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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黨)문화의 낙인 ‘극단으로 가다’를 말하다

글/ 캐나다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어려서부터 당문화가 배어서 살았다고 할 수 있으며 중국 전통적인 대가족 중의 할아버지, 아버지 등 가족도 모두 공산당원이었다. 나 자신의 말하는 방식, 일하는 방식에서 중화전통 가정교육을 받은 적이 없었고 늘 습관적으로 “날 때려죽여도 안 해”, “내가 만약 그런 일을 했다면 벼락 맞아 죽겠다” 등등 극단적인 말을 했으며 심지어 맹세 혹은 저주의 말을 했다. 또 그것은 태어나서부터, 어려서부터 형성된 것이며 마땅히 그래야 한다고 느꼈다.

수련한 후에 나는 자신의 말, 일 처리가 주위 수련생과 너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사부님이 당문화를 말씀하실 때 나는 젊었을 때 법을 얻었기에 당문화의 낙인이 매우 적을 것이라고 자신만만했다. 그러나 ‘9평공산당’을 읽은 후 나는 일부 문제를 처리할 때 나타나는 사유형식, 사용하는 말과 단어, 채용한 행위방식에 모두 ‘극단’이 배어 있고 항상 남을 이기려고 하며 투쟁이 충만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대법을 실증하는 항목에 참여할 때 만약 다른 수련생의 약간의 부족함을 보면 이해하고 용납하고 무엇 때문에 자신이 보았는지 생각하며 선의적으로 일깨워 주는 것이 아니라, 그런 방식은 효율이 너무 낮고 문제를 빨리 해결할 수 없으며 자신의 조급한 성격을 만족시키지 못해 더욱 극단적인 처리방식으로 진행했다. 그의 눈앞에서 방할하거나 곤경에 빠뜨려 고배를 마시게 했다. 수련생의 실수를 똑똑히 찾아내 그가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부담하게 했다.

이런 ‘극단적’인 성격은 심지어 내 생활의 작은 곳에서도 반영되어 나온다. 손해 보기 싫어 밥을 담을 때 매번 많이 담아 밥 한 사발이 작은 산과 같고, 차를 부을 때도 매번 잔에서 넘쳐난다. 많은 일을 완벽하게 할 것을 요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

간혹 수련생이 선의적으로 일깨워주면 나는 도리어 터무니없는 말로 억지를 부리며 변명했다. “나는 어려서부터 습관적으로 이렇게 말했어요.”, “이것은 평소의 속어, 통속적인 구어일 뿐이에요.” 혹은 “이것은 일종 긍정적인 면을 표현하기 위한 거예요” 등등이다. 총체적으로 자신의 착오를 인정하려 하지 않았다. 사실 중화 전통문화 중, 옛사람들은 일찍 ‘달이 차면 기울고 물이 넘치면 흐른다’는 이치를 말했다.

‘극단적’인 표현으로 도처에서 ‘전법륜(轉法輪)’ 중에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순정하고 상화하고 자비로운’ 요구에 도달하지 못했다. 더욱 깊이 파보니 도처에 ‘이기심’이 반영되어 나왔다.

나는 이 문제를 인식했으니 반드시 행위에서 즉시 바로잡아야겠다. 자신의 이 심득이 행동의 시작이 되기를 희망한다. 표면에서 내심 깊은 곳까지 언제나 시시각각 고치는 것에 주의하겠다.

원문발표: 2017년 2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2/3425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