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그는 ‘복권’에 당첨됐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87세 농촌 할머니다. 수련생들이 모두 진상을 알리는데 노력하는데 나도 뒤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해 대법이 나에게 준 건강한 신체를 바탕으로 우리 촌과 인근의 촌 사람들에게 달력을 선물하면서 그들을 구도했다.

어느 날 2017년 밍후이 달력을 배포했는데 한 무리 사람들이 모여와 서로 빼앗다시피 요구했다. 나는 그들에게 한 부씩 건네주면서 ‘삼퇴’하지 않은 사람들이 이번 기회에 모두 탈퇴하게 했다.

훙청(가명)은 전에 나를 통해 ‘삼퇴’를 했고 또 달력도 준 적이 있으며 평소에도 늘 대법 진상자료를 달라고 했다. 이번에 또 그를 만났다. 대법 자원을 낭비할 수 없어 그에게 더 주지 않았다. 그가 말했다. “저에게 하나 더 주세요. 친구에게 선물하려구요.” 그리하여 그에게 또 하나 더 주었다.

그는 달력을 건네받고 여러 사람에게 말했다.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달력을 가져간 후 자세히 뒷면에 적힌 글자를 봐야 합니다. 글자 속에 상(賞)이 있는데 저는 당첨됐습니다!” 사람들은 즐겁게 들었고 우스갯소리로 들었다. 내가 물었다. “그럼 여러분에게 어떤 상에 당첨됐는지 말씀해주실래요?” 그가 말했다. “웃고 지날 일이 아닙니다. 전에 달력을 받은 후 저는 단지 앞장의 날짜와 사진만 봤습니다. 뒷장에 글자가 있었으나 보지 않고 넘겼습니다. 지난해에도 저는 이 아주머니에게서 달력을 받아갔습니다. 한가한 어느 날 저는 달력 뒷장을 한 글자도 빼지 않고 읽었습니다. 보고나서 어떻게 됐을까요? 여러분은 상상도 못할 것입니다. 보고나서 저는 온 몸에 힘이 넘쳐났습니다. 그 뒤로 무슨 일을 하나 모두 순리로웠습니다. 이게 복권에 당첨된 게 아니겠습니까?”

사람들은 듣고 이렇게 말했다. “뒷장 글자에 대해 주의하지 않았네요. 돌아가서 잘 봐야겠군요. 저도 복권에 당첨돼야죠!”

3일 후 나는 또 진상을 알리고 달력을 선물하다가 우리 마을 촌서기 훙산(가명)을 만났다. 그는 여러 해 동안 서기를 맡았다. 이전에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으나 그는 탈퇴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와 크게 대화를 나누지도 않았다. 이번에 나는 자발적으로 다가가 그에게 달력을 선물했다. “그 당원에 아직도 몸을 담고 있나요? 그러면 큰 재난이 닥칠 때 도태됩니다.”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가 말했다. “이번에는 탈퇴하겠습니다! 어서 저에게 가명으로 탈퇴시켜주세요!” 말을 마치고 달력을 받은 후 자전거를 타고 떠났다.

어느 날 세 명의 노인이 함께 있다가 그 중 한 명이 나를 발견하고 일어나 달력을 달라고 한 후 손에 쓰인 이름을 보여주며 말했다. “이 이름으로 삼퇴시켜 주세요. 이는 실명이며 제 아들입니다.” 내가 말했다. “반드시 본인이 동의해야 합니다. 아들이 ‘삼퇴’하겠다고 했나요?” 그가 말했다. “네, 아들이 저에게 당신을 만나면 삼퇴시켜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꼭 손바닥에 이름을 적어서 보여주라고 했습니다. 절대 잊지 말라고 부탁했습니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24/3393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