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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인의 관념을 버리고 연공을 중시해야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하룻밤 사이에 장기간 나를 괴롭혔던 아침에 일어나지 못해 연공할 수 없는 요소가 사라졌다. 이 점에서 더 이상 어떤 것도 나를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몇 주 전, 갑자기 몸에 붉은 반점이 나타났고 아이 손가락에서도 아주 작고 딱딱한 것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개의치 않았다. 왜냐하면 속으로 명확히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에서 하신 말씀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은 모두 어떤 것들인가? 모두 벌레 같은 것들이고 세균 등 난잡한 것들인데, 모두 이런 것들이다. 발정념은 대단히 유용하다! 멸하기만 하면 한 무더기씩 없어진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많다. 우주는 얼마나 큰가, 게다가 우주의 층차가 매우 많아, 이런 것들을 당신이 다 소멸시켰지만, 얼마 되지 않아 그것은 또 침투해 오는데, 그것이 또 오면 당신은 또 멸하라. 바로 이렇게 끊임없이 발정념하여 한 단락 시간 견지해야만 비로소 뚜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발정념을 마치고 나서, 한동안 좋아졌다가 또 안 좋게 느껴지더라도 당신이 신심(信心)을 잃어서는 안 된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겠는데, 그것들은 바로 이런 방법으로 당신을 소모시키고 있으며 당신의 확고한 신념을 소모시키고 있는데, 여러분은 이런 일에 주의해야 한다.”[1]

그래서 나는 발정념할 때 오로지 다른 공간에 있는 벌레, 세균 등 나쁜 것을 청리하는 염두를 포함했다.

그러나 몸에 있는 붉은 반점은 아주 빠른 속도로 점점 많아졌고 아이 손가락에 있는 딱딱한 것도 점점 커져서 결국 손가락 끝에 구멍이 하나 생겼는데 안에털 같은 것이 많이 생겼다. 꿈에서 보았는데 구멍 안에는 매우 긴 문어 촉수 같은 것이 있었고 그것을 뽑았지만 표면 공간에는 아무런 개선이 없었다.

이때부터 나는 중시하기 시작했다. 사부님 설법 중 이 단락을 다시 보았는데 사부님께서 앞에 말씀하신 것을 내가 소홀한 것을 파악했다. “그러나 당신은 그런 작은 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말라. 사악이 틈을 탈 것인데, 많은 수련생은 작은 일 때문에 심지어 가버렸다. 정말로 아주 작은 일 때문이었다. 왜냐하면 수련은 엄숙한 것이고, 누락이 없는 것인데, 당신이 그런 일을 장기간 닦아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록 작지만, 당신이 장기간 중시하지 않았기에 곧 문제가 되었고, 그래서 많은 사람이 이 때문에 갔다.”[1]

나는 신중하게 장기간 수련에 누락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는데 계속 매체 일이 바쁘고 힘들다는 구실로 연공을 견지하지 못했고 동시에 발정념도 중시하지 않았다. 이것은 사실 작은 일이 아니다. 그리고 쌓여지면서 이미 단번에 시정할 수 없는 습관이 되어버렸고 다시 정신을 차리고 정념을 강화하려할 때 교란도 이상하게 심해졌고 몇 번이나 알람을 맞춰놓았는데 뜻밖에도 소리가 나지 않았다. 매일 결심하고 잠들지만 계속 후회하면서 일어났다. 고민 끝에 사부님 법상 앞에서 무릎을 꿇고 도와주시라고 빌었다.

그 후 법공부 중에서 사부님께서 똑바로 된 길을 계시해 주셨는데 바로 마음 수련, 발정념이었다.

깨달았지만 제자가 이 길을 제대로 갈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왜 표면 공간에 있는 가상에 마음을 움직였는지 안으로 찾아보았는데 머릿속에 아직도 병이라는 속인 관념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이것을 퇴로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수련인은 오로지 한 가지 길이 뿐이다.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이며 근본적으로 두 번째 길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발정념으로 병에 대한 속인 관념을 사악한 염두로 여겨 제거하고 퇴로라는 생각을 철저히 없애버렸다. 연공과 발정념을 통해 서서히 몸에 있었던 붉은 반점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이 손에 있는 구멍은 여전히 존재했고 가끔 피가 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또 정과 두려움을 찾았는데 아이에게 일어난 일이라 마음이 불안했고 동시에 가족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다툴까 봐 두려웠다.

이렇게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에서 한 걸음씩 가고 있었는데 하루는 밍후이왕에 수련생 교류 문장 ‘연공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신사신법에 대한 소감’을 보고 나랑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대원만법’ 설법을 제대로 보지 않았고 이번에 보는데 처음 보는 것처럼 놀랐다. 원래 연공은 이렇게 좋은 것이고 정말로 보물이구나!

하룻밤 사이에 장기간 나를 괴롭혔던 아침에 일어나지 못해 연공할 수 없는 요소가 사라졌고 이 점에서 더 이상 어떤 것도 나를 막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나의 인식은 이것은 현대인의 변이된 얕은 수련 관념이기 때문에 연공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못한 것이고 만약에 전통 수련사회였으면 이런 좋은 보물을 반드시 소중히 여기고 매일 끊임없이 잘했을 것이다.

이때부터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어렵지 않았고 연공 시간에 대해 더욱 소중히 여겼다. 그 후 남편이 이해하지 못한 것에 대해 대들지 않았고 상대방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수련인이 병에 대한 관점을 해석해 주었으며 대법의 초범성과 믿음으로 인해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줬다.

한걸음 한걸음씩 착실히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에서 가고 있을 때 어느덧 아이 손가락 끝에 있었던 털이 말랐고 원래 있었던 구멍이 통째로 떨어졌다. 남편이 이해하지 못했던 기적이 일어났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신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6년 12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15/3389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