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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한 마음으로 중생을 대하다

글/ 지린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제자로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과 사명이며 우리가 사전에 창세주와 체결한 서약으로 오늘날 반드시 이행해야 하는 것이다. 진상 알리기를 줄곧 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오전에 법공부하고 오후에 나가서 대면해 진상을 알린다. 많은 시간은 혼자 나가고 어떤 때는 수련생과 협력하기도 하는데 이 과정에서도 자신을 단련했다.

나는 진상을 알릴 때 직접 주제를 말할 때가 많다. 말을 걸고는 아주 자연스럽게 묻는다. “당신은 삼퇴해 평안을 보장한다는 말을 들었습니까?” 우리의 태도가 자연스럽고 예의바르기에 일반적인 상황에서 적절하기만 하면 상대방은 반감을 갖지 않는다. 말을 거는 방식도 어떤 때는 직접 인사하고 당신이 관심을 가지지만 평소에 볼 수 없는 정보가 있다고 알려 준다. 일반적으로 중년에게는 진상 간행물을 주고 젊은 사람에게는 대부분 인터넷 봉쇄 돌파 프로그램이나 봉쇄 돌파 바코드를 준다.

나는 진상을 알리는 과정도 사람의 마음과 자아를 내려놓는 과정임을 경험했다. 진상을 알릴 때 대다수는 처음에 감히 말을 못하던 데에서 태연히 마주할 수 있는 과정을 경험했다. 그 과정이 바로 자신을 닦는 것이다. 조금씩 관념을 타파하고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법리에서 승화하며 심성이 제고되면 자연히 그 일보에 도달할 수 있다. 그리고 또 닦아버려야 할 것은 집착심이다. 마음이 끊임없이 법속에서 바로 잡히는데 매 한 층에는 한 층의 표준이 있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신성한 것으로 순수한 마음을 유지해야 한다. 한동안 나는 수련생과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나는 젊은 학생과 남자아이에게 진상 알리기를 좋아했는데 매우 순조롭다. 수련생도 내가 진상을 잘 알린다고 젊은이를 보면 나보고 진상을 알리라 했고 나도 재미를 붙였다. 이때 환희심과 과시심이 조용히 자랐지만 자신은 아직 몰랐다. 이후에 연속 실패하고 안을 향해 찾아 자신의 마음이 순수하지 않음을 알았다. 사실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은 법의 위력으로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다. 나는 다만 입을 좀 놀렸을 뿐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과시심, 게다가 환희심은 마(魔)에게 이용당하기가 가장 쉽다.”[1] 그래서 나는 제때에 자신을 바로 잡았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자신이 진상을 알릴 때 차별하는 마음이 있음을 찾아냈다. 알리기 좋고 태도가 좋다고 생각되면 진상을 알리기 좋아하고 시간을 들여도 기뻐했다. 알리기 어렵고 태도가 좋지 않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간단하게 몇 마디로 얼버무린다. 만약 상대방이 거부하거나 반감을 나타내면 대부분은 물러났다. 자신이 아직도 ‘사(私)’에서 벗어나오지 못했고 순수하게 다른 사람을 위하는 자비심을 닦아 내지 못했음을 의식했다. 부족함을 발견했으니 실천 중에서 조금씩 자신을 바로 잡아야겠다.

1. 그는 서명카드에 정중하게 ‘삼퇴’ 성명을 했다

하루는 한 중년 남성이 공원 벤치에 앉아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나는 다가가서 말했다. “선생님, 인터넷 봉쇄 돌파 2차원 바코드를 드릴게요. 차단된 정보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는 받아서 보고는 다시 나에게 건네주었다. “파룬궁의 것이지요? 관심 없습니다!” 나는 말했다. “파룬궁의 정보도 있고 다른 소식도 있습니다. 많이 알아보시면 시야를 넓히고 시비를 똑똑히 가릴 수 있지요.” 그는 냉담하게 말했다. “알고 싶지 않습니다. 내 생각에 파룬궁은 좋지 않습니다. 실속이 없지요.” 나는 물었다. “당신이 말하는 실속이 없다는 것은 어느 부분을 말하는지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실속이 없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파룬궁을 수련하면 실속을 얻을 수 없다는 말인가요?” 그는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면 실속이 없다는 것입니다.” 나는 또 물었다. “그럼 당신이 말하는 실속은 무얼 가리키는 것입니까?” 그는 말했다. “승진하고 부자가 되는 것이지요.” 이전에 이런 사람을 만나면 대법진상을 간단하게 몇 마디 알려 주고 끝냈다. 하지만 이때 나의 머릿속에는 ‘책임’이라는 두 글자가 떠올랐다. 이 생명을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되고 그를 일깨울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다.

