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촨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5년 11월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21년의 간난신고, 사부님의 보호 하에 대법 수련 중 가장 큰 체득이 바로 이러하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은 끊임없이 자아를 돌파하는 과정이고 또한 끊임없이 실천으로부터 이성적으로 승화하는 과정이다.
두려워하는 마음을 돌파하고 제1선에 가서 사람을 구하다
대면 진상을 알리는 첫 큰 고비는 바로 ‘두려움’이다. 초기 낯선 사람을 대면하고 어떻게 입을 열어야 하고 어떻게 인사해야 할 줄 몰랐으며 입을 열었다고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했다. 두려움으로 인해 공포심이 가득 찼으므로 이 두려워하는 마음을 겨냥해 법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 ‘법공부를 잘하면 사람 마음을 제거하기 어렵지 않다’는 중 “사실 걸어 나오지 못하는 그러한 사람들은 이런저런 구실을 대지만, 모두 두려운 마음을 덮어 감추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두려운 마음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은, 수련자가 사람과 신으로 구별되는 증거(見證)이자 수련자와 속인의 구별이며 또한 수련자가 제거해야 할 최대의 사람 마음(人心)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왜 두려워하느냐고 안을 향해 찾았다. 박해를 두려워하고 교도소에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고생할까 봐 두려워하고 개인 이익이 손해당할까 봐 두려워하는 것에 불과하다. 사람 마음이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중생을 구도하는 책임과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원래 내 두려움의 뿌리는 ‘이기심’에서 온 것이구나. 각성한 생명으로서 진짜로 수련하는 제자로서 그것을 연마해버리고 무사무아의 바른 깨달음을 연마해내야 한다. 이후에 두려워하는 마음이 나오기만 하면 바로 의식했고 가지해달라고 요청하고 그것을 해체했다.
어느 날 수련생과 함께 한 아파트단지에 갔는데 문 앞에서 10여 명 행인을 만났다. 우리는 그들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하면서 진상을 알렸는데 그 중 한 젊은이가 바로 “간이 대단히 크구만! 감히 대명천지에 파룬궁을 선전하다니!”라고 큰소리로 외쳤다. 나는 앞으로 다가가 웃으며 “젊은이 지금은 정보시대예요. 봐도 되고 안 봐도 되고 믿어도 되고 안 믿어도 되지만 보면 젊은이에게 이로워요”라고 했다. 그는 “지금 바로 110에 신고해 그들이 보게 하는지 물어볼까요?”라고 했다. 나는 “지금 공안, 검찰, 법원, 사법, 110 공무원도 다 보고 있어요”라고 했다. 그는 “저보고 파룬궁을 배우라고요?”라고 했다. 나는 “파룬궁을 배우라는 것이 아니고 젊은이보고 선과 악, 좋고 나쁨을 분별하라는 것이에요. 그러면 젊은이는 좋은 미래가 있을 겁니다. 젊은이를 위한 거예요”라고 했다. 그는 “그래요, 그럼 한번 보여줘요”라고 했다. 이 한 차례 위험은 사부님의 보호 하에 전화위복됐다.
돌아와 ‘전법륜’을 배웠다. 사부님께서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를 말해 보자. 우리 이 한 법문을 수련함에, 오직 당신이 心性(씬씽)을 파악할 수만 있으면,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라, 당신은 어떤 문제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2]라고 말씀하셨다. 법은 내게 보여줬다. 평소 법공부할 때 어찌 보지 못했을까. 원래 착실하게 연마하지 않으면 법의 신성함을 당신은 보이지 않는 것이다. 격동된 나는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이후로 나의 두려움의 물질은 적어졌다.
