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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라 우리 집에 온 대법인연

글/ 중국 대륙 대법제자 샤오이(曉益)

[밍후이왕] 우리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좀 전기적인 색채를 띠고 있다. 서너 살 때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가부좌 할 줄 알았고 다른 아이와 함께 놀지 않았다. 할아버지의 부모가 왜 이렇게 있냐고 물었을 때 할아버지는 “눈을 감으면 세계가 아주 아름답지만, 눈을 뜨면 세계가 아주 더럽다.”라고 했다. 매일 잠이 들어서부터 날이 밝아질 무렵까지 할아버지는 창문 칸마다 작은 부처 하나씩 있고 끊임없이 회전하다가 차례로 창문 칸에서 회전해 나와 할아버지의 머리 위를 돌다가 마지막에 차례로 할아버지의 머리 꼭대기로부터 몸으로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1996년에 언니는 왠지 모르게 어떤 책을 찾아보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들었기 때문에 베이징 각 서점을 계속 돌아다녔다. 어느 날 드디어 한 서점에서 ‘전법륜(轉法輪)’ 책을 발견하고 바로 샀다. 며칠 안 되어 내가 베이징에 결혼 여행 갔을 때 언니는 ‘전법륜(轉法輪)’을 내게 주면서 이 책은 아주 좋다며 한번 보라고 했다.

귀가하는 비행기에 앉아 이 책을 볼 때 마음속으로 ‘참 잘 썼다 집으로 돌아가면 꼭 엄마보고 보라고 해야지’라고 생각했다. 당시 이 책을 봤을 때의 첫 생각은 바로 이 책은 꼭 엄마를 구할 수 있고 우리 가족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의 환골탈태의 변화

집으로 돌아온 후 비실비실한 엄마가 침대에 누워서 ‘요재지이-산시성 즈보시 관광지’를 보고 있는 것을 보자 “엄마, 이 책은 엄마가 보는 책보다 훨씬 좋아요. 이걸 봐요.”라고 했다. 그러나 엄마는 책을 받아 쥐고 한번 보고는 내려놓았다. 엄마보고 빨리 한번 보라고 매일 재촉했다.

눈 깜짝할 사이 한 달이 지나갔다. 어느 날 엄마에게 “‘전법륜(轉法輪)’을 다 봤어요? ‘전법륜(轉法輪)2’도 있는데 아주 잘 썼어요.”라고 했다. 엄마는 “왠지 모르게 ‘요재지이’를 아무리 많이 봐도 졸리지 않은데 이 책(‘전법륜(轉法輪)’을 가리킨다)만 보면 2 페이지도 채 못 보고 졸려서 눈을 뜰 수 없어 지금 한 달이 넘었는데 겨우 십여 페이지 밖에 보지 못했다.”라고 했다. 엄마의 말을 들은 나는 바로 화를 내며 멀리서부터 가져온 좋은 책은 보지 않고 귀신 책만 보기 좋아한다고 한바탕 잔소리했다. 사실 당시 나는 아직 대법에 들어서지 않았다. 다만 한마음으로 엄마가 이 책을 보고 엄마의 몸과 성격이 좋아지게 하고 싶었을 뿐이다.

엄마는 화를 낸 나를 보더니 꼭 책을 열심히 보겠다고 했다. 그리하여 다시 책을 들고 봤는데 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500도 가까이 되는 돋보기를 끼고 멈추지 않고 단숨에 책 한 권을 다 봤다.

‘전법륜(轉法輪)’을 다 본 후 엄마는 활기가 넘쳤고 며칠 후 엄마는 ‘이 책에서 5장 공법을 단번에 배워내야 한다고 썼는데 어디에 가서 공법을 배워야 하겠는가?’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며칠이 안 돼서 사부님께서는 아는 사람을 우리 집으로 배치해주셨는데 이 사람은 엄마를 현지 한 연공장으로 데려갔다. 이후로 엄마는 정식으로 대법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엄마의 많은 병, 즉 고혈압, 편두통, 건선, 쇠버짐, 신장염, 심한 변비가 다 온데간데없이 없어지는 것을 봤다. 내게 기억이 있을 때부터 엄마는 약을 한줌씩 먹었다. 쇠버짐, 건선으로 인해 온몸에 좋은 피부가 하나도 없었고 심한 변비는 엄마를 고통스럽게 만들었고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하게 했다. 그런데 짧은 시간 내에 다 나았고 활기가 넘쳤으며 얼굴이 볼그스레하고 온몸의 피부가 반들반들하게 됐다. 화장실에서 일보는 것도 통쾌했고 아빠와 다투지 않았다.

