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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 잃지 말라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1년 사이, 우리 지역에 납치 박해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 그 중 몇 사람은 불법 징역 판결, 심지어는 중형에 언도됐고 어떤 사람은 체포령이 내려졌다. 수련생이 박해 당한 원인은 복잡하지만 이런 박해 사례의 공통점은 바로 사악이 가택 수색을 할 때 대량의 현금, 설비, 소모품을 약탈해 갔다는 점이다. 이런 것은 모두 다른 수련생의 것이거나 혹은 다른 수련생이 준 돈으로 구매한 것, 혹은 장시간 대법 자원을 쓰면서도 권고를 듣지 않고 모아 둔 것이다. 이는 우리를 반성해 보지 않을 수 없게 한다.

1. 박해 상황

한 가정 자료점은 수련생이 돈을 내서 세 맡은 집이다. 일이 발생한 후 사악이 약탈해 간 돈과 물건은 10만 위안을 넘었고, 차 한 대와 통장(구체적인 금액은 알 수 없음)도 강탈해 갔다. 개인 생활면의 손해는 몇 만 위안이나 됐다. 통장은 여러 사람과 연관됐고 약탈해 간 차도 여러 사람이 관련됐다. 자료점에는 또 두 개의 삼퇴 명단에 등록한 두 수련생의 이름이 있다. 이 일에 연루돼 차례로 6명이 납치당하고 몇 사람이 떠돌이 생황을 하게 됐다. 사악은 약탈해 간 대량의 물품을 진열해 대량의 공, 검, 법 인원이 참관하게 했으며, 대량의 사진, 동영상이 언론매체에 게재되고 방송됐다. 최근 이 자료점의 부부는 이미 불법 징역형을 언도받았고 그 중 남편의 형기는 올해 전국 박해 사례 중에서 가장 길며, 역시 우리 지역에서 7.20 이후 언도 받은 형기에서도 가장 길다. 그는 이미 12년 박해를 받은 바 있다. 사악이 공개한 사진을 보고 수련생들은 모두 놀랐고 사악이 중상 박해한 형기를 듣고 또 다시 놀랐다. 다른 한 자료점에서는 수색해 낸 복사 용지만 해도 19박스였고, 여러 사람이 연루돼 납치와 소란을 당했다. 현재 아직도 세 사람이 수감 중이며 그 중 한 사람에게는 불법 체포령이 내려졌다. 또 두 개 자료점에서 수색당한 재물은 합하면 모두 몇 만 위안이나 되고 수련생은 장기간 수감당하고 징역형에 언도됐다. 현지의 A는 구세력에게 좌우지되어 장시간 수련생을 돕고 구출한다는 명의로 사람 마음과 수련생의 정으로 법리가 분명치 못한 사람을 거느리고 기회를 틈 타 돈을 마구 움직이며 혼란한 틈을 타 정당치 못한 이득을 챙겼다. 최근에 A는 재차 체포령이 내려져 납치됐다.(이전에 두 차례 박해를 당했음)

2. 돈과 물건을 대량으로 장만해 놓고 쓰는 일이 장기적으로 존재

수년 동안 우리 전체 지역은 사악의 가택 수색, 약탈 때문에 조성된 손실이 거대해 통계를 낼 방법이 없다. 하지만 대량으로 돈과 물건을 장만해놓고 돈과 물건을 쓰는 일은 흔히 보는 일이다. 게다가 대부분은 모두 다른 수련생이 준 것이지 자기의 것은 결코 아니었다. 7.20 이후, 현지에서 협조에 참여한 사람 대다수는 모두 박해를 당했고, 어떤 이는 몇 차례 박해를 당했는데 그 중 일부 사람은 ‘돈’에서 문제가 나타났다. 현지에서 병업으로 세상을 뜬 수련생 중에는 다른 수련생이 준 돈을 개인 생활에 썼다.

