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귀진
[밍후이왕] 나는 1996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대략 2006년부터 나는 수련 체험, 진상 알리기 문장을 쓰기 시작했고 이후에는 평론문장, 통계보고 등을 밍후이왕에 투고했다. 이 과정에서 매번 사람의 마음이 조금씩 반영돼 나온다. 만약 그것을 폭로하지 않으면 타인은 알지 못한다. 나는 수련인이라 이 마음을 수련한다. 내 마음속 평형을 잃고 더는 침착하고 조용하지 않을 때, 혹은 기뻐하거나 우울할 때, 혹은 과격하거나 소침할 때 반드시 바르지 못한 염두가 있다. 느낌에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조용히 법공부를 하며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고 문제를 찾으면 청리한다. 이렇게 나는 점차 제고됐다.
글 쓰는 과정에서 사람 마음 반영돼
명, 이, 정은 수련인이 반드시 제거해야 할 집착심이다. 20여 년 수련을 통해 속인 중에서 명을 구하는 마음을 내려놓은 듯하다. 하지만 대법 일을 하면 여전히 폭로된다. 예를 들면 막 글을 쓰기 시작할 때 원고 발송 전 다른 수련생에게 감히 보여주지 못하고 주변 수련생의 의견을 구하지 못했다. 첫째는 자신이 잘 쓰지 못해 두려워서였다. 수련생들이 많은 의견을 제기하면 난감해할까 봐 두려워한다. 사실 당시 이런 생각은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체면을 위해 문장을 꺼내 감히 교류하지 못했다. 둘째는 문장이 발표되지 않으면 체면을 잃을까 봐 두려워했다. 이메일 성공 발송 후 가슴이 퉁퉁 뛰고 밍후이 편집 수련생에게 비웃음을 당할까봐 두려워했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이 이미 심각한 장애를 조성했다는 것을 인식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했다. “당신들은 아는가? 부처(佛)는 당신들을 제도하기 위해 일찍이 속인 중에서 동냥했고, 나는 오늘 또 큰문을 열고 대법(大法)을 전수하여 당신들을 제도하고 있다. 나는 무수한 괴로움을 겪었어도 고통스럽다고 느낀 적이 없는데, 당신들은 또 무슨 내려놓지 못할 것이 있는가? 당신이 마음속에서 내려놓지 못하는 것을 천국으로 갖고 갈 수 있단 말인가?”[1] 나는 단번에 마음을 내려놓고 관념을 바꿨다. 우리가 한 모든 것은 대법을 원융하러 한 것이고 허심하게 수련생이 소중한 의견을 제기해 주는 것도 법을 실증하기 위한 것이며 중생을 구하기 위한 것이다. 이 장애를 돌파하자 모든 문제는 순리적으로 해결됐다.
최초 문장이 발표된 후 그런 흥분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순간 내심에서 어떤 물질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같았다. 득의양양하고 또 스스로 잘난체하는 느낌이다. 이런 느낌이 좋아 쉽게 그 속에 심취돼도 발견하지 못했다.
만약 시간에 따라 하루하루 지나가는데 자신의 문장이 발표되지 않으면 점차 소침해지고 마음속으로 말할 수 없게 괴롭다. 심지어 때로 수련의 신심을 잃는다. 이때 자신에게 묻는다. ‘당신은 왜 괴로워하는가? 자신의 문장이 없어서 그런가? 이런 마음은 이기적인 것이 아닌가? 마음이 법에 있고 자신을 법 중의 한 입자로 보면 괴로울 수 있는가? 그런 흥분되고 소침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집착심이 아닌가? 대법제자가 한 모든 것은 대법을 지키려는 것이고 중생을 구하려는 것이 아닌가? 왜 자신을 앞에 나두고 득실에 집착하는가? 이런 이기적인 것은 마땅히 경계해야 하지 않은가? 그것을 소멸해야 한다.’ 이런 정서가 오르락내리락 하는데서 자신을 바르게 수련했다.
