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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존의 법상으로 속인의 환경을 청리하는 것이 아니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존께서는 ‘전법륜’에서 “어떤 사람은, 스승의 사진을 친척과 친구 집에 가져가 액막이(避邪)를 한다고 하는데, 나는 속인에게 액막이를 해주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스승에 대한 최대의 불경(不敬)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오랜 기간 법 공부를 했지만 어떤 수련생은 아직도 이 방면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최근 ‘갑’ 수련생은 ‘을’ 수련생을 통해 내게 사부님의 법상 2장을 갖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나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그녀에게 사부님 법상을 주려는 참인데 마침 ‘병’ 수련생이 왔다. 이 일을 말하자 ‘병’ 수련생은 한 장만 주면 된다고 했다. 우리는 사부님께 향을 피워드리기 위한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을’ 수련생에게 ‘갑’ 수련생에게 사부님의 법상 한 장을 전해 주라고 부탁했다.

며칠 후 ‘주간’을 보내주러 갔는데 ‘을’ 수련생이 말했다. ‘갑’ 수련생이 하루에 네다섯 번 넘어졌는데, 코가 시퍼렇게 멍들고 얼굴과 눈이 퉁퉁 부었으며 이튿날 또 넘어졌다고 했다. 그녀의 말을 들은 나는 느낌이 이상해 ‘갑’ 수련생 집으로 찾아갔다. 왜 이런 나타났는지 그녀와 교류했다. 그녀는 모른다고 했다. 나는 “사부님의 법상은 어디 있어요?”라고 물었다. 그녀는 “우리 아들이 새집을 지어서 아들 집에 걸어두었어요.”라고 했다.

그녀는 아들과 함께 살지 않는다. 아들과 며느리는 수련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법을 믿지 않는다. 나는 “그들에게 주는 목적이 무엇이지요?”라고 물었다. 갑 수련생은 “사부님께 좀 도와달라고요.”라고 했다. 나는 “무슨 도움이요?”라고 했다. 그녀는 “난잡한 물건을 청리해달라고요”라고 했다. “그럼 법상을 왜 2장씩이나 달라고 했어요?” 그녀는 “위층에 하나 아래층에 하나 필요해서요.”라고 했다.

그녀는 노제자로 늘 법 공부팀에 가서 법 공부를 했는데 법리에 대해 이렇게 모를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 나는 죄책감이 들었고 수련생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함부로 준 것은 나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수련생에게 속히 사부님께 잘못을 승인하고 법상을 되찾아오라고 했다.

사부님의 법상은 속인의 공간을 청리해주는 것이 아니고 속인을 보호해주는 것도 아니다.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서 나와 수련생은 모두 안을 향해 찾아봐야 한다. 이 일을 거울로 삼아 경사경법하고 반드시 엄숙하게 대해야 하는 것을 수련생들에게 일깨워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7년 1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기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8/3405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