한 부부 수련생의 집은 2003년 사악에게 두 차례나 되는 소모품과 설비를 약탈당했다. 2006년에 여 수련생은 병업으로 세상을 뜨고, 1년 후 남자 수련생도 세상을 떴다. 사악은 수련생이 세상 뜨는 날 저녁 수색을 하러 갔다가 가족에게 저지를 당했다. 수련생 몇 명은 생명 위험을 무릅쓰고 그날 밤으로 삼륜차로 물건을 몇 번이나 이전했다. 거의 10년이 돼가지만 당시 이전해 왔던 물건이 아직도 수련생 집에 쌓여있다. 어떤 것은 어디에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떤 것은 이젠 쓸 수 없게 됐다. 그 수련생 집의 소모품, 설비 등은 모두 다른 수련생이 준 돈으로 산 것이다.

B수련생은 2012년 고향(외성)에서 난법자 몇 사람을 현지에 데려다 여러 번 교류를 소집했다. B는 현지에 온 C와 현지의 협조인(A를 포함)에게 차를 사주겠다고 했다. 며칠 후 이 사람들은 돌아갔고 얼마 안 되어 소식이 전해왔다, 난법에 앞장에 섰던 C는 급성 질환으로 사망했는데 겨우 50여세였다. 2014년 B는 차를 몰고 몇 사람이 몇 십만 소액 신 지폐를 고향에서 다른 성(省)으로 싣고 갔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도착하자마자 납치됐고 처와 신 지폐는 불법 차압당했다. 몇 사람은 현지 사악에게 납치돼 돌아온 후 차례로 보석 수속을 밟았지만 사악은 줄곧 휴대폰을 이용해 그들을 감시하다가 문만 나서면 즉각 전화로 위협 소란했다. 몇 달 후 그 중 한 사람은 외성에서 온라인 수배를 당해 납치 수감됐고, 그녀 남편(몇 사람 중 하나)은 병업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에 B의 차량과 일부 현금은 찾아왔다. B는 또 몇 십만 위안의 현금을 가져다 현지 수련생과 환전하려다 제지당했다.

어떤 사람은 수련생이 돈을 얼마 주고 물건을 얼마 주면 전부 받는다. 어떤 사람은 수련생이 돈을 얼마 주면 감히 전부 써버리는데 적합하든 안 하든 써버린다. 어떤 사람은 수련생의 돈으로 공짜를 탐내 대량의 싼 소모품을 사다가 남에게 안겨준다. 어떤 사람은 돈을 아끼고 일을 덜려고 얼마나 되는 물건이든지 상관없이 전부 받는다. 어떤 사람은 수련생이 준 돈을 입원한 수련생에게 전해주고, 박해당하는 수련생 가족에게 준다. 자료점의 돈을 가져다 변호사에게 주고 어떤 사람은 가진 돈을 함부로 횡령하는데 걸핏하면 수천 수만 위안이다. 수련생이 제지하면 장황하게 말한다. 뭘 하든 다 괜찮다고 돈을 주는 수련생이 말했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과거에 수련생의 돈을 대량 받아서는 손에 틀어쥐었다. 이후에 법에 부합되지 않음을 의식하고는 수련생을 찾아가 잘못을 시인하고 돈을 돌려주며 잘못을 보완하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찾아 챙기려 한다. 어떤 수련생은 큰일을 하거나 공을 세우기를 좋아한다. 자신을 실증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고 늘 속인이 ‘사업을 하는’ 방식으로 법 실증 일을 한다. 사람 구하는 항목에 대해 ‘센세이션’ 효과를 추구하며 사람, 돈, 물건을 한데 모아 ‘큰 일’을 해내려 한다. 사실 장쩌민 깡패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채용한 수단은 ‘경제를 파탄’시키는 정책으로서 사악은 수시로 우리가 돈과 물건을 쓰는 데에서의 누락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며, 교란이 제일 크고, 손해가 가장 크며, 부정적인 면이 가장 큰 곳에 손을 쓴다. 이런 ‘사업’ 식 방법은 바로 그것들이 찾는 것이 아닌가? ‘사업’ 식으로 조성한 손해를 나중에 가서는 누구에게서 계산해야 하는가?

