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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사부님이 계시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시골 대법제자이다. 1997년 음력 7월 15일 법을 얻었다. 법을 얻기 전에 나는 온몸에 병을 달고 살던 사람이다. 매일 병원에 가 약을 사서 먹는 것은 가장 큰 일이었다. 나는 인생에 어떤 희망도 없었다. 나는 남편에게 나를 포기하고 내가 죽으면 병이 없는 건강한 여자를 찾아 살라고 했다.

97년 어느 하루 남편의 외조카가 우리 집에 와서 나에게 알려주었다. “큰 외숙모, 구제받을 수 있어요. 우리 마을에서 파룬궁을 배우면서 병이 모두 나아졌어요.” 나는 외조카에게 말했다. “외숙모를 놀리지 마. 나는 안 믿어. 병원에서도 치료되지 않는 것이 파룬궁을 하면 낫니?” 남편의 거듭된 권유에 7월 15일 그날, 나는 몇백 리 밖의 큰이모네 집에 갔다.

큰이모는 말했다. “구이룽(貴榮), 대법이 있으니 너는 구제받을 수 있다. 대법은 아주 신기하다.” 말하면서 나에게 대야에 물을 가져다주며 손을 씻으라고 했다. 손을 씻으니 나에게 ‘전법륜’을 가져다주었다. 나는 그다지 내키지 않는 듯이 책을 펼쳤는데 갑자기 감전된 것처럼 흠칫했다. 나는 ‘와’ 소리를 지르고 책을 온돌방에 떨어뜨렸다. 나는 더는 감히 책을 들지 못하고 속으로 ‘책이 어찌 사람을 감전시키나?’라고 생각했다. 이때 큰이모 집 셋째 오빠(수련생)가 왔다. 내 말을 듣고 그는 웃으며 말했다. “근기가 아주 좋다. 다시 들고 보면 괜찮아.” 내가 다시 보니 괜찮았다. 이번에 나는 정말로 믿게 됐다. 이것은 일반 책이 아니고 신기한 책이다. 나는 큰이모 집에서 이틀 연공을 배우고 ‘전법륜’과 연공테이프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했다. 어려서 나는 수련의 길을 걷고 싶었다. 사부는 없고 가르쳐 줄 사람이 없었기에 고생했다. 나이가 들면서 생활에 미혹돼 수련의 생각은 점차 담담해졌다. 지금 나는 사부님을 찾았다. 나는 반드시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면 나는 그렇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일주일 배웠는데 신체는 점차 좋아지고 약도 먹을 필요가 없고 집안일도 좀 할 수 있었다. 병이 없는 홀가분한 상태를 체험했다.

어느 날 밤, 갑자기 위가 아파 참기 어려웠다. 하지만 약을 먹으려는 생각은 없었다.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나 여기에서는 병 치료를 말하지 않으며, 우리는 병을 치료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진정하게 수련하려는 사람으로서 당신이 병 있는 몸을 가지고서는 당신은 수련할 수 없다. 나는 당신의 신체를 정화(淨化)해 주려고 한다. 신체 정화는 오직 진정하게 공을 배우러 온 사람, 진정하게 법을 배우러 온 사람에게만 국한한다. 우리는 이 점을 강조한다. 당신이 그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당신이 그 병을 내려놓지 못하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당신을 어찌할 방도가 없다.”[1] 사부님의 법이 나의 마음을 점화해 주셨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신체를 정화해 주시고 있는 것을 알고 상관하지 않고 잠을 잤으며, 이튿날 나아졌다.

나의 신체는 좋아졌고 병도 사라졌다. 서서히 이웃도 알고 파룬궁이 신기하다고 말하며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 했다. 이렇게 우리는 법 공부팀과 연공 장소를 건립했고 법 공부와 홍법에서 모두 정진했다. 법 공부를 통해 많은 인간 이치를 알게 됐고 현실 생활에서 대법의 진선인의 법리에 따라 자신을 대조하고 모순이 있으면 안으로 자신을 찾고 자신이 어디에서 잘못했는지 보고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보았다. 어떻게 해야 할지 대법으로 모두 자신을 가늠하고 자신을 대조하였다.

“내겐 사부님이 계시다. 나는 그녀와 같으면 안 된다”

법을 막 얻고 사부님께서 나에게 신체를 정화해 주셨다. 나도 스스로 일을 할 수 있었다. 어느 하루 우리 마을 사람이 나를 찾아와 해변에 가서 고기를 주워오자고 했다. 배 주인이 작은 고기와 새우를 잡으면 우리가 가서 고르고 작은 고기는 우리가 가져오고 새우는 배 주인에게 준다. 내가 반 자루의 작은 고기를 골랐을 때 우리 마을 산고모(三姑)라는 여자가 단번에 내 고기를 가져가며 나에게 자신의 고기를 가져갔다고 낯가죽이 두껍다고 했다. 이때 나는 수련인 줄 알고 그녀와 같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나는 조용히 “나의 자루에 표기가 있어 자루 밑에 무엇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표기 그런 것은 상관하지 않고 고기를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가 억지 쓰는 것을 보고 차에서 또 다른 자루를 꺼내 다시 주우려 할 때 그녀는 또 나의 자루를 가져갔다. 나에게 낯짝이 두껍다고 하며 자신의 고기를 가져간다고 했다. 이때 나는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왜 이런 문제와 마주치는가? 모두 당신 자신이 빚진 업력이 조성한 것으로서, 우리는 이미 당신에게서 무수하고도 무수한 몫을 없애주었다. 다만 얼마 남지 않은 약간의 것을 각개 층차 중에 나누어 놓았는데,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해 사람의 마음을 연마(魔煉)하고, 각종 집착심을 버리도록 설치한 일부 마난(魔難)이다. 이것은 모두 당신 자신의 난(難)으로서 우리는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해 그것을 이용하는데, 당신이 모두 넘을 수 있게 한다. 당신이 오직 心性(씬씽)을 제고하기만 하면 넘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이 넘으려 하지 않을까 봐 걱정이지, 넘으려 하면 넘을 수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 모순과 마주쳤을 때, 당신은 그것을 우연한 것으로 보지 말아야 한다. 모순이 생길 때 갑자기 나타나지만, 우연히 존재하는 것이 아닌데, 그것은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오직 자신을 연공인(煉功人)으로 여기기만 하면 당신은 그것을 잘 처리할 수 있다.”[1]