그 기간은 정말로 매일 기적을 봤다. 엄마는 법공부하고 연공하러 갈 때마다 날 불렀다. 이렇게 나도 수련에 들어섰다.

형제자매가 잇따라 법을 얻다

언니와 남동생은 대학 졸업 후 바로 베이징에서 일자리를 찾았고 부모 집이 한시도 조용하지 않다고 집에 오기 싫어했다. 1997년 설에 그들이 모두 집에 왔는데 엄마의 활기찬 모습과 나의 성격도 예전처럼 난폭하지 않고 집안의 어떤 궂은일도 싫어하지 않는 것을 보고 놀랐다.

엄마가 매일 녹음기를 들고 연공장에 가서 수련생들을 조직해 연공하고 신 수련생에게 동작을 가르쳐 주고 겨울에 수련생들을 위해 연공장소를 찾아주고 연락하며 적극적으로 했다. 연공한 후에는 단체 법공부 팀에 참가하고 한시도 게으르지 않은 것을 봤다. 원래 곧 산산조각이 나려던 가정도 화목해졌고 엄마는 매일 웃으며 불만 없이 집안일을 했고 주동적으로 아빠에게 관심을 기울였다.

어릴 적부터 우리가 두려워하는 호랑이 엄마는 이렇게 자상한 엄마로 변했다. 언니와 남동생도 매일 우리를 따라서 연공장에 가서 연공하고 단체 법공부 팀에 참가했고 대법의 큰 자비로운 에너지를 느끼면서 잇달아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아빠는 엄마의 큰 변화와 자식들의 모습을 보고 마음속으로 대법에 대해 정확한 인식이 있게 됐다.

평생 불교를 믿던 할아버지가 대법을 얻다

가장 대단한 것은 우리 할아버지다. 평생 불교에 있던 노인도 대법수련에 들어섰다.

할아버지는 어릴 적부터 동북에서 살았는데 서너 살 때부터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가부좌할 줄 알았고 다른 아이와 함께 놀지 않았다. 할아버지의 부모는 그의 이상한 행동에 대해 “왜 언제나 거기에 앉아 움직이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할아버지는 “눈을 감으면 세계가 특별히 아름다운데 눈을 뜨면 세계가 아주 더럽다.”라고 했다. 매일 잠이 들어서부터 날이 밝아질 무렵까지 할아버지는 창문 칸마다 작은 부처 하나씩 있고 끊임없이 회전하다가 차례로 창문 칸에서 회전해 나와 할아버지의 머리 위를 돌다가 마지막에 차례로 할아버지의 머리 꼭대기로부터 몸으로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다 들어가면 할아버지는 깨어났다.

커서 농사일을 할 때 할아버지는 힘들면 밭에 앉아 가부좌했다. 가부좌할 때 많은 철 뭉치가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것을 봤지만 할아버지는 어찌된 일인지 몰랐다. 사실 그때 그의 숙명통 공능이 나왔다. 몇 년 후 다시 동북 고향으로 돌아갈 때 기차가 달리는 것을 본 후에야 비로소 당시 가부좌할 때 본 것은 바로 오늘의 이 장면이라는 것을 크게 깨달았다.

할아버지의 근기는 아주 좋았다. 성인이 된 후 한마음으로 출가하려고 했지만 어쩔 수 없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으나 여전히 불교에 귀의하고 싶어 하셨다. 이상하게도 할아버지가 매번 아내와 자식을 버리고 출가하려고 절에 숨어 있어도 할머니는 귀신처럼 찾아갔다. 할머니가 말씀했는데 할아버지 머리 위에 붉은빛이 있어 멀리서부터 볼 수 있기 때문에 매번 할아버지를 집으로 끌고 갈 수 있었다고 했다. 이렇게 강제로 평생 감시당해 출가하지 못했다.

문화대혁명 때 박해도 받았으나 부처로 연마하겠다는 마음은 줄곧 변하지 않았다. 1993년에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할아버지는 불교의 거사로 됐고 종일 집에서 불경을 봤다. 이때 할아버지보고 절에 가라고 해도 가지 않았다. 할아버지가 매번 출가하려고 절에 갔을 때 비록 가족에게 강제로 끌려왔지만 지금 절에 있는 승려들도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 모르고 심지어 할아버지보고 사람은 살아서 먹을 수 있으면 먹고, 건질 수 있으면 좀 건지라고 권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들에게 불경에 관해 물어봐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법을 얻기 전 할아버지가 있는 곳에 갔었다. 부처를 연마하고 싶다고 하자 할아버지는 아주 기뻐하며 많은 부처에 관한 이야기들을 말해 주었다. 불경을 보여주기도 했다. 당시 불경을 집으로 가져왔고 일이 없으면 봤다. 대법을 만난 후에야 속인의 해석이 달린 그 불경을 처리했다.