내 생각에 내 앞의 이 사람은 대법에 어느 정도 이해가 있는데 단지 그의 시비관이 사당(邪黨)에게 뒤틀렸을 뿐이다. 그래서 그에게 물었다. “내가 여기에 앉아 당신과 잠깐 이야기를 해도 괜찮으신지요?” 그는 나를 보더니 예의 있게 양보했다. “앉으시지요!” 나는 앉아서 이야기를 했다. “만남은 연분입니다. 당신은 파룬궁에 어느 정도 인식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요. 우리 수련하는 사람은 자연스러움에 따름을 말하고 자기의 처지에 만족하며 안주하지요. 우리는 도덕적 수련을 중히 여깁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을 처리함에 다른 사람을 위해 많이 고려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사회와 타인에게 해로운 일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진상을 알림은 당신도 우리와 같이 수련하라는 것이 아니라 다만 당신에게 시비를 똑똑히 가리라는 것뿐입니다. 당신도 보십시오, 지금 사회에는 가짜 상품이 도처에 널려 있고 탐오와 부패 투성이지요. 하지만 이런 바르지 않는 일은 파룬궁과 조금도 관계가 없지요.”

그는 좀 하찮은 듯 말했다. “그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최소한 그들은 누렸잖아요.” 나는 말했다. “지금 많은 사람이 당신과 같은 관점입니다. 이는 당신을 탓할 수 없습니다. 지금의 현실 사회라는 큰 염색항아리가 사람의 지혜를 미혹시켰지요. 공산당은 유물론을 말하고 물질, 이익만 중시하며 눈으로 본 것만 믿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요. 하지만 과도하게 이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가장 소중한 도덕성을 잃어 버렸지요.” “덕(德)은 값이 얼마입니까? 누가 덕을 봤습니까?” “아닙니다. 덕은 돈을 얼마 주어도 못사는 가장 소중한 것입니다. 당신이 양심과 선념을 고수할 때가 바로 덕을 쌓을 때이지요. 그리고 덕은 건강과 재산을 바꿔올 수 있지요.” “그래요? 나는 한 번도 못 들었는데요.” 그는 매우 관심이 있는 듯 웃어보였다.

이어서 나는 말했다. “사람은 눈앞의 이익만 보면 안 됩니다. 그 탐관들은 일시적인 향락과 혜택을 누렸지만 때가 되면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최근 2년 동안 탐관이 잇달아 낙마하는 것도 원인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나쁜 일을 하면 모두 갚아야 합니다. 선악에는 보응이 따른다는 이치는 일체를 제약하고 있습니다. 사실 낙마한 탐관들은 하나도 예외 없이 앞장서서 파룬궁을 박해한 자입니다. 매 사람 손에 대법제자의 피가 낭자하지요.” 그리고 이번 박해의 무지막지하고 처참함을 말해 주었다.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명예를 훼손하고 고문과 학대를 하며, 공개적인 곳에서 암암리로, 생체 장기강제적출을 포함해 층층의 관리들이 모두 참여했지요. 지난 십몇 년 동안 중국은 전 세계 장기이식의 중심이 되어 ‘환자가 장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장기가 환자를 기다리는’ 기괴한 현상이 나타났지요. 중국공산당 정부 측에서 발표한 것에 의하면 매년 1만 건의 장기이식 수술이 있는데 장기는 모두 사형수로부터 온 것이라 했습니다. 당신도 생각해 보십시오, 어디에 이렇게 많은 사형수가 있는지. 사실 이 숫자는 정확한 것이 아닙니다. 국제인권단체가 중국 수백 개의 이식병원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중국공산당의 매년 이식수술은 6만에서 10만 건에 달하지요. 국외에서 장기이식을 하려면 병원 측에서 기증자의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연령, 직업, 가정배경을 포함하여 기증자의 서명과 가정구성원의 서명을 제공해야 하는데 중국에서는 이런 것이 전혀 없습니다.”

