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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인에 따라 수련하자 제수의 임파암이 사라졌다

글/ 청두 파룬따파 제자

[밍후이왕] 제수는 총명하고 재능이 있는 농촌 여성으로 올해 50세이며 다바산 아래 농촌에서 살고 있다. 20년 전 제수는 기이한 병에 걸려 오른쪽 다리와 발이 부어 통증이 심해 식사도 잘 못하고 잠도 잘 수 없었으며 명의를 찾아다녔으나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당시 나는 교육기관 직장에 출근했다. 제수는 나에게 좋은 의사를 알아봐달라고 부탁해 우리 병원에서 비교적 이름난 의사를 소개했다.(이 의사의 딸이 내 학생이었다.) 진료를 마친 후 의사는 나를 한쪽으로 불러 말했다. 약 처방이 필요 없고 약을 먹어도 소용없으며 임파암이라면서 우선 광위안 시 큰 병원에 가서 초음파 진단을 받고 다시 청두에서 수술을 받으라고 했다. 왜냐하면 우리 지역의 의료조건이 너무 뒤떨어졌기 때문이다.

얼마 후 제수는 돈을 준비해 차를 타고 광위안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결과 우리 직장의 의사 진단과 같았다. 그때 제수와 가족은 이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했다. 그야말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두 아이는 어리고 보살핌이 필요했으며 가정 경제가 어려워 청두에 수술하러 갈 수 없어 하루하루 견뎌 나갔다.

1996년 5월 어느 날 남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제수의 다리와 발이 갈수록 심하게 부어 일할 수도 없고 걷기도 힘들다고 했다. 밤에는 다리 통증으로 잠들 수 없으니 청두의 병원에 연계해보라고 하면서 수술하지 않으면 안 되는 지경이라고 했다. 그때 나는 아직 파룬따파 수련을 하지 않았고 암이 병원치료로 치료된 적이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소원이나 들어주자는 마음에서 집 근처에 있는 청두시 제5인민병원에 입원하면 도울 수도 있고 생활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또 집에서 음식을 해서 병원에 가져갈 수 있을 것이고 일부 의료비용도 도울 수 있다고 생각돼 그렇게 하자고 대답했다.

내가 병원과 연락하려고 준비하던 1996년 5월 25일, 행운으로 파룬따파를 얻었다. ‘전법륜’ 2페이지에서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 여기에서는 병 치료를 말하지 않으며, 우리는 병을 치료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진정하게 수련하려는 사람으로서 당신이 병 있는 몸을 가지고서는 당신은 수련할 수 없다. 나는 당신의 신체를 정화(淨化)해 주려고 한다. 신체 정화는 오직 진정하게 공을 배우러 온 사람, 진정하게 법을 배우러 온 사람에게만 국한한다. 우리는 이 점을 강조한다: 당신이 그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당신이 그 병을 내려놓지 못하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당신을 어찌할 방도가 없다. 무엇 때문인가? 이 우주 중에는, 불가(佛家)의 말에 의하면, 속인 중의 일은 모두 인연(因緣) 관계가 있어서 속인들에게는 바로 이렇게 생로병사(生老病死)가 존재한다는, 이런 이치가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예전에 나쁜 일을 하여 생긴 업력(業力) 때문에 병이나 마난(魔難)이 조성된다. 고통을 겪음은 바로 업력의 빚을 갚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도 그것을 함부로 고칠 수 없는데, 고친다면 빚을 지고 갚지 않아도 되는 것과 같고; 또 함부로 제멋대로 할 수도 없는데, 그렇게 하면 바로 나쁜 일을 하는 것과 같다.”[1]

그때 나는 깨달았다. 이 한 부의 대법은 꼭 제수를 구할 수 있을 것이며 제수가 진정으로 수련하면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주실 것이며 신체정화로 사부님께서 제수의 병을 제거할 것이 아니겠는가? 병은 나쁜 일을 해 생긴 업력으로 인한 것으로 제수가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더욱 좋은 사람이 된다면 사부님께서 반드시 제수씨를 구해주실 것이라 생각됐다.

