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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공장에서 발생한 이야기

글/ 베이징 대법제자(현재 미국에 거주)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마음에 眞善忍(쩐싼런) 품었나니 자신의 수련은 백성에게도 이롭도다. 대법이 마음을 떠나지 않거니 언젠가는 반드시 초인이 되리라’[1]라고 말씀하셨다. 박해 발생 전, 대륙 파룬궁수련생들은 매일 연공장에 가서 연공했는데 아래 우리 연공장에서 발생한 일들을 얘기하고자 한다. 파룬따파 수련은 모든 사람에게 이로운 것으로 가정, 민족, 국가에 백 가지 이로움만 있을 뿐 한 가지 해로운 점도 없다는 것을 실증하려고 한다.

1. 우선 나 자신의 변화를 얘기하려고 한다

나는 의사로서 파룬따파(파룬궁)를 수련한지 이미 20년이 된다. 수련 전, 나는 기공에 대해 좋은 인상이 없었지만, 파룬궁을 수련한 사람들의 커다란 변화를 직접 보게 된 후, 즉 병원에서 치료를 거부했던 심장병, 고혈압, 만성 심장 쇠약 등의 환자들이 치료된 것을 보고 나도 모르게 나의 수많은 당뇨병 불치 환자들이 생각났다. 그들도 와서 시도해보라고 하고 싶었지만, 위험이 생길까 봐 두려워 우선 나 자신부터 해보려고 했다. 만약 정말 안전하다면 그들도 와서 연공하라고 하고 혹시 문제가 생기면 나 혼자서 감당하려고 했다.

대법 수련을 시작한 후 비로소 파룬따파는 병 치료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확실히 수많은 질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치료 못 할 병이 없었다. 그러나 반드시 착실히 법공부, 연공을 하고 진선인(眞善忍) 표준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효과가 없었다.

법공부, 연공을 통해 나 자신의 신체에도 커다란 변화가 생겼다. 우선 정력이 왕성해졌는데 정말 이틀 동안 자지 않아도 졸리지 않았다. 이어서 몇십 년 된 기관지염이 사라졌고 아침마다 뱉던 수많은 가래도 없어졌다. 연공을 시작한 1주 뒤 허리가 아프지 않았고 추위를 타지 않았으며 힘든 일도 할 수 있게 됐다. 연공한 지 한 달 좀 지났을 때 변화가 가장 컸는데 손의 피부가 갈라지는 현상이 없어졌고 만성 장염도 사라졌으며 몇십 년 된 치질도 나았다.

게다가 선천성 고도 원시에 난시까지 합친 안경을 낄 필요가 없게 됐다. 안과에 가서 검사해보니 도수가 낮아져 안과 의사는 나보고 어떻게 젊게 변했는지 꼬치꼬치 캐어물었다. 나도 몰랐지만 수많은 기적을 결합해본 후에야 비로소 파룬궁을 수련한 후의 또 하나의 기적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듬해에 이르러 40여 년 썼던 천도 넘는 고도 원시와 난시를 합친 안경을 완전히 벗어버렸다. 책 보기, 글쓰기, 일하거나 길을 걸을 때 모두 문제가 없었다. 예전에는 침대에서 일어나기 전 우선 안경을 껴야 침대에서 내려올 수 있었지만, 안경을 벗어버린 후 지금까지 한 번도 낀 적이 없었다.

이 커다란 변화는 수많은 사람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고 일부 사람들은 이 때문에 수련을 시작했다. 시력이 좋아져 넘어지는 일도 적어졌고 심지어 없어졌다. 예전에는 남들의 보살핌을 받아야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내가 남을 보살펴주게 됐다. 이는 부서 부담을 줄여줬을 뿐만 아니라 가정 부담도 덜어줬다. 고향에 돌아가면 더욱 이러했는데 나를 돌봐줄 필요가 없게 됐다. 이것 역시 한 사람이 연공하니 온 가족이 혜택을 입은 일부분일 것이다.

2. 산소통, 혈압계 이야기

파룬궁은 병을 치료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 효과가 특별히 좋아 연공인 숫자도 아주 빨리 증가했다. 서로 교류하면서 제고가 아주 빨랐기에 많은 환자의 병이 나았다. 약을 먹지 않아도 됐는데 원래 먹던 약이 남아 자신은 먹지 않지만 버리기는 아깝고 남 주기도 어려워 어떻게 할지 몰라 했다. 내가 국비 의료 직장에 다니기에 어떤 수련생은 가져와서 나보고 처리하라 했고 다른 사람들도 좀 가져왔다. 어떤 사람은 병에 걸렸을 때 구매한 의학 서적과 혈압계를 나보고 처리하라고 했다. 나는 이런 약품을 약국 사람들에게 갖다 주면서 검사한 후 어떻게 처리해보라고 했다. 그러나 내복약은 회수할 수 없었다. 그들은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다시 나한테 돌려주면서 “당신이 여러 곳을 다닐 때 사용하세요. 일부 귀중한 자비 약품은 우리 병원에서도 구매한 적이 없기에 내보낼 수 없어요. 당신이 알아서 처리하세요.”라고 말했다.