또 한 번은 중년 남자가 길가 긴 의자에 앉아있는 것을 봤다.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앞으로 다가가 예절 있게 인사하고 본론을 꺼내고 진상을 알리고 왜 삼퇴해야 하는지 말했다. 그는 들으면서 머리를 끄덕였으나 마지막에 삼퇴를 권할 때 그는 태도도 표명하지 않고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젊은이, 생명은 아주 귀해요. 젊은이의 평안은 젊은이와 젊은이 가족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거예요. 젊은이의 평안이 얼마나 중요한지 봐요. 젊은이가 좋은 사람인 것을 보고 하느님께서 평안의 말을 젊은이에게 전해주라고 했어요. 평안하고 행복하길 바래요”라고 했다. 그는 “무슨 근거로 저보고 좋은 사람이라고 하죠?”라고 했다. 나는 “제가 말한 것을 다 찬성하는 것을 봐서 젊은이가 주요문제에서 선과 악, 좋고 나쁨을 분별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해요. 그래서 인간세상에서 좋은 사람이고 좋은 미래가 있을 거예요”라고 말하면서 엄지손가락을 세웠다. 그는 시원스레 크게 웃으며 “당을 탈퇴시켜주세요”라고 했다. 사부님께서 “당신은 정념의 작용 하에서, 당신 신변의 일체와 당신 자신에 모두 변화가 발생할 수 있는데, 당신은 여태껏 해보려고도 하지 않았다.”[3]라고 말씀하셨다. 법리는 또 내게 보여줬고 두려움의 요소는 더 많이 적어졌다. 착실하게 수련 중 사부님께서는 두려워하는 물질을 조금씩 조금씩 없애주셨다는 것을 알았고 신심이 가득 찼고 더욱 정진하게 됐다.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과정은 정념의 작용 하에 입으로 뱉은 것은 연꽃이고 세인 배후의 좋지 않은 요소를 해체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의 바른 일면, 선한 일면을 계발하면 이 사람은 구제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실천하지 않고 실천 속에서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는다면 두려움의 물질은 여전히 있고 사람 이 한 층의 껍데기를 벗어버릴 수 없고 사람이 신으로 걸어가는 과정을 완성하지 못한 것이며 여전히 사람이다. 한 수련자로서 오로지 가서 실천해야 하고 법공부하면서 실천해야만 두려움의 물질을 제거할 수 있고 자신을 승화할 수 있으며 법 중의 정념, 이지, 지혜, 자비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다.
사람 관념의 속박을 돌파해야만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
한동안 사람을 구하는데 힘이 없고 수련상에서 제고할 수 없어 고통스러워했다. 어느 날 얼마나 많은 길을 걸었는지 모른다. 행인들에게 많은 말을 했지만 효과가 좋지 않았고 어떤 사람은 듣지 않았고 어떤 사람은 우리보고 정치를 한다고 했고 어떤 사람은 마구 욕하고 신고하는 사람도 있었다. 매일 법공부하고 발정념도 했고 연공도 빠뜨리지 않았는데 왜 사람을 구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없는가?
조용한 마음으로 법공부를 할 수 없고 연공과 발정념을 형식만 따르고 여전히 사람 관념에 속박되어 이렇게 해야 하고 저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았다. 자신을 바로잡은 후 법리는 또 내게 점화해줬다. “우주가 성(成)·주(住)·괴(壞)·멸(滅)하는 과정 중에서 대법제자의 출현이 바로 가장 마지막 단계이다. 그렇다면 다시 말해서 생명이든, 물질이든 모두 최후 가장 나쁜 때에 이른 것이다. 표현 역시 가장 복잡하고 선악(善惡)과 정사(正邪)의 분별이 가장 어려운 때이다. 이런 때에 대법제자가 역사가 부여한 사명을 감당하기란 정말로 너무나도 어렵다.”[4]
구우주 이치에 따르면 중생은 구제될 희망이 없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 특수한 역사시기 사부님께서는 그물의 한쪽을 벌려 놓으시고 대자대비하게 중생에게 기회 하나를 주는 것이며 중생이 대법에 대한 태도만 보는 것이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의 나쁜 영향을 받아 많은 사람은 정사를 구분하지 않고 좋고 나쁨을 가리지 않는다. 이것도 우리가 중생을 구도하는데 매우 큰 어려움을 가져다줬다. 사부님께서 설법 중 외국인은 사람과 사람지간에 마음이 열려있는 것이지만 중국인은 사람과 사람 지간에 마음이 닫혀있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갑자기 확 트였다. 원래 중생과 진상을 알릴 때 간격을 없애지 못했고 마음의 문이 닫혀있기 때문에 그는 당신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이구나. 자신에게 물었다. 사람은 무엇에 관심이 있는가, 사람의 이익이 아닌가? 돌파구를 찾았다. 그리하여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임금, 수입, 해로운 식품, 부패를 말했고 중국공산당 통치하에서 사람이 생존하기 어렵다는 것을 말했다. 그랬더니 매우 빨리 상대방과 말을 걸 수 있고 속인도 받아들이기 좋아했다.
