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말레이시아 청년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10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접할 수 있었지만 최근에 이르러서야 진수(眞修)를 하게 되었다. ‘전법륜(轉法輪)’을 처음 읽었을 때, 사람의 도덕을 제고할 수 있고, 사람의 사상과 행위를 진정으로 개변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정말로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 책에서 이야기한 대로,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더욱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1. 법을 얻은 후의 변화
나는 처음 단체법공부에 참가했을 때 책 중의 많은 글자들을 읽을 줄 몰랐다. 그래서 제수씨가 읽어주며 가르쳐주었다. 그렇지만 나는 계속 단체법공부에 참가해야 하므로 모르는 글자가 나오면 정성스럽게 사전에서 찾아 읽었다. 그렇게 해서 채 한 달이 안 되어 ‘전법륜(轉法輪)’을 전부 읽을 수 있게 되었다. 현재는 가끔씩 제수씨가 읽을 줄 모르는 글자를 도와준다.
나는 대법을 얻기 전 일찍부터 밀교(密宗)와 도교 등을 배웠는데, 모순에 부딪칠 때는 언제나 다른 사람과 싸웠다. 그렇지만 대법을 만나고 나서부터는 나의 성격이 바뀌었다. 걸핏하면 막말을 했던 나쁜 습관과 의견충돌이 있을 때 한 발짝도 양보할 줄 몰랐던 성격이 바뀌었으며, 성품도 활달하게 변했다. 진상을 알릴 때 여러 부류의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원래 낯선 사람을 쉽게 접촉하지 못하는 소심한 면이 있었지만, 그런 성격도 극복했으며, 여러 방면에서 부족했던 자신의 한계를 돌파할 수 있었다!
또 대법을 배운 후부터 무슨 일에 부딪치든지 스스로 안으로 찾을 줄 알았고, 다른 사람의좋은 점만을 보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남을 비평하거나 원망하는 것은 적거나 적당하게 하면서 되도록 타인과의 마찰이 빚어지지 않도록 노력했다.인간관계가 근본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낙관적인 성격으로 변했으며, 생활환경도 더욱 좋게 그리고 강하게 변했다.
심성을 수련하려면 먼저 수구(修口)를 잘해야 한다. 나는 그동안 뒤에서 남을 비평하거나말을 옮겨 시비가 붙게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럴 때면 늘 입안이 헐고 염증을 일으켜 고통스러웠다. 그렇지만 현재 수구를 중시하고 나니, 입안에 어떤 문제도 생기지 않아 수구의중요성을 터득하게 되었다!
중학교 때는 강박증으로 1년여 간 불면증으로 고생했다. 머릿속에 늘 많은 문제가 쌓이고 쌓여 수천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올라 머리를 집중시키거나 안정시킬 수가 없었다. 동급생들은 모두 즐겁게 떠들며 이야기를 나누지만, 나는 머릿속이 끊임없이 복잡하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로 가득 찼다.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할지 몰라 하루가 1년처럼 느껴졌는데, 심지어 흰머리가 무성하게 나왔으며, 정신과 육신이 모두 무너지게 되어, 죽지 못해 살아가는 느낌이었다. 그러다가 운 좋게 대법을 만나 법 공부를 하다가 이 한 단락을 읽게 되었다. “사람이 가장 내려놓기 어려운 것은 관념이다. 어떤 자는 가짜 이치(假理)를 위해 생명을 바칠지언정 개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관념 자체는 오히려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다. 사람은 줄곧 자신으로 하여금 더 사고하지 않고 오히려 일체를 아끼지 않고 대가를 치러도 동요하지 않게 하는, 이런 염두(念頭)를 자신의 사상이라고 생각하여 진리를 보아도 다 배척한다. 사실 사람은 선천적인 순진(純眞)을 제외하고 일체 관념은 모두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지 자신이 아니다. 만약 이 후천적인 관념이 아주 강하게 변하면 그는 곧 사람의 진정한 사상과 행위를 지배하는데, 이때에 사람은 아직도 자신의 사상이라고 생각한다. 현대인은 거의 사람마다 이러하다.”[1] 나는 사존께서 말씀하신 도리를 깨달은 후, 후천적 관념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을 위해 살아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생명의 의미를 찾았다. 또 지독하게 나를 괴롭혔던 불면증도 사라졌다.
