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세 번 관을 넘은 경험

글/ 후베이(湖北)대법제자

[밍후이왕] 2013년 3월 어느 하루, 나와 남편은 손자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링거를 맞힌 후 돌아오려고 했다. 병원 맞은편 도로변까지 갔는데 갑자기 나의 발이 너무 심하게 아파서 걸을 수 없었다. 걸으려고 했지만, 몸은 마치 목화솜처럼 힘이 없어 설 수도 없었다. 이때 ‘어찌 이런 일이 발생하는가’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람의 신체는 마땅히 병이 없어야 한다. 병이 있다는 것은 바로 바르지 않은 상태에 속한다.”는 내용이 생각났다. 이것은 사악이 틈을 타 나를 박해하는 것이고 가족과 많은 사람 앞에서 창피를 당하게 하고 대법의 형상을 파괴하려는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절대로 사악의 뜻대로 되게 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나는 억지로 참으며 그곳에서 움직이지 않았고 무슨 일이 발생할지도 더는 생각하지 않았다. 머릿속에는 ‘사부님을 확고하게 믿고 대법을 확고하게 믿는다.’는 한 가지 생각만 있었다. 나는 남편이 걱정할까 봐 잠시 일이 있으니 손자를 데리고 먼저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그들이 가고 나서 나는 발정념으로 악을 제거했다. 약 20분 후, 발을 조금씩 움직일 수 있었는데 이렇게 나는 천천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2015년 7월의 어느 하루, 큰 식당에 가서 밥을 먹으려고 했다. 손님들은 모두 기다리고 있었다. 나의 신체 좌측이 갑자기 당기며 마비되는 가벼운 이상 증세를 느꼈는데 이런 느낌이 신체 윗부분에서 아래까지 다 있었다. 오른발은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었지만, 왼발은 떠 있는 느낌이 들었고 바닥에 닿아도 감각이 없었으며 중심을 잡을 수 없어 걸을 수 없었다. 나는 조급했다. 어찌 된 일인가? 손님 중에는 몸이 안 좋은 사람이 있어서 전에 내가 그녀들에게 대법의 신기함을 말해줬었고 파룬궁(法輪功)을 배우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지금 나의 이 꼴을 만약 그들이 보면 어떻게 되겠는가, 갑자기 사부님의 한마디 말씀이 생각났다. “우리 이 한 법문을 수련함에, 오직 당신이 心性(씬씽)을 파악할 수만 있으면,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라, 당신은 어떤 문제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1] 나는 당시 발정념으로 악을 제거하면서 자신을 잘 파악하고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겠다고 생각했다. 10여 분 뒤에는 신체가 얼음 녹듯이 온몸이 가벼워졌고, 상쾌한 기분으로 식당에 갈 수 있었다.

2016년 3월의 어느 하루, 나는 밖에 나가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면서 사람을 구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가슴 부위가 답답했고 호흡하기도 어려워 매우 괴로웠다.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으려고 억지로 참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바로 법 공부를 하고 발정념하면서 안으로 자신의 부족함을 찾으며 악을 제거했다. 흉부의 불편함은 점점 사라졌고 아무 일도 없었다.

내가 위 세 가지 예를 든 것은 모두 몸이 안 좋았던 경험들이다. 내가 지나올 수 있었던 것은 사부님과 대법을 확고하게 믿었고 자신에게 아무런 일도 없을 것이라고 믿었던 것인데 바로 이것이 가장 주요한 것임을 깨달았다. 물론 법공부와 발정념을 하고 안으로 부족함을 찾으며 진정하게 실수(實修)하는 것 역시 극히 중요하다.

만약 세인에게 이런 정황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가서 돈으로 치료하겠지만 효과가 그렇게 좋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신사신법하고 자신을 착실하게 닦으면서 부족함을 개선하니 아주 빨리 좋아졌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1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원지>수련체험>수련경력>정념으로 박해를 해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3401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