1998년 새해가 막 지난 어느 날 저녁, 내가 당직을 서고 있을 때 한 젊은 사내가 큰 가죽가방 하나를 주면서 안에 집에서 쓰는 산소통 풀 세트가 있다고 했다. 알고 보니 설을 쇨 때 노인에게 선물로 드리려고 외지에서 사서 왔지만 돌아와 보니 노인들은 모두 파룬궁을 연마하여 신체가 아주 좋아졌기에 이 특수한 선물이 필요 없게 됐다. 게다가 노인은 집에 이것을 둘 곳도 없고 사용하지도 않으며 병원 같은 느낌이 들어 별로 길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래서 남한테 주라고 했지만 사내는 누구한테 줄지 몰랐다. 후에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의사이고 사람들을 도와 일부 약품들을 처리한다는 것을 듣고는 연공장으로 갖고 왔다. 내가 당직 때문에 연공하러 가지 않자 우리 병원에 갖고 와서는 미안하지만 나보고 필요 있는 사람에게 주라고 했다.

속으로 이렇게 귀중한 물품을 놓아둘 곳도 없으니 누구한테 줄까 하고 생각했다. 우리 부서에는 모두 당뇨병과 내분비 환자로서 호흡곤란이 없었다. 면역과에 가보니 거기에는 천식, 호흡 곤란 환자가 많았다.

이튿날 오전, 면역과에 가보니 마침 원장 선생님이 진료하고 있었다. 그녀에게 파룬궁수련생이 수련한 후 신체가 좋아지고 병이 없어져 자녀들이 사준 이 선물이 필요 없게 돼 기부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호흡곤란 환자가 많으니 늘 산소 호흡기를 사용해야 하고 생활이 어려운 환자를 찾아달라고 부탁하면서 그에게 주겠다고 했다. 원장 선생님은 즉시 만약 내가 들 수 있다면 원장 사무실에 가져다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우리 병원에서 마침 구급차를 사려고 하기에 이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나에게는 또 휴대용 혈압계가 하나 있는데 다른 파룬궁수련생이 기부한 것으로 그도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신체가 좋아져 필요 없게 돼 기부한 것이다. 나는 그녀에게 우리 부서 진찰함에 넣었다고 하자 그녀는 우리가 진찰하러 나갈 때 사용하라면서 편리하고 안전하다고 했다. 그 물건은 이 몇 년 동안 줄곧 품절돼 구매하기 어렵다고 하면서 파룬궁이 참 좋다고 말했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우리 병원도 부담을 덜고 의료비도 많이 절약할 수 있다고 했다.

3. 노 장교 이야기

우리 연공장에 노 장교 한 분이 계셨는데 비교적 일찍이 연공했고 신체변화도 아주 컸다. 그는 우리 연공장에서 연공하고 법 공부했는데 혜택을 본 후 전우와 수장(首長)에게도 홍법하여 일부 사람들도 잇달아 파룬궁 수련에 들어왔고 수혜를 많이 입었다.

어느 날 그는 돌아와 우리에게 노 장교들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신체가 좋아지고 병이 사라져 매우 기뻐한다고 말했다. 연공 전 비록 돈, 집, 차, 운전기사와 가정부가 있고 무슨 일이든 다 해주는 사람이 있어 조건이 정말 좋았지만 온몸이 병 투성이었다. 파룬궁을 연마한 후 아무 병도 없이 온몸이 홀가분해져 잘 먹고 잘 자 갈수록 젊어졌다. 자신이 괴롭지 않고 자식들도 고생하지 않게 됐으며 의료비도 절약해 온 사회에 도움이 됐다. 운전기사는 맨날 병원에 갈 필요가 없게 됐고 밥하는 걸 덜어 가정부도 부담을 덜었으며 자식들도 늘 걱정하지 않게 됐고 병원 신세도 지지 않게 됐다.

신체가 좋아지니 기분도 좋아져 주위 사람들을 잘 대했기에 그야말로 모두가 만족스러워했다. 듣고서 우리도 매우 기뻤는데 이 파룬궁은 정말 좋아 그야말로 온 사회에 이롭다고 생각했다.