몇 개의 문장이 발표된 후 나의 사람 마음이 폭로됐다. 자신의 필명에 집착할까봐 두려워했다. 나는 거듭 필명을 바꾸고 심지어 필명을 기록하지 않았다. 이후에 나는 사부님 말씀이 생각났다. “버림은 속인의 마음에 집착하지 않는 것의 체현이다. 만약 정말로 탄연(坦然)하게 버릴 수 있으며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자라면, 실은 이미 그 한 층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수련은 곧 제고를 위한 것으로, 당신이 이미 이 집착을 버릴 수 있다면 왜 집착을 두려워하는 그 자체도 버리지 못하는가? 누락이 없이 버린다면 그것은 더욱 높은 버림이 아닌가?” 이후 나는 정말로 내려놓았다. 필명을 쓰든 안 쓰든 나는 이미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수년간 중국공산당 정치투쟁의 영향 아래 평론문장에 자신도 모르게 화약 냄새가 났고 대비판식 격렬한 언어가 있다. 이런 당문화에서 형성된 사유방식은 자신도 모르게 나오고 스스로 또 발견하기 어렵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어쨌든 중국공산당 장쩌민이 잘못한 것이니 어떻게 비판해도 된다. 정치운동의 대립 쌍방으로 서로 반박하는 것은 사람의 일이다. 중국공산당 장쩌민 사악집단이 정치 수단으로 파룬궁을 박해했다. 그것은 공산당 집단의 사악이다. 파룬궁은 정치를 하지 않고 이치만 말한다. 파룬궁 수련생도 되도록 선념으로 진상을 알린다. 만약 말하는 것이 선하지 않으면 중국공산당 정치운동에서 형성된 습관이다. 수련을 잘하지 못한 부분의 표현이다. 나의 사상 속에 의식하지 않은 사악의 당문화가 있다. 나는 그것을 청리하고 싶다. 그러므로 매번 문장이 발표되면 한 글자씩 원문과 대조해 본다. 편집 수련생이 어떻게 수정해 주었는지 본다. 대조하면서 나는 자신의 쟁투심을 발견했다. 단어의 사용법을 구분하고 선념과 자비심을 느꼈다. 이렇게 나는 성숙해졌다.
자신을 제거해 버리고 대법을 원용
2015년 장쩌민 열풍이 시작됐다. 나는 여가시간에 고소장을 썼다. 그때 컴퓨터 타자를 못하고 글을 쓸 줄 모르는 노년 수련생은 조바심이 났다. 그들도 장쩌민을 고소하려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협조인 수련생은 일부 노년 수련생의 원고를 가져왔다. 나는 그들을 도와 정리 인쇄했다. 글을 쓸 줄 모르는 노년 수련생은 그들이 수련과정과 혜택을 자술하고 박해 과정을 녹음한 자료로 가져왔다. 나는 들으며 타자하고 정리했다.
그것은 극히 엄숙한 수련이었다. 수련생을 도와 장쩌민 고소장을 정리할 때 조바심이 생기면 안 되고 시간을 끌어도 안 된다. 고소장 자료는 사실에서 벗어나면 안 되고 내용을 또 첨가하면 안 되며, 부주의로 빠뜨리면 안 되고 모든 자료를 정리할 때 자신의 고소장을 정리하듯 진실하고 객관적으로 했다. 모든 자료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심태를 조정했다. 특히 음성자료를 정리할 때 녹음의 질이 떨어져 때로 거듭 몇 번 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장쩌민 고소장을 정리해도 자신의 심성을 단련하는 과정이다. 동시 노년 수련생의 경험, 법에 대한 확고함과 사람을 구하는 사적(事跡)은 나를 감동시켰고 격려해주었다.
2015년 8월에 장쩌민 고소장을 모두 마무리했다. 여가 시간은 수련생을 도와 자료를 만들었다. 거기에서 나는 또 감동을 받았다. 나는 그들이 매일 바쁜 것을 보았다. 그들은 익숙하고 순서 있게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일하는 사이에 우리는 서로 교류했다. 그들의 감동적인 경험을 발견했는데 지식수준으로 글로 쓰지 못해 밍후이왕에 발표한 적이 없다. 나는 그녀에게 수련과정에서 나타난 모순 앞에서 어떻게 법공부를 통해 심성을 제고하고 관을 넘긴 사실을 나에게 알려달라고 했다. 나는 그녀의 것을 법을 실증하는 문장으로 정리해 밍후이왕에서 발표했다.
