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영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선 나는 진심으로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사부님께서 지금까지 보호해주셔서 18년 수련의 길을 순조롭게 걸어왔다. 아래는 최근 나의 수련과 법을 실증한 약간의 경험을 글로 적어 수련생과 나누려 한다.
1. 서로 협력해 조사정법
작년 6월 초부터 7.20 한 달 사이에 나는 5번 대형 단체 활동에 참가했다. 프랑스 의회 노스타코타주에서 벨기에 수도 부르쉘까지, 또 세계 금융 중심 영국 런던까지 내려갔는데 심성이 법에서 승화됐고 수확도 컸다.
나는 수련생의 격려와 인도하에서 걸어 나온 것이다. 첫 번째 관은 나이가 많다는 관념이다. 몇 년간 전화 진상을 하기에 토요일 홍법활동에 나가는 이외에는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다. 먼 길을 간다고 하면 마음이 떨린다. 최근 2년간 나이에 대한 집착심이 생겼는데 걸음이 따라가지 못하게 돼 수련생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줄까 봐 두려웠다. 그러나 이처럼 수년간 수련했고 무엇이 중하고 경한 것인지 알고 있기에 단번에 응낙했다.
첫 번째 정거장은 프랑스 국회 빌딩 노스타코타 주이다. 유럽의회 다수당 의원들이 서면 성명을 발표해 유럽의회는 중국의 생체장기적출에 대해 독립적인 조사를 바로 진행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 서면 성명은 유효기간이 3개월인데 일단 반수 이상의 의원이 서명하면 자동으로 유럽의회의 결의안이 된다. 따라서 시간이 아주 긴박하다. 6월 5일 법공부를 마치고 거리에서 저녁 7시까지 기다렸고 수련생은 바쁜 와중에도 우리를 비행장까지 데려다주었다. 비행장에서 밤새 앉아 있다가 아침 7시에 비행기를 타고 스위스로 갔다. 6번 차를 바꿔 타고서야 목적지에 도달했다. 도중 고생과 힘든 것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첫날 고험이 왔다. 의회 빌딩 앞에 각국의 수련생들이 일찍 와서 준비하고 있었고 거대한 현수막을 펼쳤다. 근 100명의 각국에서 온 파룬궁수련생들이 연공과 발정념을 했다. 프랑스의 여름은 무덥다. 수련생은 아침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정념을 했다. 사악은 감당할 수 없는 듯 미친 듯이 대법제자를 덮쳐들었다. 갑자기 폭풍우가 몰아치고 깃대가 끊어졌다. 책상 위의 진상 자료는 바람에 날렸고 기온이 단번에 십몇 도로 뚝 떨어졌다. 그날 활동은 할 수 없이 중지됐다. 이때는 의원들의 퇴근시간 직전이었으며 전 세계 발정념의 관건적 시간이었다. 수련생들은 잇따라 현장을 떠났고 나는 추워 벌벌 떨었다. 다리 밑에서 비를 피했다. 우리 영국의 8명 수련생은 물건을 정리하고 빗속에서 1시간 40분을 기다렸다. 무더워 온몸은 땀투성이가 됐다. 하지만 모두 원망은 없었다.
수련 중에는 우연한 일이 없다. 마난 중에 사부님께서 우리의 일사일념을 보고 계시고 금강을 단련한다. 후에 반성했다. 만약 대다수 수련생이 현장을 떠나지 않고 비바람에도 움직이지 않고 서 있었다면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대륙에서 박해 전에 단체 연공을 할 때 갑자기 폭풍우가 쏟아져 내렸다. 30여 명 대다수 사람은 모두 뛰어가고 단지 3, 4명이 앉아 계속 가부좌를 했다. 연공을 한 후 그들이 가부좌를 한 곳은 무엇으로 덮어준 것처럼 지면은 마르고 옷도 젖지 않았다. 속으로 나는 사부님께 말했다.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다음에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알고 있습니다.”라고.
사실 모두 이 점을 의식했다. 이런 장면은 또 벨기에에서 다시 연출됐다. 7월 30일 부르쉘 의회빌딩 앞에서 수련생들이 계속 연공하고 발정념했다. 줄곧 비가 내렸다. 저번의 교훈을 경험한 후 모두가 성숙해졌고 마당은 분명 조용하고 상화했다. 날씨의 변화는 우리와 어떤 관계도 없는 것 같았다. 연공음악이 의회 빌딩에서 흘러나왔고 발정념 소리가 사악을 제약했으며 사람도 걸어 다니지 않고 질서가 정연했다. 현장의 수련생들은 모두가 느꼈다. 대법제자들이 마음을 한데로 뭉쳤고 사부님과 뭇 신들은 우리를 위해 가지 해 주었다. 대략 점심때 홀에서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유럽의회 의원의 서명자 수가 과반이 됐다는 소식이었다. 유럽의회의 중공생체장기적출 중지 결의안이 자동으로 효력이 발생하게 됐다! 당시 수련생들은 사부님의 법신을 보았다. 온 천지에 작은 파룬이 눈꽃처럼 하늘에서 날았다. 모두 열렬히 박수를 쳤지만 박수소리 가운데는 그 어떤 충동도 없었다. 수련생들은 행사 전의 교류에서 명확히 했다. 우리의 목적은 결의(안) 그 자체가 아니라 모든 의원을 구도하는 것이라고.
