니까? 저는 수련하기 전에 여러 가지 질병이 있었는데 수련한 후 다 나았습니다. 제가 연공해 질병을 제거하고 건강해진 것이 잘못됐습니까? 선악에 보응이 있는 것은 천리입니다. 좋은 사람을 박해하면 업보를 받습니다. 헌법에서도 국민은 신앙자유, 언론자유 권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국가의 어느 법률도 어기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여러 해 수련했으면 이 몇 마디는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수련생은 법정에서 말하지 못했다. A수련생 본인의 정념이 아주 중요하다. 그녀의 정념이 그녀가 고난을 돌파할 수 있는지 관건이다. 또한 우리 수련의 누락도 보였다.
재판이 끝난 후 변호사의 건의로 우리는 전체 불법 재판 과정을 고소장으로 써서 관계 부서인 성시 검찰원, 기율검사위원회, 법원 지도자, 성시 사법청과 사건 처리 검찰관과 법관 본인에게 부쳤다. 협조인은 또 제때에 MMS를 편집하여 본시에 보내 사악을 더욱 폭로했다. 수련생들은 또 동시 발정념으로 A수련생의 정념을 가지하고 다른 공간에서 그녀를 박해하는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다.
이번 수련생 구출을 통해 수련생들은 이 과정 중에 사유가 더 명확해지고 정체를 이루었으며 또 존재하는 문제를 보았다고 말했다. 여기에서 수련생들에게 주의를 환기시켜 앞으로 더 잘하려고 언급한 것이다. 구출 과정을 통해 더 많은 공안, 검찰, 법원 인원이 진상을 듣고 박해를 중지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를 받았다.
원문발표: 2017년 2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홍법경험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15/3431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