2.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
나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끊임없이 비틀거리며 성장했다. 내가 포기하려고 할 때는 늘 누군가가 나를 잡아 이끌어주었다. 그러므로 사한 것은 바른 것을 이길 수 없다는 진리를 믿을 수 있었다. 오직 내가 잘 하기만 하면 불도신(佛道神)은 곧 나를 보호하고 점화해주며 나로 하여금 조속히 바른 길로 가도록 기풍을 일깨워 주어 분발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수련한 후 사실 사부님께서 줄곧 나를 보호해 주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근무 중에 있었던 일이다. 한번은 빵이 다 구워져 오븐에서 빵을 꺼내려는 순간 갑자기오븐이 폭발했다. 폭발소리는 마치 천둥소리처럼 컸다. 동시에 주방 전체가 정전됐다. 나는 다치지 않았는데, 파룬따파를 수련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또 한 번은 진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차량이 없는 것을 보고 급히 횡단보도를건너는데 머리를 돌리는 순간 오토바이가 쏜살같이 달려오면서 나와 충돌하기 직전이었다. 내가 무단횡단 하는 것을 목격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급브레이크를 잡아 위기일발의 순간에서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또 한 번은 빠른 속도로 칼을 갈다가 손을 베었는데, 상처가 매우 깊었으므로 끊임없이 피가 흘렀다. 휴지로 상처를 싸매고 나서 한 참 후에야 지혈이 됐다. 당시 동료가 병원에 가야 되지 않느냐고 물었지만, 나는 “작은 상처라 병원가지 않아도 된다.”며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예전에 한 동료가 빵을 썰다가 손을 다쳤는데, 상처가 깊어 계속 일을 할 수가 없어서 병원에 간적이 있다. 그렇지만 나는 수련하는 대법제자이므로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보호해주시니, 불의의 사고를 당해도 걱정하지 않았으므로 재앙이 복으로 전화될 수 있었다. 나는 참으로 운이 좋은 생명이라고 생각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3. 유혹을 타파하다
수련을 엄격하고 진지하게 대하지 않았으므로 색욕이 다년간 나를 조종했다. 음란 사이트에 접속하여 보지 말아야 할 것들을 보기도 했는데, 처음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분발해서 수련하지 못한 스스로를 책망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이 흐트러져 습관처럼 됐다. 그러다 보니 수련에 영향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근무에도 많은 지장을 주었다. 생각을 집중시킬 수가 없었으며, 머릿속에 온통 음란과 더러운 생각들로 가득 차고, 온 몸에서 이상한 냄새까지 났다. 그러면서 스스로 수련할 수 없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나중에 정견망(正見網)에서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보고, 잘못인 줄 뻔히 알면서도 왜 계속 그걸 범하는지 알게 됐다. 그 문장의 제목은 ‘견정한 마음으로 게으른 질곡을 타파하다.’였는데, 문장에서 말하기를 “게으름은 일종의 정감의 표현이고, 게으름과 즐김은 형제자매로 편안함과 안일함을돌파하지 못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자신의 의지가 약해져서 의기소침하게 만드는 것이다.게으름은 마치 마약과 같이 우리의 의지를 부식시키고, 밧줄처럼 우리의 손발을 묶어놓아신경을 마취시키며, 높은 산처럼 우리를 막아서서 반본귀진(返本歸真)의 길을 가로 막고 있다.”
