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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는 바로 내 곁에 계신다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96년에 법을 얻었다. 법을 얻기 전 나는 온몸에 병이었는데 고혈압, 부인병, 자궁근종, 빈혈 등등이었다. 출근해서도 쇼크로 병원에 들려가 응급치료를 받은 적 있어서 직장에서도 소문난 약골이었다. 나는 병을 치료하려는 심리 상태로 대법 수련에 들어섰지만 사부님께서 나에게 병이 없는 몸으로 정화해주셨다. 출근해 한 서랍이나 되는 약을 전부 버리는 것을 동료들이 보고 모두 놀랐다. 나는 그들에게 이유를 설명해 주면서 나는 대법을 수련해 병이 없어졌다고 알려주었고 그녀들도 함께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99년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잔혹하게 탄압한 이래 나는 줄곧 아주 확고부동했으며 사부님과 법을 확고하게 믿었으며 베이징 톈안먼에 가서 법을 실증했다. 또 수련생들과 함께 진상을 알리고 현수막을 걸며 진상 표어를 붙이고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5년 전, 나는 갑자기 두 다리 무릎 관절이 아팠다. 처음에 나는 그래도 그냥 진상자료 배포를 견지했으나 갈수록 심하게 아팠다. 딸의 아이가 학교에 다니는데 아이를 데려가고 데려오는 사람이 필요했다. 나는 남편과 함께 딸집(도시)에 가서 아이를 데리고 다녔다. 내 다리가 갈수록 심하게 아픈데다 작년에는 또 넘어지기까지 해서 좌측 대퇴골이 부서져 보행기에 의지해야만 몇 발자국 걸을 수 있었다. 막 왔을 때는 그래도 현지에 있는 수련생 집에 가서 단체 법공부에 참가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되자 전혀 갈 수 없게 됐다.

수련생들은 나를 도우려고 우리 집에 와서 법공부하고 아울러 집착을 찾아봤다. 어디에 집착이 있어 법에 부합되지 않고, 구세력에게 틈 탈 기회를 타게 했는지 찾았으나 효과가 크지 않았다. 사부님의 ‘2016년 뉴욕법회 설법’ 중의 “어떻든 간에, 대법제자로 말하면, 나는 바로 당신들에게 알려주고자 하는데, 당신들은 당신들의 책임이 얼마나 중대한지 알아야 하며, 정말로 아이들 장난이 아니다. 이 일은 이미 최후에 이르렀고, 나마저도 너무나 조급한데, 당신들은 도리어 아무렇지도 않게 여긴다. 그러나 최후에는 울 겨를조차 없을 것이다.”를 보았을 때 나는 더욱 조급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람이 바로 나라고 여겼다.

바로 올해 7, 8월 여름방학 때 우리는 또 고향으로 돌아왔다. 남편은 나를 원래의 법공부장으로 데려다주었다. 수련생 집에서 밍후이왕에서 막 출간한 ‘사부님 은혜’란 책을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단숨에 다 보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당초 법을 전하실 때 그렇듯 간고하게 사람들에게 우주의 법리를 알려주셨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심각한 병을 지니고 회의장에 들어갔다가 이후에는 또 온몸이 가볍게 나왔던가. 특히 어떤 사람은 업혀서, 들려서 들어가면 사부님께서는 한 눈에 보시고 “내리시오, 걸으시오, 대담하게 걸으시오, 괜찮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이 사람은 걸을 수 있었고, 게다가 아주 잘 걸었다. 나는 이런 사람이 너무도 부러웠고 게다가 몹시 애석했다. 자신도 그런 기회가 있어 그런 장소에 있었다면 내 다리도 나았을 텐데(당시에는 사부님 법신이 시시각각 내 신변에 계신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음).

하루는 수련생 싼롄(善蓮-가명)이 일이 있어 수련생A 집에 갔는데 수련생A가 그녀에게 내 상황을 말했다. 싼롄이 즉시 내일 내게 오겠다고 말했다. 이튿날 법공부할 때 그녀가 왔고 우리는 몇 마디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그녀가 나에게 말했다. “당신 내려서 걸으세요, 괜찮아요, 사부님께서 당신 곁에 계시니 넘어지지 않아요, 사부님이 당신을 보호하고 계세요.”

수련생의 격려로 나는 부들부들 떨면서 한 발자국을 내디뎠다. 수련생은 외쳤다. “걸어요! 걸어요! 대담하게 걸어요, 사부님께서 보고 계셔요, 괜찮아요.” 나는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발자국을 내디뎠고, 한 바퀴, 두 바퀴를 걸었다. 나는 드디어 걸을 수 있었고 너무 기뻤다. 나는 마침내 마음속으로부터 사부님께서 바로 내 곁에 계신다는 것을 진정으로 알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진정하게 정도(正道)에서 수련하면 누구도 감히 경솔하게 당신을 건드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당신은 나의 법신이 보호하고 있어 어떠한 위험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사부님의 이 말씀을 날마다 읽었다. 나는 닫혀서 수련함으로 천목으로는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입으로는 사부님께서 바로 내 곁에 계신다고는 말하지만 마음은 언제나 놓이지 않았는데 이번에 나는 직접 체험했던 것이다!

9월 달 딸집에 돌아오니 이웃과 한 울 안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내가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된 몸의 변화를 보고 모두 놀라워했다.

원문발표: 2017년 1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소감>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4/3360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