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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며 자비를 수련하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지역 수련생들이 집집을 찾아다니며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한 지도 반년 정도 된다. 많은 수련생이 걸어 나왔고, 많은 세인도 점점 많은 진상을 알게 되었다. 최근 법 공부를 통해 사부님 말씀에서 깨달음을 얻었다. “당신들에게 최대의 흉금과 자비로 중생을 대하라고 했다.”[1]라고 하신 말씀이었다. 사부님께서, 우리가 중생을 구도하면서 자비를 수련해내며, 최후에는 표준에 도달할 수 있는 제자라야만 원만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중생구도는 대법제자의 책임인데, 자비심이 없다면 어떻게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우리는 마음으로 사람을 구해야 한다. 어떻게 세인을 구도할 수 있는지, 어떻게 노력을 해야 하는가를 말한다면,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를 보아야 할 것이다. 진상을 알릴 때 세인들이 진상을 듣지 않거나 명백히 알아듣지 못해서 삼퇴를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마음에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마음의 어디가 부족한 것인지 안으로 찾아보아야 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는 늘 말했다. 만약 한 사람이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해, 티끌만큼도 자신의 목적과 인식이 없다면, 한 말은 상대방에게 눈물을 흘리게 할 수 있다고.”[2] 나는 종종 구하고 집착하는 목적과 관념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즉 진상을 알릴 때 삼퇴시킨 실적에 치중했으므로, 실적이 저조하면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심지어 어떤 때는 ‘이렇게 해서는 사람을 구하기 어렵다’고 스스로 원망하고 책망했다. 왜 그랬을까? 그것은 자신이 정법 노정에 따라가지 못하게 되면 원만할 수 없다는 두려운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겠는가? 그것은 자아를 위한 것이니, 사(私)가 아닌가? 그것은 결국 자신이 법 입자(法粒子)에 완전히 동화되지 않은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 설법에서 ‘세인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라’고 요구하셨다. 오직 우리가 진상을 똑똑히 알려야 세인들에게 진상을 전하는 서약을 완수할 수 있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ᅳ파룬따파 좋습니다)’와 ‘공산당이 사악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고, 그래야 세인들이 자연스럽게 삼퇴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인들이 삼퇴하는 것에만 신경을 쓸 것이 아니라,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데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그렇다고 해도 기본적인 몇 가지 진상은 반드시 알려야 한다. ‘무엇이 파룬궁이고,파룬궁의 공리와 공법의 효능,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사건 및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어떻게 장기를 적출했는가’ 등등의 죄악상을 말해야 한다.

집집이 찾아다니며 진상을 알리다 보면 각종 상황과 부딪히게 된다. 우리가 자비롭게 남을 위하는 마음만 갖고 있으면 모든 어려움과 위험은 해결된다. 모든 요소가 정면적인 작용을 일으키게 되어 세인들의 명백한 일면이 깨우치게 되기 때문이다. 수련생이 말했다. “진상을 말할 때 누구에게나 모두 웃음으로 대했다.” 그렇다. 그것은 내심에서 우러나온 자비이다.

우리는 보통 밖에서 노크한다. 집안에서 사람이 나오면 먼저 다가간다. 이런 태도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다. 어떤 때는 집주인이 말을 듣지 않고 밖으로 밀어내는데, 대문까지 밀려가면서 재빨리 진상을 알릴 때 많은 사람은 대문까지 와서 멈추어 서서 진상을 듣고, 자료를 받고, 또 삼퇴를 한다. 우리는 세인들의 표면적인 말과 행동에 마음을 움직여서는 안 된다. 그들은 공산당에 박해받으면서 몇십 년 동안 세뇌당했기 때문에 그런 좋지 못한 표현을 하는데, 그건 정상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들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희망이 보이든 안 보이든 모두 포기하지 않고, 오로지 그들을 구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생명은 정말로 사라진다.

진상을 알리며 세인들과 얘기하는 과정에서, 그들은 어디에 매듭이 있으므로, 어떻게 진상을 알려야 그 매듭을 풀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인들이 말할 때는 진지하게 그들을 쳐다보면서 경청해야 한다. 이것은 타인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속인의 집착심에 따라서 말하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이해한 것은, 속인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말해야만 당신이 진정으로 그들을 위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고, 그래야 그들이 믿고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땐 우리가 두 마디만 해도 된다. “이 추운 날씨에 당신 집에 와서 이런 말을 하는데, 당신에게 돈 한 푼 달라는 것도 아니다. 다만 진상을 알아 행복하고 무사하길 바랄 뿐이다.” 속인들의 명백한 일면이 깨어난다.

진상을 알려 삼퇴를 하고 나서, 그에게 진상 주간을 주면서 조언해 준다. “이 진상자료들을 가족들과 친구에게 보여주면 당신은 큰 복을 받을 것이다(사람에 따라 자료를 선택해서 줘야 한다).” 구정 때는 탁상용 달력, 설맞이 그림 등 복을 전달하면 진상을 알리는 데에 더욱 도움이 된다. 진상자료의 그림을 보여주면서 얘기를 하면 더욱 진실감을 줄 수 있다. ‘짱즈스(藏字石), 대법홍전세계, 해외 대행진, 박해 전 중국에서 연공하는 큰 그림, 경찰청에서 대법에 쓴 감사 편지 등등은 세인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여기에서 한 가지 더 설명하자면, 집집이 찾아다니며 대화로 진상 내용을 명백하게 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 세인은 진상주간을 집에 놓고도 잘 보지 않거나 잊어버리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은 자신을 수련하고 성취하는 과정이다. 우리는 창세주로부터 직접 전해 받은 제자로 법의 한 입자다. 그러므로 아무 생각하지 말고 오직 법의 기점에서 행해야 하며, 모든 것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과 연계되어야 한다. 또한, 우리가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사부님께서는 우리 곁에 계시고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이며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대법의 위력이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중생을 구도하라고 하신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상은 나의 인식이다. 법에 부합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들의 지적을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신경문-푸왠선(副元神)관련, 문장이 일으킨

파동에 관해’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정진요지ᅳ청성’

원문발표: 2016년 1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6/12/25/3393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