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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핑 감옥 기사에 ‘파룬궁은 대단해!’

글/ 충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0년 이후, 우리 파룬따파 제자는 한 무리 한 무리 충칭의 시산핑(西山坪) 노동교양소 감옥 연관대(嚴管隊)와 정쉰중대(整訓中隊)에 대량으로 감금되었다. ‘정쉰대’ 교도관은 수련생이 호송차에서 내리자마자 욕을 하며 구타를 하는 등 각종 신체 처벌을 했다. 예를 들면 앉기, 개구리 뛰기, 엎드려 팔굽혀 펴기, 두 손으로 머리 감기, 족쇄 채우기 등 한 마디로 사람의 매세포가 모두 충혈되고 매 신경을 긴장되게 했다. ‘연관대’에서는 후에 진일보한 방법으로 수련생을 괴롭혔다. 물을 주지 않거나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하거나, 잠을 자지 못하게 하는 등이다. 또한, 시산핑 노동교양소 자체적으로 개발한 사람의 몸과 마음을 피폐하게 하는 수많은 고문 방식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정도다.

오늘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인간 지옥에서 파룬따파 제자가 하늘을 감동시킨 이야기를 하려 한다.

1. 연공

2000년 하반기, 시산핑 정쉰중대에서 두 번의 대법제자의 비교적 큰 단체 연공이 있었다. 9월이었다. 수련생들은 운동장에서 아침식사 배식을 위해 줄을 섰을 때 모두 대오에서 걸어 나와 둥글게 둘러 앉아 차분하고 느긋하게 다리를 틀어 가부좌를 했다. 교도관과 죄수는 놀라 한바탕 수련생을 구타한 후 감방으로 끌고 갔다. 몇몇 수련생은 가부좌를 튼 채로 들려갔다. 정말로 부처님을 모시고 가는 것 같았다. 죄수는 눈을 크게 뜨고 말했다. “여기가 어떤 곳인가? 당신들 죽고 싶어? 여기는 산이 무너지면 호랑이가 주저앉는 곳이다. 당신들 알고 있는가?” 그들은 이런 일을 겪어본 적이 없고 들어 본 적도 없었다. 그들의 눈빛은 놀랍고 두려워했지만 존경하고 탄복했다.

또 한 번의 단체 연공은 침실이었다. 그날 정쉰 중대에서 수련생과 죄수를 분리하여 다른 감방에 감금했다. 이것은 상시핑 노동교양소에서 단 한 번밖에 없는 기회였다. 모두 침대에 누웠지만 한 사람도 잠을 자는 사람이 없었다. 얼마만큼의 시간이 흐르자 모두 침대에서 내려와 일제히 연공을 시작했다. 그것은 수련자의 각성이었다. 대법제자의 자연스러운 상태이다. 교도관은 즉시 들어와 제지했고 대법제자를 분리했다.

그러나 대법제자의 연공은 저지할 수 없었다. 그 이후 대법제자는 대오에서 걸어 나와 깃발 아래에서 연공을 시작했다. 대법제자 멍쉐타오(孟雪濤)는 땡볕에서 연공을 시작했고, 대법제자 이샹둥(李向東)은 운동장에서 가부좌를 했다. 시산핑 노동교양소의 많은 곳에 대법제자의 연공 흔적을 남겼다.

2. 법을 배우다

사부님의 법은 바로 대법제자의 생명이자 공기이고 빛이며 물이었다. 법을 배우는 것은 대법제자 수련의 길에서 모든 것의 보증이다. 어디를 가든지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하고 반드시 법을 배워야 하며 몇 편 외울 수 있으면 몇 편 외우고, 얼마 기억하면 얼마를 기억했다.

감옥 내 수련생은 기회만 되면 서로 사부님의 법을 회억했다. 몇 수의 ‘홍음’ 시가 생각날 때가 있고, 혹은 한편의 경문이 생각이 날 때도 있다. 대법제자는 기억력의 고수이다. ‘홍음’과 ‘정진요지’를 외울 수 있고 ‘전법륜’을 앞뒤로 술술 외울 수 있다.