하찮아 하던 이 사람은 나의 말을 들으면서 표정이 점점 엄숙해졌다. 그의 말투는 좀 분개한 듯 했다. “그런 것은 공산당의 일관적인 수법이지요!” 나는 말했다. “맞아요! 당신은 공산당에 대한 인식이 매우 깊군요. 때문에 정말로 이익의 각도에서 좋고 나쁨을 가늠하지 말아야 해요. 이는 공산당의 속임수에 든 것입니다. 공산당은 사람을 고급동물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사람을 모욕하는 겁니다. 동물은 약육강식하고 시비를 가리지 않습니다. 공산당은 사람이 이렇게 변하길 바라는데 그것이 통치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사실 사람이 사람인 것은 선념과 양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것은 바로 사람의 선념과 양심을 깨우는 것입니다.” 이때 그는 좀 어쩔 수 없다는 듯 말했다. “사실 누군들 좋은 사람이 되기 싫겠습니까, 나도 자신을 쓰레기로 낮추기 싫습니다. 어떤 때는 정말로 어쩔 수 없지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양심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우리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에게 요구하셨습니다.” 그의 얼굴에 순박한 미소가 떠올랐다. “오, 당신들은 정말로 대단하네요.” 나는 또 자연스럽게 삼퇴를 말했다. 그는 공청단과 소선대에 들었었다고 말하면서 흔쾌히 삼퇴에 동의했다. 나는 그에게 가명을 지어주었다. 그는 직접 서명하겠다고 하면서 나에게 종이와 펜을 달라고 했다. 카드와 펜을 건네주자 그는 “지금부터 나는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합니다.” 그리고 정중하게 자신의 실명을 써 넣었다. 서명한 카드 위의 간단한 성명(聲明)을 보면서 속으로 묵묵히 이 생명이 각성함에 축복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나는 일체는 사부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안다. 이 일을 통해 사존께서 내 마음과 지혜를 계발해 주시어 더욱 큰마음으로 중생을 대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사람을 구하라고 하심을 알게 됐다.

2. 몇 초 만에 얼굴에 놀람과 기쁨이 나타나다

하루는 길옆에 6, 70세 된 노인이 서 있었다. 인사와 소개를 하고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인데 파룬궁 진상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머리를 끄덕였다. 그는 예전에 중국공산당 간부학교에서 근무했고 공산당 역사를 가르쳤다고 했다. 그는 나에게 물었다. “자네는 이렇게 젊은데 왜 수련하지? 참 아쉽군!” 그는 나를 설득하려 했다. 나는 그가 착한 사람인데 공산당의 세뇌에 미혹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속으로 사부님께 그를 구할 수 있게 가지(加持)해 달라고 요청했다. “공산당의 역사를 연구하셨으니 공산당이 역사를 왜곡하는 습성을 아시겠지요. 그것은 거짓말과 폭력으로 정권을 유지합니다. 파룬궁에 대한 매체의 사설은 모두 거짓말입니다. 파룬궁은 수련하는 단체로서 수련하는 사람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고 더욱이 어떤 사람, 어떤 조직에도 이용당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줄곧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에 따라 처신합니다. 진선인은 보편적인 가치이며 전 세계적으로 받아들여졌지만 공산당에게 부당하게 탄압받고 박해 당하고 있으며 대법제자는 심지어 장기도 강제적출을 당했지요. 공산당이 보편적 가치와 대립된다는 것이 분명하지요. 사실 그것이 말하는 ‘반중국 세력’은 그것들이 억측해낸 ‘가상의 적’입니다. 그것은 인권을 박해하는 나쁜 일을 하고도 사람들이 말을 하지 못하게 하는데, 민주국가에서 그것을 비평하면 곧 ‘반중국 세력’으로 불렸지요.” 나는 중국공산당이 강제로 장기를 적출한 만행을 상세히 말하고 전 세계 정의의 목소리에 비난을 받고 있다고 말해 주었다.

