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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찰의 도움으로 위험에서 벗어났다

[밍후이왕]

나는 경찰의 도움으로 위험에서 벗어났다

[헤이룽장 투고] 하루는 오후 3시에 나는 2017년 밍후이 달력 12개를 주머니에 넣어서 집 문을 나섰다. 얼마 걷지 않아 계속해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달력을 넘겨주면서 알려주었다. “이것은 ‘진선인(眞善忍)’을 널리 알리는 진상달력입니다.” 받아가면서 곧 가는 사람이 있었고, 걸음을 멈추고 왜 ‘3퇴(중공과 그의 부속조직인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함)’를 해야 하는지를 듣고 가는 사람도 있었다. 또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주겠다면서 하나 더 달라고 했고, 이 달력을 아주 멋지게 만들었다고 말하면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사람도 있었으며, 이미 ‘3퇴’ 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미 ‘3퇴’ 했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나는 “당신은 정말 복이 있습니다.”라고 말해주었다.

10여 분 동안에 달력 9개를 나누어 주었고, 3명을 탈퇴시켰다. 나는 큰길을 건너가 달력을 다 나누어 준 후 전기요금을 내러 가려고 생각했다. 길을 건너가서 곧 한 남자를 만나게 되어 달력을 주었으나 그는 받지 않았다. 옆에 있던 한 남자가 나를 향해 손짓했다. 나는 다가가 그에게 달력을 하나 주었다.

그는 달력을 받으면서 나에게 물었다. “당신은 나를 압니까?” 나는 말했다. “당신이 나를 아는데 나는 왜 당신을 기억하지 못할까요?” 그가 말했다. “당신은 파룬궁(수련생)입니다.” 나는 말했다. “옳습니다!” 그가 말했다. “당신들이 밖에서 활동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우리의 유동 인원도 많습니다. 현재 우리에게 임무가 있는데 한 명을 붙잡으면 2천 위안을 줍니다.”

그의 말하는 어투는 선량해 보였다. 나는 말했다. “당신은 절대 양심을 속이고 그런 검은돈을 벌지 마세요. 당신은 알아야……”

그는 나의 말을 끊으면서 말했다. “말하지 말고 호주머니에 있는 것을 모두 꺼내시오!” 나는 밍후이 진상 CD 한 장을 꺼내 그에게 주면서 이 CD를 꼭 집에 가져가서 잘 보라고 알려주었다. 그는 말했다. “또 있는 것을 모두 꺼내서 나에게 주시오. 그 달력 2개도 꺼내시오.” 나는 그에게 “당신은 이미 한 개를 가졌는데도 부족합니까?”라고 말하면서 그에게 집에 돌아가서 이 새 달력과 CD를 잘 보라고 당부했다. 그는 내가 아직도 그의 말뜻을못 알아듣는 것을 보고 나를 빨리 가라고 밀면서 더는 아무 말도 못 하게 했다.

내가 그래도 움직이지 않자 그는 낮은 소리고 말했다. “지금 당신의 호주머니에 아무것도 없기에 그들은 당신을 어쩌지 못할 것이요. 빨리 가시오!”

마지막 이 한 마디에 나는 비로소 그의 말뜻을 알아들었다. 나는 걸어가면서 고개를 돌려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꼭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경찰이 “붙이시오! 붙이시오!”라고 하다

[산둥 투고] 2016년 11월 27일, 나는 다른 파룬궁수련생과 함께 ‘파룬따파 하오’ ‘장쩌민을 법에 따라 처벌하자’라는 현수막과 ‘고관 낙마’ ‘하늘이 큰 복을 내리다’ 등 진상 간행물을 가지고 나가 진상을 알렸다.

돌아올 때 고속도로에 있는 남북대교를 지나게 된다. 다릿목에는 건물이 있고 다리 옆에는 큰 기둥이 있어 정말 현수막을 걸기 좋은 곳이었다. 우리가 다리에 도착해 보니 짙은 색 옷을 입은 두 청년이 다리 근처 서쪽에서 서쪽을 향해 앉아서 낚시하고 있었다. 우리 둘은 즉시 ‘장쩌민을 법에 따라 처벌하자’는 현수막을 꺼내 다릿목에 있는 건물의 동면 벽을 향해 걸어갔다. 수련생이 현수막 뒷면의 양면테이프를 벗겨내고 나는 아래로 잡아당기면서 수련생은 위로 밀어붙였다.

갑자기 낚시하던 그 두 청년이 다가왔는데 원래 그들은 경찰이었다. 첫 경찰은 한 번 쳐다보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다리를 향해 걸어갔다. 나는 즉시 그의 뒤를 쫓아가면서 그에게 파룬따파 진상을 말해 주었다. 뒤에서는 다른 경찰이 나와 함께 간 수련생에게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붙이시오! 붙이시오!”

수련생은 다 붙인 후 그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두 경찰은 우리가 알려주는 진상을 열심히 들은 후 한 경찰은 당원에서 탈퇴하고 한 경찰은 공청단에서 탈퇴했으며 또 모두 진상 간행물을 받아갔다.

원래 나는 공안 인원들에게 진상할 때면 항상 우려가 있어 일반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처럼 대담하게 하지 못했다. 이번 일로 나는 원래의 관념을 바꾸게 되었다. 그들 중에도 연분이 있는 사람이 많으며, 역시 우리가 구해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

문장발표: 2017년 1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9/34058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