신경문도 전해 들어왔다. 2001년 교육대대 성립 초기 모두 처음으로 사부님의 새 경문 ‘미국서부법회 설법’을 배울 때 사부님의 한마디 “오래만이다!”를 읽고 수련생은 모두 눈물을 흘렸다. 모두 열심히 신 경문을 읽고 열심히 암기했다. 만자 정도의 신 경문을 하룻밤에 모두 암기했다. 구두로 전하고 마음으로 기억하고 아주 빨리 전체 노동교양소에 전해졌다.

그때 대법제자들은 죄수에게 선을 권하고 진상을 알려 환경을 바르게 잡았고, 때로는 단체 법공부를 할 수 있었다. 한 사람이 외우면 모두 듣고 교류했다. 교도관이 있지 않을 때 법공부를 하였고 죄수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했다. 더욱 좋은 상황은 죄수가 우리를 위해 망을 보고 우리는 감방에서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했다. 죄수와 파룬궁수련생은 친구와 형제처럼 아침에 만나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라고 했다. 감옥에서 어떤 사람은 대법 진상을 듣고 천목이 열렸는데 천목도 높게 열렸다. 대법제자 몸의 만자 부호도 보았다.

2000년 12월 어느 날, 교도관이 자기를 과시하려고 파룬궁수련생을 정쉰중대(整訓中隊)의 식당에 모아놓았다. 그 교도관은 자신이 노 교도관이라 경험이 풍부하다고 생각하고 꿍꿍이를 품고 웃으며 말했다. “오늘 우리 ‘전법륜’ 책을 배워보자.” 그는 책을 들고 흔들었다. 모두들 보고 “맞아요! ‘전법륜’이다!”라고 했다. 교도관은 책을 펼치며 ‘논어’ 두 글자를 읽었다. 그러자마자 대법제자는 이어 법을 외웠다. 법을 외우는 소리는 마치 흘러가는 강물처럼 멈출 수 없었다. 교도관이 멈추라고 했지만 멈추지 않았다. 현장에서 교육 받던 죄수도 웃었다. “파룬궁 또 정법한다!”라고 했다.

3. 정념

역경 속에서 대법제자는 정념정행하였고, 대법에 대한 이해는 사부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며, 장기간 수련한 기초이다. 대법제자가 정념으로 검은 소굴에서 뛰쳐나오고, 마난 중에서 걸어 나온 것은 이미 실증되었다.

2000년, 서산핑 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된 대법제자는 ‘전향’한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2001년 년 초 중앙 ‘610’ 사무실의 부주임 리둥성(李東生)이 시산핑 노동교양소에 시찰하러 왔다. 시산핑 건립 이래 시찰하러 온 가장 직위가 높은 관원이다. 교도관은 대법제자를 대할 때 신중해졌다. 매 대법제자를 두 죄수가 양쪽에서 팔을 붙잡고 움직이지 못하고 소리도 내지 못하게 했다. 노동교양소는 3명의 대법제자를 불러 담화를 했다. 그중 두 사람은 캉이(康毅)와 천창위안(陳昌元)이었다. 그들은 평소처럼 진상을 알렸다. ‘610’ 두목은 체면에 못 견뎌 그들의 말을 끊었다. “당신들 더는 말하지 마. 알고 있어.” 리둥성은 고개를 들어 현장에 있는 노동교양소 관원에게 실망스럽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직 ‘전향’시키지 못했는가?”

후에 노동교양소는 교육대대를 조직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대법제자를 ‘전향’시키려고 했다. 교육대대가 조직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베이징 사법계통에서 한 무리 사람이 교육대대에 시찰하러 왔다. 교도관은 뛰어가 모 대대장에게 지금 훈련하고 있다며, 지시하라고 했다. 한 지도자 같은 사람이 말했다. “계속 훈련합시다.”

당시 대법제자는 모두 마음이 통했고 죄수도 대법제자가 무엇을 하려는지 알고 있어 작은 소리로 말했다. “정법! 정법! 사악을 제거한다.” 이때 대법제자들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하늘 높이 외쳤다. 그 한 무리 사람들은 교육대대에서 수련생들의 외침에 놀라 시산핑 노동교양소에서 도망치듯 떠났다.

후에 시산핑 농민은 산을 탐방하는 사람에게 말했다. “파룬궁은 대단해요!”

문장발표: 2017년 2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7/3428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