할아버지는 우리 일가족이 불교를 배우지 않고 대법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자 부랴부랴 직접 우리 집으로 뛰어와서 우리를 말리려고 했다. 엄마는 보서 ‘전법륜(轉法輪)’을 할아버지에게 건네주며 한번 읽어보고 나중에 말하자고 했다. 할아버지는 의외로 말을 들었고 책을 보기 시작했다. 볼수록 신나했고 다 본 후 다리를 치며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불법이다.”라고 했다. 이렇게 할아버지는 대법에 들어섰다.

할아버지가 불교에서 연마할 때 한 경지에 도달한 후 아무리해도 초월할 수 없었다. 즉 매번 가부좌하면 할머니가 옆에 서 있었는데 젊은 시절의 모습이었고 남루한 아이들을 데리고 처량하게(고생하는 시절의 장면) 할아버지를 바라보고 있어 할아버지는 가슴이 찡해서 도무지 집중할 수 없었다. 대법을 수련한 후 할아버지는 마음속으로 이 장면을 다시 보지 않게 해줄 수 없겠느냐고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께서 도와주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후로 가부좌할 때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 속으로 ‘사부님께서 파룬을 넣어주셨을까?’라고 생각하자 파룬이 배에서 하룻밤 돌고 있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

평생 찾았던 진정한 법과 정도(正道)를 드디어 만년에 얻었다. 할아버지가 어찌 기뻐하지 않겠는가. 이후로 지팡이를 버리고 허리를 쭉 펴고 걸었고 백발홍안이 됐기 때문에 아빠와 함께 걸을 때 많은 사람은 형제 같다고 했다.

법을 얻으려는 아이가 우리 집에 왔다

1997년에 딸이 출생했고 1998년에 겨우 한 살이었고 말을 아직 잘하지 못했다. 어느 날 저녁에 아이를 안고 침대에 누워 있다가 왠지 모르게 장난삼아 혼잣말로 아이에게 “넌 도대체 뭘 하러 왔냐?”라고 물었다. 속으로 그녀가 대답하기도 바라지 않았다. 그런데 뜻밖에 아이는 진지하게 “엄마, 전 법을 얻으러 왔어요.”라고 했다.

당시 놀라 온몸의 모공이 다 곤두섰다. 이렇게 어린 아기가 어찌 완전한 말을 할 수 있을까? 어찌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 당시 만약 이 법을 얻으러 온 아이를 잘 키우지 못하면 그녀에게 미안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잊을 수 없는 수련과정 중에 사부님께서는 모두 이 아이를 통해 나를 격려해 주셨다. 나는 다른 공간을 보지 못한다. 어떤 때 아이를 안고 책을 보면 그녀의 작은 손은 표지를 가리키며 ‘돌아요(轉轉轉)’라고 했다.

어느 날 저녁에 아이가 잠이 든 것을 보고 옆방에 가서 동공(動功)을 했다. 1시간 연공을 한 후 ‘오늘은 아이가 도중에 울지도 않고 정말로 조용하다’라고 생각했다. 살금살금 아이가 자는 방에 들어갔는데 어둠 속에 있는 아이가 기뻐서 덩실덩실 거리며 “사부님 가셨어요.”라고 했다. 당시 놀라고 감동되어 눈물이 날 뻔 했다. 사부님의 법신이 내가 연공할 때 연공하는 것을 가지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아이를 돌봐 주셔서 침대에 누워있는 겨우 1살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이렇게 내게 알려 줬을 때 정말로 사부님께서 우리 곁에 계시다는 것을 느꼈다.

매일 저녁에 모든 것을 다 정리한 후 언제나 침대에 앉아 법을 읽었고 아이는 침대에서 뛰어 놀았고 내가 멈추면 그녀는 “엄마, 빨리 읽어요.”라고 했다. 어떤 때 게을러 법공부를 하지 않으면 그녀는 나의 손을 잡고 책을 읽으라고 했고 보서 대법 책을 내 손에 쥐여 주기도 했다. 이렇게 매일 저녁에 책을 읽었고 그녀는 저녁에 내 주변에서 놀았고 때때로 내 품에 안기고 “책 안에 사람이 아주 많고 각양각색의 사람이 있어요.” 좀 지나서 또 “엄마 두려워요, 온통 눈이에요.”라고 했다. 아무튼 나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 무슨 뜻인지도 몰랐다.