1996년 7월 초 방학기간을 이용해 준비해둔 대법 책을 들고 고향에 찾아가 홍법(洪法)을 했다. 형제자매, 조카, 친척, 친구들을 불러 모두 파룬궁을 배우게 했다. 그때 10여 명이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나는 우선 제수씨에게 살아날 수 있으며 약을 먹지 않고 주사를 맞지 않으며 수술하지 않고 법공부와 연공을 하면 된다고 알려줬다. 제수씨는 기쁘게 받아들이고 나를 따라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했다. 다섯 가지 공법을 다 배운 후 나는 직장에 돌아왔다. 그때 집에 전화와 핸드폰이 없어서 늘 손 편지로 그들과 연계를 취했다. 나는 편지에서 제수씨에게 반드시 사부님 말씀을 잘 듣고 꾸준히 법공부와 연공을 하며 심성을 닦으면 사부님께서 언제나 우리 신변에서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실 것이라고 격려했다.

제수씨는 수련한지 얼마 안 돼 발과 다리의 통증이 사라졌고 건강해졌으며 모든 일을 할 수 있었다. 현재 제수씨 주변에 20여명이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있으며 늘 여러 곳을 다니며 자료를 배포하면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도하고 있다. 제수씨는 여러 차례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다 붙잡혔다. 구류소, 간수소, 세뇌반에서 제수씨는 정념으로 뚫고 나왔다. 또 여러 차례 가택수색, 벌금을 당했으나 제수씨의 대법에 대한 믿음은 확고했고 추호의 의심도 없었다. 법공부와 연공을 느슨히 한 적이 없으며 중지한 적이 없다.

남동생은 그래도 걱정돼 제수씨에게 청두 큰 병원에 검사를 가라고 했다. 완전히 나았는지 확인해보자고 했으나 제수씨는 가지 않았다. “20여 년간 약 한 알 먹지 않은 사실을 당신도 알지 않느냐”고 대답했다. 남동생은 비록 수련하지 않으나 ‘전법륜’을 본 적이 있고 법리도 일부 알고 있다. 그러나 암이 약을 먹지 않고 주사를 맞지 않으며 입원하지 않고 수술하지 않고 나아진 것에 의심하고 있으며 제수씨가 청두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야만 걱정하지 않을 것이라 했다. 제수씨는 할 수 없이 청두 종양병원에서 검사를 했다. 제수씨는 사부님을 확고히 믿고 대법을 확고히 믿는 마음으로 갔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어디에 가서 검사하든 나에게는 병이 없으며 임파암은 사부님께서 치료해주셨다고 했다. 결과 청두 종양병원 검사 결과 아무런 병도 없었고 일체가 정상이었다. 남동생은 여전히 걱정을 내려놓지 못해 다시 화시병원에 찾아가 검사하게 했다. 결과는 마찬가지로 일체가 정상이었다. 돈도 적잖게 썼다. 남동생은 그제야 걱정을 내려놓았고 더는 의심하지 않았으며 대법이 좋은 것을 믿었고 무소불능의 대법을 믿었다.

이것은 제수가 대법을 수련한 후 나타난 기적이고 복이며 대법의 신적(神迹)이 인간 세상에 나타남이다. 제수씨의 아들딸도 대법을 매우 믿는다. 특히 아들은 대법을 위해 많은 좋은 일을 했다. 예를 들면 인터넷에 삼퇴 명단을 올리고, 수련생이 장쩌민을 고소할 때 자료를 정리하고 출력하는 일과 밍후이왕에 투고하는 일을 모두 도왔고 제수씨의 집에도 작은 꽃이 피었다. 제수씨 주변 수련생이 쓴 장쩌민 고소장은 모두 최고검찰원과 최고법원에 배송됐으며 수련생과의 협조도 잘됐다.

정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한 사람이 법을 얻으면 온 가족이 수혜를 입는 것으로 가족이 행복해졌고 자손들이 번창하며 임파암은 일찍이 사라졌다. 지금은 걸음걸이가 바람결을 일 정도로 날렵하고 세 가지 일을 모두 잘한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리며 제수씨의 온 가족을 구하신 것에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1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4/3403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