일반인 가운데서의 돈의 왕래는 부모와 자식, 형제 자매지간을 포함해 얼떨하게 아무 이유 없이 상대방에게 몇 천, 몇 만씩 줄 수 있는가? 함부로 남이 주는 몇 천 몇 만의 현금, 저금통장을 받을 수 있는가? 개인의 애호에 따라 남이 준 돈을 함부로 지배할 수 있는가?

3. 대법제자의 돈은 대법의 자원

또 어떤 수련생은 수년 간 자료를 만든 돈은 모두 다른 수련생의 돈을 쓴 것이고 자신의 돈을 쓰지 않았으나 걸핏하면 몇 십 박스씩 프린터 용지를 사들인다. 어떤 자료점은 많이, 크고, 새로운 것을 욕심내면서 새것을 쓰면 낡은 것은 쌓아두고 상관하지 않는다. 잘못된 것은 버리지도 수리도 하지 않는다. 어떤 수련생은 자신의 돈을 쓰면 돈 몇 푼까지도 꼼꼼하게 따지지만 대법 자원에 대해서는 오히려 소중히 여길 줄 모르고 또한 잠복해 있는 안전 위험도 고려하지 않는다. 생활 상식에 따르면 자신의 집에서 살면 한 번에 몇 년 먹을 쌀, 기름을 사지 않을 것이며, 한 번에 몇 계절에 입을 옷을 사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돈은 대법의 자원이고 사람을 구하는데 쓰는 것이다.

돈과 물건을 대량 보존한 사람은 생각한다. 이건 남의 것으로 돈이 탐나고 크고 많으며 새것이 탐난다. 함부로 남용하는 사람, 돈을 준 사람도 생각한다. 이건 내가 낸 것으로, 공로를 탐내고 명성을 탐내면서 낭비하고 대법자원을 짓밟는 것 역시 법을 파괴하는 것임을 의식하지 못한다.

한 번은 돈 쓰는 방면에 나타난 문제를 교류할 때 모두들 문화혁명 시기 어떤 사람이 절을 허문 목재를 가져다 집을 지었는데 결국 아주 비참하게 죽었다는 얘기를 했다. 한 수련생이 말했다. “이런 일은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과거에도 모두 아주 신경을 썼던 일입니다. 절의 것은 성냥가치 하나라도 주어서 집에 가져가서는 안 되는데, 하물며 대법제자는 신의 길을 가는 사람이며 대법제자의 돈은 대법의 자원으로서 절의 돈, 물건처럼 절대로 갖거나 남용해서는 안 됩니다.”

4. 근원은 ‘탐욕’을 버리지 않은데 있어

물건과 돈을 대량으로 보존하고 쓰는 일이 장시간 존재했다는 것은 많은 사람 마음을 폭로한 것이다. 근원은 ‘탐욕’이 너무 중한 것인데 공로, 명리, 돈, 색, 크고, 많으며, 새것에 대한 탐욕 등등을 포함한다.

석가모니 10대 제자 중의 한 사람, 지혜가 제일인 사리불(舍利弗)은 자기가 고생스레 모은 황금을 내려놓지 못해 여러 생을 환생하면서 독사에게 황금을 지키게 했다. 대법 수련 중의 사람이 남의 돈과 물건에 대한 탐욕을 버리지 못한다면 그건 더욱 큰 누락이다! 대량으로 수련생의 돈과 물건을 받아 손해를 조성했고 함부로 점유하고 횡령했다면 죄에 죄를 가한 것이다. 부당한 이익을 얻으려고 여러모로 어부지리를 꾀하는 자의 결말은 더구나 상상할 수 없다. “사람 마음이 귀신을 불러온다”.[1] 상술한 몇 가지 박해 사례 중 몇 사람은 여러 번 박해를 당했다. 어떤 사람은 박해로 집이 없고, 일자리가 없으며, 수입이 없어 생활이 궁핍한데 탐욕을 내려놓지 못해 조성된 것이 아닌가? 비록 수련생이 당한 박해는 한두 마디로 분명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내려놓지 못한 ‘탐욕’이 바로 그 중 중요한 원인일 것이다.