아이는 매일 나를 따라 사부님의 ‘홍음’ 중의 시를 외웠고 후에 나와 함께 나가서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 그녀는 하늘에서 내려온 어린 선녀같이 순결했다. 한번은 가부좌로 아주 아파하고 있는데 원래 이미 잠들었던 아이가 갑자기 깨어나 눈을 비비고 날 한번 보더니 옆에 조용히 앉아 가부좌하고 결인하고 눈을 감았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아이를 통해 격려해주시는 것임을 알았기 때문에 당시 마음속으로 무척 따뜻했다.

그동안은 정말로 내 인생 중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었다. 신체가 정화됐고 마음이 승화되었으며 옥신각신 다투는 명리심이 없이 일하는 태도, 가정 중 어디든 손해 볼까 봐 걱정하고 오기를 부리려는 마음이 없어졌다. 놀고먹는데 정신이 팔리는 강렬한 욕망이 없어졌다. 나의 인생관은 완전히 개변 되었다. 지금에 이르러 법을 얻기 전 자신의 마음 상태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생각나지 않는다.

박해 중 대법을 확고하게 믿다

할아버지가 법을 얻은 지 1년쯤 된 1999년 사당은 천지를 뒤엎을 듯이 파룬궁((法輪功)을 탄압하기 시작했다. 막내 삼촌과 막내 숙모는 사당이 이전 문화대혁명처럼 할아버지를 박해할까 봐 두려워서 할아버지의 모든 대법 책을 태워버리는 바람에 죄를 지어 얼마 안 돼서 막내 숙모는 치료할 수 없는 이상한 병에 걸려 침대에 드러누워 막내 삼촌이 지금까지 돌보고 있다.

할아버지의 수련환경은 철저히 파괴되었다. 이전에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억지로 지키듯 막내 삼촌과 막내 숙모는 단단히 지키고 할아버지가 수련하지 못하게 했다. 2005년에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돌아가신 그 날 저녁에 꿈에서 온 하늘에 빨간 구름으로 만들어진 큰 연화 꽃이 집처럼 산처럼 컸고 하늘에서 서서히 떨어지는 것을 봤다. 할아버지가 좋은 곳으로 갔다는 것을 안다. 다만 아쉽게도 이 만고의 기연인 정법 수련의 길을 끝까지 가지 못했다.

언니는 공무원인데 파룬궁을 견지해 연마했기 때문에 중국공산당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기 시작해서부터 불법으로 공직에서 해고당했고 집을 몰수하는 바람에 일가족의 생활이 어려움에 빠졌다. 2002년에 언니는 진상을 알렸다고 불법으로 8년형을 선고받았고 형부는 불법으로 3년형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 받았다. 남동생과 올케는 진상 전단지를 배포하다가 불법으로 잡힌 수련생을 구원하는데 참여했다고 두 사람 다 불법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다. 나도 불법 감시당했다. 현지 ‘610’은 장(江) 마귀에 비위를 맞추고 소위 정치업적을 도모하기 위해 거의 아무런 증거가 없는 상황에 나와 현지 수련생 몇 명에 대해 불법 13년형을 선고했다.

엄마는 박해초기부터 현지 ‘610’에게 파룬궁 책임자(사실상 대법에는 책임자가 없고 다만 신 수련생에게 연공을 가르치는 보도원일 뿐이다)로 찍혔다. 7월 22일 전국 모든 뉴스에서 천지를 뒤엎을 듯이 대법을 모욕할 때 엄마는 이미 현지 파촐소의 경찰에게 불법으로 이틀 수감됐고 먹지도 마시지도 자지도 못했다. 석방되기 전에 몇백 위안 벌금을 내기도 했다. 이후로 끊임없이 교란당하고 협박당했다. 엄마를 강요해 ‘전화(轉化)’시키기 위해 아들딸들이 모두 불법으로 수감되어 있는 기간에 악한 경찰은 엄마를 불법으로 세뇌반에 보냈고 집에 네다섯 살 되는 손자와 손녀만 남고 돌볼 사람이 없게 했다. 속이 탄 엄마는 본의 아니게 수련하지 않는다는 보증서을 쓰고 집으로 돌아온 후 두 아이가 배고파하는 몰골을 보고 바로 죽을 끓여줬더니 두 아이는 다투며 머리를 솥에 파묻고 죽을 먹었다. 엄마는 나온 후 밍후이왕에 엄정성명을 했다.