그 후 홀에서 진상을 알린 수련생이 말했다. “여러분이 빗속에서 연공하고 발정념해 많은 의원을 감동시켰다. 비가 가장 많이 내릴 때 그들은 우리를 보았고 서명 인원수도 갑자기 올라갔다.” “수련은 자신에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1] 빗줄기는 사실 우리 마음에 따라 변하는 것이다. 대법제자가 마음이 이끌리지 않으면 사악의 요소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또 많은 수련생이 묵묵히 공헌했다. 협조 수련생은 각 방면에서 여러 사람을 위해 고생하고 바쁜 와중에 물을 사서 매 수련생에게 가져다주었다. 기사 수련생은 도중에 아주 고생스러웠는데 기름값도 받지 않았다. 그는 우리에게 알려줬다. 다음에 또 오셨을 때 경제적 어려움이 있다면 모 서양인 협조 수련생이 도와줄 수 있다고. 그가 또 휴가비로 대법 일을 한다고 말하자 모두들 아주 감동했다. 두 젊은 수련생이 안내와 통역을 해줬는데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질서정연하게 배치하셨다.
돌아오는 길에 우리는 ‘논어’를 외우고 대법 노래를 불렀다. 심득교류를 하고 즐겁게 웃었다. 한데 뭉친 기쁨은 수련생 사이의 간격을 제거하게 했다. 우리는 함께 손을 잡고 조사정법의 서약을 지켰다. 새 우주를 위해 휘황한 미래를 개창하기 위해 우리는 손을 잡고 돌아갔다.
2. 자비심을 수련해 내다
2015년 10월 20일 중국 지도자가 영국에 도착해 4일간의 방문일정을 시작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그들의 차량 대오 도중에서 ‘파룬따파하오(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장쩌민을 법에 따라 처리하라’ 등 대형 현수막 표어를 펼쳤다. 파룬궁박해를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그의 방문 일정 중에 평화 청원을 한 파룬궁수련생들은 강대한 정보를 내보내며 ‘장쩌민을 법에 따라 처벌하라’라고 요구했다.
22일 밤, 몇십 명의 대법제자가 각종의 눈에 띄는 대형 현수막을 펼치고 중국 지도자 일행이 의회에서 나오기를 기다렸다. 장쩌민을 처벌하고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고 한마음으로 소리를 냈다. 나와 장(張) 수련생은 측면에서 협조해 진상을 알렸고 다른 몇 명의 현수막을 펼친 수련생은 울타리 밖에서 조용히 서 있었다. 모두 묵묵히 발정념을 했다. 갑자기 남녀 학생의 청년들이 붉은 깃발을 들고 달려와 이리저리 뛰며 소리 지르고 나를 밀쳐댔다. 그중 한 사람이 내 앞으로 달려왔는데 나와 부딪칠 뻔했다. 그는 거대한 깃발로 우리의 현수막을 막았다. 우리 몇몇 수련생은 청년에게 선을 권했다. “여러분, 우리는 모두 중국인이다. 여러분은 모두 좋은 학생이다. 그런 마음에 없는 일을 하지 말라. 장쩌민은 매국노요 도둑이다. 몇백 평방미터나 되는 국토를 팔아먹었고 6·4 때 학생들의 피를 밟고 일어섰다. 오늘은 또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다.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은 장쩌민이 스스로 연출한 것이다.” 강대한 정념의 작용 하에 청년들은 정서가 안정되었다. 그들은 소리를 지르지 않았다. 그러나 온갖 방법으로 우리의 현수막을 막으려 했다. 정사대전(正邪大戰)은 공중에서 대치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마음의 대결이다. 대법제자는 마음이 순정하고 마당도 바르다.