나는 이 문장을 다 읽은 후, 스스로 알고 있으면서도 고의로 그걸 계속해서 범하게 되는원인을 알게 되었다. 수련에 정진하지 못하고, 해이해지거나 혹은 중시하지 않는 것은 게으름의 표현이기 때문에 인식과 행위를 어긋나게 했던 것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게 되었고, 좋지 않은 염두가 생긴다면 곧 노력하여 배척하고 반대하며 자아를 찾아내어 사악을 소멸하면서, 그 뿌리를 철저히 파헤쳐 버렸다. 그렇게 하니 사악은 곧 쉽게 나를 조종할 수 없었고, 나를 흐리멍덩하게 만들지 못해 더 이상 바보짓을 하지 않게 되었다. 수련은 용맹정진 해야 하며, 우주의 최고 특성인 ‘진선인(真善忍)에 동화돼야 사악의 교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수련인의 색욕은 쟁투심, 조급함, 원망, 거짓말, 질투심, 화기, 수면욕 등등 사람마음이 나타나거나 또는 단 하나라도 바르지 못한 염두가 나타나기만 하면 1초도 안 돼서 곧바로 색욕심이 몸에 차오른다. 어떤 수련생은 춥거나 가려움증을 느끼게 되고, 또 떨리거나 혹은 감기증상과 같은 것 등 기타 바르지 못한 상태가 나타나는데, 모두 그런 낮은 영체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좋지 않은 영체가 신체의 공간 장에 많이 모이게 되면 곧 교란과 박해를 조성할 수도 있다. 그럴 때는 사부님의 법신과 호법신도 그런 좋지 못한 것들을 관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수련인이 욕망을 자제하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구해서 그것들이 온 것이기 때문이고, 그건 법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악한 염두를 움직이기만 하면순간적으로 좋지 않은 것들을 불러올 수 있는 것이다. 수련인은 자신의 마음을 깨끗이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구세력, 구우주는 무엇을 가장 중하게 보는가? 바로 색(色)이며남녀 사이에 단속하지 않는 이런 것을 가장 중하게 본다.”[2]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그것들은 당신 리훙쯔(李洪志)가 당신의 제자를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그럼 우리가 당신에게 포기하게 하겠다고 한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곧 잘못을 범한 수련생으로 하여금 반복적으로 잘못하게 하고, 마지막에는 나쁜 일을 하게 하여 반면으로 나아가게 하며, 그로 하여금 온 머리에 사오(邪悟)의 이치를 부어 넣게 하고, 대법을 파괴하게 하는데, 당신이 아직도 그를 원하는지 원하지 않는지를 본다. 그것들이 바로 이렇게 한 것임을 당신은 알고 있다. 일부 사오(邪悟)한 자들, 당신은 그가 진심으로 사악으로 나아갔다고 생각하는가? 거기에는 모두 원인이 있다.”[2]
수련인은 두려운 마음 때문에 한계를 돌파할 수 없게 되면서 그런 정서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수련자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좋지 않은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지만, 여전히 사람의그런 일면을 잡고 놓지 않음으로서 수련의 장애를 조성하는 것이다. 만약 내가 생사를 내려놓을 수 있을 정도로 집착이 없다면, 그래서 집착을 내려놓아 생사를 초월 할 수 있다면 일체두려움 같은 건 작용을 일으킬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살아가면서, 세상의 그런공포로 인해 구차하게 살아간다면 사람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나는 이제 변했다. 몇 년간 덮어 감추었던 집착을 다른 사람이 알아도 두렵지 않고, 색에 대한 욕망을 내려놓지 않는다면 수련을 망치게 된다는 것도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오늘 이 자리에서 두려운 마음을 타파하고, 수련에 장애가 되는 색욕을 폭로하고 배척하고 억제하고 인정하지 않으며, 후천적으로 형성한 그런 썩어빠진 관념을 파헤쳐 버리는 등 수련의 길에 걸림돌이 되는 모든 것들을 단호하게 배척하겠다는 것을 천명하는 바이다!
4. 전화 플랫폼이 나를 용맹정진하게 하다
나는 나의 수련전반부의 6년간을 모두 말했다. 그동안 속인의 마음이 매우 심했으므로 늘 눈에는 정기가 없었고, 정신이 맑지 못해 목표가 없고 방향감각이 없는 생활을 했으므로 인생이 막막하기만 했었다. 그러나 최근 전화플랫폼에서 진상을 알리기 시작 하면서부터 착실한 법 공부와 발정념을 중시하기 시작했으므로 차츰 정법노정을 따라잡기 시작했다. 플랫폼에 오른 후 점차 청성해졌으며 생활에도 충실해지게 된 것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었다. 나는 예전에 말을 할 때 조금씩 더듬었는데, 플랫폼에서 전화로 진상을 알리면서 비교적 유창하게 말하게 되었다. 수련을 적극적으로 함에 따라 집착심도 차츰 내려놓을 수 있었으며, 삶의 의욕도 생기게 되어, 암흑 속에서 광명을 찾아가게 되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누구를 위하여 존재하는가’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로스앤젤레스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년 1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0/3411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