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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제자, 야외 연공으로 많은 이익을 얻다

글/ 해외 대법제자 러톈(樂天)

[밍후이왕] 우리 현지 수련생은 일반적으로 4.25 혹은 5.13 등 몇 가지 중요한 날에 관광지에 가서 단체로 연공을 한다. 평소 휴일에도 일부 수련생들은 어느 한 관광지에 가서 단체로 연공을 한두 시간 했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현지 많은 수련생들은 평소에 야외에서 연공하는 습관이 없다. 우리 집안 수련생은 이전에도 실내에서 연공하는데 습관되어 있었고 각자가 스스로 연공하고 시간도 달랐다. 바쁜 일이 있으면 적게연공하거나많이 연공하고 오늘은 연공하지만 내일은 연공하지 않을 때도 있다.

작년에 뉴욕법회에 참석한 후 시간이 갈수록 다급해짐을 느꼈고 어떻게 하면 제한된 시간 내에 세 가지 일을 더 잘할 것인지 생각했다. 이후에 가족과 교류하고서 돈을 벌고 일을 하겠다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함을 느꼈다. 한 명은 진상을 알릴 수 있고 법을 실증할 수 있으면서 기본적으로 정상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항목에 참가하고 다른 한 명은 야외에 가서 연공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연공하는 동시에 홍법하고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는 효과에 도달하려 했다.

이 일념이 있어 우리는 아주 순조롭게 집 인근에서 연공할 수 있는 곳을 찾았다. 이곳은 T자 길목에 있었고 한 편에는 정자가 있고 다른 세 면에는 모두 차도였다. 세 가지 방향의 차량이 이곳에 와서는 멈춰야 했다. 우리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 현수막을 정자 한 편에 고정시켰고 현수막의 화려한 색상으로 아주 멀리서도 볼 수 있었다. 평소에 현수막 뒤에서 연공하고 비가 오는 날에는 정자 안에서 연공했다. 이후에 우리는 또 정자에 대법소개문, 진상자료, 서명용지를 비치했다. 또 현수막 옆에 ‘생체 장기적출 반대’ 팻말을 세웠다. 이곳은 집에서 2분 정도 거리였고 시선이 트인 곳이라 세 방향에서 오는 차들이 여기서 모이고 또 정자에서 비를 피할 수도 있었다. 이렇게 연공과 홍법에 적합한 곳은 현지에서도 많지 않았고 지금 보면 정말로 우리를 위해 준비된 곳이었으며 사부님의 배치에 감사할 뿐이었다.

평소에 관광지에 가서 진상을 알리지 못하거나 단체 활동에 참가하지 못하면 우리는 이 연공장에서 연공했다. 연공을 시작했을 때 모두들 단체로 연공했고 이후에는 현수막과 진상자료를 연공장에 비치하는 시간을 최대한 연장해야 함을 느꼈다. 온가족이 릴레이식으로 연공했고 가장 길면 5시간 연공할 수 있었고 효과도 괜찮았다. 가끔 우리는 연공장에서 묵묵히 연공을 더 했고 말하거나 인사할 필요가 없이 선량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자료를 가져갔고 서명을 해 반박해를 지지했으며 일부 사람들은 공법을 배우겠다고 했다. 이는 집에서 연공할 때 도달할 수 없는 부분이다. 우리는 나가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을 배치해 진상을 알게 하셨고 그들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하심을 체험했다.

가끔 연공할 때 어떤 사람은 다가와서 조용히 ‘감사합니다’라고 말했고 또 일부 사람은 나와 악수하며 감사를 표했다. 가끔 묵묵히 접이식 의자를 보내주었고 날씨가 추워지자 또 어떤 사람은 솜옷을 가져다주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돈을 조금 놓고 갔다. 이 사람들 속에는 조건이 좋지 못한 노숙자도 있었고 그들의 그 선량한 행위 뒤에 있는 순정한 마음이 늘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했다. 우리는 단지 수련인으로서 본분을 했을 뿐이고 연공하고 진상을 펼쳐보였을 뿐이다. 그럼에도 이렇게 많은 격려를 얻었으니 중생에 감사하고 더욱이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물론 연공 중에 교란도 있었다. 예를 들어 개가 짖고 벌레가 물며 마성을 지닌 음악, 자동차 소리와 술 취해 욕하는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 중에 두려움, 쟁투심, 의심, 원망심 등등이 모두 나타났으며 층층이 제거되고 있었다. 1년이 되지 않은 동안 야외연공하면서 자신에게 있었던 안일한 마음이 많이 제거됐고 책임감이 생겼다. 자신의 수련을 위해 연공할 뿐만 아니라 더욱이 더 많은 중생들이 진상을 알게 하기 위해 나가서 연공하는 것이다.

연공과정 중에 늘 연공하다가 눈물이 스스로 흘러내렸다. 우는 것이 아니라 미시적인 데서 층층이 신체가 진동되어 표면으로 전달되는 느낌이었다. 법속에 젖어있는 느낌이고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에 대한 느낌이었으며 이는 집에서 연공할 때 있을 수 없는 체험이었다.

옅은 인식과 깨달음이고 적절치 못한 곳은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7년 1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5/3416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