심태를 조정하고 정중하고 친절하게 위엄 있는 어투로 신변의 남자 학생에게 말했다. “학생, 오늘 특수한 장소에서 만나니 우리는 연분이요. 아주머니가 학생에게 진심 어린 말을 알려줄게. 중화 만세, 기억하라. 중화 만세! 공산당은 반드시 해체된다! 그것은 우리 민족의 것이 아니고 그것은 서양에서 온 유령이 중화를 침범한 것이다. 우리는 염황의 자손이고 ‘본디 같은 뿌리에서 태어났건만 어찌하여 이다지도 급하게 삶아 대는가?’ 우리 사이는 원한이 없고 원한은 공산당이 만들어 낸 것이다. 톈안먼 분신자살은 장쩌민과 뤄간이 조작한 것이다. 파룬궁은 불법(佛法) 수련이다. 수련계에는 이런 말이 있다. 만 부의 책을 전하되 참말은 한마디밖에 없다. 진, 선, 인은 보편적 가치이며 우리 민족의 보귀한 재부이다. 유명한 성구가 있는데 후덕재물(厚德載物)이라는 말이다. 무엇이 후덕재물인가? 진, 선, 인이 바로 가장 높은 도덕표준이다. 우리는 중화 민족 5천 년 문명을 지니고 있고 오늘까지 지나왔다. 중공은 짧은 60년의 폭정이고 중국전통문화를 파괴했으며 중화 민족의 뿌리를 끊어놓았다. 역대의 운동은 먼저 요언을 퍼뜨리고 원한을 만들고 중국인을 이용해 중국인을 살해했다. 집에 돌아가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물어보렴. 아주머니가 한 말은 모두 참말이다. 정쩌민은 파룬궁을 16년 박해했는데 수련자의 수는 감소하기보다 대법은 오히려 전 세계 100여 개 나라와 지역에 홍전(洪傳)되었다. 억이 넘는 인구가 수련하고 있다. 해외 대다수 사람은 고급 지식분자다. 그들은 바보인가? 너도 생각이 있을 터이니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알게 될 것이다. 너는 인연이 있어 아주머니의 이런 말을 듣는 것이다. 장래 너는 큰 복을 받을 것이다.”
정념의 장이 그의 마성을 제약했다. 그는 조용히 듣고 있었다. 나는 조용히 그에게 말해 줬다. 그 손의 붉은 깃발은 대법제자의 지휘를 들었고 시원한 바람은 우리를 성원했으며 혈기(血旗)는 우리의 현수막을 막을 수 없었다. 학생은 더는 나를 밀치지 않았고 오른쪽으로 이동하고는 혈기도 휘두르지 않았다. 나는 또 그에게 삼퇴 열풍을 알려 주고 홍조 말년이라 사당의 조직에서 ‘복원’이라는 가명으로 탈퇴하게 했다. 그에게 진, 선, 인을 기억할 것이며 이는 우리 행복의 원천이라고 말해줬다. 그는 기뻐하며 승낙했고 감사했다! 저녁 무렵 등불이 켜지고 거짓말 때문에 불법(佛法)을 적대시하던 생명이 구도됐다! 나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그 시각은 영원히 내 마음속에 깊이 새겨졌다. 사당은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망친 것인가?
중국의 현 지도자가 영국에 도착한 첫날 버킹엄 궁전의 가로수 대로를 통과할 때 대사관은 모든 유학생과 화인 단체 근 만 명을 이끌고 원한의 심리로 미친 듯이 북을 치고 환호했다. 대법제자는 원망도 원한도 없고 진, 선, 인 이념을 실천하며 상화하고 자비로운 정념의 장에서 많은 인연이 있는 사람을 삼퇴시켰다. 현 지도자가 맨체스터에 가자 우리는 또 맨체스터에 따라갔는데 중공 대사관은 또 몇백 명의 유학생을 파견해 거듭 우리의 대오를 밀쳐냈다. 도발과 그들의 매도에도 대법제자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연공하고 발정념 했다. 대법제자의 대선대인의 흉금은 많은 경찰을 감동시켰다. 그들은 자발적으로 우리를 도와 질서를 유지해줬고 유학생을 가로막고 우리에게 알려줬다. “그 사람은 진상 소책자를 가지지 않았어요, 빨리 그에게 주세요.” 강대한 정념의 장은 학생 배후의 사령을 해체했다. 5시간 동안 우리 3, 4명 수련생은 2, 30명을 삼퇴시켰고 100권의 진상 화보도 배포했다. 정말로 신기하다! 사부님은 각종 환경을 이용해 제자를 단련시키고 우리를 도와 제고시키고 조사정법의 길에서 우리를 데리고 한 걸음씩 승화시킨다. 나의 체험은 단체로 법을 실증하는 활동에 참가하면 제고가 빠르다. 하지만 열심히 해야 한다.
실천에서 나는 무엇이 강철을 용해하는 자비인지 알게 됐다. 처음에 구출 전화를 할 때 경찰이 나에게 낡은 관속의 물건이라고 욕하면 나는 며칠간이나 억울했다. 하지만 지금 나는 조상을 욕한 경찰을 삼퇴시키고 홍대한 자비로 장기적출을 한 의사에게 진상을 알린다. 지금 심태가 평온해 각종 국면에 대처할 수 있고 천추백련(千錘百煉)의 과정을 경험한 이후 심태는 갈수록 안정됐다. 이것은 수련이 성숙으로 걸어가는 과정이다. 사실 사존님의 세밀하고 면밀한 보살핌이 깃들어 있지 않은가? 제자는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얼마 남지 않은 날에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것이 가장 큰 보답이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적절하지 않는 점은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7년 1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9/3405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