돈과 물건을 장만하고, 돈을 쓰는 방면에 관한 사부님 설법은 아주 많다. “우리 이 대법은 돈과 물건을 만지지 않고, 돈과 물건을 모으지 않는다.”[2]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과거 석가모니 부처가 제자들을 거느리고 수련할 때 제자들이 돈을 남기고 물건을 남기지 못하도록 했는데, 그들이 이 물질이익에 집착하는 마음이 일어날까 봐 두려워서였다. 그러므로 무엇이든 다 갖지 못하게 했으며 곧 가사(袈裟) 한 벌, 동냥하는 사발 하나뿐이었다. 그러나 사람은 흔히 많은 마음을 제거하기가 몹시 어렵다. 어느 한 시기에 많은 사람이 이 동냥하는 사발을 모으기 시작하였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내 이 사발은 동(銅)으로 만든 것이오, 내 이 사발은 옥으로 만든 것이오, 나의 이 사발은 보기가 좋소, 나의 이 사발은 은(銀)으로 만든 것이오.’라고 하였다. 어떤 화상(和尙)은 사발을 많이 모았다.”[3] ‘사부님 은혜를 회상’에도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실 때 돈과 물건을 처리한 사례가 있는데 모두 우리 수련인이 따라 배워야 할 것이다.

어떤 사람은 늘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 “우리는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는다”[4]를 강조한다.

하지만 한 쪽으로는 사부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신 일을 하면서 대법을 파괴하는 일을 하는데 이는 수련인인가?

맺음말

지금 대부분 수련생은 모두 자신의 길을 걷고 있으며 가정 자료점에서 쓰는 돈도 많지 않다. 수련생 대부분은 모두 자신이 감당하므로 다른 사람의 대량의 돈이 필요 없다. 수련생에게 주는 돈도 반드시 신중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간 남도 해치고 자신도 해칠 것이다.

이 문장을 쓰는 것은 수련생을 책망하려는 게 아니라 단지 이를 빌어 지금도 자료점에 대량 남아있는 돈과 물건, 수련생에게 대량 준 돈, 수련생의 돈을 함부로 횡령한 사람에게 일깨워 주기 위해서다. 모두 자신에게 아직도 ‘탐욕’이 없는지? 집에 아직도 장시간, 대량으로 모아둔 물건이 없는지 자세히 검사해 만약 있다면 어서 수련생과 상의해 될수록 빨리 써버려라. 설비가 고장 난 것이라면 얼른 수리해 빨리 쓸 것이며, 수리하기 어려우면 얼른 처리하든지 팔아버리며, 될수록 모든 물자의 효용을 극대화해야 한다. 아껴 쓰면 항상 부족함 없이 오래도록 쓸 수 있으므로 제때에 처리해야 한다. 더는 대법 자원을 점유하지 말고, 대량의 돈과 물건을 보관하지 말자. 이 방면의 교훈은 너무 많고 너무 크다. 정말이지 더는 어리석을 수 없고 더는 ‘탐욕’을 부리지 말아야 한다.

정법 수련은 이젠 최후에 이르렀다. 어떠한 사람 마음이든 지니고는 모두 원만할 수 없으며, 어떤 ‘탐욕’이든 다 버려야 할 집착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집착이 크면 방향을 잃으리라”[5] ‘탐욕’ 때문에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 길을 잃어서는 안 된다.

부족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각성하라’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미국동부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미국법회 설법-뉴욕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2-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심자명’

원문발표: 2016년 12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11/3387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