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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드디어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 왔다

글/ 대륙 대법제자 팡칭

[밍후이왕] 나는 올해 36세이고 허베이(河北) 성의 시골 여성이다. 아버지와 주변의 대법제자의 영향으로 대법수련에 들어왔다. 아버지는 1994년에 법을 얻은 노 제자이며 중국공산당의 십몇 년 박해 중에 무수한 교란과 감금, 협박을 받았다. 아버지가 불법으로 감금되어 있을 때 마을 간부는 우리에게 무릎을 꿇어 아버지에게 수련을 포기하게 하라고 핍박했다. 아버지는 준엄하게 말했다. “무릎을 꿇으면 안 된다.” 누구도 어떠한 계략으로도 아버지의 위대한 믿음을 개변하지 못했다.

아버지는 평소에 말이 적었다. 다만 묵묵히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할 뿐이었다. 매일 바쁘셨다. 어떤 때 아버지는 의미심장하게 나에게 말한다. “한가할 때 대법 책을 좀 보아라, 많은 걸 알게 되고 평생 도움이 될 거다.” 처음에는 가정생활에 바쁘다 보니 대법과 스쳐 지나갔다. 후에는 장쩌민 집단이 박해하는 공포 속에서 어찌할 바를 몰랐고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후에 아버지는 ‘610’ 국보경찰에게 교도소로 납치되어 비인간적인 박해를 받았다. 잠을 못 자게 하고 전기충격, 독방 감금, 이름 모를 약물 주입 등, 불과 4개월 만에 아버지는 생명이 위독해졌고 교도소에서는 책임을 안 지려고 집으로 떠넘겼다. 4개월 후 아버지는 박해로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가 박해받는 기간에 주변의 대법제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여러 가지 압력을 무릅쓰고 나와 가족을 배려하고 여러모로 도움을 주었다. 나는 그들의 눈길과 말속에서 그들의 진정성과 선량함을 볼 수 있었는데 이는 내가 한 번도 접촉해 보지 못한 것들이었다. 다만 그들은 그렇듯 좋고 세상에서 나와 가장 친한 가족 같았다. 그들의 언행에 깊이 감동되어 그들과 같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다. 아버지가 세상을 뜬 후 나는 잔혹한 박해환경 아래에서 확고하게 대법수련에 들어섰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 자신이 너무 흐리멍덩한 게 한스러웠다. 이렇게 좋은 대법을 왜 이렇게 늦게야 배우게 되었는지.

법을 얻은 후, 나는 말을 잘 하지 않고 얼굴이 잘 빨개지고, 겁이 많고 줏대가 없던 사람에서 단번에 다른 한 경지에 다다랐다. 모든 일에서 “진, 선, 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일에 부딪히면 우선 다른 사람을 생각하였다. 사상경지는 끊임없이 승화되고 기분도 명랑해졌다. 남편은 내가 박해당할까 봐 여러 번 대법 책을 감추었다.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나는 뭐든지 다 포기할 수 있어요. 부귀영화도 버릴 수 있어요. 하지만 대법수련은 포기할 수 없어요. 대법은 너무 좋아요. 당신이 배우지 않는다면 직접적인 체험이 없기에 나를 이해하지 못해요. 나의 변화를 당신이 가장 똑똑히 알잖아요. 당신 얼른 대법에 감사하다고 하세요. 만약 내가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이렇게 당신에게 양보할 수 있겠어요?” 말을 하는데 눈물이 흘렀다. 남편은 아무 말도 안 했다. 후에 그는 더는 나의 법공부를 방해하지 않았다. 지금 남편과 가족은 나의 수련을 매우 지지한다. 장쩌민 고소도 지지하여 복을 받아 심신이 건강하다.

더욱 많은 사람이 대법의 진상을 알고 대법의 가호를 받게 하려고 나는 종종 수련생들과 외출하여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 자료를 나누어 주고 공산 사당 조직에서 탈퇴하라고 권한다. 우리는 다양한 사람을 만났는데 이해하는 사람,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웃는 얼굴로 대하는 사람, 큰 소리로 욕하는 사람, 신고하고 악담을 퍼붓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우리 편을 들고 보호해주는 사람도 있었다.

한번은 노 수련생과 함께 백여 명이 되는 사람이 한 곳에 있는 것을 보고 이 많은 사람을 지나치기 싫었다. 그래서 곧장 다가가 진상자료와 CD를 그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들은 다투어 가져갔다.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중 한 마을 간부가 말했다. “당신은 내가 누군지 알아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도 감히 배포해요?” 나는 말했다. “한번 보십시오. 당신에게 좋은 점이 있습니다.” 그 옆의 한 사람이 말했다. “공안국에 전화해서 체포하게 합시다.”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옆에 그 사람이 나에게 말했다. “당신은 아직 젊은데 얼른 가시오.” 그리고 그 마을 간부에게 말했다. “신고전화 하지 맙시다.” 나는 급히 마을 간부에게 말했다. “잊지 마십시오. 당신도 좋은 사람입니다.” 우리의 선은 그 마을 간부의 악의를 선해했고 사람들이 경탄하는 눈길 속에서 또 길에 올랐다.

3년 넘는 경험을 되돌아보면서 나는 천만다행으로 생각한다. 나는 드디어 파룬따파 제자가 되었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26/3358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