나는 생각했다. 대법제자의 사명은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며 대법을 원용하는 것이다. 어느 방면의 일도 사람이 해야 한다. 그러므로 자신이 글을 쓸 줄 아는 약간의 능력을 발휘해 인터넷을 이용해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고 사악을 폭로하려 했다. 이전에도 문장을 썼지만 그것을 중점으로 하지 않았다. 그 후 나는 대량의 밍후이자료를 열람하고 각 성, 시에서 박해 통계 자료는 많지만 전국적인 통계는 적다는 것을 발견했다. 불법 심사 이 항목 전국 범위에서 전년 조사 통계를 냈다.
통계하는 일은 번거롭고 시간이 드는 일이며 또 참을성이 있어야 한다. 당시 나는 엑셀을 할 줄 몰라 워드로 표를 만들어 통계하기 불편했고 시간이 많이 걸렸다. 이전에 나는 이렇게 많고 복잡한 통계를 한 적이 없어 표에 대한 사용도 익숙하지 않는다. 2개월 동안 완성했다. 밍후이왕에 보낸 후 밍후이왕 편집부에서 메일을 받았다. 수련생은 나에게 몇 가지 수정 의견을 주었다. 나는 기뻐하고 걱정됐다. 기쁜 것은 자신이 선택한 법을 실증하는 길을 걷을 것이다. 걱정되는 것은 밍후이왕 수련생이 도표를 만들라고 건의한 것이다. 나는 이런 것을 전혀 몰라 괴로웠다. 이후에 생각했다. 7, 80세 노인 수련생도 컴퓨터를 배웠는데 나는 왜 안 될까.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으니 나는 반드시 할 수 있다. 나는 스스로 반나절 했는데 되지 않았다. 주변 수련생도 할 줄 몰랐다. 나는 속인 친구를 찾아 배웠다.
글을 쓸 때 이런 에피소드도 있다. 여기 나의 이기적인 마음이 반영돼 나왔다. 왜냐하면 이런 통계가 시간이 많이 걸려 막바지에 갈수록 마음이 더 급해졌기 때문이다. 나는 기타 수련생도 이런 유사한 문장을 쓸까 봐 두려웠다. 만약 다른 수련생이 일찍 밍후이왕에 보내면 내 몇 개월 고생은 헛된 것이 아닌가? 12월이 아직 며칠이 남았는데 나는 마무리를 했다. 이후에 밍후이왕 수련생이 날짜가 불완전한 것을 보고 12월 31일까지 보충해달라고 회신했다. 이때 나는 먼저 마무리를 한 것이 이기적인 마음이라는 것을 알았다.
어떻게 해도 사부님의 눈을 피하지 못한다. 나는 부끄러워 자신에 한 대 뺨을 때렸다. 밍후이 수련생이 엄밀한 태도에 감사했다. 이 점은 타인이 보기에 작은 일 같지만 나에 대해 엄중한 누락이다. “누락이 있으면 어찌 원만할 수 있을까?”를 깊이 체험했다.
2015년 1월 30일 나는 원고 약속 서신을 받았다. 속으로 나는 기뻐했다. 나는 합장하고 사부님께서 나에게 영감과 지혜를 주신 것에 감사드렸다. 사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다. 이어 나는 원고 약속 요구에 따라 제목을 선택하고 구사하고 리스트 통계를 했다. 다행이 방학이라 나는 몇 명 교사 수련생을 찾아 함께 분공 합작했다. 3개월간 초보 기초 자료를 완성했다. 그런 후 성마다 검사하고 중복된 정보는 삭제했다. 이것도 아주 간고한 임무다. 매 성마다 모두 몇 번 검열해야 한다. 특히 엄중하게 박해받은 동북 3성, 허베이, 산둥성 등 성은 각각 1500명부터 3000명 등이다. 그러므로 정리하기 아주 번거롭다. 하지만 자신을 극복하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숫자의 정확성을 보장했다. 이 기초에서 다음 단계 분류 통계를 할 수 있었다.
마침내 2016년 4월 28일, 문장이 발표됐다. 만약 이것은 사악을 폭로하고 구세력을 청리하고 공산사당을 무찌르는 검이라면 이것도 이 1년에 모든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고 장쩌민 고소하고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 중국공산당이 박해당한 파룬궁 수련생이다. 나를 도와 파룬궁 수련생을 통계해주고 편집을 책임진 수련생의 정체적인 힘이다. 이것이 바로 흩어지면 입자로 되고 모이면 형태를 이룬 대법 위력이다.