나는 말하면서 발정념을 했다. 그는 조용히 듣고 있다가 갑자기 얼굴에 고통스런 표정을 지었다. 나는 물었다. “아저씨, 왜 그러세요? 어디 편찮으십니까?” 그는 말했다. “나는 고통을 갖고 자네와 말하고 있다네. 자네는 아는가, 내 몸에는 여러 병이 있다네.” 그는 몇 가지 병명을 나에게 알려주었는데 모두 치유되기 어려운 병이었다. 눈앞에 키가 크고 마른 노인을 보면서 은근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이 생명이 안쓰러워서 반드시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내심에서 우러나 말했다. “아저씨, 본래 저는 큰길 저쪽에 있었는데 아저씨를 보자 곧 건너와서 이야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연분이지요. 우리는 분명히 좋은 인연을 맺었을 겁니다. 아저씨가 이렇게 고통스러워하는걸 보니 저도 고통스럽습니다. 진심으로 아저씨가 고통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아저씨가 저를 믿는다면 반드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나는 그에게 대법은 불법(佛法)으로서 대법에 정념이 있고 성심성의껏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를 외우시면 대법사부님께서 그의 고통을 없애준다고 알려주었다.

내 말을 듣고 그는 조용히 서 있더니 몇 초 후에 얼굴에 갑자기 놀랍고 기쁜 표정으로 변했다. 그는 나를 보면서 거듭 말했다. “고맙네! 고맙네!” 나는 그가 진심으로 그 몇 글자를 외웠고 사부님께서 정말로 그의 고통을 덜어 주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말했다. “저에게 고마워하지 마시고 대법사부님께 감사드리십시오. 사부님께서 아저씨를 도와주신 겁니다.” 그는 사부님께 감사드렸고 아주 자연스럽게 탈당했다. 헤어질 때 그는 손을 흔들어 인사를 했다. 멀리서도 계속 손을 흔드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그 사람 전체가 빛을 뿜어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생명 깊은 곳에서부터 나오는 희열이었다.

이때 머릿속에 사존의 법이 한 단락 생각났다. “대법제자, 당신들은 혼탁한 세상(濁世)의 금빛이며, 세인의 희망이며, 사부를 돕는 법도(法徒)이며, 미래의 법왕(法王)이다. 정진하라, 세간의 각자(覺者)들이여. 현재의 일체는 바로 미래의 휘황이다!”[2] 마음속에 하나의 신성한 사명감과 책임감이 떠올랐다. 나는 대법제자, 사부를 돕는 법도(法徒)는 반드시 남을 위하는 생명이고 중생에게 희망을 가져다주는 생명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3. 파출소 경찰이 삼퇴하다

하루는 길을 걷고 있는데 뒤에서 한 젊은이가 다가왔다. 나는 그에게 인터넷 봉쇄 돌파 프로그램을 주었다. 그는 받아보더니 즉시 나에게 돌려주었다. 나는 그와 나란히 걸으면서 자연적으로 삼퇴를 이야기했다. 그는 갑자기 흉악하게 나를 보면서 말했다. “당신은 담이 크군요. 내가 뭐하는 사람인지 압니까?” 나는 눈앞의 이 사람이 610이든가 아니면 국가보안 아니면 경찰일 것이라 생각됐다. 어떤 사람이든지 이왕 만났으니 다른 선택이 없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진상을 말하는 것이 만능열쇠이다.”[3] 나는 계속 말했다. 그는 주머니에서 경찰증을 꺼내 보이면서 자신은 인근 파출소 경찰인데 또 말하려면 자신과 파출소에 가서 말하자고 했다. 나는 그가 대법제자에게 죄를 범하게 놔둘 수 없었다. 그렇게 되면 그는 미래가 없게 된다. 속으로 사부님께 가지를 요청하고 반드시 그에게 진상을 충분히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심태를 바로잡고 조용하고 평온하게 말했다. “당신은 우리가 무엇 때문에 진상을 알리는지 압니까? 우리는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정말로 당신을 위해서입니다. 당신의 양심과 선념을 일깨워 아름다운 미래가 있길 바라는 겁니다. 당신들 이 방면에 일하는 사람은 아마도 알고 있을 겁니다. 당신이 보기에 우리가 나쁜 사람입니까? 만약 우리가 자신을 위해 무엇을 구한다면 무엇이 아쉬워서 붙잡힐 위험을 무릅쓰고 당신에게 권하겠습니까? 지금 사회는 부패가 일반화되어 있어 중국공산당은 세계에서 가장 큰 ‘탐오당’, ‘부패당’이 되었지요. 탐오하지 않는 관리가 없고 부패되지 않는 관리가 없는데 관리가 되는 목적은 바로 이익을 얻기 위해서이지요. 당신은 당신의 상사, 지도자를 보십시오. 진심으로 국민을 위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습니까? 본래 당신들 경찰 직무는 국민을 보호하는 것인데 지금 당신들은 상부의 지시로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탄압하고 있지요. 생각해 보십시오, 이게 정상입니까? 사실 중국공산당이 당신들을 해치는 겁니다.”