4. 연속 3년 교수진급 정원(名額)을 양보하다

우리 연공장에 이런 수련생이 한 명 있는데 응당 교수로 진급해야 했었다. 직장에 해마다 정원이 하나만 있었고 조건에 완전히 부합되는 사람은 그뿐이었다. 도리대로 말하면 논쟁할 여지도 없이 확실히 그가 돼야 했다. 하지만 나이 많은 직장 상사가 퇴직하고 대신 젊은 사람이 대체해야 했지만 합당한 고급 직함이 없어 밖에서 일 처리하기 쉽지 않았다. 그래서 나이 많은 상사는 이 수련생을 찾아와 정원을 양보해 내년에 다시 진급하면 안 되겠느냐고 의논했다. 수련생은 조금도 망설임 없이 동의했다. 상사는 아주 고마워하면서 그가 젊고 조건이 다 갖춰졌기에 내년에 신청하면 된다고 했다.

이듬해 또 정원이 하나뿐이었지만 한 사람이 퇴직하게 됐다. 이것이 그의 마지막 기회이기에 적극적으로 쟁취하려 했고 상사도 뭐라고 말하기 어려웠다. 그는 이 수련생을 찾아와 그에게 1년을 양보하면 안 되겠느냐고 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그는 영원히 기회가 없게 된다고 말했다. 수련생은 또 동의했다. 후에 누가 그에게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을 때 그는 “사람은 모두 명과 이를 위해서죠. 나는 연공인으로서 이런 것을 다투지 않는데 이것은 수련 중에서 버려야 할 것들입니다.”라고 말했다.

세 번째 해, 응당 그가 돼야 했고 어느 노 교수도 줄곧 이 일을 주목하면서 이번에는 의외의 사태가 일어나서는 안 되고 반드시 잘 잡아야 한다면서 더는 양보하지 말라고 그에게 재삼 당부했다. 생각지 못한 것은 해외에서 한 사람이 몇십만 달러의 과학연구 경비와 항목을 갖고 왔는데 요구조건은 자신을 정교수로 진급시켜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곳에 가 일하겠다고 했다. 상사는 이 몇십만 달러 경비를 놓치고 싶지 않아 했고 이렇게 그는 또 기회를 잃어버렸다. 상사는 내년에 마지막 기회가 있으니 내년에 보자고 했다.

원래 그는 직장에서 사람이 좋기로 이름이 났는데 오직 남을 위했기에 그가 일 처리하면 다들 믿음이 갔다. 그 해 직장에서 직함 평가 결정을 내릴 때 그는 심사위원으로 추천됐다. 그 해 평가 결정 심사 때 실랑이가 너무 많았는데 각급마다 모두 직함을 올려달라고 요구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정원이 부족해 논쟁이 아주 팽팽하고 각 층 관계가 매우 긴장되었다. 그는 생각해 본 후 말했다. “차라리 제가 앞당겨 은퇴할게요. 제가 퇴직해 정원을 비우면 몇 명이 순서대로 등급에 따라 대응되는 자리에 오를 수 있잖아요. 그럼 문제를 기본적으로 다 해결할 수 있어요.”

당시 사람들은 모두 다 멍해졌는데 너무 갑작스럽고 의외였다. 원래 그와 상관없는 일이니 말이다. 다만 이렇게 한다면 그는 너무 많은 대가를 지불해야 했다. 상사는 당시 생각이 나지 못했지만, 후에 그에게 “이것은 여러 방면에 관계되는 큰일 이예요. 급여 문제뿐만 아니라 주택, 의료, 과제, 박사생 모집 등등과 관련되기에 잘 고려해보세요.”라고 말했다.

어느 노 교수는 듣고 나서 화를 내면서 말했다. “당신은 왜 그렇게 원칙이 없나요? 매번 자리를 양보하고 결국 내년 이 마지막 기회도 가지려고 하지 않네요. 젊은 사람들은 당신이 교수로 진급한 후 당신한테서 박사 과정을 받으려 하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은 목숨 걸고 다투는데 당신은 해마다 양보하다니. 이젠 완전히 끝났어요. 우리는 해마다 모두 당신 이 일을 주목하고 있는데 당신이 이렇게 할 줄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어요.”

이 수련생은 말했다. “어르신이 애써 주시는 것을 저도 알고 있어요. 정말 너무 감사 드려요. 아마 제 명에 이것이 없나 보네요. 마음 푸세요. 저 한 사람의 양보로 그렇게 많은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게 돼 값지다고 생각해요. 제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계시죠? 저는 이익 문제에서 다투지 않습니다.” 그러자 노 교수는 “당신은 다투는 것이 아니라 해마다 양보했죠.”라고 말했다.

이렇게 그는 앞당겨 퇴직했고 퇴직교수가 돼 박사 과정 학생을 모집할 수 없게 됐다. 속인들이 보기에 이건 너무 아쉽고 불가사의한 것이지만 그는 오히려 아주 담담했다. 심성이 제고되고 용량이 더 늘어났는데 수련자가 원하는 것이 바로 이게 아닌가? 오직 대법 수련자만이 이런 높은 경지가 있을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원명(圓明)’

원문발표: 2016년 12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17/3335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