이런 생각의 기초에서 나는 계속 2016년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당한 통계를 했다. 왜냐하면 7.20은 파룬따파 제자의 수난일이기에 나는 7월 20일 쯤 2016년 상반기 박해 통계를 완성해 유력하게 사악 박해를 폭로하려 했다. 그러므로 2016년 7월 20일 나는 3개월 시간으로 상반기 통계 문장을 완성해 보냈다.
컴퓨터가 문제가 생겨 인터넷을 접속하지 못했다. 나는 컴퓨터를 기술 수련생에게 가져다 놓았다. 일주일이 지난 후 내가 수련생 집에서 인터넷에 접속해 내 문장이 아직 발표되지 않은 것을 보고 속으로 실망했다. 하지만 나는 갑자기 저번에 보낸 문장이 초고메일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왜 이럴까? 저번에 보냈는데 성공하지 않았나? 나는 다시 한 번 보냈다. 며칠 지나도 발표되지 않고 회신도 없다.
자신의 심성에 문제가 존재하지 않았을까? 왜 발표되지 않았을까? 수련생은 시간을 다그쳐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데 나는 전심으로 통계하고 글을 섰다. 만약 문장이 발표되지 않으면 이것은 시간을 헛되이 보낸 것이 아닌가? 속으로 아주 괴로웠다. 이후에 나는 또 생각했다. 이것이 필요 없는가? 이런 문장은 진상을 알릴 때 필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의혹과 모든 교란을 배척하고 마음 조용히 하고 계속 통계했다.
밍후이 투고는 사악을 제거하는 위력 있다는 것 느껴
최근 나는 이틀 시간을 이용해 한 문장을 완성했다.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완성해 밍후이왕에 보냈다. 이때 나는 허리가 좀 힘들고 손목도 좀 아팠다. 나는 침대에 누워 허리를 좀 폈다. 갑자기 손발이 차가웠다. 이렇게 더운 날에 나는 왜 추울까? 나는 자신이 열이 오른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추운 것 외에 어떤 불편은 없다. 나는 이불을 덮고 몸을 좀 따듯하게 하려 했다.
날씨가 더워 이불을 덮으니 얼마 후 몸이 더워졌다. 하지만 몸속 일부는 아직 차갑다. 이제야 나는 열이 오른 것을 의식했다. 방금 몸은 괜찮았다. 이것은 내가 막 글을 쓴 사악한 요소를 청리한 공산사령이 나를 교란하고 있다. 마침 오후 6시 발정념 시간이다. 발정념을 한 후 나는 일어섰다. 내 의식과 신체는 합체가 되지 않은 듯하다. 다리도 좀 말을 듣지 않고 머리도 좀 어지럽다.
얼마 후 딸이 퇴근하고 돌아왔다. 나는 딸에게 내 머리를 좀 만져보라고 했다. 딸은 말했다. “엄마, 열이 올라요, 뜨거워요. 왜 그래요? 창문 옆에 앉아서 바람 맞은 것이 아니요?” 나는 아니라고 했다. 왜냐하면 수련인은 초범적인 것이고 추운 것, 더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찬바람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문제가 생기면 밖으로 원인을 찾으면 안 된다. 당신이 그 원인을 승인하면 당신이 그것이 병이라는 것을 승인한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것은 사악의 교란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발정념을 했다. 자신 공간장의 모든 사악 요소와 흑수 난귀 공산사령을 청리했다. 대개 40분 앉은 후 온몸은 따듯해졌고 가슴도 따뜻해졌고 춥지 않았다. 정신과 신체는 일체가 됐다. 또 20분 법공부를 한 후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됐다.
또 딸에게 나의 머리를 만져보게 했다. 딸은 놀라며 외쳤다. “엄마, 나아졌어요. 열이 전혀 없어요. 정말로 신기해요.” 열이 오르고 열이 내리는데 2시간이 걸렸다. 신체가 회복된 후 무슨 일도 발생한 것 같지 않는다. 정말로 대법의 기적은 어디에나 다 있다.
사실 그 문장은 발표되지 않았다. 그래도 사악을 놀라게 했다. 발정념과 법공부를 통해 자신 공간장 내부의 사악과 구세력, 사령 난귀를 청리했다. 정념 문장과 정념으로 악을 제거한 위력을 느꼈다.
수련 층차 제한으로 수련생이 소중한 의견을 제출하기를 바란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진수’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무루’
원문발표: 2017년 1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8/3409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