자아를 돌파하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하다
어느 날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를 배울 때 “션윈이 세계의 많은 나라에 가서 순회공연을 하는데, 만약 당신의 예술형식과 당신의 예술수준이 빼어나지 못해 당신이 그들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세인들은 당신을 좋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사람을 구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당신은 반드시 기적 같은 빼어남이 있어야 한다. 누구든지 모두 좋다고 말할 수 있고, 누구도 당신을 좋지 않다고 말할 수 없어야만, 당신은 비로소 그 사람을 구할 수 있다.”[5]라는 한 단락을 배웠다.
사부님께서는 이런 예술형식으로 사람을 구하고 계신다. 최초 인원의 배양으로부터 무대예술 지도까지 모두 열심히 하고 계신다. 션윈의 최고의 공연 효과는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것이 바로 각자(覺者)의 풍모 아닌가? 원래 자신이 사람을 구하는데 자아의 매우 많은 요소에 감싸여 있고 구해야 할 중생을 많이 포기했는데 노력이 부족하고 기울인 심혈이 부족하며 자비의 힘이 부족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밍후이왕에서 수련생의 문장을 다운하고 열심히 진상자료를 읽고 관련 실례를 외우고 베껴 썼다. 특히 사람을 구하는 것과 관련되는 뉴스, 관건적인 용어, 당일 부딪힌 각양각색의 사람과 접촉했을 때 어느 방면에서 말을 잘하지 못했던가, 어느 방면에서 노력이 부족했던가를 총괄했다. 주된 측면은 사실을 말하고 이치를 말하고 명확하고 간결해야 했다. 자신에게 ‘나도 중생이 누구든지 모두 좋다고 말하고 누구도 당신을 좋지 않다고 말할 수 없게 하겠다. 기적처럼 최고로. 이것도 법이 나에 대한 요구다’라고 말했다. 이성적인 승화에 따라 공력이 상승되는 것 같았고 사람을 구하는 힘도 커지는 것 같았다.
어느 날 사람들이 한 노점상을 에워싸고 물건을 사고 있는 것을 봤다. 나는 큰 소리로 “특대 뉴스 장쩌민이 기소 당했데요. 무료예요, 빨리 보세요!”라고 외쳤다. 그리고 진상자료를 건네주면서 진상을 알렸다. 가려는 참인데 한 사람이 내 앞으로 다가와 “이 글자가 너무 작아요, 조금 더 컸으면 좋겠어요. 정말 좋아요! 정말 좋아요!”라고 했다. 그는 또 내게 “목소리는 정말 듣기 좋아요, 전부 다 들었어요. 당신은 몰라요. 제 귀는 몇 년간 들리지 않았는데 오늘 당신이 말한 것은 다 들었어요. 정말 좋아요! 정말 좋아요!”라고 했다. 대법의 신기함을 또 내게 보여줬다.
