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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련생 “집착을 내려놓으면 모든 것이 좋아진다”

글/ 상하이 신수련생

[밍후이왕] 2014년 말 직장에 새로운 동료 Z가 왔다. 아마도 그녀와 연분이 있었던지 나를 보자마자 “파룬궁을 수련하세요?!”라고 말했다. 사당의 거짓 선전을 들은 나의 그때 첫 반응은 “NO(아니요)”였다. 그때 동료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해 겨울 나는 연속 일주일 동안 기침을 했는데 저녁에 기침할 때 토한 것은 모두 검푸른 가래였고 낮엔 예전처럼 일해도 곤하지 않았다.

이전에 나는 요가를 4년 연마했지만, 신체는 점점 못해져 무릎 관절이 아파 쪼그리고 앉을 수 없었고 한 걸음 뗄 때마다 아팠다. 심장의 기외수축(早搏, 심장수축이 정상보다 빠른 부정맥의 일종)도 엄중하여 몇 분 간격으로 심장이 한 번씩 떨렸다. 여름철만 되면 약을 먹어야 했고 업무 관계로 제때에 밥을 먹지 못해 위, 식도염이 생겨 밥을 삼킬 때도 아팠다. 얼굴은 누렇고 말랐으며 경추, 요추가 아팠고 수면이 모자랐는데 늘 밤중에 일어나서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고작 47살인 나는 생활 속에서 희망을 느끼지 못했다.

2015년 7월 13일 동료 Z는 또 나에게 말했다. “내가 당신에게 파룬궁을 가르쳐 줄게요!” 나는 바로 머리를 끄덕이며 좋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에게 먼저 책을 보라고 말했다. 그날 저녁 나는 50여 페이지를 보았는데 도저히 눈을 뜰 수 없어 잤다. 날 밝을 때까지 깨지 않고 잤으며 허리도 아프지 않았다! 연속 5일 저녁 모두 이러했다. ‘전법륜’을 한 번 다 보니 이 책은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한 것으로 생각했다. 내가 동료에게 책을 돌려주려 했더니 그녀는 두 번 더 보라고 하여 나는 계속 보았다. 볼수록 놓기 아쉬워 지금까지 매일 저녁 적어도 한 강의는 보고 있다.

대법을 수련한 후 신체 변화는 상당히 컸다. 심장이 떨리지 않았고 무얼 먹어도 식도가 아프지 않았으며 허리도 아프지 않았고 잠도 아주 잘 자고 걸으면 온몸이 가벼웠다. 지금까지 이미 1년 2개월 수련했는데 이전의 반년은 나는 연공 동작만 할 뿐이었지 일에 부딪히면 진정하게 안으로 찾지 못했다고 느꼈다. 십여 년 동안 주식 투자를 하다가 2016년 3월에야 진정하게 포기했다. 수련생 Z는 직장을 떠날 때 재차 나에게 주식 투자를 하지 말라고 말했지만 나는 여전히 발뺌하며 “주식이 오르면 환희심이 일고 떨어지면 공포감이 이니 닦아야 할 것이 바로 이런 마음입니다. 기뻐하지 않고 무서워하지 않으면 됩니다.”라고 했다. 사실 자신의 탐욕에 구실을 찾은 것이다. 지금도 예전을 생각하면 사부님께 죄송하다.

내가 진정하게 주식 투자를 포기했을 때 피부도 부드러워지고 손, 얼굴에 났던 잡티도 없어졌으며 눈주름도 없어졌다. 더 신기한 것은 물이 끓은 후 자동으로 단전되지 않던 전기 포트가 반년 후 뜻밖에 자동으로 단전됐다.

나의 변화를 주위 동료들이 다 보았다. 나는 그녀들에게 대법을 수련하여 이렇게 된 것이라고 알려주고 아울러 그녀들에게 진상을 알려 여러 동료가 이미 3퇴를 했다.

2016년 5월 나는 발바닥이 갑자기 에는 듯 아팠고 가부좌할 때 다리도 틀 수 없었다. 교란이 아주 심했는데 나는 속으로 이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배치한 거면 승인하고 기타 모든 것을 다 승인하지 않겠다는 일념만 가졌는데도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니 발바닥이 아프지 않았고 가부좌도 할 수 있었다.

부끄럽지만 나는 잘하지 못한 것이 아주 많다. 진상 알리는 힘이 부족하고 아직도 많은 집착을 버리지 못했다. 나의 수련 경과를 써 수련생들과 교류한 것이니 적절하지 않은 점은 비평하고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대법을 굳게 믿고 영원히 사부님을 따라갈 것이다!

원문발표: 2017년 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9/3410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