엄마는 2007년도에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대면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에게 고발당해 불법으로 구치소에 열흘 정도 수감 되었다. 후에 심각한 병업 현상이 나타나서야 비로소 보석으로 나왔다. 이 몇 년 동안 엄마는 비록 줄곧 견지해 수련하고 사람을 구했으나 아빠를 따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아들딸을 위해 돈을 벌고 집을 장만했다. 아들딸들이 다 집으로 돌아오자 박해를 받아 병업이 심각해진 엄마는 2015년에 영원히 우리를 떠났다.

아빠는 속인으로서 감당한 압력은 아주 컸다. 아빠는 전국 큰 기업의 책임자인데 업무능력이 뛰어나 기업에서 줄곧 높은 지위에서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 그런데 엄마가 잡히고 교란당하고 자식들이 연이어 불법 수감당하고 노동교양 받고 판결받음에 따라 온종일 마음을 죄며 살아야 했다. 그뿐만 아니라 직장의 서기는 계속 아빠에게 우리를 포기하고 엄마와 이혼하라고 강요했다. 당시 아빠는 그 서기에게 “문화대혁명 때 박해를 받고 얼마나 많은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고 가정이 파탄됐어요. 그런데 마지막에 이르러 여전히 공산당의 잘못이 아닌가요? 지금 또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을 협박해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하고 있어요.”라고 했다.

극도의 적색테러 시기에 아빠는 직장 사람들이 손가락질하고 지도자가 가하는 압력을 이겨냈고 큰마음의 고통을 감당하며 마음을 죄이며 생활했다. 또한 모든 자식이 노동교양소와 교도소에 수감되고 아내가 감시당하고 수시로 잡혀갈 가능성이 있는 이런 상황 하에서 우리가 돌아온 후 몸 둘 곳을 장만해주기 위해 퇴직 후 어렵게 외지에서 돈을 벌었다. 중국공산당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비록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지만, 줄곧 대법에 들어오지 못했지만, 여전히 큰 복을 얻었고 지금까지 몸에 무슨 큰 문제가 없다. 아빠 자신마저 그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살아왔는지 이상하다고 했다.

우리 일가족은 비록 박해를 받았지만, 대법에 대한 마음은 변함없이 확고했다. 소굴에서 돌아온 후 우리는 시간을 다그쳐 수련했고 세 가지 일을 잘했다. 작년 6월에 우리 일가족은 최고법원에 장쩌민을 고소하는 고소장을 보냈다. 이건 또한 엄마가 임종 전에 대법제자로서 한 마지막 일이다.

맺는말

나 자신과 나의 작은 가정 모든 친척의 가정은 모두 널리 비추는 대법의 불광을 받고 있다. 대법은 인연 있는 우리 가족이 둘둘이 연이어 대법수련에 들어오게 했고 가족의 모든 은혜와 원한을 선해했다. 그 시기에 늘 다른 사람에게 말한 바와 같이 “이 세상에 무슨 힘으로 사람이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와 자원적으로 좋게 변하게 할 수 있겠는가? 학교의 사상 도덕교육이 해낼 수 없다. 국가의 정책도 해낼 수 없다. 제창한 문명 행동도 해낼 수 없다. 지금 종교의 가르침도 해낼 수 없다. 표면 문자만 남은 전통문화도 해낼 수 없다. 오로지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진선인(眞善忍)이야말로 사람의 모든 마음을 바로잡을 수 있다.”라고 했다.

우리 일가족은 많은 가정 중 하나의 입자다. 우리 집 둘둘이 연이어 법을 얻은 이야기도 다만 전국 수천만 가정 중 하나의 실례고 우리 집이 화목해지는 것도 전국 억만 가정의 축소판일 뿐이다. 가정이 있어야 나라가 있는 것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인류에게 가져준 복은 깊고 영원한 것이고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은 수혜자이다.

대법은 우리 가족 모두에게 인간세상의 어려움 속에서 구해줬다. 그런데 중국공산당은 수련하는 우리 가족의 좋은 사람을 박해해 또 산산조각이 나게 했다. 마음을 가다듬고 한번 생각해 보라. 진선인(眞善忍) 대법을 박해한 후의 가짜, 사악, 투쟁은 귀한 중국인에게 무엇을 가져다줬는가.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모두 거짓을 조작하고 있고 먹는 음식에 모두 독이 있고 곳곳에 재난이 있고 어디도 안전하지 않다. 도덕이 대붕괴하는 지금 사회 환경에 있는 모든 사람은 피해자다. 오로지 중국공산당의 사악을 해체해야 만이 나라가 인간의 아름다운 경지로 되돌아갈 수 있다.

귀한 중국인이여 진상을 거절하지 마세요. 이것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사람의 절실한 체득으로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와 당신에게 알려주는 것이에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삼퇴보평안(三退保平安)’

문장발표: 2016년 11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27/3277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