고기가 없어지고 자루도 사라졌으며 빈손이었다. 속으로 생각했다. 타인에게 빚진 것은 갚아야 한다. 집으로 돌아가자. 혼잣말을 말했다. 사부님 나는 그녀의 고기를 가지지 않았어요. 좀 억울한 느낌이 들었다. 차를 밀고 몇 걸음 가지 않았는데 멀리 모래밭에 두 자루가 있었다. 나는 외쳤다. “산고모, 이 두 자루는 당신의 것이 아니요?” 산고모는 자신의 것이라고 했다. 나는 말했다. “당신의 고기를 찾았으면 나의 고기를 돌려줘요.”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서 이런 심성 제고의 기회를 배치해 주셔서 감사했다.

이튿날 나는 채소밭에서 나를 욕하고 나의 고기를 가져간 산고모를 만났다. 나는 그녀에게 말을 걸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생각했다. 사부님의 법을 생각하고 나는 먼저 그녀에게 말을 걸었는데 그녀는 얼굴이 빨개졌다.

사부님께서 아들이 숨어있는 곳을 점화해 주시다

대법 수련에서 나는 신기한 일을 겪었다. 15살 난 아들이 한번은 스쿠터를 타고 나갔다가 스쿠터를 잃어버렸다. 아이는 감히 집에 돌아오지 못하고 50일간 밖에 머물러 있었다. 여기저기 다 찾아봤지만 찾지 못했다. 아이가 살아있는지도 잘 몰랐다. 남편도 안달하고 나도 조급해했다. 정말 방법이 없어 나는 사부님께 아들을 찾아달라고 구했다. 사부님께선 아들이 어디에 있다는 정보를 내 머릿속에 넣어주셨다. 내가 전화를 걸어 아들이 있는 곳을 남편에게 알렸다. 남편이 찾아가 보니 과연 아들이 거기에 있었다. 남편이 전화를 걸어 아들을 찾았다고 했다. 나는 눈물을 흘렸다. 두 손을 합장하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다

1999년 ‘7.20’ 이후 장 씨 집단은 톈안먼 분신 거짓 자작극을 만들었다. 순식간에 사악한 거짓말은 온 천지에 퍼졌고 미친 듯이 대법제자를 박해했다. 많은 수련생은 연공도 법공부도 나오지 않았다. 어느 하루, 내가 집에서 연공 하는데 제2장을 할 때 밖에 한 무리 경찰이 왔다. 나는 재빨리 라디오를 침실에 놓았다. 그런 후 그들은 들어왔다.

그중 소장이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파룬궁의 인솔자며 우리 집은 연공 거점이라고 했다. 나는 연공은 그리 나쁜 일은 아니고 모두 노인이 연공을 하고 그들은 글자도 몰라서 내가 그들에게 책을 읽어준다고 했다. 소장은 말했다. “오늘 우리가 파룬궁을 지금 못 하게 되었다고 알려주러 왔어요.” 나는 말했다. “당신들은 왜 그리 나빠요. 이렇게 좋은 공법,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는 병도 연공 하면 나아져요. 당신들이 연마하지 말라고 하면 나쁜 일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소장은 말했다. “우리가 나쁜 것이 아니고 국가에서 연마하지 못하게 해요.” 나는 말했다. “국가는 왜 그리 나빠요?” 소장은 말했다. “당신 서명을 하고 이후 연마하지 말아요.” 나는 말했다. “저는 서명하지 못해요. 저에게 연마하지 못하게 하면 죽으라는 말이 아니요? 한 국가가 이렇게 나쁠 수 있어요? 저는 15~16년 병에 걸렸는데 당신들은 나를 한 번이라도 보러 온 적이 있어요? 내가 그렇게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그렇게 많은 약을 먹었는데 당신들 돈 한 푼 가져다준 적이 있어요? 이것이 무슨 나라인가요? 이것은 사람을 못살게 하는 것이 아닌가요?”

나는 말하면서 울었다. “이 정부는 끝장이요. 누가 연마하지 못하게 해도 안 돼요.” 소장은 말했다. “연공이 정말로 소용이 있는가?” 나는 그들에게 연공 전 있던 병과 시달림을 받아 죽을 지경일 때 파룬궁이 나를 구해줬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셨고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으며 사부님께선 돈 한 푼도 받지 않으셨다고 했다. 여기까지 말하고 나는 얼굴이 눈물범벅이 됐다. 모든 사람이 조용히 나의 말을 끝까지 듣고 소장은 말했다. “연공이 소용이 있으면 집에서 조용히 연마해요.”라고 말하고 그들은 갔다. 사부님께선 말씀하셨다. “제자로서 마난이 올 때, 정말로 마음이 움직이지 않거나 부동한 층차에서 당신에 대한 부동한 요구에 부합하도록 마음을 둔다면, 충분히 고비를 넘을 수 있다.”[2]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도법’

원문발표: 2016년 12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15/3386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