또 한 번은 5명 여성이 채소를 심고 있는 것을 보고 다가가 열정적으로 인사를 했다. “언니들 안녕하세요. 채소를 심고 있네요. 참 좋아요. 지금 이 시대에 직접 심은 채소를 먹어야 마음이 놓여요. 농약이 없고 화학비료가 없고유전자 변형이 아니라 병이 적게 들어요”라고 했다. 그녀들은 “그렇죠!”라고 했다. 나는 잇따라 “알고 있어요? 지금의 곡식, 채소 대부분 유전자 변형이라 암 발병이 세계 1위라고 해요. 국가 위생부 통계의 따르면 재작년 암 발병률은 200여만 건이고 작년은 400여만 건이라고 해요. 말해봐요, 놀랍지 않아요?”라고 했다. 그녀들은 너무 무섭다고 했다. 나는 계속해 또 그녀들에게 이것은 다 사람이 믿음이 없고 무턱대고 금전과 향락을 누린 결과고 이것은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선량한 사람을 타격한 것이기 때문이며 바른 믿음을 박해해 우리나라 민족의 도덕이 붕괴되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장자석과 삼퇴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녀들은 “우리는 다 신을 믿고 신의 보호가 있기 때문에 탈퇴하지 않아도 괜찮아요”라고 했다. 나는 “신을 믿는 사람은 모두 선량한 사람이에요. 우리가 부처에게 향을 피우는 것은 평안을 위한 것이 아닙니까? 예수와 석가모니 그들이 내려와 당신들에게 인류는 내일 곧 재난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줄 수 있겠어요?”라고 했다. 그녀들은 “그럴 리가 있겠어요?”라고 했다. 나는 “제가 바로 신의 사자고 당신들에게 삼퇴하면 목숨을 지킬 수 있다고 알려주는 거예요”라고 했다. 이때 5명은 멍하니 날 바라보며 “탈퇴해요. 저 탈퇴합니다. 저도요!”라고 했다.
우리는 신의 길을 걷고 있는 생명이고 우주 최고 특성 ‘진선인(眞善忍)’에 동화하고 있으며 자비의 힘을 가지고 있고 우리가 층차를 제고함에 따라 공력이 올라가고 있으며 자비의 에너지는 갈수록 강해지고 당신의 에너지 범위 내에 중생은 다 혜택을 받고 구제되고 구도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위대한 불법(佛法)이 인간세상에서의 표현이다.
2014년 8월 진상을 알리다가 고소당해 현지 구치소에 10일간 수감됐다. 10일 동안에 23명을 탈퇴시켰고 그녀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꼭 기억하라고 알려줬다. 한 사람은 “저는 아직도 공산당이 좋다고 생각해요”라고 했다. 나는 “집에서 100위안을 부쳐줬지만 한 푼도 쓰지 않고 너희들 수건, 칫솔이 없으면 대신 사주고 월병, 우유를 먹고 싶어해도 사주었다. 구치소에서 50살 이상이면 야간 당직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이 있지만 너희들이 당번하기 싫어해 내가 대신했고 매일 청소, 설거지는 모두 내가 스스로 했어. 왜 이러는지 아니? 파룬궁을 연마하기 때문이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럼 말해봐라, 진선인이 좋은가 좋지 않은가? 파룬궁이 좋은가 좋지 않은가?”라고 했다.
이때 한 사람이 일어서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라고 크게 외쳤다. 또 한 수감자가 말하기 시작했다. “저희보고 9자 길언을 기억하면 전화위복한다고 하는데 아주머니는 어찌 들어왔어요?”라고 했다. 나는 좀 멈췄다가 “예수 알지?”라고 했다. 그녀들은 “알아요”라고 했다. 나는 “예수는 위대한 신인데 왜 남에게 십자가에 박혔을까. 예수는 죄가 없지만 그는 중생을 위해 죄를 감당하고 있는 것이야. 만약 아주머니가 너희들의 평안을 위하지 않았더라면 매일 집에서 만년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었을 것이야. 그러나 지금은 아니야. 공산당의 빌딩은 곧 무너질 것이니까. 만약 너희들이 중국공산당의 모든 조직에서 탈퇴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가장 큰 위험을 직면할 거야. 난 너희들을 위해 온 것이고 중생을 위해 온 거야!”라고 했다. 그녀는 “아주머니, 정말 위대하네요!”라고 했다. 나는 “내가 위대한 것이 아니라 대법이 위대한 것이고 내가 대법이 만든 생명이기 때문이야”라고 했다. 모든 중생에게 진지하게 대하는 것은 바로 한 생명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고 자신의 수련에 책임지는 것이고 또한 동시에 법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다.
자신을 잘 연마해야 간절함과 바람을 저버리지 않을 수 있다
법 중 자신을 잘 연마해야만 중생이 진정으로 구도될 수 있고 우리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으며 중생의 기대를,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언제나 실천 중 수련과 실제는 어긋나 있고 수련의 엄숙하지 않음과 착실하지 않음은 제고해야 할 크고 좋은 기회에 영향주었으며 자신에게 많은 유감을 남겼다.
