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파룬궁(法輪功)은 불법(佛法)수련이고, 파룬궁수련생들은 신의 길을 걷고 있는 수련자들이다. 가끔 그들은 일반사람들과 다른 면을 보여주고 있는데, 나 자신도 평소 수련 중에서 신기한 일들을 많이 겪었고 또 보았다.
1. 글씨를 모르는 노인이 ‘전법륜’을 읽게 됐다
1996년 허난성에서 파룬궁수련생 심득교류회가 열렸는데 성황을 이루었다. 어느 할머니가 체험담을 발표하면서, 첫마디가 “나는 학교에 다닌 적도 없고, 글도 몰랐다.”고 했다. 그러나 “수련 후 ‘전법륜(轉法輪)’을 통독할 수 있게 됐다.”면서 울먹이며 말했다. 그는 사부님께 끝없는 감사를 드린다면서, 사부님께서 자신에게 글을 가르쳐 주신 과정을 얘기했다.
그녀는 파룬궁을 처음 만났을 때 감격스러웠다. 그렇지만 ‘이렇게 좋은 공법인데, 글을 몰라 ‘전법륜(轉法輪)’을 읽을 수 없다니!’ 하는 생각에 참으로 마음이 고통스러웠다. 그녀는 읽을 수 없는 ‘전법륜(轉法輪)’을 받쳐 들고 말할 수 없는 괴로움을 느꼈는데, 이렇게 좋은 법을 읽을 수가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웠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어느 날 밤 아주 선명한 꿈을 꾸었다. ‘전법륜(轉法輪)’ 책의 글자들이 모두 줄을 서서 그녀의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었다. 이튿날 아침 일찍 꿈을 깨고 일어나 전법륜을 들고 펼쳐보니 모든 글자를 전부 알 수 있었고, 그래서 끝까지 ‘전법륜(轉法輪)’을 통독할 수 있었다. 그녀는 여기까지 얘기하다가 목메어 울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그녀를 도와주신 것이다. 그런데, 그녀는 속인의 신문을 펼쳐보면 여전히 읽지 못하는 일자무식인 것이다.
2. 자물쇠가 저절로 열리다
어느 할아버지는 공원에서 파룬궁을 만나고 나서 공법이 참으로 좋다고 여겨, 남들에게 적극적으로 공법을 알리게 되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 공법 홍보현수막과 게시판 등을 공원에 배치했고, 연공이 끝나면 파룬궁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이 없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것들을 정리해서 집으로 가져갔는데, 매일 그 일을 하면서 중단하지 않았다.
어느 날 아침 급히 집을 나오면서 그만 열쇠를 두고 왔다. 연공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서 문을 열려고 보니 열쇠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참을 생각해 보니 급히 집을 나오면서 열쇠를 두고 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떻게 할 건인가? 아들딸도 다 출근했으므로 집에는 아무도 없다. 출근한 애들에게 돌아와서 문을 열어달라고 하기도 뭣해서 마음이 조급했다. 그때 갑자기 한 생각이 떠올랐다. ‘어려운 일에 부딪쳤을 때 사부님께 빌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손을 합장하고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자, 회전하는 파룬(法輪)이 날아와 자물쇠에 앉았다가 사라지는 것을 보았다. 얼른 손잡이를 돌려보니, 찰각 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사부님에 대한 고마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몸에 가득 찼다.
3. 밭의 풀이 시들다
시골 농촌의 한 대법제자가 진상 알리기에 바쁘다보니 제때에 김을 매지 못해 밭에 잡초가 무성했다. 이웃들은 모두 김매기를 했지만 진상 알리기로 바쁜 그는 다만 ‘바쁜데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을 하다가, ‘나는 대법제자고, 풀도 생명인데, 왜 그걸 생각하지 못했는가?’라고 생각했다. 그는 밭두렁으로 가서 손으로 풀을 어루만지며 자비롭게 말했다. “풀아, 너희들도 법을 위해 온 생명인데 나는 너희들을 해치고 싶지 않다. 그렇지만 여기는 농사를 짓는 밭이니 너희들이 있어야 할 곳이 아니야.”라고 했다. 며칠 후 밭에 가보니 풀들이 모두 시들어 죽어 있었다.
4. 차 충돌사건에서 불가사의한 일이 나타났다
한 파룬궁 수련생은 진선인(眞善忍)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에게 몇 번씩이나 박해를 받았고, 직장도 잃게 되어 어쩔 수 없이 삼륜차(三輪車)를 몰고 배달을 하게 되었다. 어느 날 신호등 앞에서 정지하려고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빗길에 길이 미끄러워 앞의 승용차를 들이받아 승용차 문에 큰 구멍이 생겼다. 승용차 운전자는 매우 불쾌해하면서 배상을 요구했다. 그렇지만 당시 그의 마음은 아주 평온했다. ‘절대 중생이 대법제자에게 죄를 짓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하면서 즉시 사과했다. 그렇지만, 그 승용차 운전자는 끝까지 트집을 잡으며 물러서지 않으려고 했다. 점차 구경꾼들이 많이 모여들어 에워싸고 지켜보면서, 그들은 “삼륜차 기사가 사고를 저질렀으니, 며칠 동안 힘들게 번 돈을 전부 날리게 됐다.”는 의견이었다. 그때 승용차 안에서 한 남자가 내려와 부딪친 정도를 보고 승용차 운전자에게 말했다. “갑시다.” 그러나 그 운전자는, 차가 이렇게 상했는데 그냥 갈 수 있느냐며 쉽게 돌아갈 기세가 아니었다. 그 남자는 재차 그냥 가자고 말한 후 그대로 승용차에 오른 후 문을 닫자, 그 운전자도 할 수 없이 그대로 차를 몰고 가버렸다.
차량충돌을 일으킨 것은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그 승용차 운전자가 배상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렇지만 관대한 태도, 착한 마음으로 상대방에게 배상을 요구하지 않는 것 역시, 고난 속에 있는 대법제자를 도와주는 것이 아니겠는가? 대법을 선하게 대하는 일념이면 하늘이 행복과 평안을 내려주실 것이다. 그가 대법제자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고는 해도, 파룬궁수련생을 착하게 대했으므로 분명히 복을 받을 것이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9/3367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