나는 그를 보았다. 그는 머리를 숙이고 걸었는데 조금 전의 흉악한 모습이 전혀 없었다. 목소리도 그리 높지 않았다. “나는 관리도 아니고, 또 당신을 어떻게 하지도 않았습니다.” 나는 말했다. “그래요, 당신은 꽤 선량합니다. 사실 남에게 관대한 것이 곧 자신에게 관대한 것입니다.” 나는 조금 전의 말을 이었다. “당신도 파룬궁이 너무나 불공평한 대우를 받았고 많은 사람이 고문에 시달리고 박해로 사망하고 심지어 생체 장기 강제적출을 당하는 것을 알겠지요.” 나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해 전 세계의 비난을 받고 장쩌민 등 파룬궁을 박해한 고위관리가 많은 나라로부터 기소당했다고 알려 주었다. “공산당은 역대로 운동이 지나가면 ‘희생양’을 끌어내 자신을 위해 변명하지요. 문화혁명이 끝난 후 베이징 공안국장 류촨신(劉傳新)이 첫 번째로 ‘죄가 두려워 자살’하고 중국공산당에 적극적으로 충성한 8백여 명 경찰과 군 관리 간부가 윈난(雲南)에 끌려가 비밀리에 총살당했지요. 그리고 가족에게 ‘공무로 순직했다’는 통지서 한 장을 보내는 이런 일을 저지르고 말았지요. 중국공산당은 일관적으로 남의 칼을 빌려서 사람을 죽이고 목적이 달성되면 일찍이 자기를 위해 애쓴 사람을 버리지요. 그의 추종자들은 모두 좋은 결말이 없지요. 최근에 ‘공안기관 인민경찰 집법 과실책임 추궁규정(公安機關人民警察執法過錯責任追究規定)’을 새로 수정했는데 고의적 또는 중대한 과실로 오판사건을 조성한 자는 과실 책임자의 직장, 직무, 직급 변동 또는 퇴직의 영향을 받지 않고 종신토록 책임을 추궁한다고 말입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법적 근거가 없는 것으로 이번 박해는 반드시 청산될 것입니다. 때문에 당신들이 잘못된 명령을 집행한다면 장래에 역시 책임을 추궁당할 것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자신에게 퇴로를 남겨 두지요. 맹목적으로 따르지 말고 시세를 잘 살펴 총구를 1센티미터 높여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말하면서 그를 보았다. 그는 표정이 엄숙해져 사고하는 듯 했다. 나는 말했다. “중국공산당의 희생양이 되지 마십시오. 중국공산당을 멀리하는 것은 바로 악을 멀리하는 것이고 또한 재난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좋은 이름을 지어드릴 테니 그 당에서 탈퇴하십시오. 지금도 이미 2억4천만 사람이 대기원 탈당사이트에 탈당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당신의 동료 중 많은 사람이 각성해 매일 탈퇴하고 있습니다.” 이때 그의 얼굴에 웃음이 피었다. “좋습니다. 탈퇴시켜 주십시오!” 이때 마침 사거리에 도착해 그와 다른 방향으로 간다고 알려주었다. 그는 나와 작별하면서 진정으로 말했다.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이후는 반드시 안전에 주의하시고 자신을 보호하도록 하세요. 아주머니는 좋은 사람이라 일생동안 평안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진상을 알린 이상의 몇 가지 사례는 다수는 긍정적이고 좀 잘한 것이지만 잘하지 못한 때도 많다. 어떤 때는 자신의 상태가 좋지 않아 사람의 마음이 많고 진상을 알리는 효과가 좋지 않았다. 또 어떤 때는 타성에 젖어 안일을 구하는 마음이 있고 비가 오고 흐린 날에는 집에서 나가기 싫었다. “날씨가 좋지 않아 밖에 사람이 적다”고 게으름에 이유를 대기도 했고 날씨가 더워 몇 사람 탈퇴시키고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기도 했다. 이런 집착을 찾아내어 폭로함은 이것을 제거해 버리고 싶은 것이기도 하다. 앞으로 반드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해 최후의 길을 바르게 잘 걷겠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 – 정론(定論)’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 – 축사’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4 – 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6년 11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24/337783.html