나는 장기적으로 한 수련생과 협력해 진상을 알렸다. 처음에 그녀가 진상을 잘 알리지 못하고 조리 없게 말하며 논리적으로 사고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한번은 그녀가 한 속인에게 진상을 다 알리고 상대방에게 나는 어느 지역 사람이고 지금 퇴직했다고 말했다. 당시 속으로 아주 불쾌했다. 이후에 그녀에게 반문했다. “제가 어디에 사는지는 왜 알려주지 않았어요? 이게 삼퇴와 관계가 있나요?”라고 했다. 사실 그녀를 비꼬는 말이었다. 속으로 그녀가 총명하지 않고 지혜가 없다고 생각했다. 어떤 때 그녀가 속인에게 진상을 알릴 때 어떤 언행이 아주 이지적이지 못해 상대방을 화나게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우리를 신고하겠다고 만들었다. 이 모든 것은 아직도 두려워 그녀와 협력해 진상을 알리기 싫어하기 때문이다.
이 일들은 다 우연한 것이 아니고 모두 내 마음을 겨냥해 온 것이고 내가 꼭 연마해 없애야 할 것이 있다. 원래 내 사고방식에 문제가 생겼던 것이다. 일에 부딪히면 자신을 찾지 않았고 오히려 상대방을 봤다. 바로 자신을 바로잡고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았다. 자신의 개인정보를 말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자신의 정황을 알까 봐 두려워하는 것인가, 아니면 자신에게 위험이 생길까봐, 안전하지 않을까봐, 박해를 받을까봐 걱정하는 것일까? 이것이 바로 위사위아의 마음이 아닌가? 이렇게 신성한 일을 하면서 이렇게 더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신의 상태에 도달할 수 있겠는가? 돌아서서 수련생을 다시 보면 그녀의 소박함, 순결함, 거짓말을 하지 않고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자기 집안일을 상대방에게 말해줄 수 있고 성실하게 사람을 대하는 마음이 있다. 나처럼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사람의 교활함이다. 그것과 비교하면 자신이 너무 잘 수련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이후에 우리 둘은 협력해 진상을 알렸고 잇따라 또 많은 수련생을 데리고 나와 대면 진상을 알리러 걸어나오게 했다. 어떤 수련생은 “드디어 두려워하는 마음을 돌파하고 대면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됐네요”라고 했고 어떤 수련생은 “당신들과 함께 있으면 아무튼 에너지가 강해요”라고 했으며 어떤 수련생은 1시간에 10여명 탈퇴시킬 수 있고 나보다 더 잘했다. 원래 내가 하루에 10여명 탈퇴시킬 수 있었는데 지금은 10여명 수련생이 100여명 탈퇴시킬 수 있었고 사람을 구하는 힘도 크게 제고됐다. 사부님께서 “만약 대법제자들이 힘을 모두 한데로 뭉치고 정념이 아주 족하게 가서 한다면, 여러분 생각해 보라. 그것이야말로 신(神)이 인간 세상에 있는 것인데, 이것은 사악으로 말하자면 너무나 두려운 것이다!”[3]라고 말씀하셨다. 안을 향해 찾는 것이야 말로 착실하게 수련하는 것이고 진짜로 수련하는 것이고 연마할수록 길이 넓어지고 밝아지고 아름다워진다는 것을 체득했다. 만약 안을 향해 연마하지 않으면 연마할 수도 없고 연마하는 것도 아니다.
“대법제자가 걷는 길은 바로 한 부의 휘황한 역사로서, 이 한 부의 역사는 반드시 자신이 증오(證悟)하여 개창한 것이어야 한다.”[6] 나는 늘 사부님의 이 한 단락 법을 외우며 자신에게 ‘넌 무엇을 증오(證悟)했냐? 넌 무엇을 개창했냐?’라고 물었고 스스로를 채찍질해 수련의 길에서 정진하고 또 정진하게 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법공부를 잘하면 사람 마음을 제거하기 어렵지 않다’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20년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6]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길(路)’
원문발표: 2017년 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1/3406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