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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법을 외워 더욱 정진했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전에 여러 차례 법을 외웠지만 모두 끝까지 견지하지 못했다. 요 며칠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보고 재차 법을 외울 결심을 했다. 약간의 감회를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한다.

잡념을 배척하기 위해 취한 방법은 숙독(熟讀)하는 것이다. 외우는 데 급급해 하지 않고 수량에 연연하지 않고 임무를 정하지 않았다. 마음을 내려놓고 열심히 읽었다. 한 번에 마음에 들어오게 읽지 못하면 열 번 백 번을 읽었다. 목이 지치면 묵독했다.법을 외우고, 발정념하고, 사악을 깨끗이 청리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이 고리마다 엮여 있음을 나는 발견했다. 법을 잘 배워 기초를 잘 다지면 대법제자가 잘해야 할 기타 일들도 흔히 순조롭다. 법을 외우는 중에 나타나는 교란(예를 들면 악몽과 집에 많은 벌레가 나타나 나를 놀라게 하는 것)은 구세력이 내가 법을 외우는 것을 저지하려고 시도하는 것이다. 나는 그것을 간파하고 돌파하여 많은 집착심을 닦아 버렸다.

1. 수마(睡魔)를 제거하다

전에 법공부하면 늘 졸렸다. 평소에 늘 피곤했고 매일 ‘전법륜’ 한 강만 배우는데 정력을 집중할 수 없었다. 새로 법을 외운 후 그것이 교란임을 의식하고 졸리면 걸으면서 외웠다. 외우는 과정에서 읽을수록 정신이 또렷해졌고 자신도 모르게 졸리지 않았다. 양미간에 파룬이 회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양미간에서느낌이 소실되자 길을 걷는데 누군가에게 떠밀려서 가는 것 같았다. 충만한 정신 상태로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되자 두려운 마음도 작아지고 사악의 전시판을 감히 제거할 수 있게 되었다.

2. 법을 외움은 자신이 더욱 이지적이고 아들딸의 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였다.

인생은 몇십 년밖에 안 된다. 수련의 길도 곧 최후가 되었다. 지금은 시간이 긴박한데 나는 ‘전법륜’도 못다 외웠다. 이런 인생은 크게 손해 본 것이 아닌가? 우주 중에 얼마나 많은 생명이 우리 대법제자처럼 법을 얻고 싶어도 얻지 못하는가.

법의 소중함과 자신의 책임과 행운을 생각하면 눈 깜짝할 새에 사라지는 허무맹랑한 감정에 여전히 집착한다면 정말이지 범죄다! 아들딸에 대한 걱정과 그리움은 자그마한 혜택도 받지 못하게 한다. 다만 자신을 근심 속에 빠져들게 하고 시간을 낭비하게 할 뿐이다. 자신이 착실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정진하여 법공부하고 법을 외우는 것뿐이다.

가슴속에 우주의 법리를 품고 인간 세상의 일을 보면 마치 겨자씨 같은데 하지 못할 착한 일과 맺지 못할 착한 인연이 어디에 있겠는가?

3. 쇼핑욕망이 담담하고 또 담담해지다

나의 쇼핑욕망은 비교적 강하다. 그중에는 외로움을 해소하려는 요소도 섞여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은 점유와 허영심이다. 뿌리를 따져보면 자신의 내심이 순수하지 않은 것으로 자주 월광족(月光族 그 달 월급을 그 달에 다 쓴다)이 되곤 했다. 속인은 좋은 물건이 매우 많은데 당신은 다 사올 수 있냐고 말한다. 그렇기도 하다. 늘 이것을 사서 자신을 꾸미고 저것을 사서 집을 장식하고 싶은데 지치지 않는가? 마음도 편하지 않은바 그것이 바로 집착이다. 집착이 있으면 곧 피곤해진다. 진정하게 씬씽을 제고함은 속인의 이치로 자신을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물건을 가지고 싶은 생각이 아예 없는 것이다. 무엇이 진정한 자유인가? 진정한 자유란 곧 어떠한 사람의 욕망에도 속박받지 않는 것이다. 생각해 보라, 평소에 머릿속에 온통 어느 옷을 살까? 어느 신발을 살까? 어떤 스타일의 가구가 어느 방에 적합할까? 법공부는 말하지 않더라도 속인의 일도 잘할 수 없고 저녁에 잠을 자도 불면[失眠]할 것이다.

또 한 가지 재미있는 일이 있다. 내가 경제적으로 어렵고 또 자신을 통제하지 못할 때 사부님께서 나를 도우셔서 돈을 절약하게 해주셨다. 한번은 신발 한 켤레를 보았는데 좀 비쌌다. 색상, 디자인을 고르고 신어보고 계산대에 갔다. 그런데 상가의 카드기가 고장 나 계산을 할 수 없었다. 내가 생각해 보니 사부님께서 나에게 너무 비싼 물건을 사지 말라고 하시는 것 같았다. 나는 이 신발에 집착하지 말고 돈을 절약하여 대출부터 갚아야겠다고 생각했다.

4. 법을 외워 스스로 착하게 변하다

나의 상사는 나에게 각박하게 대한 적이 있었다. 다른 사람 앞에서 난처하게 만들고 체면을 매우 구겼다. 동료의 말로 표현한다면 그는 나를 괴롭힌 것이었다. 나는, 그가 그의 상사에게 아부하는 행위를 매우 경멸했었다. 그와의 관계도 비교적 긴장감이 있었다. 법을 외운 후 나는 늘 그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었고 내심으로부터 그에게 선념(善念)을 내보낼 수 있게 되었는데 나에 대한 그의 태도도 온화해졌다.

올해부터 자신에게 매우 큰 제고가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끊임없이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를 보아내고 바로잡을 능력도 생겼으며 색욕심도 매우 담담해졌다. 예전에 반감이 들던 사람에게도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되었고 상대방도 웃는 얼굴로 맞아 주었다. 다이어트에 집착하지 않았다. 사존께서 시간이 긴박한 것을 보시고 나를 위로 잡아당겨 주시는 느낌이었다. 사부님의 고생스러우신 감당이 헛되지 않게, 노력하여 사명을 욕되게 하지 않겠다.

문장발표: 2017년 1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5/3412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