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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면을 돌보며 공통점을 취하고 차이점은 보류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최근 우리 지방에서는 수련생 사이에 자기의 관념에 집착해 상호 협조하지 않고 심지어 서로 질책하면서 쟁론하는 일이 나타났다. 어떤 수련생은 왜냐하면 진상 편지의 한 마디 말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편지를 폐기했다. 또 초청장 한 면의 그림이 자신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협조하지 않고 배포하지 않았다. 또 진상자료를 문 안에 놓아두는가 아니면 문 앞에 혹은 문에 붙이는 것에 대해서도 쟁론이 끊이지 않았다.

우주는 무량무변의 중생이 있다. 매 신마다 모두 자기의 한 세트의 인식이 있는데 만약 모두 자기의 관념, 자아의 인식을 집착하고 이로 인해 쟁론하고 협조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크게 혼란스러울 것이다. 대법이 전해진지 24년인데 많은 수련생들은 자기 한 세트의 인식과 일하는 방식, 중생구도의 형식이 있다. 자기의 영역, 범위 안에서는 이는 사실인데 그러나 자기의 뜻이 완벽하다고 생각해 다른 사람의 방식을 배척하면 문제가 되는 것이다. 나의 이해는 수련은 큰 면을 봐야지 작은 면을 보는 것이 아닌데 서로 배척하지 말고 서로 포용해야 한다.

천지가 만물을 포용할 수 있는 것은 무아(無我)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우주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생명과 그들의 무수한 사상과 행위를 포용하고 있다.

다른 방면으로 말하자면 사실 사람을 구하는 실질적인 요소는 법이다. ‘진선인(眞善忍)’만이 중생의 본성과 공명하는 부분을 불러일으킨다. 외부의 기능이 완벽하려면 오직 대법제자가 ‘진선인(眞善忍)’ 법리에 부합해야만 중생의 불성(佛性)을 불러올 수 있는데 자기의 집착, 관념으로 일을 하면 사실 표면상 아무리 보기 좋고 아름다워도 만약 ‘진선인’의 함의가 없다면 중생에게 무엇을 인식하라고 하겠는가? 구세력이 이번 정법 중의 완벽한 안배는 완전히 신우주의 목적에 도달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큰면을 고려해야 하고 실질적인 것을 고려해야 한다.

정법이 오늘에 이르러 수련생들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각종 심성이 다 존재한다. 구도 중생은 정체의 협조이지 한 사람의 일이 아니다. 자기의 심성, 일하는 방식, 자료의 완벽으로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할 것을 요구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당신의 인식이 고층차에서 볼 때도 영원히 정확한 것인가? 더욱 높은 경지의 요구로 가늠할 때 역시 낮은 것이 아닌가? 모두 당신의 인식대로 해야 사람을 구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새로 온 사람들은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지 못하지 않는가? 다른 수련생의 부족함을 보고 자기의 생각을 제출하면 되는 것이고 오직 법을 파괴하지 않고 사람을 구하는 목적에 도달하면 곧 되는 것인데 공통점을 취하고 차이점은 보류한다. 누가 옳고 틀린 것을 쟁론할 필요가 있는가? 만일 부족한 점이 있으면 묵묵히 다른 수련생을 도와 더욱 완벽하게 보충해 주면 되는데 하필 나를 중심으로 하고 다른 수련생을 배척할 필요가 있는가? 더욱 한 패거리로 뭉치는 속인의 좋지 못한 방식을 취하지 말아야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아에 집착하는 것은 한 가지 큰 누락이다. 정법 중 구세력의 도태는 모두 자아를 내려놓지 못하는 것이다. 내가 옳고 내가 좋으며 심지어 창세주와 대항하는데 자기의 것을 고집한다. 이는 중대한 역사적 교훈이고 거울로 삼아야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부는 최후에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다!’[1]고 알려주셨다. 그럼 최후는 어떤 상태이고 심성경지의 요구는 무엇인가? 사부님께서는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2]고 하셨다. 이는 우리에 대한 요구인데 그중에는 심성, 형식, 관념, 존재 방식 여러 방면이다. 우리가 자아를 내려놓고 재빨리 정진하고 사부님께서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말자. 이상은 개인의 인식인데 사부님 말씀부분은 더욱 깊은 함의가 있다. 부족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대만 법회에 보내는 축사’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

원문발표: 2016년 12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원문출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29/3394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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