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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 감춤을 닦아서 제거하고 발정념을 잘해야 한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발정념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잘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 중에 하나다. 대법학회는 2016년 7월 27일 발표한 통지인 ‘발정념을 강화하자’에서 이렇게 말했다. “모든 대법 제자들에게 정념을 강화할 것을 건의한다. 네 차례의 정시 발정념 시각에 순정하고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는 것을 착실하게 함으로써 자신을 청리하고, 흑수(黑手)와 썩은 귀신[爛鬼], 공산사령(共産邪靈)을 포함한 구세력이 이용할 수 있는 최후의 요소들을 해체하자. 정법 최후의 단계에 재빨리 자신을 제고하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자.”

나는 장기간 발정념을 하면서 나에게 엄중한 문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늘 손바닥이 넘어가는 현상이 나타났다. 또 법공부할 때는 졸리고 딴 생각을 하는 현상도 있었다. 수련생이 나에게 그런 현상을 지적해 줄 때 각종 이유를 대며 덮어 감추기에 급급했다. “나이가 많아서 쉽게 혼미해진다. 혹은 새벽에 연공해서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 오늘 너무 지치도록 서둘러서 피곤했다.” 등등 변명했다. 더욱 좋지 못한 것은 수련생이 “손바닥이 넘어간다.”라고 지적할 때 ‘당신도 손바닥이 넘어가면서 뭘 나를 지적하는가?’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생의 입으로 점화해 주신다고 하셨다. 나는 수련생의 지적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니, 한 번 또 한 번 제고할 기회를 잃은 것이다. 마땅히 안을 향해 찾아야 했다. 발정념은 바로 신통을 사용하는 것인데, 발정념할 때 손이 넘어간다면 어찌 신통을 펼칠 수 있고 사악을 멸할 수 있겠는가? 사악을 제거할 수 없다면 어찌 중생을 구도할 수 있겠는가?

나는 어느 날 냉정하게 생각해봤다. ‘수련생이, 나에게 발정념을 할 때 손이 넘어간다고 지적해줬을 때, 스스로 덮어 감추기에만 급급했으니, 얼마나 많은 집착을 마음속에 감추고 있었는가. 나이가 많다는 것은 속인의 말이다. 나는 대법제자로 반본귀진의 길을 걸어가고 있고, 신으로 성취되는 길을 걸어가고 있다. 걸어갈수록 더욱 젊어지는 것인데, 그런 나의 관념은 잘못된 것이다. 관념은 나의 정진의 길을 가로 막고 있다. 수련생에게 지적하는 말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당문화(중국공산당문화)에 젖어 있는 것인데, 그런데도 나는 스스로 자신은 수련이 잘되었다고 느끼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이는 가장 더럽고, 가장 악랄하고 시건방진 생각이다. 자아를 덮어 감추려는 것은 명예심으로 체면을 잃을까 봐 두려워하면서 명예를 고수하려는 이기적인 마음이다. 사(私)는 구우주의 속성이므로 반드시 뿌리째 뽑아버려야 한다.’

자신의 그런 사심이 졸음의 마를 덮어 감추며 키웠으므로 그 마가 교란한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무엇이 부처인가? 여래(如來)란 진리를 딛고서 여의롭게 왔다는 이런 하나의 세상 사람의 호칭이지만, 진정한 부처인 그는 우주의 보위자(保衛者)이다. 그는 우주 중의 일체 바른 요소를 책임질 것이다.”[1] 사악을 제거하는 것은 나의 사명이자 책임이고,졸음의 마는 내가 아니므로 나는 그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단호하게 제거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실 대법과 대법제자의 정념에 부합되지 않는 일체 것들은 모두 구세력이 참여하여 조성한 것으로, 자신의 바르지 않은 일체 요소를 포함하는데, 이것이 바로 왜 내가 발정념을 대법제자의 세 가지 큰일 중의 하나로 했는가 하는 이유다. 발정념은, 하나는 외부에 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부에 대한 것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누구도 도망칠 수 없다. 단지 발정념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다르고 표현이 다를 뿐이다.”[2] 나는 반드시 사부님의 말씀을 명심할 것이다. 구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하고,정념을 굳게 유지할 것이다.

나는 거의 매일 법공부 팀과 함께 오전 6시 반에서 7시 반까지 1시간 동안 법공부를 하는데, 발정념을 할 때 눈을 뜨고 손을 보면서 손이 넘어가지 않게 유지했다. 가끔 손바닥이 넘어가게 되면 수련생이 암시를 해주는데, 나는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12월 12일 오전 9시부터 같은 항목 팀 수련생들이 함께 설정된 목표를 향해 발정념을 하기로 했다. 현지 정법위 사당서기와 중급법원 법관을 향해 정념을 발출하기로 한 것인데, 박해당한 수련생의 가족이 그 두 곳으로 가서 진상을 알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두 곳은 거리가 아주 멀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 손자에게 점심을 먹일 여유가 없을 것 같아 다소 걱정이 됐다. 나는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대법제자 내부에서 오는 모순과 압력도 마찬가지로 고험이자 정진의 기회이다.”[3] 나는 고험을 받아들인 후 안심하고 발정념을 하면서 수련생의 일을 나의 일로 여겼다. 발정념할 때 손을 보면서 정해진 목표를 향해 정념을 발했으며, 중간의 5분 휴식시간을 거쳐 11시에 끝나게 했다. 거의 2시간 동안 발정념을 끝내고 나니, 머릿속이 아주 청성했다. 그 한 차례의 발정념의 질과 양은 무척 좋아서 에너지에 쌓여 있는 느낌이라, 손을 내려놓고 싶지 않았다. 손자에게 점심밥을 주는 것도 늦지 않았다. 나로서는 이번 발정념을 통해 큰 체험을 한 것이다. 오직 법의 요구에 따라 행하기만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잘 배치해주셨기 때문에 아무런 누락도 없었다.

최근 사부님께서 몇 편의 신경문을 발표하셨는데, 우리에게, 자신을 잘 닦으라고 하셨다. 나는 마음을 닦는 데 노력을 할 것이고, 끊임없이 안을 향해 찾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그런 나를 격려해주셨다. 어느 날 낮잠을 자다가 꿈을 꾸었는데, 내가 가볍고 아주 미묘하게 하늘을 날아올랐다. 날아가면서 많은 나무를 보면서, ‘내가 어떻게 날아올랐지?’라고 생각하자, 단번에 그곳에 서 있었다. 몸은 앞으로 기울어져 있었고, 발꿈치는 들려져 있었다, 다시 또 날아올랐다가 몸이 무거워서 꿈을 깼다.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내 신체에서 좋지 못한 물질을 제거해주신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살핌에 대한 감사함을 말로는 표현할 길이 없다. 제자는 오로지 세 가지 일을 잘해야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면목이 있게 될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도항’ ‘미국서부법회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푸왠선(副元神) 관련문장이 일으킨 파동에 관해’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유럽법회에 보내는 축사’

원문발표: 2016년 12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30/3397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